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3 03:13:14

조너선 메이저스

<colbgcolor=#d3be9a><colcolor=#000000> 조너선 메이저스
Jonathan Majors
파일:Jonathan-Majors-Q&A-Culture-1447062050.webp
본명 조너선 마이클 메이저스
Jonathan Michael Majors
출생 1989년 9월 7일 ([age(1989-09-07)]세)
캘리포니아주 롬포크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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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183cm
직업 배우
활동 2017년 ~ 현재
학력 UNC 예술대학 (학사)
예일 대학교 (석사)
형제 캐머런, 모니카
가족 딸 엘라 메이저스
링크 파일:IMDb 로고.svg

1. 개요2. 생애3. 활동4. 출연 작품
4.1. 영화4.2. 시리즈
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여자친구 폭행 사태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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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배우. 디즈니 플러스 마블 드라마 로키 시즌 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 생애

캘리포니아 롬폭에서 태어난 메이저스는, 아버지가 공군 소속이었기에 대부분의 어린 시절을 공군 군사 기지에서 보냈다. 메이저스의 어머니는 목사를 했으며, 누나인 모니카와 남동생인 캐머런과는 각별한 사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이저스의 학창 시절은 그다지 좋지 못했는데, 이는 아버지의 부재가 컸다. 메이저스의 아버지는 가족을 버리고 떠나버렸기 때문이다.

메이저스는 10대 시절에 절도를 하다 경찰에게 체포되거나, 고등학교에서는 무차별적으로 싸움을 걸고 다니던 탓에 정학까지 받았다. 결국 메이저스는 가족들을 부양하기 위해, 2가지의 알바를 밤낮 가리지 않고 뛰었으며, 이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보다 차에 있던 시간이 휠씬 많았다. 이후 메이저스는 자신이 연극에 소질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선 그대로 연극학과로 입성했다.

메이저스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UNC 예술대학에 입학하여 학위를 따기 위해 공부했으며,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또 다른 명문대인 예일 대학교에 입학하여 공부했다. 이후, 2016년에는 MFA 학위를 취득하는 데 성공했다.

3. 활동

배우가 된 뒤에는 주로 조연을 맡았다. 두 낫 디스터브와 헛소동, 몬태나 등의 작품에 출현하였으며, 이후에는 아웃 오브 블루, 라스트 블랙 맨 인 샌프란시스코에도 조연으로 출연했다. 그러던 그에게 첫 주연이었던 작품이 바로 〈러브크래프트 컨트리〉이었다. 여기서 메이저스는 주인공인 애티커스 프리먼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 프라임타임 에미상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파일:냇 러브 조나단 메이저스.gif
▲ 영화 〈더 하더 데이 폴〉 中
2021년에는 더 하더 데이 폴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서부의 무법자인 '냇 러브' 역할을 소화해냈다. 영화 자체는 크게 흥행하지 못했으나, 제법 좋은 평가와 주인공인 조너선 메이저스의 연기력 또한 수준 이상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파일:정복자 캉 조너선.gif
▲ 드라마 〈로키〉 中
이후에는 로키최종 흑막인 남아 있는 자를 연기했다.[1] 여기서 조너선 메이저스는 자칫 루즈해질 수 있는 설명 파트를, 그것도 거의 독백임에도 자신만의 과장된 몸짓과 재치있는 말솜씨로 소화해냈다. 이로 인해 평단과 시청자 모두에게 큰 호평을 받았으며,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크게 넓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타노스의 뒤를 이어 멀티버스 사가의 최종 보스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정복자 캉 역할에도 캐스팅되어 앞날이 밝은 상황이다.[2]
파일:정복자 캉 얼굴.gif
▲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中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에서 정복자 캉 역을 맡았다. 영화 자체나 정복자 캉의 강력함, 빌런으로서 가진 목적에 대한 호불호와 의문부호는 있으나 조너선 메이저스 개인의 연기력에 대해서 나쁘지 않다는 분위기다. 쿠키 영상에서는 수많은 버전의 캉이 등장하는데, 모두 메이저스 혼자 연기했다.

