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전술항공여단 40-ва бригада тактичної авіації 40th Tactical Aviation Brigad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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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설일 | 1940년 4월 5일(소련 공군) 1992년 2월 1일 | |||||
소속 | 우크라이나 공군 | |||||
상급부대 | 중부항공사령부 | |||||
규모 | 여단 | |||||
부대번호 | A1789 | |||||
별칭 | 키이우의 유령 | |||||
역할 | 키이우 인근 영공 방호, 제공권 확보 | |||||
여단장 | 아나톨리 크리보노지코 중령 | |||||
참전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 |||||
위치 | 우크라이나 키이우주 바실키우 |
1. 개요
우크라이나 공군의 비행단(여단)이다. 주로 MiG-29를 운용하며, 훈련기로 L-39M1을 운용한다.2. 역사
1940년 4월 5일 지금의 우만에서 창설된 제92전투항공연대에서 기원한다. 독소전쟁이 발발하고 나서 연대는 브로디 전투에 이은 키예프 포위전에서 장비를 대거 손실했다. 1년 동안 재건을 거친 뒤 레닌그라드 공방전에서 다시 투입됐고, 종전까지 중부전선군 및 제1벨로루시전선군 예하에서 참전하며 적기훈장을 수훈받는다. 전후 최종적으로 자카르파탸주 무카체보에 재배치되고 1992년 카르파티아 군관구 제14항공군 소속으로 우크라이나군으로 이전한다.우크라이나군에 흡수된 이후 1993년 현재 주둔지인 키이우주 바실키우 항공기지로 재배치된다. 1996년, 2000년, 2004년, 2007년에 각각 여러 개편과 감축을 거치며 제40적기훈장전술항공여단으로 개칭된다.
2014년 돈바스 전쟁 이후 항공기의 재생을 거치며 적기훈장 수훈이 삭제된다. 데발체베 전투 도중 항공기 1기를 전투로 인해 손실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 키이우 전투에서 키이우의 제공권 확보에 기여했다. 우크라이나군은 개전 첫날 6대의 격추 기록을 세웠다고 주장했고, 나중에 프로파간다의 일환으로 키이우의 유령을 등장시켰다. 어쨌든 격추 수에 대한 주장과는 별개로 이들을 포함한 우크라이나 공군의 분전으로 러시아 항공우주군이 키이우의 제공권 확보에 실패하게 된다. 여단은 3월까지 키이우 주변에서 적어도 항공기 5대를 전투로 손실했으며, 당시 여단장 또한 4월 흑해상에서 항공기가 격추되며 전사했다.
이후 비축 물량을 재생하는 동시에 폴란드가 공여한 MiG-29AG를 받아 운용하고 있으며, 2024년 "키이우의 유령"이 공식적인 별칭으로 지정됐다. 현재의 엠블럼도 이때 만들어졌다.
3. 편제
- 여단본부
- 제1항공대대
- 제2항공대대
- 제342경비대대
- 무선통신대대
- 비행장 정비대대
- 항공기 정비중대
- 관제팀
- 소방대
- 의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