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20:33:56

변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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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A246B><colcolor=#fff> 미디어워치 대표이사
변희재
邉熙宰 | Byun Hee-jae
파일:IMG_20200319_5.jpg
출생 1974년 4월 22일 ([age(1974-04-22)]세)
서울특별시 용산구
거주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불은북로
본관 원주 변씨[1]
현직 미디어워치 대표이사
소나무당 뉴미디어특별대책위원회 위원장
신체 184cm, 85kg, B형
가족 약혼자[2][3](1989년생, 2024년 5월 25일 결혼 예정)
학력 서울반포초등학교 (졸업 / 8회)
반포중학교 (졸업 / 13회)
경문고등학교 (졸업 / 11회)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미학 94 / 학사)
병역 육군 주한미군 제2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카투사)
종교 무종교 (유신론)[4]
소속 정당
경력 서프라이즈 대표
KBS 시청자위원
브레이크 뉴스 편집국장
동아일보 객원논설위원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회장
대한애국당 정책위원회 의장
대한애국당 최고위원
친박신당 문화개혁위원회 위원장
소나무당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후보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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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3. 성향4. 활동5. 사건사고 및 논란6. 어록7. 여담8. 선거 이력9. 소속 정당10. 저서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사회운동가, 논객, 언론인, 정치인, 유튜버.

2. 생애

1974년 4월 22일 서울특별시 용산구에서 서울특별시 출신의 아버지와 대구광역시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변희재는 인터뷰에서 "제가 구(舊)민주계여서 그런지 고향에 대한 오해가 있다"고 말했는데, 그의 외가는 대구경북의 언론인 집안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 뒤 서초구 반포동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6] 반포중학교, 경문고등학교 졸업 후 재수를 통해 1994년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미학과(94학번)에 입학하였다.[7][8] 74년생 재수생이라 대학입학 학력고사대학수학능력시험을 둘 다 본 희귀한 경우이다(이후 매불쇼에서 수능이 더 잘 맞았던 것 같다고 밝혔다). 1995년 8월 11일 육군카투사로 입대하여 주한미군 제2보병사단에서 보급병(편성부대보급 특기)으로 복무했고, 1997년 10월 9일 병장으로 만기전역했다.

3. 성향

2000년대 초중반까진 민주당계 정당을 지지하던 진보 성향이었다. 새천년민주당 분당 - 열린우리당 창당에 반대하며 비노가 되었으며, 2000년대 중후반부터는 포털 개혁 문제로 진보 진영에서 비주류 의견을 내세우다[9] 보수 진영으로 전향하였다. 그래서 한동안 트위터 계정명이 "친노종북포털 daum 퇴출"이었다. 이후 대통령 후보에 대해서는 이명박, 문재인, 안철수, 유승민, 윤석열에 대해 비판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전향 이후엔 본인은 일단 정통보수라고 주장하지만 현실적으로 볼땐 강성보수 그중에서도 막말도 일삼던[10] 일종의 극우 성향이라[11] 2016년 박근혜 탄핵 이후엔 탄핵 사태 당시 촉매제 역할을 한 태블릿PC가 조작되었다고 주장하며, 이를 파헤치는 데 집중했다.

2020년대 들어선 이 태블릿PC 문제 때문에 강성보수 진영에서도 비주류로 전락했는데, 본인이 태블릿PC 조작 세력의 핵심인사라 지목한 윤석열이 자기가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감옥 갔다 오니 보수 진영 유력 대권 후보가 되어있고, 같이 태극기 들며 윤석열 타도를 외치던 양반들이 갑자기 치매라도 왔는지(...) 십중팔구가 윤석열 만세를 부르며 거기 붙는거 보고[12] 자기 기준 기회주의, 사익 추구[13] 보수 정신병자들에게 신물이 나게 되었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윤석열 정권 출범 이후부턴 매불쇼 등 범진보 유튜브 방송에도 출연하며 민주당 일부 지지층과도 다시 손을 잡았고, 태블릿PC 조작설에 대해 진지하게 대해준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에게 호감이 갔는지 그의 저서를 읽고 난 후 2024년엔 그를 대권주자로 만들겠다고[14] 아예 소나무당에도 입당했다. 물론 본인 스탠스 자체는 꾸준히 보수임을 밝히고 있으며[15], 빅텐트 진영 안에서 태블릿PC의 진실을 밝히고 타락한 기회주의 우파들을 쓸어내고 보수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본인이 추구하는 보수 노선에 대해서는 "일단 국내적으로는 진실이 존중되는 법치주의"라며 이것부터 바로잡아야 한다면서, 검찰 개혁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뉴라이트와는 다르게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동성애 이슈에 대해서는 개인의 자유를 침해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동성부부 합법화'에는 반대한다면서, 그들의 편의를 봐주는 정도에서 합의가 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러우전쟁에 대해서는 우방인 미국과 나토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있으므로 적절히 협조는 해야하지만 앞장서서 나댈 필요는 없으며, 러시아에게도 미국과 군사동맹인 우리의 입장에 대한 이해를 구할 필요가 있고, 미국에서 러우전쟁 장기화에 부정적인 공화당으로 정권이 교체되면 우리가 문제될수 있다고 말했다.#

4. 활동

1999년 안티조선 운동에 동참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1998년 월간조선의 기사로 소위 최장집 사상논쟁이 일어나자, 강준만, 고종석, 김정란, 진중권, 김규항, 홍세화 등이 한국사회에서 가장 비중있는 매체인 조선일보를 '무소불위의 언론권력'이라면서 동시다발적으로 비판하면서 사회적으로 큰 파문이 일었고, 여기에서 변희재는 처음에는 무명의 행동대원 정도였지만 곧 왕성한 활동으로 인터넷상에서 안티조선 운동의 전사라는 평가를 듣게 되었다.

하지만 처음부터 우연한 계기로 시작돼서, 명확한 노선과 행동강령이 없었던 안티조선 운동은 언론환경의 변화나 조선일보의 영향력 쇠퇴보다는 2002년 대선에서 노무현 후보가 자신의 지지층을 결집시키는 데 활용되는 데 그치고 말았다. 그리고, 안티조선 운동에 동참했던 지식인들은 2002년 대선 이후 각자의 신념에 따라서 뿔뿔히 흩어지게 된다.

그 뒤 안티조선 운동과 인터넷미디어의 폭발적인 성장 속에서 변희재는 1999년 창립된 진보성향의 인터넷 언론 대자보를 포함해서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면서 인터넷 출신 논객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날리게 된다. 이때, 사사로운 자리에서는 자신의 서울대 미학과 선배인 진중권을 띄워주는 글도 여러 차례 기고하기도 했다. "진중권은 이 사회에 보기드문 상식적인 좌파이자, 유쾌하게 세상을 사는 분"이라고 띄워주면서 심지어 진중권의 <미학 오디세이>가 자신의 학문적 길라잡이라고 칭송했다.

2002년 대선을 앞두고는 대자보가 공식적으로 중립을 표방하자, 아예 친노 사이트 서프라이즈로 자리를 옮겨서는 노무현을 찬양하면서 한나라당과 조선일보를 사정없이 공격하는 글들을 무수히 쏟아내었다. 그러나 2003년 새천년민주당 분당과 열린우리당 창당 그리고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태를 거치면서 점점 비노로 기울기 시작했고, 분당 이후 쪼그라든 새천년민주당을 대놓고 지지하던 브레이크 뉴스로 활동공간을 옮기면서부터는 비노의 선봉장으로 활동하면서 "호남을 무시하지 말라!" 같은 주장을 하였다.

그리고 브레이크 뉴스를 떠나서 잠깐 친추미애 팬싸이트인 신데렐라라는 곳을 만들었고 주요 집필로 참여했다.# 2006년 9월 인터넷 우익언론 빅뉴스를 창립하면서 사실상 극우전향하였다. 변희재는 당시 진보진영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우석훈의 88만원 세대론이 사회에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자, 대안으로 조선일보와 함께 실크세대론을 집중 제기하였다. 실크세대론은 요약하면 '20대 창업론', '20대 CEO론'으로 '기성세대의 도움 없이 20대 스스로 일어서자', '기회는 충분하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특히 장본인인 20~30대 사이에서 88만 원 세대론 만큼의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했다는 평가가 많다. 사실 88만원 세대론도 정작 진보/좌파 성향 학자들한테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통계, 실증 연구가 전혀 없이 그냥 끼워 맞춘 이야기에 불과하며 오히려 한국사회의 양극화 문제를 20대와 50대 사이에서 벌어지는 단순한 세대갈등으로 치부해서 정작 중요한 상위 1%와 99% 사이에 있는 계급갈등이 가려졌다는 것이다.[16] 인터넷 상에서도 88만원 세대론에 상당히 많은 반론이 쏟아졌으며 개혁진영에서는 2012년 대선 뒤에 지나치게 세대갈등론에 집착해서 20~30대만 주목하다가 50대를 모두 놓쳐서 대선에서 패배했다는 평가도 나왔다. 이런 상황에서 기성세대를 모두 기득권으로 규정하는 세대갈등론은... 이런 분위기 속에서 소위 수저계급론이 등장하였다.