하지만 아래 여자친구 폭행 논란이 터지고 정복자 캉 배역에서 하차설이 불거지면서 배우 활동에 먹구름이 드리울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12월 18일 1심에서 유죄 평결을 받자 마블 스튜디오는 즉각적으로 성명을 내고 메이저스를 하차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Jonathan Majors on future in Hollywood: 'Everything has kinda gone away'
2024년 1월 8일 ABC뉴스와 인터뷰 했다.

4. 출연 작품

4.1. 영화

<rowcolor=#000000>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11년 두 낫 디스터브 마이크
2013년 헛소동 도그베리
2017년 몬태나 헨리 우드슨 상병
2018년 화이트 보이 릭 조니 "릴 맨" 커리
아웃 오브 블루 덩컨 J. 레이놀즈
2019년 라스트 블랙 맨 인 샌프란시스코 몽고메리 앨런
캡티브 스테이트 라파엘 드러먼드
걸리 그레그
정글랜드 페퍼
2020년 Da 5 블러드 데이비드
2021년 더 하더 데이 폴 냇 러브 주연
2022년 디보션 제시 브라운
2023년 매거진 드림 킬리언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정복자 캉
이모투스
라마투트
센추리온
빅터 타임리
주연
크리드 3 데미안 앤더슨
매거진 드림스 킬리언 매독스

4.2. 시리즈

<rowcolor=#000000> 연도 방송사 제목 배역 비고
2017년 파일:ABC(미국) 로고.svg 웬 위 라이즈 어린 켄 존스
2020년 파일:HBO 로고.svg 러브크래프트 컨트리 애티커스 프리먼 주연
2021년 파일:디즈니+ 오리지널 로고.svg 로키 타임키퍼 (목소리)
남아 있는 자
특별 출연
2023년 파일:디즈니+ 오리지널 로고.svg 로키 시즌 2 빅터 타임리
남아 있는 자

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여자친구 폭행 사태

2023년 3월 25일, 뉴욕시에서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뉴욕 경찰청에서는 "25일 아침, 10구역의 웨스트 22번가와 8번가 근처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911 신고가 들어왔고 출동했다. 머리와 목에 부상을 입은 30살의 여성을 발견했고, 33살의 남성을 구금했다"고 밝혔다. 이후 33살의 남성의 신원이 조너선 메이저스라는 것이 후속 보도를 통해 알려졌고, 경찰은 여성의 신원을 밝히지 않았다. 기사에 따르면 조너선 메이저스가 다른 여성에게 연락이 온 것을 목격한 여자친구가 핸드폰을 빼앗으려고 하자, 이에 분노한 메이저스가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목을 조르기도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한다. 폭행당한 여성은 몸 곳곳에 상처가 남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메이저스의 변호사인 프리야 초드리는 무죄를 주장했다. "메이저스는 지인 여성과의 언쟁으로 인한 희생자"라며 해당 여성이 "정서적 위기"를 겪고 있다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이번 일이 발생한 차량에서 촬영된 영상, 운전자 등 목격자의 진술, 그리고 해당 여성이 피해 주장을 철회하는 진술서 등 무죄의 증거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군은 "메이저스 체포와 관련한 의혹에 깊이 우려하고 있다"며 그가 출연하는 TV 광고 송출을 중단했다.

체포된지 12시간도 지나지 않아 메이저스가 뉴욕 법원에서 나오는 모습이 데일리메일에게 포착되었다. 기사에 따르면 어떻게 풀려난 것인지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다고 한다.

3월 27일, 결국 폭행 혐의로 기소되었다. # 맨해튼 지방 검사실 대변인은 조너선 메이저스에 대해 3급 폭행, 2급 가중처벌이 가능한 괴롭힘, 3급 폭행미수 3건, 2급 괴롭힘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5월 8일에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

