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03:06:45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전문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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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지도부
(본부당(간부5과), 전당, 군사)
선전선동부
간부부 경공업부 경제부 과학교육부
국제부 군수공업부 군정지도부 규률조사부
근로단체부 농업부 문화예술부 민방위부
법무부 재정경리부 총무부 10국
(문화교류국)
문서정리실 경제정책실 39호실 당력사연구소
비공식 조직 독립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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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록
1.1. 조직지도부(조직부)1.2. 간부부1.3. 법무부1.4. 규률조사부1.5. 10국1.6. 국제부1.7. 근로단체부1.8. 민방위부1.9. 군정지도부(군사부)1.10. 총무부1.11. 문서정리실1.12. 선전선동부1.13. 문화예술부1.14. 과학교육부1.15. 경공업부1.16. 경제부(계획재정부)1.17. 경제정책실1.18. 농업부1.19. 군수공업부(기계공업부)1.20. 재정경리부1.21. 39호실1.22. 당력사연구소1.23. 서기실1.24. 89호실
2. 폐지된 부서
2.1. 광업부2.2. 련락부2.3. 작전부2.4. 대외정보조사부2.5. 행정부2.6. 중공업부2.7. 건설운수부

1. 목록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의 전문부서.

1.1. 조직지도부(조직부)

1.2. 간부부

대학졸업자의 사회배치 및 직장, 직위 이동을 주로 담당하고 있으며 달리 “행정간부부”로도 호칭된다.

1.3. 법무부

2020년, 7기 중앙위원회 말엽에 부서 신설이 논의된 이후 2021년 1월, 8차 당대회에 정식으로 설치되었다. 보위 및 사법기관을 감독하는 부서로 추정. 그렇다면 구 행정부의 기능을 승계한 것이다.

1.4. 규률조사부

2021년 1월, 8차 당대회에서 법무부와 함께 신설된 부서로, 검열권을 이관받아 강화된 조선로동당 중앙검사위원회의 사업을 집행하는 기관이다. 기존의 신소[1]실이 확장된 것으로 추정된다.

규률조사부장은 당중앙검사위원회 부위원장을 겸한다.

1.5. 10국

구 통일전선부. 내부에서 별칭으로 '대적지도국'으로 불린다고 한다.

1.6. 국제부

말 그대로 외교담당. 김일성 시대에는 국제사업부로 불렸으나 김정은 시대에는 국제부가 되었다. 다만 주로 사회주의권과의 당대당 외교를 주로 담당하고 있었고, 이 때문에 외교관들 중에서도 제일 날로 먹는 부서 중 하나였다고 알려져 있다. 90년대 사회주의권 붕괴 이후에는 사실상 중국담당 부서가 되었다. 반면 대미, 대서방, 대일 외교에서는 외무성이 힘을 쓰고 있어서 외무성과 알력관계를 빚기도 하는데 90년대에는 국제비서 김용순과 외교부 제1부부장 강석주의 파워게임이 벌어지기도 했다.

국제부장은 최고인민회의 외교위원장을 겸한다.

1.7. 근로단체부

북한의 주요 근로단체인 직총, 녀맹, 농근맹, 청맹 등을 관할한다. 즉 인민 동원과 이들에 대한 선동을 담당하는 중요 부서이다.

1.8. 민방위부

민간무력을 지휘하며 부장은 로농적위군 사령관을 겸임한다.

1.9. 군정지도부(군사부)

구 군사부를 확장한 기관으로, 기존 군사부는 큰 의미가 없는 부서에 가까웠으나 2019년 이후로 문자 그대로 군정을 감독하는 강력한 부서로 격상되었다.

1.10. 총무부

당의 문서를 관리한다. 총무부장이 서기실 책임서기를 겸임하던 시기도 있었다. 수령의 활동을 사진, 영상으로 찍어 전국에 배포하는 업무도 맡고 있다.

1.11. 문서정리실

1.12. 선전선동부

1.13. 문화예술부

선전선동부 2부 1,2과를 분리해 만든 조직으로 추정. 김정일 말기인 2009년 이후 잠깐 존재했던 영화부를 계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1.14. 과학교육부

말 그대로 과학기술 발전과 교육을 담당하는데 과학자와 교육자가 번갈아가면서 과학교육부장에 등용되는 감이 있다. 또한 보건 부문도 담당하고 있어 코로나 시기엔 과학교육부장이 국가비상방역사령관을 겸했다.

1.15. 경공업부

말 그대로 경공업과 지방공업을 담당하는 부서. 김일성 시대에는 제2경제사업부로 불렸으며 선군시대에 폐지된 것으로 보이나 이후 부활했다.

김일성 말기와 김정일 말기에 김경희가 직접 부장으로 경공업 분야에서 큰 힘을 썼었다.

1.16. 경제부(계획재정부)

김일성 시대에는 계획재정사업부로, 국가경제 전반을 총괄하는 핵심부서였다. 이후 경제정책검열부로 축소되었다가 선군시대에 완전히 폐지되었으나, 박봉주 내각의 경제개혁을 견제하기 위해 계획재정부로 복원되었다. 김정은 시대에 경제부로 개편되었다.

경제부장은 최고인민회의 예산위원장을 겸한다.

1.17. 경제정책실

본래 경제부의 하위 부서였다가 독립한 것으로 추정된다.

1.18. 농업부

김일성 시대에는 제3경제사업부로 불렸으며 김정일 말기에 농업정책검열부로 변했다가 선군정치 시대에 완전히 폐지되었으나 김정은 집권 후 다시 부활했다.

1.19. 군수공업부(기계공업부)

산하에 군수경제를 총괄하는 제2경제위원회를 두고 있다.

1.20. 재정경리부

당비를 담당하는 부서. 그 외에 수령에게 공급할 1호물품의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이 때문에 경공업부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재정경리부장 한광상은 이후 경공업부장에 임명되기도 했다.

1.21. 39호실

본래 재정경리부 산하였지만 독립된 전문부서 중 하나가 되었다. 북한의 외화벌이를 담당한다.

1.22. 당력사연구소

당력사는 혁명력사를 의미한다.

1.23. 서기실

수령의 의전, 취미, 개인생활을 보좌하는 기관. 이전까지 소문으로만 알음알음 알려졌으나 서기실장 리성복의 직함이 보도되면서 공식기관임이 확인되었다. 일각에서는 서기실이 북한 최고의 권력기구라고 주장한다.

1.24. 89호실

2. 폐지된 부서

2.1. 광업부

80년대에 존재했던 부서. 제4경제사업부로 불렸으며 당중앙위원회에 지나치게 많은 경제부서가 난립되어 경제질서가 혼란해지자 김정일의 지시로 폐지되어 중공업사업부에 통합되었다.

2.2. 련락부

유서깊은 대남 공작 부서. 이후 통일전선부와 정찰총국으로 통합되었다.

2.3. 작전부

2.4. 대외정보조사부

2.5. 행정부

60년대부터 설치와 폐지를 반복한 부서. 원래는 간부부를 대체하기 위해 설치되었으나, 김정일 시대에 조직지도부의 사법 감독 기관을 따로 분리해서 재설치되었으나, 장성택 숙청 이후 부서 전체가 폭파되었다.

2.6. 중공업부

2.7. 건설운수부


[1] 우리나라로 치면 '민원'정도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