빅뉴스와 실크세대론이 인터넷상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는 못 했지만 변희재는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면서 조중동의 집중 조명 속에서 일약 청년 우익논객으로 우뚝 서게 된다.[17] 2007년 대선 시기에는 이명박 후보의 의혹에 대해 "보수라고 봐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변희재는 "이번 대선의 시대정신은 지난 5년 간 국정을 파탄낸 현 집권세력(친노)에 대한 심판"이라면서도 "보수는 군사독재정권 시절부터 기득권을 누려왔고 그 과정에서 부패타락 세력으로 전락했다는 것이 보수에 대한 이미지"라며 "지금 보수가 이명박 후보에 대해 옹호를 하게 되면, 그야말로 부패 타락을 옹호한다는 편견을 기정사실화하게 된다. 솔직히 그렇게 해서 이 후보가 치명타를 맞는다 하더라도, 또 다른 보수후보 이회창이 있지 않는가"라는 의견을 밝혔다. #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이후에는 뉴라이트 수준의 우파로 변신해서 활동폭을 넒혀 나갔다.

특히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당시 '노무현 장례에 국민 세금을 1원도 투입해서는 안 된다'라는 발언으로 본격적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는 동시에 장례식 때에는 고인을 건드리면 안된다는 불문율을 깼다는 점 때문에 대중의 큰 공분을 샀다. 이때 인터넷 언론 '와이텐뉴스'[18] 아나운서인 전유경이 변희재를 두고 듣보잡이라고 부르고, 이후 변희재 + 듣보잡을 합친 변듣보는 한동안 변희재의 별명으로 쓰이게 됐다.[19]

안티조선 운동을 같이 하는 등 한때 좋은 관계였던 진중권한테 듣보잡이라고 까이자 명예훼손 소송을 걸면서 난타전을 벌인 것도 이 시기이다. 이 소송 자체는 진중권이 명예훼손 유죄 판결을 받으면서 변희재의 승리로 끝났다. 이때부터 상대를 자극하는 언사로 사람들을 공격하는 일이 늘어났고 이에 격분한 인사, 단체들의 소송이 줄을 잇고 있다. 그러나 변듣보 소송 이후로는 변희재의 연전연패로 지금까지 벌금과 배상금을 꽤 물었다. 이때문에 (구)주식 갤러리 등지에서는 변TM이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

이후 빅뉴스를 미디어워치로 확대개편하면서 단순한 보도 언론에서 논문 검증 등으로 활동폭을 넒혔다.

변희재 본인이 훗날 인터뷰에서 밝힌 전향 계기는 한국사회의 여론을 쥐락펴락하는 조선일보에 대한 반감으로 안티조선에 동참했던 개혁진보 성향의 지식인들과 시민단체들이 정작 새로운 미디어 권력으로 떠오른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는 무관심하거나 오히려 지지하는 듯한 모양새를 보여서라고 한다. 당시 오프라인 언론사의 기사를 자기들 입맛대로 이용해서 조회수와 영향력을 높혀가는 네이버의 행태에 분노해서, 주변 인사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오히려 '인터넷을 키워서 조선일보를 무너뜨려야 한다'는 식의 논리로 무시하더라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소위 민주언론 운동을 한다던 최민희 민언련 대표를 포함한 시민운동가들한테 폭언을 들었다는 주장도 인터뷰에서 했다.[20] 하지만 진보진영에서는 변희재는 자신의 전향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표명이 없었던 점을 지적하며 과거 진보정권 시절 많은 글을 통해 이라크 파병을 반대하고, 한미 FTA를 반대하고, 햇볕정책을 찬성하고, 한나라당은 척결해야 될 수구세력으로 공격했던 좌파적 행보에 대해서도 별다른 해명 없이 보수진영에 서있다는 점이다. #

그리고 인터넷 언론과 포탈사이트의 문제점에 관한 칼럼을 쓰자 소위 개혁매체들은 하나같이 싣기를 거부했고, 조선일보에서 연락이 와서 '안티조선'이라던 자신의 신념을 접고 투고하였고 이러면서 기존에 같이 하던 주변의 개혁/진보 성향 인사들과는 완전히 연이 끊어져 버렸다는 것이다. 변희재의 주장에 따르면 당시에 안티조선보단 안티포탈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다만 이 문제는 변명에 불과하다는 비판도 있다. 개혁/진보 성향을 계속 고수하면서도 인터넷언론의 폐해와 포탈사이트의 여론독점에 관해서 비판하는 지식인들도 많기 때문이다.

한편 안티조선 운동 초창기부터 무조건 안티조선 = 노무현 = 진보개혁식의 기계적인 사고방식을 보여주다가 2003년 민주당 분당 이후 점점 반노무현으로 돌아서면서 "나는 반노무현 = 반진보 = 보수우파"식의 논리로 전향했다고 분석하는 사람들도 있다.

정치평론가 유재일의 의견에 따르면 정의를 위한다는 진보, 혹은 친노세력에게 매력을 느끼고 친노활동가로 활동하면서 진보의 민낯과 온갖 추태를 보고 환멸을 느낀 뒤 보수로 전향한 것으로 볼 수도 있다. 그러면서 유재일은 두 가지를 한탄하는데 하나는 왜 친노를 진보와 같게 생각하여 진보의 추태를 보고 친노까지 패대기치는가, 또 하나는 "그래, 그거 이해하는데... 그렇다고 저쪽으로 넘어가냐?"[21]

파일:YMo6X05.jpg

2013년 일베저장소에 인증을 남겼을 때 사진이다.

우파 성향의 일부 커뮤니티를 제외하고 주로 진보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까이는 인물이다. 허나 5.18 폭동설 등 주장하는 것이 비슷한 일베저장소에서 아주 인기가 높고 일베왕이란 별칭을 얻었다. 하지만 이후 자신과 주장이 다르면 좌우를 구분하지 않고 같은 우파진영 인사들도 공격하며 최근 들어서 좌파에 대한 공격보다는 우파 공격에 더 열을 올리면서 일베에서 많은 욕을 먹고 있다.

2014년 1월 14일 박종진의 쾌도난마 방송에서 호남지역에 대해 과도한 비방을 한 것으로 인해 3월 12일에 채널A로부터 영구 출연정지조치를 받았다.

트위터에 밝힌 바로는 기아 타이거즈(!!!) 팬이다.[22]

저서로 《변희재의 청춘투쟁》이라는 자서전이 있고, 강의석이 제작한 애국청년 변희재라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있다.

4.1. 보수 논객

각종 토론회에서 자신이 취재하고 인터뷰한 팩트를 가지로 논리적으로 상대의 허점을 찌르거나 압박하는 스타일로 상당한 토론실력을 보여준다. 곰TV 사망유희 토론에서 NLL을 주제로 진중권과 대결을 한 후 진중권이 직접 졌다고 발언할 정도니 토론 실력은 상당한 편이다. 하지만 진보진영 측에 공격적인 발언을 많이 하거나 논란이 될 만한 언행을 자주 하기에 진보성향 사람들에겐 매우 이미지가 나쁜 편이다.

특히 위에서 설명했듯이, 일베저장소와의 연관성 때문에 더욱 그렇다. 이미지가 나빠진 사건 중 하나로 5.18 민주화운동의 재조사를 요구하는 등의 행보를 보였는데, 2013년 100분 토론 당시 5.18 민주화운동광주사태라고 표현하며, 5.18은 민주화운동이 아닐 수도 있으니까라고 덧붙였다.

5.18 북한군 개입설은 김대령 박사가 유네스코에 등록된 공식 자료를 이용해 충분히 개연성 있게 정리한 주장이라고 하였다. 물론 저 김대령이라는 사람은 그리 믿을 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게 중론.

정치색을 지우고 최대한 간결하게 보자면 가장 주목도가 높은 이슈를 끌고 와서 어떤 방식으로든 자신에게 포커스가 오게 하는 방식을 많이 추구했다. 말하자면 최대한 이곳저곳 건드리며 이슈 몰이를 하는 스타일. 그런데 이거 진중권이 유명해진 방식이다. 변희재가 우파 버젼 진중권 다운그레이드라는 소리를 괜히 듣는 게 아니다.

2014년 세월호 참사가 일어나고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담화중 눈물을 흘린 거에 대해 대중 앞 눈물, 쇼인지 구분 어렵다며 박근혜를 비판하였다. 변희재, 박 대통령 눈물 비판 "지금 필요한 건 눈물 아닌 분노"

그러다 2014년 5월 14일 갑자기 조건부 박근혜 정부 퇴진운동을 예고했는데 "요즘 애국 진영 내에서는, 이미 광우병 거짓 난동도 겪어봤음에도, 그보다 한참 선동질이 떨어지는 세월호 문제로, 친노종북들에게 멱살 잡혀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박근혜 정부에 대해, 아주 아주 심각하게 논의들을 하고 있다."고 밝혔고 박근혜 정부를 쥐고 흔드는 3인방으로 네이버와 다음, 종편 JTBC를 들었다. 그의 표현을 빌면 '악덕재벌 3인방'이며 자신이 정부 퇴진운동을 나서지 않을 해법을 박근혜 정부에 제시했는데 "해법은 간단하다. 박근혜 정부는 인터넷 재벌 네이버·다음, 오프라인 재벌 보광그룹과 전쟁을 선포하는 것"이라며 "어차피 저들이 먼저 선전포고를 했기 때문에 맞서 싸우면 된다. 저런 수준의 재벌 정도에게 멱살 잡히는 정부라면 당장 해산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만약 이들에 대해 대응을 못 한다면, 제가 깃발 들고 박근혜 정부 퇴진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변희재, 조건부 ‘박근혜 정부 퇴진 운동’ 예고…왜?

