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3-14 02:24:51

조이라이드(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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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라이드
Joy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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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일상, 정치
작가 윤서인
출판사 기파랑
연재처 야후! 카툰세상
한국경제신문
프리미엄 조선
뉴데일리
연재 기간 2008. 05. ~ 2018. 10.
단행본 권수 1권 (2016. 02. 03. 完)

1. 개요2. 연재 현황
2.1. 정치색의 등장2.2. 2015년2.3. 조선일보 연재 종료2.4. 뉴데일리 이적 및 연재중지
3. 평가4. 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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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가 윤서인의 시사만화.

2. 연재 현황

작가는 네오위즈 재직 시절 세이클럽의 마스코트 캐릭터를 디자인한 바 있으며, 야후! 코리아에 재직할 당시 야후! 카툰세상에서 이를 연재하기 시작했고, 연재 자체는 퇴사 이후에도 계속되었다. 이후 한국경제신문, 조선일보를 거쳐 뉴데일리에서 연재했다.

매일 연재되었고 2011년 2월 천 회를 기록하였다. 작가가 블로그에서 쓰던 일기가 웹툰화된 경우이다. 주로 작가 개인적 망상이나 사회이슈에 대한 생각, 일상사 등이 내용을 이룬다.

조이라이드의 연장 선상인 일본박사조이 등도 사실상 조이라이드의 시리즈 물로 보고 있으나, 조이라이드와 일본박사 조이는 서로 다른 작품이다. 그러나 포맷이나 구성은 거의 같기에 보통 같은 시리즈로 인식하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스웨덴의 혼성듀오 팝밴드인 '록싯(Roxette)'[1]의 곡 중 '조이라이드(Joyride)'란 곡이 있는데 거기서 따왔다고 한다.페이스북 글

2.1. 정치색의 등장

야후에서 연재하던 초창기 조이라이드는 정치/시사보다는 잡담 위주였지만 시간이 흐르고 본격적으로 시사평론에 중점을 맞췄고, 이런 평론 도중에 본래 작가만의 개그코드를 같이 삽입하다 보니 타 시사만화보다 논란이 너무 쉽게 일어났다. 풍자도 말장난도 어느 쪽에 프레임을 정확하게 맞추지 않아서 독자들이 받아들이기 힘든 작품이 나왔다.

물론 이러한 불안정한 프레임으로 불러온 논란 등으로 전적이 화려해진 탓에 다른 작가들이 쓰면 별 논란의 여지가 없는 아이디어나 주장들도 비난받을 때 역시 있긴 있었다. 왜곡된 프레임을 바탕으로 하지 않을 땐 핵심을 찌르는 의견도 내놓기는 하나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두 번은 맞는다 대체적으로는 그러한 주장들을 인용하여 상대를 조롱하거나 비난하는 데에 프레임이 맞춰지기 때문에 결국 논란으로 쉽게 이어졌던 것이며, 또한 프레임이 비난에 맞춰지는 과정이 다소 부자연스러운 점도 비판 및 비난받는 근거가 되기도 했다.

논란이 심각한 수준으로 일어났을 때는 사과는 했으나 작품의 본래 의도를 속 시원하게 밝혔을 때는 극소수다. 그저 독자분들이 잘못 인식했다 수준에서 그치기에 더욱 반발이 많다.

그에 대한 반발심으로 생기는 소위 "안티"들이 작가의 논란성 있는 발언조차도 과장스럽게 반응했던 것도 사실이나, 이는 어디까지나 정치적, 시사적 이야기를 떠나서 과거의 얘기였던지라 연재되고 있는 시기와는 거리감이 있다.

2012년 5월 29일, 1,450화를 끝으로 야후! 카툰세상에서의 연재가 종료되었다. 이후 작가 개인 블로그에서 연재되었다.

2014년 5월 3일부터 한국경제신문 토요일판에서 연재하였다.

2014년 10월 17일부터는 프리미엄 조선에서 연재. 하지만 오히려 야후! 카툰세상 시절은 몇몇 극혐 화를 빼고 볼 만 했으나 조선일보 연재는 도저히 못 볼 꼴이라는 평이 많다.

