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5 01:13:28

제레미 아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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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아펠트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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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0샌프우승로고.png파일:2012샌프우승로고.png파일:2014샌프우승로고.png
MLB 월드 시리즈
우승반지
2010 2012 2014

캔자스시티 로열스 등번호 48번
제리 스프라들린
(2000)
제레미 아펠트
(2002~2006)
호아킴 소리아
(2007~2011)
콜로라도 로키스 등번호 41번
제이 위타스틱
(2005)
제레미 아펠트
(2006~2007)
호세 카페얀
(2008)
신시내티 레즈 등번호 41번
제리 내론
(2005~2007)
제레미 아펠트
(2008)
라이언 데닉
(2014)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41번
브래드 헤네시
(2004~2008)
제레미 아펠트
(2009~2015)
마크 멜란슨
(2017~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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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Jeremy Affeldt.jpg
제레미 아펠트
Jeremy Affeldt
본명 제레미 데이비드 아펠트
Jeremy David Affeldt
출생 1979년 6월 6일 ([age(1979-06-06)]세)
애리조나 주 피닉스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노스웨스트 크리스티안 고등학교
신체 193cm / 102kg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 입단 1997년 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91번, KC)
소속팀 캔자스시티 로열스 (2002~2006)
콜로라도 로키스 (2006~2007)
신시내티 레즈 (2008)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09~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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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전 야구선수. 포지션은 투수였다.

2. 선수 경력

2.1. 데뷔~신시네티 레즈

1997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스티 로열스에게 3라운드 지명을 받을 정도로 기대받던 선수였다. 로열스는 그를 선발 투수로 정착시키려고 한 듯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로열스에서는 선발으로나 불펜으로나 실패했다. 데뷔 2년차 시즌이었던 2003년 36경기 중 절반인 18경기를 선발로 등판해 126이닝을 소화하며 7승 6패, ERA 3.93을 찍으며 가능성을 보였으나 거기까지. 매년 선발과 불펜을 옮기며 등판했지만 결과는 신통치 않았다. 이후 2006년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앞두고 콜로라도 로키스로 트레이드 되었고, 2006년은 ERA가 6.91을 찍을 정도로 부진하나 2007년에 드디어 각성하며 로키스의 핵심 불펜으로 자리매김했다. 그 해 월드 시리즈 엔트리에도 들었다. 이후 FA가 되었고 신시네티 레즈와 1년 계약을 맺었다. 이 해에는 무려 78이닝을 소화했고, 2007년부터 각각 75, 74경기에 등판하며 훌륭한 노예임을 증명했다.[1]

2.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다시 한 번 FA가 된 아펠트는 이번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2년 8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아펠트는 첫 해 부터 74경기 등판, 62.1이닝을 소화하며 ERA 1.73와 함께 33홀드를 따내며 리그 최고의 셋업맨으로 자리매김했다. 시즌 후 셋업맨 부문에서 올해의 야구상을 수상했다.(This Year in Baseball Setup Man of the Year Award)

2010시즌에는 냉정히 말해 부진했다. 자이언츠는 5월 26일 아펠트와 2년 950만 달러의 연장계약을 맺었지만 53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하며 정확히 50이닝을 소화했다. 게다가 WHIP도 1.60으로 작년 1.17에서 크게 오르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결국 ERA 4.14, 7홀드 4세이브로 시즌을 마감했다. 그래도 팀은 우승을 차지하며 좋게 마무리했다.

2011시즌에는 다시 부활하며 67경기에 등판, ERA 2.63, 13홀드 3세이브를 올렸고, WHIP에서는 커리어하이인 1.15를 찍었다. 게다가 이 해 좌타 상대로 피안타율 0.144를 찍으며 좌타자들의 악몽으로 군림했다. 그러나 정작 팀은 2017 LG를 능가하는 심각한 투타 부조화를 이루며 일찌감치 포스트시즌 티켓을 포기해야 했다.

2014시즌까지 꾸준한 활약을 해주었지만[2] 2015시즌에는 부상으로 신음하며 부진했고, 결국 부상 악령이 떠나질 않자 2015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발표했다. 2009시즌 강렬했던 활약 이후 큰 임팩트를 준 선수도 아니었으며 브라이언 윌슨이나 서지오 로모처럼 마무리를 맡지도 못했지만, 2010년대 초반 자이언츠의 징검다리 우승을 견인한 불펜진의 공신들 중 한 명이었다.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2024년 7월 13일 산티아고 카시야, 하비에르 로페즈, 서지오 로모와 함께 CORE 4라는 별명으로 구단 명예의 벽에 등재되었다.[3]

[1] 그러면서도 2년 연속으로 ERA는 3점대 초중반을 찍어줬다.[2] 특히 2014시즌에는 ERA 2.20에 WHIP 1.10을 올리며 2009년의 압도적인 모습을 다시금 떠올리게 만들었다.[3] 윌슨의 경우 2018년 이미 등재되었다. 그리고 윌슨의 경우 2010년 월드 시리즈에만 출장했으나 저 넷은 자이언츠의 3번의 월드시리즈를 모두 함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