이후 박근혜 정부에서 총리후보로 지명된 문창극이 "일본의 식민지배와 남북 분단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발언했다는 KBS 단독보도로 논란이 커졌는데 정작 변희재는 충분히 제기할 수 있는 역사관이라고 문창극을 두둔하였으나 문창극이 자진사퇴하자 "이제 언론들이 제정신 차리며 거짓 음해를 바로잡아갈 시점에서, 문창극 씨가 자진 사퇴하려나 보다. 이게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의 한계가 아닐까 한다"면서 "박근혜 정권도 오늘부터 애국진영의 지원을 못 받을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아마도 신임 총리는 박지원, 안철수 등과 상의해서 임명할 거라 본다. 마치 자신들의 안위만 위해 나라 팔아넘긴 이완용, 고종의 방식"이라고 박근혜를 비난하고 나섰다. 보수 논객, 문창극 사퇴에 "박근혜 퇴진운동"

2016 미국 대선이 결판나기 전에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고, 힐러리에 일방적으로 우호적 보도만을 거듭했던 국내 언론을 비판했던 게 그나마 돋보이기도 했다.#비공개 처리됨, [황장수와 톡톡톡] Again 변희재 (2016.11.12) 1부- 미국 트럼프 당선과 한국이 겪어야 할 후유증 上, [황장수와 톡톡톡] Again 변희재 (2016.11.12) 2부- 미국 트럼프 당선과 한국이 겪어야 할 후유증 下[관련 유튜브 영상]

같은 우파 논객인 정규재와는 관계가 참 미묘하다. 둘은 한 때 토크파티나 강연회에도 동반출연할 정도로 돈독한 관계였고, 저서인 '변희재의 청춘투쟁' 발간 당시 정규재TV[23]에 출연해 저서 홍보영상도 찍곤 했다. 그런데 전희경 논문표절 문제가 터졌을 때 정규재를 비롯한 몇몇 보수 인사들이 그녀를 옹호하는 발언을 했고, 변희재는 전희경과 옹호자들을 지독하리만치 디스했다. 특히 정규재를 향해선 '대기업의 사주를 받고 그들을 옹호해주는 나팔수', '그동안 같은 진영이었기에 함께 활동했던 거지만 기회주의자들과는 이제 연을 끊어야할 때' 등 수위높은 비판을 한 적이 있다.

그런데 최근에 다시 정규재TV에 출연하여 'JTBC 태블릿PC 조작 논란'에 대해 주장하기 위해 약 1시간 가량 출연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해 다시 또 공동전선을 펼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탄핵 인용 후 얼마 못 가 대선 후보로 각각 조원진홍준표를 지지하면서 변희재와 정규재는 다시 갈라섰다. 뿐만 아니라 변희재는 같은 보수세력인 조갑제, 신혜식, 주옥순, 장기정 등을 거짓 보수세력으로 규정하고[24] 바른정당은 물론 자유한국당마저도 보수를 사칭하는 반애국세력이라고 비난했다. 바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태극기 집회를 주도하며 함께했던 동지들과는 하루 아침에 등을 돌리게 된 셈이다. 특히 신혜식과는 원래 '신의 한수' 스트리밍을 함께 하며 돈독한 사이로 비쳐졌으나 탄핵정국 이후 그저 서로 쌩까고 지내는 수준을 넘어서 엮였다 하면 서로를 죽일듯이 물어뜯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보석으로 풀려나온 뒤 미디어워치TV를 통해 유튜브 활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태블릿PC에 대한 끝없는 집착, 타 보수세력에 대한 날선 비판 등 선민의식에 사로잡힌 듯한 모습을 자주 보이며 과거 보수의 아이콘으로 불리던 시절의 모습으로부터 점점 멀어지고 있다. 보수의 통합을 원하는 네티즌들은 정통 보수를 자처하는 변희재가 보수진영을 더더욱 분열시키는 것이 아닌가 우려하는 중. 더구나 보수진영의 유튜브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뛰어난 언변 및 논리로 수십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들이 늘어나면서 토론의 대가로서의 상징성도 옅어진 상태. 2020년도부터 특히 다른 우파 유튜버들과 심각한 대립을 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윤석열이 검찰총장이 되면서 조국 수사와 추미애와의 정치적 대립으로 우파들로부터 상당한 지지를 받게 되었는데, 변희재는 윤석열이 사기탄핵과 태블릿PC 조작의 주범이라 지목하고 있던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윤석열을 지지하는 보수들을 보고 변절자라고 날선 비판을 지속해왔으며,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이 당선된 이후부터는 친문진영에 정보를 제공해 윤석열을 공격하겠다고 선언하고 자신이 주장하는 박근혜 탄핵무효로 키우겠다고 주장하였는데 보수진영에서는 변희재가 좌파로 다시 전향한 거 아니냐는 비난이 나오고 있다. # 왜냐하면 단순히 좌파진영과 합쳐서 윤석열을 공격하는 데에만 그치지 않고, 최근에는 자신의 채널에서 이재명을 수호하는데 앞장서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

4.2. 정치 활동

우파 성향의 커뮤니티에서 많은 지지를 받아왔기 때문인지 2013년 12월, 일베저장소와 비슷한 사이트 수컷닷컴을 개설했다. 일베저장소, (구)정치, 사회 갤러리 등의 극우 성향 유저들을 끌어모으려는 전략인 듯하다. 이러한 지지세력을 등에 업고 201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서울특별시 관악구 을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0.74%(578표)의 득표율로 낙선했다. 이후 극우 여성 유튜버 유스에 의해 변타500으로 불리며 조롱거리가 되었다. 당시 당시 관악 을 지역구는 국회의원이었던 이상규가 통진당 해산 판결로 의원직을 잃는 바람에 보궐선거가 열렸는데 변희재는 여기에 출마한 것이었다.[25][26]

변희재가 출마를 선언한 이유는 딴지일보와의 인터뷰에 잘 나와 있다. 기사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의외로 출마에 대한 나름의 명분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물론 이런 명분이 타당하냐 아니냐는 또 다른 문제이지만, 개헌에 대한 반대 입장이나 국회의원들의 지역 이기주의에 대한 비판 등을 들어보면 단순히 출세욕에 사로잡혀서 나온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27] 재미있는 점은 극우로 분류됨에도 동성애에 대해서는 지나친 권력화에 대한 경계 뿐, "태생부터 그렇다면 어쩔 수 없다"는 등 중립적인 입장을 보였다는 점이다.

여튼 변희재는 출마선언 후 좌파 정당 못지 않게 새누리당을 비판하면서 선거운동을 벌였으나 결국 이렇다할 임팩트를 주지 못하고 군소후보의 한계를 절감해야 했다. 변희재식의 전략으로는 아무리 노력해도 지는 싸움이 될 수밖에 없는데, 극단적인 강경 우익은 다른 세력의 도움이 없는 한 중간층의 지지를 거의 얻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는 넷좌익도 마찬가지, 우익이든 좌익이든 현실 정치와 동떨어진 사람들은 지지를 받기 힘들다

다만 앞서 인터뷰 기사에도 있듯이 변희재 스스로도 당선보다는[28] 자신의 정치적 소신(?)을 알리고 나름의 지지층을 얻기 위해 나온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유세과정을 보면 이런 목적을 달성했는지도 의문이 드는데, 예를 들어 변희재의 지원 유세를 했던 자칭 스님인 성호가 '빨갱이는 죽여도 돼'와 같은 과격한 연설을 해서 물의를 빚고 현장에서 시민들과 싸움을 벌였는데도 이를 말려야 할 변희재는 실실 웃으며 사태를 방관해 비난을 샀다. 비록 당선이 안 되더라도 한 표라도 더 득표를 해서 몸값을 올려야 할 상황에서 오히려 있던 표마저 등돌릴 수 있는 악재를 그대로 방치한 것.

결국 그의 첫 번째 정치 실험은 0.74%(500표대)라는 초라한 득표율로 끝났다.


22분 30초부터 확인가능.

변희재는 박근혜 탄핵 찬성파 인물이었다. 2016년 11월 19일 그동안 출연해온 황장수의 뉴스브리핑 방송에서 보수가 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스탠스는 김무성을 압박해서 박근혜 대통령을 빨리 탄핵하라는 것이라고 하였다. 거기에 본인은 박근혜 사랑해요라는 말을 쓰지도 않고 실제로도 대통령 사랑하지도 않고라는 말도 하면서 논란은 커졌다. 특히 황장수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진 이후 박근혜를 비판해왔고 변희재 역시 박근혜 정부 시절 조건부 박근혜 퇴진운동을 예고하며 박근혜를 비판한 적이 있다. 보수진영의 반 변희재 세력들은 이를 보고 변희재에 대해 박근혜에 대한 탄핵을 찬성한 사람이 아니냐는 지적하고 있다.


이에 변희재는 '변희재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선동했다.'라는 의혹에 대하여 자신의 미디어워치TV 유튜브 채널에 해명 영상을 올렸다.