2.2. 2015년

2015년 5월 후순 경 DC인사이드 주식갤에서 프록시 조작 정황이 포착되었다.# 조이라이드가 주식갤러리에 올라올 때마다 각종 옹호글과 함께 DC에서 베스트 글이라 할 수 있는 개념글에 쉽게 등재되어 왔었다.

그런데 유독 윤서인 글만 이상하리만치 개념글로 쉽게 등재가 되는 분위기는 의심을 사기 충분했고, 개념글이 될 법할 만한 주제로 그려진 만화가 아닌 만화조차 개념글로 등록이 되자 결국 이를 수상하게 여기고 조사한 한 회원이 윤서인 옹호 글은 전부 프록시 우회 댓글임을 밝혀냈다. DC인사이드 구조상 토르 등의 우회 브라우저로 아이피 우회를 하게 되면 추천과 여러 아이피로 댓글을 남길 수 있다.

윤서인 본인이 한 일인지는 알 길이 없지만, 윤서인 글만 개념글에 쉽게 올랐고, 많고 많은 보수 여론은 다 재껴두고 윤서인 만화에만 유독 옹호와 칭찬 일색이었다. 그리고 아이피 우회나 가입절차가 까다로운 사이트에는 윤서인 옹호글이 적었다. 무엇보다 일전에 작가 본인이 다른 아이디로 자신을 옹호하는 댓글을 썼던 점등을 근거로 주갤은 조작한 사람이 작가 본인임을 거의 확실시 단정 짓는 분위기다.
오맞말은 프록시로 옹호하던 댓글인, '윤서인 늘은 하네'에서 비롯되었다. 주의할 것은 원래 댓글에서 '맞는'은 '옳다'를 뜻하는데, 여기서는 '쳐맞는다'는 뜻이다.

무엇보다 6월부터 유동 아이피 추천 금지제가 DC에 도입 되면서 부터 DC갤러리들에서 자주 베스트에 오르던 조이라이드는 단 한번도 베스트에 오른 적이 없다. 여지껏 윤서인에 대한 DC여론이 진짜 여론과 상반된 분위기였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정적인 사례이자, 사실은 그 여론마저 누군가의 조작이였다는 확증인 셈이다. 다만, 이후 해외 거주자들이 불만을 표하면서 DC측에서 다시 해제를 하자 곧바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심지어는 오덕갤에서조차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

2015년 6월 8일경 위키피디아 조작 정황도 잡혔다. #비판적인 어조에 무작정 반달을 하고 작가와 작품에 대하여 이해할 수 없는 논지로 옹호하는 정황이 포착되었으며 무엇보다 조이라이드 장자연 사태 해명 때 거론조차 되지 않았던 최진실이 언급되는 등 단순 제삼자 개입이라고 보기에는 부자연스러운 정황이 있다.

야후 시절과는 다르게 작가 본인의 정치적인 비방 성향이 노골적으로 드러나면서 현재도 트위터나 페이스북에서 논란이 상당히 많으나, 수년 전 논란이 있을 때마다 심각한 수준의 분쟁과 논쟁으로 홍역을 치른 대형 사이트에서는, 운영진이 대놓고 언급 자체를 막는다. 그리고 유저도 스스로 이런 얘기를 안 꺼내려고 애쓴다.

작품 자체가 명예훼손과 거리가 가깝다. 본명만 거론 안될 뿐이고 실존인물들에 대한 악의적인 묘사와 비방이 넘쳐난다. 조이라이드가 정치가 아닌 일상물을 연재할 때 역시 고인 모독 및 명예훼손은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 할 수 없다. 그럼에도 위키백과 등지에서는 작가 본인의 요청으로 명예훼손을 사유로 글이 내려지는 것을 보면 참 아이러니 하다. 본인에 대한 비판은 '명예훼손'이라며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면서, 그저 자의적으로 맞다 생각하는 이유만으로 타인에 대한 명예훼손을 일삼는 작품을 쉽게 내는 것만 보아도 본 작품에 대한 비판의 여지는 충분하다.

