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14:24:58

제주대학교/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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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헌장2. 교훈3. 인재상4. 교가5. UI6. 마스코트7. 교수(校獸)8. 교목(校木)


제주대학교의 상징에 대해 서술한 문서이다.

1. 헌장

우리 제주대학교는 1952년 개교이래,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선도하여 왔다. 21세기의 급변하는 시대상황은 우리로 하여금 새로운 교육이념과 실천적 자세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태평양 시대를 선도하는 거점대학으로서의 포부를 새롭게하며 다음과 같이 우리의 나아갈 길을 밝힌다.

세계와 인간에 대한 성찰을 바탕으로 인류의 보편적 가치 실현을 선도할 수 있는 풍부한 창의성과 따뜻한 심성을 갖춘 일꾼을 기른다.

이성과 감성이 조화된 창의적인 일꾼을 기르기 위해 아카데미즘에 중심을 둔 창조적 대학문화를 이끌어 나간다.

학문의 균형적 발전과 연구의 질적 향상을 위해 교육자로서의 본분을 다하며 학생 중심의 열린교육을 실현한다.

대학경영의 민주성과 합리성을 드높이고 연구와 학습의욕을 북돋우는 교육환경 조성에 진력하며 대학 구성원들의 복리후생에 만전을 기한다.

각종 사회봉사 활동에 헌신하며 평생교육의 체제를 정착시키고 지역사회가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한다.

새로운 대학의 이념과 교육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과학적인 중장기 발전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천한다.
제주대학교 헌장

2. 교훈

파일:제주대학교교훈.png
<colbgcolor=#004098> 사전적 의미 眞理란 참된 이치 또는 참된 도리이며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승인할 수 있는 보편적인 법칙이나 사실을 의미하고, 正義란 진리에 맞는 올바른 도리이며 이는 개인 간의 올바른 도리 또는 사회를 구성하고 유지하는 공정한 도리를 의미하며, 創造란 전에 없던 것을 처음으로 만드는 것이며 어떤 목적으로 문화적·물질적 가치를 이룩하는 것을 의미한다.
철학적 의미 인간과 세계의 본질에 대한 보편적 인식을 정립하여, 개인과 사회의 자유와 평등을 구현하며, 전통의 비판과 수용을 통해 미래 지향적 가치를 확립한다.
교육적 의미 인간·사회·자연에 대한 탐구를 통해 진리를 터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며, 개인과 국가 그리고 인류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한다.

3. 인재상

파일:제주대학교 인재상.png
제주대학교 인재상

4. 교가

파일:제주대학교 교가.png
제주대학교 교가
1.만고에 우뚝한 한라의 영산
어리인 정기로 빚어낸 인걸
세기는 부른다 제대건 아야
오! 우리는 진리의 탐구자
오 우리는 문명의 선구자

2.한라산 허리에 바람이 일며
태평양 기슭에 물결이 칠 때
가슴이 뛰는다 제대건 아야
오! 우리는 문화의 창조자
오 우리는 역사의 건설자

3.진실 봉공 협동과 진취
우리의 갈길은 여기에 있다
헤치고 나가자 제대건 아야
오! 우리는 민중의 지휘자
오 우리는 조국의 계승자
제주대학교 교가
당시 한국전쟁을 피해 육지에서 피난와 제주초급대학의 강사로 활동하였던 독립운동가 장지영 선생이 작사하였으며 작곡가는 박태준이다.

5. UI

파일:제주대학교 로고.svg 파일:제주대학교 엠블럼.svg
<rowcolor=#fff> UI 엠블럼
  • 제주대학교 UI
2009년 1월 새롭게 제정된 제주대학교의 새로운 U.I는 미래를 향해 세계를 향해 웅비하는 제주대학교의 도전정신(Challenge Spirit)을 담고 있으며, 영문 이니셜 [J]와 정의를 상징하는 횃불을 함께 형상화한 방패형 [U]자 문장은 University를 상징한다. 창학이념인 진리, 정의, 창조의 이미지는 책과 횃불로 구현되고 있으며, 창학년도를 명기함으로써 제주대의 전통과 권위를 나타내고 있으며 진취적인 제주대인의 모습은 제주를 상징하는 오름과 4면을 둘러싼 파도를 상징하는 물결로 표현되고 있다.
  • 제주대학교 엠블럼
심볼은 학교를 상징하는 포괄적인 시각적 표상으로서 제주대학교의 아이덴티티(Identity)를 형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본 심볼은 기존 심볼마크 내 제주대 로고 표기의 문제점 개선, 조형적 불안성 보완을 통한 전통성 고수와 국제화 추구를 디자인 컨셉트로 리디자인(Redesign)하였다.
파일:제주대학교 로고(1998-2009).svg 파일:제주대학교 엠블럼(1998-2009).svg
  • 과거에 사용되었던 제주대학교 UI
1998년 제정되어 2009년 1월 2일에 새로운 UI로 바뀌기 전까지 사용되었던 UI이다. 2000년에 로마자 표기법이 개정되는 바람에 대학의 영문표기가 'Jeju National University(JNU)'가 아닌 'Cheju National University(CNU)'로 그대로 사용되었었다.