2016년 11월 17일, 정규재와 전경련이 던져놓은 박근혜 전 대통령 자진하야 선동을 막느라 분주했던 나날이라며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참조하여 해명 영상을 올렸다. 변희재는 음해 세력에게 '자신 있으면 탄핵 절차 밟으라'는 의미로 글을 썼던 것이고 자신만 그런 이야기를 주장했던 것이 아니라 다수의 의견이 '탄핵 가자', '승부하자'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글을 썼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당시 탄핵 무효를 외치지 않았던 사람이 없었다며 다같이 탄핵 무효를 외쳤는데 이제 와서 '변희재가 탄핵을 선동했다.' 식의 자료로 음해하는 것이 말이 안 된다고 해명하였다.

4.3.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박근혜가 파면된 이후 과격한 발언을 쏟아내는 다른 친박 인사들과 달리 의외로 조용하게 대응하고 있다.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근혜에게 적용된 기준으로 대통령의 파면 여부를 판단하면 살아남을 대통령이 없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면서도 의외로 내각제 개헌에 반대하고 새로운 보수 정당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3월 31일 박근혜가 구속된 이후 봉하마을에서 벌어진 친박집회의 시위에 참가해서 노 전대통령이 640만 불을 받은 것을 수사하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4.4. 제19대 대통령 선거 및 그 이후

변희재는 무소속으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할 때부터 당시 여당이었던 새누리당이 진정한 보수가 아니라면서 제대로 된 보수 우익세력을 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때를 기점으로 새누리당 지지를 접고 직접적인 정치 참여를 계획한 것으로 보이는데, 마침 박근혜가 파면된 이후 탄핵에 반대했던 친박세력을 중심으로 기존의 새누리당과 동명이당인 새누리당(2017년)이 결성되자 변희재도 바로 여기에 합류하였다.

당초 새누리당은 변희재와 정미홍 등이 참여한 경선을 통해 19대 대선후보를 선출할 계획이었으나 자유한국당의 조원진 의원이 탈당 후 새누리당에 합류하자 경선없이 바로 조원진을 대선후보로 추대하기로 합의하였다. 결국 조원진이 새누리당 당적으로 대선후보로 등록하였으며 변희재는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회 전략기획본부장을 맡았다.

19대 대선 선거기간 동안 조원진 후보가 이렇다할 주목을 받지 못하자 친박세력 일부가 그나마 보수표 결집을 기대할 수 있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지지를 천명하였다. 하지만 진작에 자유한국당에 등을 돌린 변희재와 정미홍 등은 홍준표 지지를 선언한 친박 인사들을 배신자라고 강하게 비난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갈등의 골이 깊어져서 변희재를 비롯하여 끝까지 조원진을 지지했던 사람들은 얼마 전까지 같이 탄핵반대를 외쳤던 권영해, 정광용, 정광택, 신혜식, 주옥순, 장기정 등을 거짓 보수세력으로 규정하고 이들과 갈라섰다. 그리고 변희재는 자유한국당 경선에서 홍준표에게 밀린 후 홍준표 지지 유세를 하고 다녔던 김진태 의원도 태극기팔이라고 비난했다.

2017년 5월 10일 대선이 치러지면서 탄핵정국은 일단락되었지만 박사모측의 갈등과 혼란은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19대 대선 직후인 5월 13일에 열렸던 친박집회에서 벌어진 싸움과 비난전은 친박세력 내부의 갈등과 분열양상을 여실히 보여준다.

대선 후 새누리당의 내분이 격화되어 친 조원진 세력들이 대거 출당조치되었다. 새누리당에서 제명된 변희재는 같이 제명된 조원진, 정미홍, 허평환 등과 함께 친박 신당을 창당할 뜻을 밝혔으며 2017년 7월 조원진을 대표로 한 대한애국당이 창당되었다. 창당 이후 초대 정책위의장을 맡았고, 이후 당 최고위원 선거에서 1위로 당선되었다.

그러나 대한애국당 역시 당내에서 갈등이 불거지는 바람에 변희재는 허평환, 정미홍 등과 사이가 벌어졌으며 자신의 페이스북 등을 통해 최고위원, 정책위의장, 서울시당 위원장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2017년 12월 현재에는 변희재와 당대표 조원진도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내분에 대한 정확한 사정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서로 고소고발을 주고받을 정도로 분위기가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정미홍은 12월 8일에 대한애국당을 탈당했으며, 변희재는 12월 19일자로 대한애국당에서 제명당했다.[29] 변희재는 이에 불복하여 재심을 청구했으나 결국 기각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애국당/2017년 문서 참조.

2018년 3월 23일 열린 제 40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에서 최측근인 최대집 후보가 당선됐다. 그동안 잇따른 고소고발과 벌금형에 시달리던 변희재에게 마르지 않는 캐시카우인 의사협회라는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 것.

2018년 5월 24일 검찰은 JTBC와 손석희 사장 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변희재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디지털 포렌식 분석과 '국정농단 특검' 수사, 관련자들의 법원 판결 등으로 태블릿PC 조작설은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고 이어 변씨가 합리적 근거 없이 손 사장 등을 비방할 목적으로 조작설을 퍼뜨렸다고 봤다. 또 검찰은 피해자들은 물론 그 가족들까지 신변의 위협을 느끼며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는 점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덧붙였다. 5월 30일 구속영장심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고 자신이 손석희에게 과격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손 사장과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이후 이언학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청구된 변씨에 대한 "범죄의 소명이 있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으며 피해자 측에 대한 위해가능성 등을 종합해 볼 때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

2018년 12월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박주영 판사는 10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변씨에게 모든 혐의를 유죄로 판단하고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태블릿PC 입수 경위, 태블릿PC 내용물, 사용자 부분 등 변씨 측이 JTBC가 조작·왜곡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변씨 측이 "구체적 사실확인 근거를 밝히지 못하고 있다."며 허위 사실이라고 판단했다. #

2019년 이후로는 보석으로 석방되어 일본 극우와의 연대활동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30] 구속 당시에 호소문이 월간 하나다에 실리기도 하였으며 하나다측에서도 변희재를 소개한 적이 있다. 변희재의 유관단체[31]가로세로연구소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사쿠라이 요시코를 게스트로 초청한 것도 이와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21대 총선을 앞두고 친박신당에 입당했다. 서울 강남구 갑 출마설이 돌았지만 결국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2020년 12월 19일 김병주 의원이 발의한 스티브 유 방지법을 지지하면서 유승준이 그의 유튜브 채널에서 했던 극우 발언을 옹호하는 보수 지지자들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이는 유승준을 더이상 괴롭히지 말자고 이야기했던 윤서인의 태도와 반대의 스탠스를 취한 것이다. 변희재는 김병주와 정치색이 다르지만, 국가 안보에 도움이 되는 법안이기에 옹호했으며, 그러면서 이명박, 황교안과 같은 군 면제자들이 보수를 해쳤다고 언급했다.

2021년 4월 김용판의 1심, 2심, 3심 전부 무죄판결을 언급하면서 윤석열의 틀린 수사를 비판하며 윤석열의 수사로 인해 피해를 입은 보수 인사들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다.#

2021년 8월 국민권익위원회의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부동산 전수조사에서 12명의 불법이 적발되었다. 윤희숙 의원이 의원직에서 사퇴했고 변희재는 페이스북을 통해 "경제전문가인 딸이 아버지가 세종시 농지 30억원어치를 사고 나서 불법을 저지르고 있는데 몰랐다는 것이냐, 퇴직후 농사지으려고 농지 30억어치를 사는 것은 믿기 힘들고 본인은 국회를 세종시로 옮기자고 하지 않았던가, 저 땅은 개발하기에 따라 10배도 더 값이 오를 수 있다. 그것은 윤희숙이 상속받을 수 있는 재산이기 때문에 도망친 것이다." 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하지만 윤희숙 의원은 자신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지고 국회의원직까지 사퇴하였다. 그리고 정작 변희재가 자신의 적이라는 더불어민주당열린민주당 김의겸 의원의 부동산 전수조사에서 불법이 적발된 것에 대해선 강도 높게 비판하지 않고 오히려 윤희숙만 강도높게 비판하자 일각에서는 변희재가 과거 좌파출신였던 점에서 좌파진영은 공격안하는거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2021년 9월 7일 가세연 3인방이 긴급체포되자 이에 대해 가세연의 행태에 강하게 비판하였다 그리고 가세연 체포 이후 친문 언론인이자 친문 언론매체 이상호의 고발뉴스에 인터넷미디어협회 회장 자격으로 인터뷰에 출연하여 가세연 체포 사건과 관련해 인터뷰를 가졌는데 가세연의 배후에 탁현민이 있다고 말하자 이상호가 전화를 끊어버렸다. 9월 9일 김세의, 강용석이 구속영장 청구되자 이들이 구속된다고 예언하였지만 정작 검찰에서 기각당하자 가세연 지지자들과 일베 정게할배들 등에게 조롱받았다. 거기다 이상호는 박근혜 탄핵에 앞장서고 다이빙벨세월호 7시간과 관련해 최순실과의 관계를 추적하는 영화 대통령의 7시간이라는 영화를 만든 장본인이다. 그동안 변희재는 친박이자 박근혜를 탄핵시킨 이른바 '사탄파'를 극도로 혐오하였고 보수에서 박근혜를 비판하는 사람들에게도 날선 비난을 했는데 정작 좌파진영이자 박근혜에 적대적인 이상호에 대해 공격은 커녕 그의 방송에 나와 인터뷰를 하냐는 비판이 나왔다. #