파일:chcep2i.jpg

여기서 나쁜 악플러를 히틀러에 비유했지만 웃기는 점은 정작 본인은 히틀러와 나치의 홀로코스트를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는 점이다.

2.3. 조선일보 연재 종료

파일:dbsspqkditltjdlszhs.jpg
2016년 11월 말에 조선일보에 연재해 오던 조이라이드를 본인 스스로 연재종료를 하고 나왔다. 다만 "제 발로 나오긴 했는데 매우 답답하고 서운하게 나왔습니다.", "조선일보는... 휴 아니다 ㅠㅠ" 라고 하는 등 본인이 원해서라기보단 조선일보와 갈등을 겪고 나왔음을 대놓고 드러냈다. 자의에 의한 원만한 종결이 아니라는 증거인지, "마지막 회"도 없다.[2] 윤서인의 페북 댓글에 과거의 만화 일부분을 올려 윤적윤을 행하고 있다.

"저는 여러 순간 저의 사익을 추구했고, 작은 사심도 품으면서 살아왔습니다."라는 박근혜의 2016년 11월 29일자 대국민담화 중 "단 한 순간도 저의 사익을 추구하지 않았고 작은 사심도 품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부분을 따온 것이다.

자신의 퇴직 이후의 처신을 두고 "첫 장기 휴가"라 표현했지만, 야후 코리아 철수 이후 한국경제에 연재하기 전까지 이미 상당 기간 쉬었다. 무엇보다 각종 여행이란 여행은 다 다니고 지인도 몰아서 다 만난다고는 했지만 윤서인은 만화 연재 중에도 여행도 다니고 지인 만나 사진 찍어 블로그 업로드하기 바쁜 모습을 보여 주었기에 사실상 허세.

마지막의 "올해된 생각이다, 내년된 생각이다" 부분은 노무현 대통령의 유서에 나온 문구 "오래된 생각이다"를 인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겨레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이 글을 열심히 일한 당신, 쭉~ 쉬어라! 라는 내용으로 공유했다.[3] 윤서인이 한겨레 페북에까지 달려가 댓글을 단 건 덤.

2.4. 뉴데일리 이적 및 연재중지

조선일보에서 연재를 종료한 이후에는 뉴데일리로 옮겨 연재를 재개하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뉴데일리 측에서 먼저 접촉을 시도한 듯 하다. [단독] 조선일보와 결별한 윤서인, 뉴데일리에 새둥지 그 와중에 그린 만화에서 조선일보를 이빨 삐죽삐죽 나온 흉악한 몰골로 그려놓거나, 뉴데일리를 베츙이 얼굴로 그린 것은 덤. 만화 첫 장면은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패러디다. 그와중에 찬조출연한 귀귀는 덤.

윤서인의 성향에 못을 박은 계기가 된 뉴데일리 연재 시작 후 윤서인에 대한 관심은 빠른 속도로 식어가고 있다. 아예 대놓고 색깔이 분명해진데다가 조선일보보다 한참 파급력이 떨어지는 뉴데일리에 관심 가질 이유가 더 이상 없는 것이다.[4] 트위터와 각종 사이트에서 언급되는 횟수도 극히 줄어들고 있다.[5] 따라서 이미 어그로꾼으로서 운이 다한 셈.

뉴데일리는 되레 조금이라도 자기 진영에 해가 되는 이야기가 설령 진실이라고 해도 매우 싫어하는 언론사이며, 윤서인이 잘 해낼 수도 있지만... 눈치 없는 윤서인이 연재 중 눈도장 안 찍힐 이유도 딱히 없기도 하다. 페이스북을 통해서든 블로그를 통해서든 윤서인은 끊임없이 발언할 것이며, 비판 문서에 나와있듯이 같은 편을 잡아먹는 눈치 없는 말이 절제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만일 차후 뉴데일리에서 쫓겨난다면 사실상 업계 눈 밖에 난 사람이기 때문에 이후 또 다른 장소에서 또 다른 연재처를 구할 가능성도 매우 낮다. 이걸로 사실상 윤서인은 조선일보를 통해 어그로를 최정점 찍었고, 어떤 어그로 심한 말을 하더라도 이전보다 심하게 외면받게 되었다. 아직 미디어펜이 남아있긴 했는데, 자유원샷 연중 후 진짜로 미디어펜에서 미펜툰이라는 것을 연재하게 되었다.

