최근 수정 시각 : 2023-12-10 13:19:17

해빙기의 아침

{{{#!wiki style="color:#FFFFFF;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1d1d1d,#e2e2e2
1991~1995
여자 마흔 다섯
(1991~1992)
분례기
(1992)
작은 도시
(1992)
해빙기의 아침
(1992)
장미정원
(1992)
물 위를 걷는 여자
(1992)
모닥불에 바친다
(1992)
재회
(1992~1993)
우리들 뜨거운 노래
(1993)
세상은 내게
(1993)
사랑과 우정
(1993)
테마 시리즈
(1993)
머나먼 쏭바강
(1993~1994)
세 남자 세 여자
(1994)
영웅일기
(1994)
여태 뭘 했수
(1994~1995)
10시 드라마
(1992~1995)
금잔화
(1992)
비련초
(1992)
관촌 수필
(1992~1993)
댁의 남편은 어떠십니까
(1993)
결혼
(1993~1994)
도깨비가 간다
(1994)
작별
(1994)
파일:모래시계 로고.png
(1995)
장희빈
(1995)
고백
(1995)
야망의 불꽃
(1995~1996)
}}}}}}}}}}}} ||


1. 개요2. 등장인물3. 여담4. 관련 문헌

[clearfix]

1. 개요

파일:해빙기의 아침 로고.png
1992년 5월 11일부터 7월 7일까지 방영되었던 SBS 소설극장으로, 한수산 작가가 1973년에 지은 동명의 첫 장편소설[1]이 원작이며 극본은 박찬홍, 연출은 김수룡 PD, 조연출은 구재헌 PD, 촬영은 이성희, 기술감독은 정철민, 미술감독은 서상정, 조명제작은 남산기계, 음악은 김기만 등이 각각 맡았다. 총 18부작.

6.25 전쟁으로 인해 원수가 된 윤씨와 채씨 두 집안의 2세들이 성장하여 사랑하는 과정에서 겪는 고난의 인생역정을 다룬 작품이며(경향신문 기사) 방영 당시 중앙일보사에서도 원작 소설을 재출간하는 등의 파급력을 보여주었으나, 주연급 인물들 간에 식상한 삼각관계 전개로 빈축을 샀으며 SBS가 안 나오는 지방에선 아예 인지도가 낮았다. 그렇기에 당시 주 시청자층이 <MBC 뉴스데스크>에 몰려 처참하게 묻혔다.

종영 후 2016년 국립중앙도서관이 SBS의 영상자료들을 기증받아 디지털도서관 내에서만 공개하는 형식으로 업로드했고, 2022년 SBS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보기 서비스 중이다.

2. 등장인물

3. 여담

  • 전술했듯 한수산 작가의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긴 하나, 실제로 동명 소설에서는 여주인공의 이름만 가져왔고 같은 작가의 소설 '서울의 꿈'과 아무 곳에서도 언급되어 있지 않으나, 조정래의 소설 '불놀이'[7]를 합해 만들어진 드라마이다.
  • 제작 과정에서 경포에메랄드비치호텔, AVIS렌트카, 유화주택, 낙산비치호텔, 모그랑의상실, 심기옥인테리어, 갑자한복 등이 협조한 바 있다.
  • 최경식이 작사/작곡을 맡은 삽입곡들은 1993년에 낸 음반 <내 마음속 푸른램프(한양음반 발매)>에 수록되었고, 2010년대 이후 전 삽입곡이 디지털 음원으로 공개되었다.
  • 배우 김성일, 박순애의 첫 SBS 드라마 출연작이자, 서태화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4. 관련 문헌



[1] 1973년 한국일보 장편소설 공모 입선작.[2] 비디오 영화 <스트리트 파이터 가두쟁패전>에서 바로그,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공산당원 역으로 나온 배우.[3] 크레딧상 '문동근'으로도 나온다.[4] 1980년생 혹은 1988년생 배우와 동명이인.[5] 1990년생 배우와 동명이인. 당시 아역.[6] 축구선수와 동명이인.[7] 불놀이는 6.25 때에 머슴이 주인 집안을 몰살한 후, 신분을 세탁하고 부자로 살아가지만 주인 집안의 마지막 생존자가 전화로 압박을 하여 결국 죽는다는 이야기이다. 주인 집안 마지막 생존자와 대치하는 인물은 조정래 소설에서는 남자이지만 이 드라마에서는 여주인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