4.5. 제20대 대통령 선거 이후

윤석열 최전방 공격수가 지금 변희재에요. 민주당 의원들이 아니라. 그래서 그것을 우리 진보진영 지지자들이 지금 거의 열광에 가까운....
유튜브 조회수도 보면 변희재는 기본적으로 20만이 넘어요. 그걸 보수가 보는 게 아니거든요.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2년 7월 19일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 중
강성범: 어때요? 이 빨갱이 소굴에 들어왔는데.
변희재: 아니요 뭐, 워낙 빨갱이 소굴에 많이 왔다 갔다 해가지고...
2023년 1월 3일 강성범TV 봐뉴스 오프닝 중.#[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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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출구조사를 앞두고 자기 팬카페에다 글을 쓰면서, 출구조사는 변수가 많아서 아예 신경 쓸 게 없고 또한 윤석열이 초반에 단독 질주해 나가다 자정 이후부터 이재명한테 따라붙게 된다고 예언했으나 정작 이재명이 초반에 앞서나가다가 10일 새벽 윤석열이 역전하고 대통령에 당선되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타나는 망신을 당하며 윤석열을 지지하는 보수진영으로부터 온갖 조롱을 받았다.

변희재의 의견은 대부분의 정치평론가들의 전망과 괴리된 것이었는데, 코로나 확진자를 위한 본투표 추가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예년과 달리 사전투표함부터 먼저 깔 것이며 사전투표에 강한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초반부터 앞서나가다가 본투표함이 본격적으로 열리는 중반부로 갈수록 윤석열 후보가 따라붙는 형국이 될 것이라는 것이 다수 의견이었다. 변희재는 이번에 바뀐 개표 순서에 대한 이해 없이 예년의 개표순서만 갖고 추론했던 셈이니 당연히 반대로 예측할 수밖에 없었다.[33] 애초에 변희재는 윤석열이 보수 진영의 유력대선후보로 떠오르던 시절부터 양정철이 윤석열의 배후라는 근거가 미약한 주장을 하기도 했다.

이후 자신이 적대시하는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들인 김세의와 강용석이 출판한 책을 가지고 시비를 걸고 또한 김세의가 사비를 마련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택을 마련해줬다는 사실이 유영하 변호사를 통해 드러났는데도 지속적으로 음해성 게시글을 작성하면서 공격하는 중이다. 이에 그동안 참아왔던 김세의도 제가 만약 자살을 한다면 그것은 변희재 때문이라며 지속적인 음해로 힘들다고 토로할 정도였다. 하지만 변희재는 더 나아가 강용석은 남편, 김세의는 남동생의 자리를 빼앗으려 들었던거라며 도를 넘는 공격을 퍼부어 논란을 일으켰다. 김세의는 변희재를 악질로 규정하며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 하였고 유영하도 김세의에게 연락해 변희재의 망발을 좌시해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 변희재는 유영하가 태블릿PC 조작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김한수와 한패이며, 가로세로연구소의 강용석과 김세의 역시 태블릿PC 조작 세력의 하수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강용석에 대해서는 자신을 감시하기 위해 무료 변론을 해주겠다며 태블릿PC 재판의 변호사로 자진해서 들어왔다가 김한수가 태블릿PC의 실사용자라는 사실을 변희재 자신이 밝혀내자 갑자기 난색을 표하며 변희재 본인의 뒤통수를 먼저 쳤다고 폭로하였다.

대선 이후에는 상당히 특이한 스탠스를 유지중인데 반윤이면서 친박[34] 계열에 속하기 때문에 윤석열을 극렬하게 비판하지만 보수 진영내에서 반윤의 대표주자 포지션으로 자리잡은 유승민이준석도 배신자라는 생각을 가져서인지 호의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지는 않는 것 같다. 친박 성향을 유지하고 있을 때도 비슷한 친박 계열 유튜브 채널인 가로세로연구소와 우리공화당의 조원진과는 각종 논란과 노선 차이로 인해 척을 진 상태. 아이러니하게도 변희재가 윤석열에 대해 반대진영 못지 않은 비판적인 성향을 보임에 따라 진보 좌파 매체가 가장 선호하는 보수 우파 패널이 되어 출연 빈도가 높아졌다.

2022년 4월 20일, 과거엔 서로 비난한 적도 있던 김용민과 콜라보 방송을 준비 중이라고 발표했다. 그리고 5월 6일 "강동서"[35]란 이름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방송을 하기 시작했다. 김용민TV와 미디어워치TV에서 동시 송출하고 있다.[36]

2022년 5월 4일부터 매불쇼의 '수요난장판' 코너에 격주[37]로 출연하기 시작했다.첫 출연분 이 매불쇼 출연은 사실상 변희재에게 있어서 신의 한 수가 된 셈인데, 그 전까지는 알 사람만 아는 또라이(...) 이미지였던 변희재의 여러가지 입체적인 면모가 드러났다. 당연히 특유의 막나가는 독불장군 기질과 자신의 예측을 신봉하는 측면은 전혀 변치 않았으나, 게스트 상대로 강한 스탠스로 놀려먹기를 시도하는 최욱이나 오윤혜 등 다른 패널들과 좋은 시너지를 일으키며 그의 긍정적인 면모가 부각되었다.[38] 그전에 변희재는 자기 할 말만 하는 이상한 사람이라는 이미지였는데, 생각 외로 다른 게스트들과도 편하게 얘기하면서 잘 받아주는 측면, 정치/시사에 대한 박식함이나, 오로지 변희재 같은 사람만 가지고 있을 소스를 풀기 시작하면서 생각 이상으로 재밌는 방송이 되었다. 과거 전원책이 썰전에서 보여줬던 부분과 비슷한데, 전원책이 지나치게 꼰대스러운 면모로 점수를 다 깎아먹은 것과 달리 변희재는 그에 비해 훨씬 더 소탈하고 패널이나 진행의 농담도 잘 받아주며 호감 이미지를 구축했다. 덕분에 여타 다른 시사/정치 방송에도 많이 출연하면서 전성기를 누리고 있으며, 매불쇼 또한 조회수를 확 늘리며 서로 윈윈하게 되었다. 다만 자신이 열심히 주장하는 태블릿PC 조작 건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면 말은 못한 채 시무룩한 표정(...)을 짓는게 웃음 포인트다.[39] 이는 변희재가 윤석열 정권의 행보를 비판하는 논리가 기본적으로 '윤석열 정권이 태블릿PC를 조작한 주범들이며, 이 사실을 밝히려는 자신을 탄압하고 있다'라는 전제를 바탕에 깔아둔 상태에서 모든 논리를 전개하기 때문이다. 물론 매불쇼 측에서는 태블릿PC 조작설은 신빙성이 낮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2022년 5월 21일부터 광화문 교보문고 앞 집회를 시작으로 윤석열 정권 규탄 및 타도 집회를 개최하고 있다. 촛불승리전환행동의 주최로 열리는 윤석열 정부 퇴진 운동보다 4개월 빠른 정권 퇴진 집회 개최다.

동년 6월 25일부터 10월 15일까지 강동서에 출연하는 김용민과 반윤 성향 보수단체와 함께 "좌우통합"을 모토로 윤석열 정권 퇴진 촛불ㆍ태극기 집회를 전국에서 여섯 차례 개최했다. 해당 집회에 참여한 주요 인사로는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장과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 김준혁 한신대 교수 등이 있다. 지방 순회 집회는 10월 15일 부산 남포역 앞 집회를 끝으로 일시 중단됐고, 10월 22일 부터 한 달 씩 대규모로 개최되는 전국단위 촛불대행진이 열리는 장소 인근에서도 따로 공간을 마련해 해당 집회를 개최했다.

2022년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앞두고 강용석김은혜의 단일화 이슈가 나오자 단일화시 민주당 김동연 캠프에 들어가 김동연을 지지하며 이들을 공격하겠다고 했다. 그러자 우파 진영 및 가세연 지지자들로부터 변절자 비난 및 과거 변희재의 좌파 행적 등이 발굴되며 변희재에 대한 비난이 나오고 있는 상황.

2022년 6월 6일 TBS의 유튜브 오리지널 시사방송 짤짤이쇼에 출연하였다.# 이후에도 2023년 1월까지 매불쇼처럼 수시로 출연했는데, 종종 양문석과 같이 출연해 '양변기' 콤비를 이루기도 했다.

