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7 02:59:49

조 워렌


파일:joe-warren-bellator-195.jpg
이름 <colbgcolor=#fff,#191919>조셉 라이언 워런
(Joseph Ryan Warren)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출생지 그랜드래피즈, 미시간
거주지 덴버, 콜로라도
생년월일 1976년 10월 31일 ([age(1976-10-31)]세)
종합격투기 전적 23전 15승 8패
3KO, 2SUB, 10판정
3KO, 3SUB, 2판정
체격 168cm / 61kg / 175cm
링네임 The Baddest Man on the Planet
주요 타이틀 2000 NCAA Divison l All-American
2006 FILA 세계 레슬링 선수권 대회 (그레코로만형) -60kg 금메달
2006 FILA 팬 아메리칸 레슬링 선수권 대회 (그레코로만형) -60kg 금메달
2007 FILA 레슬링 월드컵 (그레코로만형) -60kg 금메달
Bellator MMA 2대 페더급 챔피언
Bellator MMA 초대 밴텀급 잠정 챔피언
Bellator MMA 3대 밴텀급 챔피언
Bellator MMA 시즌 2 페더급 토너먼트 우승
Bellator MMA 시즌 9 밴텀급 토너먼트 우승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전적3. 커리어
3.1. 레슬링3.2. 종합격투기
4. 파이팅 스타일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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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 미국의 레슬링 선수이자 Bellator MMA 페더, 밴텀급 종합격투기 선수. 벨라토르 페더, 밴텀급 챔피언이였다. 시즌 2, 9 토너먼트 우승자다,

2. 전적

3. 커리어

3.1. 레슬링

고등학교시절 3번 연속 주 챔피언쉽에서 우승을 거뒀고 3학년땐 최다 테이크다운을 갱신했다. 이 커리어로 미시간 대학교에 진학한다. NCAA 디비전 l 170파운드급에서 활약했고 2000년 NCAA 챔피언쉽에서 3위를 기록하며 올 아메리칸에 선정되었다.

졸업 이후 그레코로만형으로 종목을 바꿨고 2001년부터 2008년까지 자국과 국제 대회를 가리지 않고 수상했고 2006년엔 FILA에서 주최하는 세계, 팬아메리칸 레슬링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 2007년 레슬링 월드컵에서도 금메달을 수여받았으며 2008 베이징 올림픽 그레코로만 국가대표로 승선했다. 다만 2007 팬 아메리칸 게임에서 카나비스가 검출되는 바람에 징계로 팬 아메리칸 게임 출전이 취소되었고 베이징 올림픽 국가대표에서도 탈락했다.

2010년 2012 런던 올림픽에 승선하기 위해 준비했으나 선발전엔 참가하지 않았다.

3.2. 종합격투기

2008년 후반 그레코로만형 선배인 댄 헨더슨이 수장으로 있는 팀 퀘스트에 들어가 종합격투기를 시작했다.

2009년 DREAM에서 데뷔했다. 당시 페더급 토너먼트에 참가했고 데뷔전 Dream.7에서 상대는 전 WEC 밴텀급 챔피언이였던 체이스 비비였다. 경기 초반 워렌의 클린치에 비비가 대처를 잘 했고 타격에서도 비비가 리드하고 있는 상황이였다. 클린치 상황에서 니킥이 비비의 안면에 적중해 출혈이 발생했고 닥터스탑으로 TKO승을 거뒀다.

DREAM 9에서 야마모토 노리후미를 만났고 스플릿 판정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Dream 11에서 비비아노 페르난데스와 맞붙어 1라운드 암바로 패배하며 토너먼트에서 탈락했다.

2010년 Bellator MMA와 계약했고 페더급 토너먼트에 참가해 토너먼트에서 우승하고 챔피언인 조 소토와 Bellator 27에서 타이틀전을 치른다. 1라운드는 소토의 체크훅-어퍼컷에 데미지를 받고 라운드를 내줬으나 2라운드 시작과 함께 오른손 크로스로 소토를 넉다운시켰고 파운딩을 난사했다. 소토가 일어나자 니킥과 양훅을 적중시키고 넉아웃시키며 타이틀을 획득한다.

Bellator 41에서 마르코스 갈벙과 맞붙었다. 논타이틀전으로 치러졌고 1, 2라운드 워렌이 지속적으로 테이크다운을 걸었으나 갈벙이 모두 수비했고 오히려 클린치 상황에서 니킥과 백을 장악하며 워렌을 괴롭혔다. 3라운드 워렌이 테이크다운에 성공하고 오랜시간 탑컨트롤을 했다. 결과는 스플릿 판정승을 거뒀는데 판정 논란이 있어 미디어 채점은 1,2라운드를 가져간 갈벙이 승리했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셔독에서도 올해의 편파 경기에 선정되었을 정도로 논란이 많았다.

Bellator 47에서 패트리시오 핏불과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부상으로 이탈했다.

이후 밴텀급으로 체급을 하향했고 Bellator 51에서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자유형 동메달리스트였던 알렉시스 빌라와 맞붙어 1라운드 넉아웃 패를 당했다.

Bellator 60에서 챔프인 팻 커란과 타이틀전을 치렀으나 3라운드 넉아웃패당하며 2연패를 겪었다.

Bellator 80에서 오웬 에빈저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연패탈출에 성공했다.

이후 시즌 9 밴텀급 토너먼트에서 우승하고 Bellator 118에서 에두아르도 단타스를 상대로 타이틀전을 치를 예정이였으나 단타스가 이탈하고 하파엘 실바와 잠정 타이틀전을 치렀다. 실바가 계체에 실패했다.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둬 잠정 타이틀을 획득했다.

Bellator 128에서 단타스를 상대로 타이틀전을 치러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머 밴텀급 타이틀을 획득한다.

Bellator 135에서 마르코스 갈벙과 1차 방어전을 치렀고 2라운드 니바로 서브미션패하며 타이틀을 뺏긴다.

그 후 승패를 반복하다가 2018년 2연패이후 경기를 가지지 않았고 2020년 10월 27부로 벨라토르에서 나오게되었다.

4. 파이팅 스타일

월드클래스 그레코로만형 레슬링 선수출신으로 클린치에서 상당한 강점을 보였다. 양 팔을 뻗거나 훅을 던지고 바로 클린치싸움을 걸고 상체 컨트롤에 능했고 상대의 움직임을 역이용하여 그레코식 매치기로 상대를 테이크다운시켰다. 백을 잡혀도 스위치도 활용해 잘 빠져나온다. 많은 나이에 데뷔했지만 체력이 상당히 좋아서 매 라운드마다 클린치를 걸었다. 타격에서는 많이 움직이며 단타를 때리며 들어가는 성향이였다. 한방자체는 강한편이였다.

단점은 타격. 타격의 패턴이 투박하고 타격 방어에 신경쓰는 편은 아니라서 먼거리에서 잽, 들어오면 카운터를 많이 허용하는 편이였다. 결정력도 부족해 경기가 루즈하며 판정에서 논란을 빚은 경기도 있다. 은근 클린치에서 프레이밍을 허용해 더티복싱싸움에서 크게 유리하게 가져간 적이 많지 않다.

5. 여담

대부분의 커리어를 벨라토르에서 보냈기 때문에 벨라토르 최다 판정승[1], 최고령 챔피언 기록[2], 단체 최초 2개 타이틀 석권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슬하에 아들, 딸 하나씩 있다.
[1] 8번[2] 37세 36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