2018년 10월 26일 유튜브를 통해 고소미 몇번 먹으니 무서워졌는지 무기한 연재 중지에 들어가겠다고 선언했다.

3. 평가

기초도 없는 사람이 시사만화를 하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좋은 예다. 조이라이드가 받는 비판 중 가장 중요한 핵심 사안 하나는 일부 사안에 대해서는 사안 자체를 왜곡하거나 극히 단순화시키며, 논리 자체도 작중에서만 이해될 수 있는 선에서 매우 단조롭게 축소시킨 뒤 자신에게 맞는 프레임을 짜고, 그걸 바탕으로 자신의 입맛에 맞는 이야기를 펼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에피소드 중 하나인 '기술이 뛰어나다던 우리 조상님들은 왜 당대에 노트북이나 휴대폰을 만들지 못했느냐'는 형태의 주장이 기고되어 있는데 이런 식의 주장은 '시대 차이'라는 요소를 빼버린 채 '기술'의 프레임을 정의한 결과, 과거의 기술을 현대의 기술기준으로 평가해버리는 오류를 저지르기 때문에 당대의 기술을 부정하게 되는 결과가 나오게 된다.

위의 내용 일부에 대해서, 정확히 말하자면 현재에 없는 전통의 기술은 전쟁 등으로 인해 실전되었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현재 되살려진 전통기술은 상당수가 예시와 연구를 통해 재현하거나 조선 후기때 민간에 이어져 오던 것을 살린 것. 다만 웹툰에서 '지금 기술로도 흉내를 못 내는 조상님들의 기술'에 고려청자와 불상, 탑을 그렸는데, 불상과 탑은 무슨 기술을 가지고 딴죽을 걸었는지는 몰라도, 고려청자의 비색 기술은 현대 기술로 충분히 재현가능하며, 수많은 연구와 실험으로 비색을 내는 기술을 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조상님들은 왜 당대에 노트북이나 전화를 만들지 못했는가?"라는 질문은 노트북이나 휴대폰이 여러가지 기술을 합쳐진 결과물임이라는 것을 간과했다고 보여진다. 노트북이나 휴대폰은 공장에서 금형 놓고 찍어내면 나오는 물건이 아니다. 노트북에 들어가는 반도체만 보더라도, 여러가지 이론적 연구기술과 근현대에 발견된 원소 금속, 그리고 그 사용법이 결합되면서 만들어진다. 즉 반대로 말하자면, 옛날 조상님네 시절에 노트북이나 휴대폰을 만들 수 있는 기술 자체가 그 어디에도 없는 것을 가지고 왜 못 만드느냐 하는 딴죽을 거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25XX년의 윤서인, "왜 2010년대의 대한민국 사람들은 시간여행을 못 했느냐"

두 번째 핵심 사안은 극단적인 묘사에 있다. 조이라이드에서 시사물로 짜인 프레임은 비판하고자 하는 대상과 그 반대편에 있는 비교 대상들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다. 비판하고자 하는 대상에게는 주로 찡그린 표정, 화난 표정, 붉게 상기된 얼굴 등을 사용하여 정서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렵게 만듦과 동시에 비판의 대상이 되는 캐릭터들의 주장이나 행동을 매우 단조롭게 상징적 활용하여 소위 열폭하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확실하게 심어주고 그 반대편에 있는 자신을 포함한 비교대상들은 온화하고 받아들이기 쉬운 인물들로 묘사하여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작가가 주장하고자 하는 바의 주장을 펼쳐, 이런 수작에 넘어가지 않는 독자들은 작가가 비판의 대상이 되는 이들을 과장되게 평가 절하한다는 느낌을 너무 쉽게 받게 되는 것이다.