이후 자신은 조국을 집요하게 논문위조부터 캐고 있었지만 조국 사태에서는 비판하지 않았다. 본인이 소회하는 바에 의하면 조국이 했던 것에 비하면 지나치게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비싼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보고 있는 듯. 거기에 조국은 문정권 지지율 하락의 시발점이나 다름 없는 큰 건이라 미디어워치 뿐만 아니라 다른 매체들도 워낙 많이 다룬 탓에 나올만한 것은 다 나왔기도 하다. 후일 조국 사태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진중권을 까댔는데, 원래 이렇다할 자리도 없이 빌빌대고 있는 진중권을 조국이 친구를 돕는다고 정경심 인맥으로 동양대에서 월급까지 받게 해줬는데도 불구하고, 스탠스가 달라졌다고 저렇게 집요하게 공격하는 것을 보자 혐오감이 들었다고 한다. 이재명과 그간 척을 졌지만 10년 전 일인데 지금은 달리 평가해야 한다고 본다,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등의 입장을 밝혔다. 즉 철저한 반윤석열 스탠스를 취하고 있는 중.[40]

이준석 성접대 의혹에 대해서는 이준석이 징계를 받는다고 곱게 물러날 리가 없다고 하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수립 논란을 대체로 정확히 예견한 반면, 김의겸의 윤석열-한동훈-김앤장30명 술자리 허위 의혹 제기에 대해서는 시민언론 더탐사의 주장에 동조하였다.

이태원 압사 사고의 책임자로 오세훈, 윤석열을 지목했다. #

2022년 12월 31일 21차 촛불대행진에서 김용민과 함께 연사로 나섰다. 촛불승리전환행동 주최의 윤석열 정부 퇴진 운동에서 연사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3년 1월 스포츠춘추가 런칭한 유튜브 프로그램 춘추전국시대손혜원, 박동희와 함께 고정 출연하고 있다.

2023년 1월 17일 "나는 그해 겨울 저들이 한 짓을 알고 있다"를 출간했다.

동년 2월 5일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퇴진을 위한 좌우중도합작 범국민대회>를 시작으로 지방 순회 집회를 4개월 만에 재개했다. 그동안 인터넷 방송에서 연을 쌓은 백은종, 안진걸, 임세은, 양문석 등이 참석해 연사로 나서는 등 8개월 전 첫 집회 개최 때와 달리 주최 및 참여 인사가 많아졌다.

2월 9일, 강성범팟빵 오리지널 컨텐츠 '변희재 강성범의 세상보기'를 시작했다.[41]

이런 배경으로 인해 그간 친분이 있던 우파 스피커들과는 척을 지게 되었다. 그들로부터는 좌파 코인 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가세연과 변희재는 성향 자체가 지나치게 달랐던 탓에 갈라질 수밖에 없는 사이기도 했다. 강용석, 김용호, 김세의 이 세 사람은 굉장히 안좋은 의미에서 비즈니스적 마인드(...)로 우파 코인을 타면서 철저히 돈을 버는 것이 그들의 목적이고, 나름의 소스를 갖춘 변희재를 일종의 취재원 내지는 들러리 정도로 활용한 정황이 강하기 때문이다. 반면 변희재는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본인의 주관이 지나칠 정도로 뚜렷한 사람이고, 그는 자신의 주장을 펼치기 위한 스피커로 가세연을 활용한 것이라 결별할 수밖에 없는 사이였다. 실제로 변희재는 구독자수가 떨어지건 말건, 자기를 싫어하던 말던, 항상 자기 할 말만 하는 스타일이고 우파 채널 중에서 드물게 구독자 팔이를 하지 않는 편이다. 그가 낸 책들도 수익 자체보다는 자신의 주장을 대중에게 설파하기 위한 용도가 더 크다.

이후 윤석열 욕설 해명 논란, 2023년 키이우 한국-우크라이나 정상회담 등 여러 이슈에서 확고한 반윤석열 포지션을 잡고 있다.

2023년, 자신의 노선과 이념은 보수지만 스타일과 캐릭터는 진보에 가깝다고 자평하였다. 또한 대한민국의 보수 진영에 다시 들어가지 않고 제3자적 지위에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촛불 진보진영과 태극기 보수세력 양쪽이 모두 썩어빠졌으며 양쪽을 바로세우겠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은 윤석열을 때려부수겠다는 것이 노선이고, 김어준과 갈등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김어준과 자신이 부딪히면 그건 김어준의 반윤 투쟁력이 약해서이지, 다른 이유의 차원이 아니라고 밝혔다. # 매불쇼에서 송영길과 함께 티키타카를 하며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42] 민주당 내 반윤투쟁에 소극적인 세력도 공격한다. #

뉴탐사에도 출연하였다. # # # #

2024년 1월 강성희 의원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 강제 퇴장 사건이 벌어지자 그동안 자신이 그렇게 종북이라며 비판했던 진보당의 현역 의원이자 사건의 당사자인 강성희 의원과 함께 정영진 최욱의 매일매일 불금쇼에 출연해 "말도 안되는 폭력"이라고 비판했다. 반면 진중권은 이번 사태에서도 윤석열 정권을 옹호하고 강 의원을 비난하면서 # 진중권과 변희재는 10년 전과 완전히 상반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 실제로 해당 방송에서 진중권을 비판적으로 이야기하는 대목이 나온다(20분 부터)

4.6.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낙선

2024년 22대 총선을 앞두고 송영길 신당인 소나무당 입당설도 돌았으나, 맨 처음에는 최대집 신당인 가칭 정권퇴진당에서 비례대표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2024년 3월 11일 최대집과 함께 소나무당에 입당하여, 뉴미디어특별대책위원장직에 임명되었다. 심지어 비례대표 후보로도 출마했으며, 당원 투표로 결정된 비례대표 순번에서 남자 맨 앞 순위인 2번을 배정받았다.

본인은 당선될 시 1년 안에 윤석열 정권을 퇴진시킬 것이며, 그것이 되든 안되든 1년만 하고 본인은 사퇴, 뒷 순번에게 비례의원직을 넘겨준다는 파격적인 얘기를 했다. 윤석열 사형, 한동훈 가발 벗기기 같은 쇼킹한 공약을 내세웠다고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으나 정식 공약은 아니고 인터넷 방송에서 말했던 것이 와전된 것이라고 한다.# 일단 가발 벗기기 자체는 본인 말로는 약간 희화화된거고 속뜻은 최소한 공직자라도 외모지상주의에서 좀 벗어나자는 의도를 건 주장이라고 해명했지만, 윤석열 사형은 아무리 봐도 국회 차원에서 진지하게 논의할 상식적인 주장은 아니라 변희재의 장점(행동성)과 단점(극단성)이 모두 드러난다는 평가가 많다.

3월 25일, 보수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바른 말하는 사람은 본인과 이준석, 최대집 밖에 없다며 선대위원장에 한동훈 보다는 차라리 이준석이 낫다고 평론을 했다. #

이후 선거 결과 낙선했다. 득표율로 따지자면 애국청년 무소속 시절보다 더 떨어졌다.

5. 사건사고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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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어록

윤석열, 한동훈이 무지막지하고 무서운 놈들이다? 제발 이 등신들아 겁 좀 먹지마.
-미디어워치 방송 중
다 감옥 갈 각오 해. 감옥 가란 얘기는 뭐야? 가서 대우 받고 오라는 거야. 난 지금 보석이야 보석!!! 판사가 그냥 뚝 때리면 감옥 가야 돼요. (그래도) 난 한동훈 집앞에서 집회하잖아.
-미디어워치 방송 중
윤석열 쪽의 사실은 최대 문제가, 지지층정신병자라는 거에요.
2022년 5월 6일 강동서 1회 방송 중#

