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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ゼネット・シローネ / 제네트 시로네 / Zenet Sirone슈팅 바쿠간 3기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이토 유카[1] / 이용신[2] / 바바라 마마볼로.[3] 한국 더빙판 명칭은 제넷. 북미판 명칭은 제넷 서로우 (Zenet Surrow).
건달디아 출신의 여성 첩자로 루미나 배틀러. 파트너 바쿠간은 루미나 콘테스티어이며, 배틀 기어는 스파르타 블래스터.
2. 특징
비죽비죽한 초록머리에 진한 메이크업, 펑크한 복장등 상당히 개성 넘치는 외모의 소유자. 1인칭은 '아타이(アタイ)'. 담당 성우인 사이토 유카가 본인의 블로그에서 말하길, 갸루 , 입 나쁜(...).카자리나의 세뇌 능력 마냥 고유 능력으로 변신 능력을 지니고 있다.이 변신 능력으로 줄리, 렌, 나자크로 변신했는데 줄리로 변신했을 경우에는 줄리가 성격이 시끄러운 면이 있단것에서 비슷해 단도 어느 정도 낚는데 성공했으나 반대로 진지한 늙은이인 나자크로 변신했을 때는 안 들켰다며 엄청 좋아하는데 여러모로 확 깬다(....)
처음에는 리나 아이시스와 함께 찾아와 파비아 씬을 상대로 배틀을 떠서 이겼고, 이후 배틀 종결뒤 파비아를 데려가려 했으나 파비아의
성격은 1기의 콤바 우챠리가 사용한 바쿠간인 제피로스 해피마냥[4] 엄청나게 시끄러운 여자로 기분파. 이 때문에 냉정하게 판단을 못한다는 게 단점이라 의외로 배틀을 전략적으로 하는데 반해 배틀에서는 돌아가는 머리가 실생활에서는 아닌 것인지 렌마냥 치밀하거나 그런 건 아니라서 극중 무언가 실패하거나 삽질하는 때가 매우 많다(...).13화에서 줄리로 변신했을 때도 단에게 진짜 드래고를 주겠다고 접근했지만 막상 진짜 줄리가 오는 바람에 실패하고[5], 이후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단과 배틀을 했으나 이마저도 패배.
하지만 성격이 너무 튀고 시끄러워서 그렇지, 본래 심성은 상당히 선한 인물인 듯. 길에게 처분 당했을때도 "건달리아는 서로에 대한 충성심(=팀워크)가 없다.[6]"는 자신이 속한 조직에 냉소적인 반응을 보인다거나, 줄리로 변장해 지구로 갔을때, 지구인들이 배틀하는 모습을 보고 무언가 깨달은것이 있는지 건달리아에도 지구의 바쿠간 인터스페이스 처럼 마음껏 배틀하는 곳이 있으면 좋겠다며 자신의 꿈을 말하기도 했다. 또한 다른 이들에 비해 머리가 잘 돌아가지 않는다는것은 제네트 본인도 인정하는 사항이라, 이때문에 침울해 하기도.
3. 작중 행적
20화에서는 바로듀스의 방에 불러갔다가 나온 렌에게 어떻게 해야 그렇게 인정을 받으며 자신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호소하듯이 물었으나 렌이 그냥 열심히 하는 것이라고 간결하게 답하고는 가버려서 실패한다.[7][8] 그후 렌으로 직접 변신했지만 그걸 길에게 들켜서 길이 슌과의 배틀에 참전시켰다. 제네트 본인은 나름대로 열심히 배틀에 참여했으나 슌의 교란전에 계속해서 실수를 해버리고 배틀 종결뒤 길이 이번에는 나자크로 변신시켜 카자리나를 통해 정보를 뜯어내게 한뒤 제네트를 카자리나가 리나를 처분할때처럼 똑같이 처분시켜 버렸다. 괜히 무리한 임무에 투입당하다 처분당한 다른 하급 지배자들과는 달리 본인의 실책이 명백하긴 했어도, 나자크의 반란 정보를 입수해 만회했는데도 처분당했기에 길이 좀 과하지 않냐는 의견도 있다.이후에는 살아있다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리나나 에이잔과 함께 카자리나에게 세뇌, 렌과 브루스를 포함한 캐슬 나이츠와 대적하다 카자리나가 사망뒤 세뇌가 풀려 바로듀스에 대적하지만 단과 드래고를 제외한 모두가 털려버렸다(...) 나자크가 로텔디아로 왔을 때는, 나자크가 바로듀스에게 대항하는 포지션인지도 모르고, 혼나는 줄 알고 겁을 먹는 모습을 보였다.
전쟁 종결뒤에는 다른이들과 함께 건달리아로 귀환.
4. 사용 바쿠간
4.1. 루미나 콘테스티어
자세한 내용은 루미나 콘테스티어 문서 참고하십시오.5. 기타
- 에이전트 멤버 중에서 최단신이다. 본 모습은 건달디아인 특유의 투구가 한 쪽 눈을 가릴 정도로 커다랗고, 그를 반영하듯 인간체에선 모자로 눈을 가리고 있다.
- 성으로 쓰는 '시로네'는 제네트의 전용 속성 루미나의 심볼 컬러인 하양을 뜻하는 일본어 '시로(白)'를 비튼 것이다.
[1] 렌의 아역도 겸했다.[2] 아보아, 리티러스와 중복. 똑같은 루미나인 브롤러즈의 멤버 르노도 맡았다.[3] 다른 대표작으로 메탈 베이블레이드의 마도카가 있다.[4] 한국판 한정으로 1기 재능방송판의 해피의 성우와 동일한 이용신이다.[5] 거기다가 걱정하는척 단이 건달리아로 가는것을 가로막았으나, 줄리는 어떤일이 있어도 단의 것을 절대적으로 신뢰했기에 단도 '줄리라면 가지 말라고 하지 않았을 것이다'라며 오히려 제네트가 가짜인것이 꼬투리잡혔다.[6] 실제로 그녀의 말처럼 건달리아 조직, 특히 상급통치자인 12오더즈는 길과 카자리나가 바로듀스의 2인자 자리를 놓고 허구한날 으르렁대며 싸우는 탓에 내부 팀워크가 2기의 악역 조직인 HEX/Vexos 못지않은 콩가루 개판이다. 오죽하면 같은 첩자였던 렌과 브루스는 나중에 브롤러즈쪽으로 돌아설정도.[7] 렌도 제네트를 보호하고 싶었으나, 그도 총애를 받는다고는 해도 하급 지도자의 한계 때문에 보호할 권한이 없었다.[8] 다만 렌이 해준 이 말은 같은 위치의 동료로서 해 줄수 있는 가장 최선이자 현실적인 충고라고 할 수 있다. 악의 조직에 한 번 발을 디딘이상 마음이 어떻든 상부의 지시를 따라야 하는 것은 물론 반항이나 실수는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국룰이다. 그나마 성과라도 내오면 인정을 해주는 경우도 있다. 물론 후에 필요없다고 처리당할 수도 있지만. 진짜 마음을 독하게 품고 탈출을 감행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목숨을 걸어야 할 정도로 위험하다. 열두 지배자 급으로 높은 위치나 강한 실력도 아닌 일개 첩자인 제네트가 목숨이라도 연명할 수 있는 방법은 렌의 말처럼 상부의 지시대로 열심히 하는 것외에는 사실상 없다시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