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돈 Jung Jidon[1] | |
<colbgcolor=#0067a3,#000000><colcolor=#fff> 출생 | 1983년 |
대구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연출 전공 및 문예창작과 |
직업 | 작가 |
링크 | | |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작가.1983년에 대구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에서 영화 연출과 문예 창작을 공부했다. 2013년 《문학과 사회》의 신인문학상에 단편 소설 〈눈먼 부엉이〉[2]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후장사실주의자[3]를 자처하며 작품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 정지돈의 지적인 이야기들이 그저 유사 현실을 만들어내는 조형적 기쁨에 만족하고 있다는 뜻이 아니라 경험이 불가능해 보이는 시대에서 파괴적인 경험의 계기를, 일종의 멜랑콜리적 향수를 통해 열고 있다는 뜻이다. 정지돈의 활달한 지성과 진지한 위트에 내기를 걸어도 좋겠다고 믿은 까닭도 거기에 있다.[4]
2. 작품 목록
- 《브레이브 뉴 휴먼》 (은행나무, 2024)
- 《인생 연구》 (창비, 2023)
- 《땅거미 질 때 샌디에이고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운전하며 소형 디지털 녹음기에 구술한, 막연히 LA/운전 시들이라고 생각하는 작품들의 모음》 (작가정신, 2023)
- 《스페이스 (논)픽션》 (마티, 2022)
- 《...스크롤!》 (민음사, 2022)
- 《당신을 위한 것이나 당신의 것은 아닌》 (문학동네, 2021)
- 《모든 것은 영원했다》 (문학과지성사, 2020)
- 《농담을 싫어하는 사람들》 (마음산책, 2020)
- 《영화와 시》 (시간의흐름, 2020)
《야간 경비원의 일기》 (현대문학, 2020)[6]- 《태어나지 않는 편이 좋다》 (쪽프레스, 2019)
-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기억에서 살 것이다》 (워크룸프레스, 2019)
- 《팬텀 이미지》 (미메시스, 2018)
- 《작은 겁쟁이 겁쟁이 새로운 파티》 (스위밍꿀, 2017)
- 《문학의 기쁨》 (루페, 2017)
- 《내가 싸우듯이》 (문학과지성사, 2016)
3. 수상
- 2023년 김용익소설문학상, 소설집 《인생 연구》[7]
- 2022년 김현문학패
- 2016년 문지문학상 단편 〈창백한 말〉
- 2015년 젊은작가상 대상, 단편 〈건축이냐 혁명이냐〉
- 2013년 문학과 사회 신인문학상, 단편 〈눈먼 부엉이〉
4. 논란
4.1. 과거 연인의 일화 무단 인용 논란
4.1.1. 2024년 6월
- 6월 22일 토요일
- 과거 연인[8]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그가 자신의 일화를 소설에 무단 인용하여 피해를 입었다는 문제제기가 나왔다.
- 인스타그램 스토리의 캡쳐가 X에서 퍼지면서 공론화가 시작되었다.
- 6월 23일 일요일
- 6월 24일 월요일
- 6월 25일
- 6월 27일
- 《브레이브 뉴 휴먼》을 출간한 은행나무 출판사는 당사자에게 사과하며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4.1.2. 2024년 7월
4.1.3. 2024년 8월
[1] [LITMUS X 2023 SIWF] Interview with Novelist Jung Jidon | 소설가 정지돈 인터뷰(KOR/ENG SUB)[2] 배수아가 번역한 사데크 헤다야트 소설의 한국어 제목이기도 하다. 참고로 그는 좋아했던 작가로 백민석, 정영문, 배수아를 꼽은 적이 있다.#[3] 로베르토 볼라뇨의 《야만스런 탐정들》에서 나오는 "내장사실주의"를 패러디한 것#[4]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 13회[5] 제8회 김현문학패 수상자 정지돈·신해욱[6] 2024년 6월, 작가의 입장 표명으로 판매 중단되었다#[7] 정지돈 소설집 『인생 연구』 김용익소설문학상 수상[8] 마성의 사슴[9] 소설가 정지돈, 교제했던 여성 과거 ‘무단 인용’ 의혹 - 한겨레 신문[10] 정지돈 작가, 과거 연인과의 일화 무단 인용 의혹 - 경향 신문[11] 6월부터의 오고 간 의견들과 입장문은 240623(@archiveofliter) 계정의 아카이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