7. 여담

  • 국내에서 손꼽힐 정도로 특이한 성향을 갖고 있다.극우 인사라는 말이 어울리는 행적에도 불구하고 KIA 타이거즈의 팬이라[43] 그런지 친호남 성향(...)[44]을 갖고 있다. 다만 2010년대 5.18 왜곡 논란이나 채널A에서 호남 지역을 일방적으로 비방했다가 영구 출연정지를 먹은 흑역사가 있는 것을 보면, 정치적인 호남보단 그냥 그 지역 자체의 호남을 좋아하는 것일 가능성도 있다. 다만 2024년 송영길 지지하면서부턴 호남 대권론을 띄우는 등 정치적으로도 친호남 비슷한 성향을 보이긴 한다. 근데 정작 본인 말에 의하면 2024년 송영길 선거 사무실에 오면서 광주를 처음 와본 모양.(...)
  • 시위, 투쟁만 할 것같은 인상과 달리 의외로 골프 매니아라고 하며, 지방에 내려가면 항상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즐긴다고 한다. 골프 뿐만 아니라 등산도 자주 즐기는 운동 매니아라고 한다. 그 외 소싯적에는 진지하게 복서와 같은 격투기 선수를 지망한 경력도 있다고 한다.[45] 중년 들어 운동을 즐기게 된 계기는, 감옥을 다녀왔을 때 독방 생활이 너무 길어서 체력이 떨어졌음을 자각하고 즐기게 됐다고 한다.
  • 평소 과 식사를 자주 하다보니 살도 잘 찌는 편인데, 이에 너무 평소 입는 옷만 입는다고 매불쇼 팬이 사준 옷을 선물 받은 이후엔, 이 옷에 맞추기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
  • 201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겨우 약 500표를 얻자 인터넷에선 변타500이라는 멸칭칭호가 새로 붙었다.
  • 같은 대학 과 선배인 진중권[46]과는 그야말로 안티테제이자 아치에너미다. 극과 극은 통한다라고 두 사람 모두 심한 양비론이 특징이다. 심지어 2020년대엔 반윤 스탠스를 강력하게 취하면서[47] 보수 우파 논객이지만 반윤 성향으로 민주당 지지자들이 좋아하는 변희재 vs 진보 좌파 논객이지만 반민주당 성향으로 보수에서 좋아하는[48] 진중권으로 정말 데칼코마니처럼 되어버렸다. 과거 보수 진영에선 진중권 카운터로도 유명한 편이었다. 실제 진중권은 변희재랑 엮이는 족족 대부분 좋은 꼴은 못봤는데, 대표적인게 2010년대 초반 "사망유희 토론"이였고[49], 명예 훼손 벌금 300만원, 서울대 석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 등.[50] 그 외에 이정희와 경기동부연합과의 관계에 대한 논쟁[51]도 있다. 진중권의 한예종 강의료 부당수령에 대해 처음 의혹을 제기했던 것도 변희재.@ 이후 사실로 판명되어 문화부에서 진중권의 부당수령에 대해 회수 결정을 내렸다. (조선)문화부, 진중권의 한예종 강의료 1700여 만원 회수키로. 이 때문인지 2019년 이후 진중권이 반문으로 전향하여[52] 상당수 보수 인사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을때도 감옥 갔다온 변희재는 진중권을 줄기차게 깠다. 진중권이 친윤과 반윤 스탠스 그 사이에서 왔다갔다할 무렵인 2022년 이후에도 수차례 진중권을 질타했으며, 만약에 또다시 토론을 하겠다고 하면, 출연료가 500이건 5000이건 진중권한테 다 줘도 된다, 완전히 논파해줄 용의가 있다고 하며 큰 소리를 쳤다. 다만 진중권이 이를 철저히 무시하고[53], 변희재도 방송하랴 선거 뛰랴 바쁜지라 2024년 들어선 다소 조용해진 상황. 변희재 왈 25여년간 싸울 정도면 전생에 노비였거나 뭐가 있긴 한 모양이라고.
  • 반면, 2020년대 들어 같이 '변박세'에서 방송하는 박지훈 변호사한텐 은근히 밀리는 허당스런 모습도 보인다. 물론 해당 방송에서 박지훈은 사회자 포지션으로 주제를 놓고 직접 토론하는 논객 포지션은 아니지만, 스타일 자체가 변희재가 비약이나 허풍이 심한 말을 할 땐 잘 파고들어서 웃기거나 당황시키는 경우가 꽤 있는 편이다. 해당 방송이나 스픽스 등에서 대담하는 박진영도 스탠스는 다르지만 본인과 쿵짝이 잘 맞는다고 논객으로 고평가하는 편.
  • 파일:종이비행기빨리접기대회우승자.gif

    방송에서 종이를 구겨 집어던지는 장면이 각종 커뮤니티에 '종이비행기 빨리접기 기네스 기록 소유자.gif' 등의 이름으로 퍼진 적이 있었다.
  • 사안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 정해지면 어지간해서는 타협을 하지 않는다. 이것 때문에 한때 같은 편이었거나 같은 소속에 있던 보수 인사들과도 여러번 싸우거나 결별했을 정도.[54] 전희경 논문 관련 논쟁,[55] 윤석열 수사 관련 김용판 사례,[56] 진중권에 대한 변치 않는 비판, 스티브 유에 대한 비판 등.[57] 좋게 말하면 소신이 뚜렷하지만, 비판적으로 보면 정객으로 가져야 할 포용성과 유연함이 부족하다. 이후 국민의힘에서 핵심 실세가 된 윤석열 캠프에게도 박근혜 수사의 책임을 물으며 윤석열은 최서원 태블릿 조작, 자백 및 대국민 사죄하라’며 특검 당시 윤석열을 비롯한 수사팀의 태블릿 진실 은폐를 주장하며 시위를 벌였다.#
  • 상당한 독서가로 잘 알려져 있다. 감옥 내내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편지 쓰기와 책 쓰기, 다른 재소자와 대화 나누기 정도 밖에 없을 정도로 힘든 시절임을 감안해도 어마어마한 숫자의 책을 읽었으며 또라이 이미지와는 별개로 대단히 박학다식한 인물이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 중 하나는 의외로 평론가나 논평가를 자처하는 사람 중에서 독서의 질과 양이 얼마되지 않는 사람들이 생각외로 많다는 점이다. 이를 감안하면 그의 독서량은 평론가 변희재의 또 하나의 숨은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진중권처럼 말싸움에 능한 논객이나, 어지간히 글 좀 읽었다는 사람들과 논쟁이 붙어도 밀리지 않는 것은 오랜 독서로 쌓인 내공도 한몫한다고 볼 수 있으며, 여타 극우 유튜버들과 궤를 달리하는 것도 바로 이 점이다. 대부분의 보수 유튜버들은 사실 관련 교양 서적 몇권만 서점에서 사서 읽어도 논파할 수 있을 레벨의 주장과 논리를 편다면, 변희재는 아주 완벽하게 세세한 것까지 다 외진 않아도 정치/시사 관련 된 지식이 대단히 풍부하고, 그 레퍼런스를 짚어낼 수준의 지식을 갖추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사망유희 토론 배틀에서 압승을 거뒀던 것도, 다년간의 독서로 쌓인 지식과 논쟁에 대비한 정보를 미리 숙독하고 온 덕분이다. 문제는 그만큼의 지식이 있는 탓에 그가 가진 완고함이 더 강고해지는 경향도 있다는 점이다. 사람들이 대학 교수나 특정 분야 전문가를 상대할 때, 지나치게 완고하다, 혹은 오만하다라고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아는 것이 많은 만큼 자신의 오류에 대해서 쉽사리 인정하지 않거나, 자신만의 논리로 합리화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 것이다. 변희재도 아마 이런 면모가 강하다고 봐야 할 것이다.
  • 타협하지 않는 성격과[58] 본인에 대한 것에 대한 것이든, 남에 대한 것이든 대단히 솔직한 성격이 특징이다. 변희재의 팬들인 변빠들은 적어도 상황이나 정권에 따라 이랬다, 저랬다 하지 않고 일관성이 있다는 점을 자주 강조한다. 또한 딱히 을 밝히지 않는 타입으로[59] 워낙 사람 자체가 뻔뻔하게 살아온 탓에, 배째라를 할지언정 가세연처럼 구독자들에게 삥을 뜯거나, 다른 보수 유튜버들처럼 구독자 팔이를 하지 않는다. 한마디로 돈이 있건, 없건 간에 본인 내키는대로 다하기 때문에 비범하게까지 느껴질 정도다. 사생활 노출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편인데, 성격이나 이념이 매우 다른 강의석이 그의 일상생활을 낱낱이 공개한 애국청년 변희재를 찍었을 때에도 시종일관 거의 초탈한 거 아닐까 싶을 정도로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말투는 전혀 막말이 아닌데, 말하는 것 하나하나가 위험한 발언(...)을 서슴없이 말한다. 특히 적어도 자기 입장에서 팩트다 싶은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런 거리낌 없는 태도를 보여준다. 문제는 그것이 현실과 증거에 입각했을 때는 상당한 파괴력이 있어서 토론장에서 진중권 같은 베테랑 논객도 제압할 수 있을 정도지만, 본인의 추측이나 상상 역시 같은 방식으로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듣는 입장에서 미친 소리를 당연한 상식처럼 말하는 것처럼 들린다. 바로 그 점 때문에, 본인은 그냥 평소 말투로 말하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말장난이나 꽁트를 태연히 하는 코미디언처럼 보일 때가 많으며, 덕분에 웃길 때는 정말 미친듯이 웃기다. 그가 주연인 다큐멘터리 애국청년 변희재는 덕분에 공중파 코미디는 범접할 수 없을 정도로 웃기다는 평가가 나왔을 정도. 매불쇼에서 그의 주가가 올라간 것은 친민주당 계열 유튜브 방송에서 반윤 스탠스를 취한 탓도 있지만, 캐릭터 자체가 독특한데다 그게 개그감으로 분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도 있다. 실제 술자리에선 웃긴 농담도 제법 하는 모양.
  • 감옥까지 갔다 올 정도로 진짜 갈때까지 간 투사 느낌이 있다 보니, 웬만한 언론도 변희재는 무시하면 무시했지 딱히 건드리지 않는 편이다. 애초에 한 자리 해먹으려고 욕심을 부리거나 돈을 밝히는 태도를 취한 적도 없어서 다른 보수 논객이나 유튜버들이 폭망하는 과정도 밟지 않았고[60], 본인 스스로도 기자라는 말을 할 정도로 나름 취재력도 있는 편이라, 언론인들의 취재 방식이나 언론을 통한 비판, 비난에 대해서도 상당히 잘 꿰고 있다. 팩트를 가지고 겨루는 싸움이라는 측면에서도 투사라는 이미지와는 상반되게 증거를 제법 탄탄하게 준비하는 편이며, 본인이 아는 영역 내에선[61] 제법 논리정연하고 설득력 있는 주장을 펴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타겟이 된 사람들은 주로 무시 스탠스로 가는 경우가 많다. 이게 변희재 입장에선 장점이자 단점인게, 변희재 자체가 괴짜 느낌이 있다보니 본인 입장에선 오랜 시간을 준비해 논리정연하게 깐다고 해도, 이걸 다른 공신력 있는 매체나 인물이 받아주거나 호응해주지 않으면(...) 상대측에선 그냥 이상한 인물 1의 발언 취급해버리고 묻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 이는 사실 변희재 본인이 초래한 측면도 있는데, 본인은 스스로를 언론인이라고 주장하기는 하나, 팩트 체크를 통해 본인 주장의 근거가 반박되거나 틀렸을 경우에도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 편이다.(...) 즉 틀리던 맞던 자기 주장을 고집하며, 본인 주장에 대한 자기 신뢰가 엄청나므로 비상식적이거나 근거없는 내용도 끝까지 고수하는 경우가 많다. 변희재가 메인스트림에 오르지 못한 가장 결정적인 이유가 바로 그의 강점인 일관성이라는 점에서 아이러니한 부분이다.
  • 비판 대상의 가족에 대한 인신공격을 꽤나 자주 하는 편이다. 대표적으로 김세의의 알츠하이머 걸린 아버지에 대해 뒷구멍으로 MBC 사장이 된 자, 김용호의 삼촌에는 문재인의 하수인, 강용석의 아내나 아들들에게 3대가 저주받을 거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거기다 신혜식과 사이가 안좋을 때 그 가족을 거론하며 인신공격까지 하였고 이에 신혜식도 변희재를 고소까지 하였다. 변희재 본인은 인신공격에 대해 자각이 없는 편이다. 방송중에 구독자들이 이에 대해 지적하자 '난 가족 욕한 적 없어. 사실을 말한 것일 뿐'이라며 변명을 한 적이 있다.
  • 미국이 일본의 진주만 공습유도했다는 소위 진주만 음모론을 지지하며, 일본에게 수천수만배를 피해 입혔다는 피해자 코스프레도 지지한다.# 말이 나와서 말인데, 사실 2010년대만 해도 변희재는 일본 관련해 뉴라이트적 시각도 제법 비친 편이었다. 다만 2020년대 들어선 진영 체인지가 일어나서인지 아니면 본인 나름의 일관적인 논리가 있는 것인지는 몰라도 본인은 올드라이트이며, 뉴라이트에 대해선 친일파라고 비판하는 스탠스를 보이고 있다.
  • 변희재가 2019년 구속됐다가 석방된 후 서울구치소 생활을 담은 기사가 월간조선에 났다. 재미삼아 읽어보자. 기사 연쇄살인범 강호순을 만난 것도 이때로, 교도관이 강호순에게 변희재의 수감 생활 적응을 돕도록 했다.
  • 기본적으로 조국을 비판하는 입장이지만, 의외로 조국 사태와 관련해서는 전혀 비판하는 인터뷰나 성명을 내지 않았다. 그 이유를 보면 의외로 진중권과 관련이 있는데, 진중권 본인의 석사논문도 표절인데 그걸 갖고도 정경심이 동양대학교 정교수로 꽂아줬을 정도로 조국 부부와 평소 친하게 지냈음[62]에도 조국 사태 이후 배신 및 극렬히 비난하는 모습을 보고서 조국에 대한 연민을 느끼는 동시에 진중권의 이중성에 경악하여 비판하지 않았다고 한다. 영상. 쉽게 말해 진중권이 까니 나는 안깐다는 심보인듯. 역시 영혼의 라이벌
  • 서울대 합격에 관해 썰이 있는데, 고3 학력고사 시절 학력고사를 적정점수대로 봤지만 미학과의 커트라인이 폭등해서 떨어졌다고 한다. 그 후 재수 시절에 수능으로 제도가 바뀌면서 수능은 매우 잘봐 주위에서 본고사에서 0점만 안맞으면 합격하겠다는 말을 듣고 매일 술을 마시며 놀다가(...) 본고사에서 수학과 불어를 실제 0점을 맞아버렸는데, 다행히 그해 미학과의 커트라인이 바닥을 쳐버려서 붙었다고 한다. 아마 자신이 그 해 서울대 입학생 중 꼴등이었을거라고...