다만 조이라이드는 만평의 형식을 띄고 있기에 가독성을 위해 다소 단순화, 극단화가 되는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 결국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 논조는 반대편에서 보면 욕을 먹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 과정이 너무 조악하며 납득되는 과정으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라는게 문제. 작가의 기반지식이나 공감 능력이 매우 부족하기 때문이다.

한때 데일리 노컷뉴스 지면에 동시 연재하던 시기에 만화의 내용이 문제를 일으키자 잠시 연재가 중단되었다가, 인터넷에 올라온 지 며칠 뒤에 지면에 연재되는 것으로 바꿨다. 이후 노컷뉴스는 연재만화를 다른 작가의 수채화풍 작품으로 바꿨다가 만화 연재를 그만뒀다.

3.1. 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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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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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만 누구도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들

그동안 윤서인 작가가 조선일보, 자유경제원 등에서 연재한 '조이라이드' 만화가 단행본으로 발행되었다. 출판사는 기파랑. 2016년 2월 15일에 출간되었다.

인터넷 리뷰도 상당히 극단적이며, 그 중 칭찬은 주로 극단적인 신자유주의자들의 시각에서 나온다. 나무위키의 해당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신자유주의의 시점 자체가 모순된 부분이 많아 문제가 된다.


[1] 리처드 기어,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영화 '귀여운 여인'에서의 삽입곡 'It must've been love'를 불렀다.[2] 조선일보는 사실 상업적 판로를 위해 《광수생각》을 연재하던 박광수처럼 어느 정도 자신들의 강도 높은 보수적 이미지를 희석해 줄 만화가를 찾았을 텐데, 윤서인은 오히려 전방위 어그로로 논란을 더욱 만드니 더 이상 품기가 힘들었을 것이다. 당장 조선일보의 페이스북 페이지만 해도 좌우 가릴 것 없는 비판적인 스탠스를 취하여 보수적 이미지를 많이 희석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윤서인과의 결별과 비슷하게 이 신문사는 초극우적 발언을 쏟아 놓던 조갑제를 2000년대 중반 이후 월간조선에서 퇴직시킨 바 있다. 이런 극우적 논조는 특정 성향 독자의 환호를 받을지 몰라도 광고 판촉을 위해 넓은 중도 독자층을 아울러야 하는 신문사 입장에서는 상당히 부담된다. 그래선지 윤서인의 후임 시사 만화가로는 정치적 성향이 엷고 젊은 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만화가인 치삼대한민국 공군 공감에서 CQ를 연재하던 권권규가 들어갔다.[3] 윤서인 기사가 유독 나오지 않는 이유는 애초에 윤서인은 너무 극단적인 성향 때문에 암묵적으로 관심을 가지지 않아야 한다는 흐름이 있어 큰 논란조차 야후 시절처럼 쉽게 기사가 나오지 않는다. 민간인들에게도 일일이 대응해 주는 SNS 유명인사들이 유독 윤서인에 대응하지 않는 것과 비슷한 이유. 결이 약간 다르지만 거칠게 정리하면 변희재에게 관심을 주지 않는 이유와 같다. 한 마디로 '이 동물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라는 것.[4] 애초 윤서인이 (비록 나쁜 의미로써나마)유명해질 수 있었던 이유는 만화가로써의 능력, 즉 작화, 연출, 플롯, 구성 등이 좋아서가 아니라 구독률 1위 매체인 조선일보에 연재하며 구독층이 원하는 말을 시원하게 해 주고 대신 욕 먹어줬기 때문이다. 그게 불가능해진 현 시점에서 윤서인이 영향력을 가질 여지는 없는 것. 말하자면 자유당에서 잘린 류여해 상황이라고 보면 된다.[5] 유독 DC에서만 언급되는 횟수가 높아지는데, 주갤 회원들의 주장에 따르면 윤서인 자료글엔 일정 추천수 7, 특정 아이피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포착되어 회원들 사이에선 예전보다 더 윤서인의 주작에 확신하고 있는 지경이다. 물론 극우파들이 상주하고 있는 사이트이기에 마냥 윤서인 혼자 조작한 분위기라고만 보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