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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의 전문부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선전선동부 朝鮮勞動黨中央委員會宣傳煽動部 Propaganda and Agitation Department of WPK | ||
<colbgcolor=#e40001,#222222><colcolor=white> 설립 | 1948년 9월 15일 | |
부장 | 주창일 | |
상위 조직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 |
주소 | 선전선동부 청사 (평양시 중구역 해방산동)[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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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선로동당의 중앙위원회 산하 전문부서. 공식 명칭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선전선동부'이다.조직지도부와 함께 '로동당의 양대 핵심 부서'로서, 북한 내부 사상 통제의 정점에 있는 곳이다. 그도 그럴 것이, 온갖 프로파간다를 통해서 주민들을 세뇌하고 사상적으로 통제해야 하기 때문. 북한 전역에, 모든 단체 및 집단에 선전선동부 인원이 존재한다. 모든 북한의 기구가 김정은 일가의 권력을 투사하지만, 북한 주민이 보고 들어야 하는 눈과 귀를 이곳이 전담한다. 사실상 북한의 모든 출판, 언론을 이 기관이 책임진다.
조선로동당에서도 조선로동당 조직지도부와 더불어 핵심 부서이다. 조직지도부가 조선로동당의 인사부문을 책임진다면, 선전선동부는 체제 선전과 선동 및 통제/지휘 등을 하는 부서이다. 선전선동1부는 수령의 교시를 직접적으로 받드는 직책으로 김씨 일가의 혈육들이 이 부문의 부부장을 책임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이 선전선동부 부부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2. 하부 기관
<rowcolor=white> 세뇌 당한 북한 주민? 충성심 주입하는 배후 세력 북한을 움직이는 양대산맥② 선전선동부 (2023년 11월 25일 방송분) |
- 선전선동1부: 당정책 및 선전선동 사업 지도
- 1과(선전지도과): 교시에 따른 선전사업 지도
- 2과(선전사업지도예술과): 도당, 특급/1급 기업소 지도
- 3과(교양과): 정기학습, 간부학습 지도
- 4과(선전선동과): 출판, 예술, 방송 통한 선전
- 선전선동2부: 선전 매체 지도
3. 역대 선전선동부장
- 김창만(1946.8 - 1948.3): 중앙위원회 위원.
- 박창옥(1948.3 - 1952.12): 중앙위원회 위원.
- 최철환(1952.12 - 1953.8): 평당원?
- 김창만(1953.8 - 1954.3): 중앙위원회 위원.
- 하앙천(1954.3 - 1954.11): 중앙위원회 위원.
- 박영빈(1954.11 - 1955.12): 정치위원회 위원.
- 리일경(1955.12 - 1958.10): 중앙위원회 위원.
- 김도만(1958.10 - 1967.5): 중앙위원회 위원.
- 김국태(1967? - 1973.7): 중앙위원회 위원.
- 김정일(1973.7 ~ 1985?) 중앙위원회 위원 → 정치위원회 위원 → 정치국 상무위원.
- 김기남(1985 ~ ?)
- 정하철: 중앙위원회 위원.
- 김기남(최소 2010.9 - 2017.10): 정치국 위원.
- 박광호(2017.10 - 2019.12): 정치국 위원.
- 리일환(2019.12 - 2021.1): 정치국 위원.
- 박태성(2021.1 - 2021.2?): 정치국 위원.
- 주창일(2021.6? - 현재): 중앙위원회 위원 → 정치국 후보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