그의 체포 소식 직후, 과거 두 영화 감독이 "조너선 메이저스는 사이코패스에 잔인하고 악랄한 사람이다."라고 말한 사실이 화두에 올랐다. A.B. 앨런 감독은 지난 2월 "비교적 최근에 뜬 배우 중 한 명인데 일할 때나 사생활에서나 악랄하고 잔인한 인간이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메이저스의 체포 소식 이후 그는 이 트윗이 메이저스에 대한 글임을 인정했다. 또 다른 감독 팀 니콜라이는 "조너선 메이저스는 소시오패스이자 학대자"라고 표현했다.[3] 심지어 대학교 동창들의 폭로에 의하면, 대학교를 다닐 때에도 가혹 행위를 저지르는 소시오패스 양아치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심지어 위에서 증언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그의 폭행에 피해를 받은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까지 드러났다. 앨런 감독은 팬들이 왜 이제서야 그 사실을 밝혔냐는 비판에, "만약 이 사실을 밝혔더라면 그에게 상처 받은 사람들을 더욱 괴롭히는 짓이다. 만약 이게 나에게 일어난 일이거나, 내가 직접 본 것이라면 즉시 밝혔겠지만, 그에게 학대 당했던 사람들은 전부 자신의 안전을 위해 침묵을 선택했다." 라고 답변했다. 니콜라이는 "예일대를 비롯한 NYC 커뮤니티의 모든 사람들은 그의 본성을 알고 있었다. 그는 소시오패스이자 학대자이며, 모든 사람들이 그를 보고 그렇게 말했다." 라는 트윗을 올렸다.

하지만 조너선 메이저스의 변호사가 제출할 증거물들에 택시 내부 상황 녹음본, 해당 택시 기사의 증언이 포함되어 있고 여자친구 쪽에서 혐의를 철회한다는 진술서 등이 공개되고 얼마 안 있어 메이저스를 공개 저격했던 A.B. 앨런과 팀 니콜라이가 트위터 계정을 비공개로 돌리면서 이 저격의 신빙성이 의심 받기 시작했다.[4] 또한 애초에 신고 전화 또한 메이저스 본인이 여자친구가 걱정된다고 경찰에 신고했던 것이었고 경찰이 여자친구에게 방문하자 여자친구가 폭행 당했다고 말해서 메이저스가 체포된 정황도 드러났다.

3월 30일, 조너선 메이저스의 변호사가 메이저스의 결백을 입증할 증거로 여자친구와의 문자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 하지만 반응은 최악인데, 여자가 조너선의 체포를 원치 않았지만 "경찰이 상처를 보고 걱정되어서 프로토콜에 따라서 체포로 이어진 것이고", "자기가 조너선의 휴대폰을 보려고 하지 않았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 이라는 여자의 문자가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방금 퇴원했다"는 발언으로 폭행으로 인한 상처가 심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애초에 이 사건의 처음 내러티브가 여자가 조너선의 폰을 잡으려고 하자 폭행당했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이 문자를 통해 여자가 고소를 원치 않아도 폭행은 어떤 방식으로든 일어났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가정폭력의 피해자가 가해자를 보호하려고 하는 것도, 폭력의 책임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 것도 흔히 있는 길이기에, 조너선 메이저스의 결백을 증명하기보다는 해외 네티즌의 해당 여성에 대한 걱정을 불러 일으켰다. 그나마 여론이 완화되었던 시점에 다시 심각하게 악화되었고 변호사가 주장한, 여자친구가 정신 질환을 앓고 있었다는 주장도 헛소리가 되고 말았다.

이 여파로 조너선 메이전스의 매니지먼트 및 PR을 담당하던 매니지먼트 360이 그와의 계약을 해지했으며, 추후의 연기 활동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The Man in My Basement>의 영화화, 텍사스 레인저스팀의 광고, 오티스 레딩의 전기영화 등 다수의 프로젝트에서 하차당했다고 한다. 그리고 정복자 캉의 배우가 다시 캐스팅된다는 루머#가 뜨면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도 하차설이 떠오르고 있다.

물론 정복자 캉은 캐릭터 특성상 여러 다중우주에서 서로 다른 모습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배우가 캐스팅된다는 것이 곧 조너선 메이저스의 하차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미 로키~퀀텀매니아에서 소비되었거나 등장이 예고된 캉의 다중우주 속 변종들은 모두 메이저스가 연기한 바 있는데도 다시 캉 배역을 캐스팅하고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정말로 새로운 캐스팅이 그의 거취 문제와 무관한 일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메이저스와 변호사는 그가 오히려 해당 여성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맞소송을 걸었으며, 6월 27일 뉴욕 경찰은 그레이스 자바리에 대한 '사건 카드(incident card)'를 발급했다.# 여기서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사건 카드는 구속영장이 아니며 자바리가 실제로 구속당한 것도 아니다. 사건 카드란 말그대로 특정 인물이 경찰이 개입할만한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기록이다. 다만 추후 구속영장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현재로선 메이저스만이 8월 3일 재판을 설 예정이다.