6. 마스코트

파일:제주대학교 UI_White.svg 제주대학교의 마스코트
파일:제주대학교 사슴캐릭터.png
제주대학교의 캐릭터는 대학 이미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보이게 하며, 여러 가지 어플리케이션아이템으로 기능과 목적에 따라 변형되어 적용 가능하도록 개발된 것이다. 교내·외의 EQ적 친근감 형성을 위하여 대학 상징물인 ‘사슴’을 캐릭터화 하였다. 딱히 정해진 이름이 없다.

7. 교수(校獸)

<rowcolor=#373a3c> 상징동물 설명
파일:국립제주대학교사슴실물.jpg 사슴은 왕권과 희생이라는 복합적 상징으로 등장하는 '외유내강'의 동물로써 제주대인들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는 외유내강 (外柔內剛) 정신의 소유자가 되자는 의미이다.
제주대의 상징동물인 사슴은 1982년 아라캠퍼스로 이전하면서 지정된 것이다. 당시 캠퍼스 이전 후 제주대를 나타낼 새로운 상징동물을 정하기로 했는데,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나온 여러 동물중 돌고래, 거북, , , 사슴을 심사 대상으로 결정하고, 3차에 걸친 논의 끝에 사슴으로 최종 결정하였다. 현재 정문안쪽에 있는 사슴상 건립은 조각가 김영중을 수차례 초빙해 자문을 받아 완성하였으며 1985년 7월 25일제 제막식을 가졌다.

사슴은 ‘깎록’이라는 제주 방언으로 제주와 깊은 관계가 있는 동물이며, 본능적으로 깊은 산 속에 살면서 약이 되는 풀만 먹으며, 역사와 설화 속에서 왕권희생이라는 복합적 상징으로 등장하는 외유내강(外柔內剛)의 품성을 지니고 있는 동물이다. 그래서 이러한 사슴처럼 제주대인들도 일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필요한 지식 축적에 정진함은 물론, 이를 토대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는 외유내강 (外柔內剛) 정신의 소유자가 되자는 의미에서 1983년 사슴을 제주대학교 상징물로 선정했다고 한다.

8. 교목(校木)

<rowcolor=#373a3c> 교목 설명
파일:국립제주대학교비자나무.jpg 비자나무는 '진리'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와 '정의'의 표상으로, 인간의 윤리적 도덕관과 홍익인간의 표상이다. 이러한 의미를 부여하고자 종합대학 승격 직후인 1982년 4월 비자나무를 교목으로 지정했다.
제주대학교에 의하면 비자나무는 장엄하고 아름다운 기품을 지닌 수령 500년의 장수목(長壽木)으로 계절과 한서 (寒暑)에 관계없이 늘 싱싱한 푸르름을 잃지 않는다. 이는 ‘진리’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와 불의에 굽히지 않는 ‘정의’의 표상이다. 그 목질은 부드러운 듯 단단하고 빛이 아름다워 귀중한 목재로도 사랑을 받고 있으며, 수세(樹勢)는 힘차고 어디서나 잘 자란다. 비자나무는 자웅이 다른 나무로 꽃을 피우며 열매는 식용으로도 독특한 맛을 낼뿐만 아니라, 진귀한 약효도 있다. 이는 인간의 윤리적 도덕관과 홍익인간 하는 마음의 표상이다. 제주대학교는 이러한 의미를 부여하고자 종합대학 승격 직후인 1982년 4월 비자나무를 교목으로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