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밀너/클럽 경력/맨체스터 시티 FC

제임스 밀너 2010-2015

▲ 2010년 계약 당시
소속팀	<colbgcolor=#ffffff,#191919>맨체스터 시티 FC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7
기록
	147경기 13득점 25도움
	20경기 2득점 4도움
	7경기 1도움
	16경기 4득점 2도움
	10경기 6도움
	3경기 1도움
합산 성적
203경기 19득점 39도움

1. 개요2. 이적3. 2010-11 시즌4. 2011-12 시즌5. 2012-13 시즌6. 2013-14 시즌7. 2014-1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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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임스 밀너의 맨체스터 시티 FC 경력을 소개하는 문서.

2. 이적

2010년 8월 18일에 스티븐 아일랜드 + 2,000만 유로의 트레이드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였다.

3. 2010-11 시즌

2010년 8월 23일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팀도 3:0 승리를 기록하며 기분좋은 데뷔전이었다. 1969-68 시즌 FA컵 결승전 상대였던 레스터 시티를 만나게 되자 그 때의 결승전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렀는데 여기에서 밀너는 데뷔골도 기록 2차전까지 합산 2골 1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팀을 다음 라운드에 진출시키고 이 때 팀의 레전드인 닐 영이 말기암 진단을 받자 밀너는 "닐 영을 위해 닐 영에게 FA컵 우승을 안겨주겠다."라고 하였다. 근데 진짜로 팀은 FA컵 우승을 기록했다.

2010-11 시즌: 41경기(선발 29경기) 2골 8도움

<rowcolor=#ffffff>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32	23	9	0	6
유로파 리그	5	3	2	0	1
FA컵	3	3	0	2	1
칼링컵	1	0	1	0	0
합계	41	29	12	2	8

4. 2011-1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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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시즌 두 번째 시즌이 시작되자 경쟁자로 나스리가 영입되며 밀너의 주전 경쟁은 더욱 험난해졌다. 중앙 미드필더의 자리는 배리와 투레가, 측면 공격 자리는 나스리와 실바가 떡하니 버티고 있어 주전에서 완전히 밀려버렸으나 밀너의 멀티성을 살려 로테이션 멤버로는 활약했다. 그리고 9월 24일 에버튼전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기록했다.

2011-12 시즌: 37경기(선발 23경기) 3골 5도움

<rowcolor=#ffffff>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26	17	9	3	5
챔피언스 리그	4	2	2	0	0
유로파 리그	2	1	1	0	0
FA컵	1	1	0	0	0
칼링컵	3	1	2	0	0
커뮤니티 실드	1	1	0	0	0
합계	37	23	14	3	5

5. 2012-1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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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시즌 배리의 노쇠화, 대체차 하비 가르시아의 부진, 나스리의 부진등으로 인해 지난 시즌보다는 많은 기회를 부여받았다. 하지만 마냥 주전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웠고 실제로 중요했던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벤치로 밀리는 시간이 길었다.

2012-13 시즌: 36경기(선발 26경기) 4골 7도움

<rowcolor=#ffffff>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26	19	7	4	3
챔피언스 리그	2	1	1	0	1
FA컵	6	4	2	0	1
캐피탈 원 컵	1	1	0	0	1
커뮤니티 실드	1	1	0	0	1
합계	36	26	10	4	7

6. 2013-14 시즌

자신을 영입했던 만치니 감독이 경질당하고 새로 페예그리니 감독이 부임했다. 만치니 체제에서는 주전 경쟁을 하는 상황이었다면 페예그리니 체제에서는 완전히 교체 자원으로 전락했다. 그래도 나올때마다 많은 활동량과 좋은 위치선정 능력으로 좋은 활약을 하며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후반기 리버풀과의 우승경쟁이 중요했던 경기에서 2:0으로 패색이 짙은 상황에서 후반전 밀너가 투입되자마자 공격진에 활력을 불어넣어 2:2 동점을 만든 경기[1]는 밀너의 존재감을 크게 각인시킨 경기였다.

그러다 2013-14 시즌 종료 이후 출전 시간에 대한 불만으로 이적을 요청했으나, 일단 구단과 잘 상의하여 잔류하였다.

2013-14 시즌: 44경기(선발 21경기) 2골 11도움

<rowcolor=#ffffff>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31	12	19	1	4
챔피언스 리그	6	3	3	1	3
FA컵	4	3	1	0	0
캐피탈 원 컵	3	3	0	0	4
합계	44	21	23	2	11

7. 2014-1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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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5 시즌이 시작하자마자 2선에서 경쟁자인 사미르 나스리의 부상으로 인한 공백을 채우며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엄청난 폼으로 활약하여 구단과의 재계약에 가까워졌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거기에 공 격 수들이 줄부상을 당한 상황에서는 폴스 나인으로 출전하는 등 다재다능한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연승가도를 이끌었다.

압박 전술이 비교적 헐거운 맨체스터 시티에게 엄청난 활동량을 가진 밀너는 천금과도 같은 자원이며,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이러한 밀너의 모습에 반해 후보가 아닌 주전 옵션으로 기용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출전 시간과 포지션[2]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었고, 페예그리니 감독과 알 무바락 회장이 밀너와 개인 면담까지 할 정도로 재계약에 적극적이었지만, 재계약이 계속 밀리다가 결국 팀내 3위 수준의 주급 제시까지 거절했다. 게다가 계약 만료로 인한 FA, 또는 보스만 룰에 따른 이적이기 때문에 이적료 없이 자유롭게 이적할 수 있다.

시티 팬들은 당시에나 지금이나 포지션에 대한 불만과 자유계약으로 떠나게 된 것에 대해서는 이해한다는 반응이나, 리버풀로 이적한 이후 맨체스터 시티에 대해 부정적인 언급을 하고,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이후 소위 카우보이 세레머니[3]를 한 탓에 좋은 이미지가 아니다.

2014-15 시즌: 45경기(선발 28경기) 8골 8도움

<rowcolor=#ffffff>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32	18	14	5	7
챔피언스 리그	8	6	2	1	0
FA컵	2	2	0	2	0
캐피탈 원 컵	2	2	0	0	1
커뮤니티 실드	1	0	1	0	0
합계	45	28	17	8	8

[1] 하지만 팀은 콤파니의 실수로 쿠티뉴의 위성수리슛이 나오며 3:2로 패배했다.[2] 선수 본인은 중앙 미드필더 자리를 선호한다.[3] 시티 팬들의 야유 때문에 세레머니를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