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년생 슈퍼초울트라매냐.
1. 개요
정연우 | 鄭然扜 | Jeong Yeon-WooYo 갱스터! 5학년 겨울을 물들였던 그 시절 그대로 그때로 컴백홈
대한민국의 작곡가 및 음악가. 밴드 이모티콘(eMoticon)의 2기 베이시스트[1] 출신이다.대표작으로는 '안녕 봄비', '봄의 숨결', 'Animation Symphony', '피어나라, 소년이여!', '서태지', '불꽃 눈싸움', '그대의 불꽃(N.18)' 등이 있다.
2. 생애
어린 시절 서태지와 아이들의 Come Back Home을 듣고 심히 음악과 서태지에 푹 빠지게 되었다고 한다.[2] 그 후 18살이 됐을 때[3] 베이스 기타를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베이스 특유의 깊은 저음의 울림에 빠졌다고 한다. 사실 무슨 악기인지도 잘 모르고 서태지를 동경하며 무작정 학원에 등록했던 것이었다.이후 여러 밴드에서 활동을 하며 버팔로[4]들 사이에서 꽤나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2014년 3월 10일 <Animation Symphony>를 통해 가수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여러 싱글을 내면서 활동하고 있다.
[1] 당시 활동명은 서해성(西海星)[2] 인생 처음으로 산 테이프가 서태지와 아이들 4집 앨범이라고 한다.[3] 정확히는 고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4] 서태지 팬을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