6월 29일, 롤링 스톤 잡지에 조너선 메이저스가 지난 10년간 주변 사람들을 학대해 왔다는 내용의 기사가 실렸다.# 40명 이상의 메이저스의 주변 인물을 취재한 결과, 그가 상습적으로 직장 동료와 전 애인들을 학대했다는 증언이 나온 것이다. 메이저스와 변호사는 이를 부인하였다.

7월 1일, MCU 배우들 중 최초로 팔콘/캡틴 아메리카 역의 앤서니 매키가 메이저스 논란에 대해 발언했다. 그는 무죄추정의 원칙을 언급하며 메이저스에 대해 확실히 밝혀진 것은 없다고 강조했다.#

7월 19일, 무기한 연기되었던 마블 스튜디오의 다큐멘터리 〈어셈블〉의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편이 공개되었다. 그러나 멀티버스 사가를 이끌어갈 슈퍼빌런의 첫 영화 다큐멘터리 치고는 비중이 5분 남짓으로 매우 적은 편이다.

2023년 공개된 드라마 로키 시즌 2의 경우, 메이저스가 주요 캐릭터인 '남아 있는 자'의 변종들을 연기하며 비중이 상당히 높게 출연하고 있다. 해당 논란 전에 이미 촬영을 끝낸데다 스토리적으로도 빠질 수가 없는 캐릭터였기에 별다른 조치를 취할 방법이 없기도 하다. 다만 비하인드 영상에 해당하는 어셈블에서는 상당히 많이 짤려나간 편.

12월 18일, 미국 뉴욕 법원에서 전여친 폭행에 대해 유죄 판결을 내렸다. #

이후 사건의 여파로 인해 메이저스는 공식적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하차하게 됐다. 마블측에서 발빠르게 해고조치를 하며 페이즈 5의 마지막인 어벤져스: 캉 다이너스티도 부제가 빠지며 공식화되었다. 제임스 건 감독의 사례처럼 복귀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제임스 건 사태 때와 비교하면 사건 자체가 최근에 일어난 일이고 범죄의 질이 다른 수준이기에 현재로선 가능성이 거의 없는 수준.[5]

6. 여담

  • 맨즈 헬스의 화보를 공개했는데, 근육이 어마무시한 모습을 보여주어 어벤져스는 맨손으로 때려잡겠다는 말이 나왔다.
  • 외모를 보면 알겠지만 코가 상당히 크다. 그래서 얻은 별명이 코큰캉.
  • 위에서 서술된 사건 사고들로 인해, 조너선 메이저스가 최근에 맡은 배역인 정복자 캉과 엮어 조롱하기도 한다. 해외 국내 가리지 않고, "멀티버스를 정복하라고 했더니 현실을 정복하고 있다"거나 "안 그래도 위태로운 MCU의 숨통을 제대로 끊어버리는 진정한 빌런"이라는 조롱성 댓글이 여기저기서 보이고 있다. 한편 그가 보여준 연기 만큼은 훌륭했으니 "좋은 연기력에 초대박 배역까지 따놓고는 왜 그랬냐"는 아쉬움을 토로하는 팬들도 있다.

[1] 원작에서는 백인으로 묘사되지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는 흑인으로 캐스팅되어 흑인화 논란이 일었으나, 조너선 메이저스가 훌륭한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완전히 무마시켰다.[2] 원래는 정복자 캉의 변종인 남아 있는 자에만 캐스팅 되었으나,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 덕분에 정복자 캉 역까지 전부 맡게 되었다.[3] 현재는 두 글 모두 삭제되거나 비공개 처리된 상태다.[4] 다만 앨런은 얼마 안가 계정을 다시 풀었다.[5] 더군다나 제임스 건트위터에 쓴 글 때문에 문제가 되었지만 실제로 행동으로 이행하지 않아서 도덕적으로 비판을 받긴 하였으나 유죄 선고는 받지 않은 반면 조너선 메이저스는 실제로 유죄 선고를 받아서 복귀 가능성이 아예 0에 수렴할 정도로 안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