8.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5 상반기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서울 관악 을

[[무소속(정치)|
무소속
]]
578 (0.74%) 낙선 (5위) [63][64]
202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124,369 (0.43%) 낙선 (2번)
역대 선거 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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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변희재관악을.jpg
2015년 상반기 재보궐 선거 (서울 관악구 을) }}}}}}}}}

9. 소속 정당

<rowcolor=#ffffff> 소속 기간 비고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15 - 2017 정계 입문


[[새누리당(2017년)|
파일:새누리당(2017년) 흰색 로고타입.svg
]]
2017 창당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17 제명


[[대한애국당|
파일:대한애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7 창당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17 - 2020 탈당[65]


[[친박신당|
파일:친박신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20 - 2021 입당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21 - 2024 탈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24 창당준비위원회
2024 - 현재 입당

10. 저서

파일:스타비평 1.jpg
파일:스타비평 2.png
파일:아이 러브 인터넷.png
파일:변희재의 청춘투쟁.jpg변희재의 자서전으로, 내용 중 '그런 모순의 괴로움을 견디면서 하는 게 운동'이라는 구절이 알려져 있다. 변희재가 인터넷으로 알게 된 한 대학교 페미니즘 운동가에게 "가부장제를 비판한다면서 아버지의 돈을 받아 학교 다니고 페미니즘 운동을 해도 되는 건가?"라고 질문하자 저 대답이 나왔다고. 이 구절은 이후 페미삼총사에서 풍자하면서 더욱 알려지게 되었다.

파일:손석희의저주.jpg
파일:박근혜 대통령 67회 생신 축하 화보집.jpg
파일:변희재의태블릿사용설명서.jpg파일:변희재의 태블릿, 반격의 서막.jpg

[1] 원주 변씨 21세손 '熙'자 항렬이다. 자신의 트위터에서 원주 변씨임을 밝힌 바 있다.[2] 이화여대 미술 전공 출신 화가라고 한다. 2023년 7월 유튜브 '오윤혜정미녀TV(오정TV)'에서 약혼자가 변희재를 만나고 싶다고 먼저 연락해 일종의 소개팅 개념으로 만났으며, 이후 빠르게 진도가 나갔다. 원래는 나이차도 있는지라 변희재가 집을 하거나 같이 할 생각이었는데, 2024년 소나무당 입당으로 돈 쓸 일이 많아져서 결국 아파트도 처가댁에서 마련해줬다고 한다.[3] 여담으로 이시기 변희재는 촛불 진영에서 활동하다보니 옛 보수 동료(?)들에겐 결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는데, 이게 소문이 와전에 와전을 거듭했는지 과거 변희재가 지지하다 2020년대 들어 변희재가 좌파 진영으로 넘어갔다고 디스해 사이가 멀어지기도 했던 선배 김경재가 뜬금없이 전화 와서 하는 말이 결혼 축하한다고 한 것까진 좋은데, 그 대상이 낸시랭(!)인줄 알았다고 한다. 심지어 '낸시랭과 변희재가 원래부터 잘 어울렸다.'라고 덕담까지 건넸다고.(...) 영상.[4] #. 하지만 독실한 유신론자는 아니며, 무신론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2010년대 초반에는 무신론자였다.[5] 블로그는 2015년 4월 이후로 소식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6] 인천광역시 강화군 출신이라고 되어있는 자료들이 있는데 이는 그의 현 거주지인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을 출생지로 오인한 데서 기인한 것이다.[7] 진중권이 같은 학교 같은 과의 11년 선배다.[8] 고교 시절부터 작가를 지망하여 인문대학을 지망했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입학 후 학과 선택 당시 국어국문학과영어영문학과를 두고 고민했는데 국문과에 가기에는 한문 실력이 부족하고 영문과에 가기에는 영어 실력이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계속 궁리하다 미학과가 제일 만만하고 시인 김지하, 황지우가 전공했던 학과라서 미학과를 선택을 했다. 막상 미학과로 들어갔더니 플라톤아리스토텔레스의 미학 수업에서 히브리어로 이루어진 수업 때문에 멘붕을 겪고 후회를 했다고 한다.[9] 2023년 변강세 방송에 의하면, 당시 주류 진보 진영은 새롭게 떠오르던 포털이 기존 레거시 미디어의 한계를 극복해 줄 좋은 수단이라고 봤으나, 변희재는 포털 역시 권력화 될 수 있다고 봐 이에 비판적인 견해를 보여 갈라섰다고 한다.[10] 이에 대해 훗날 변희재 본인은 이미 내뱉은 말 줘담을 수도 없고 알아서 평가해라는 입장인 모양.[11] 다만 이 시절에도 친 다문화 등 이념적 극우랑은 상반되는 성향도 가지고 있었다. 국내 정치 지형에서 극우적 스탠스라고 이해하면 될듯. 보면 노인 복지나 대학 서열화 문제 등 정책적으론 의외라면 의외일 수 있는 지점에서 과거 진보 성향이 문득문득 남아있는 편이다.[12] 연장선상에서 태극기 활동 때까지만 해도 친박 성향이었으나, 박근혜가 윤석열 세력에 붙는걸 본 이후부턴 윤석열 부역 처벌 대상자 1호가 박근혜라며 손절했다.[13] 특히 본인이 잠시 같이 활동하기도 한 가세연의 온갖 추잡한 사익 추구 형태를 매불쇼 등에서 신랄하게 깠다. 영상. 여담으로 당시 가세연 측에선 변희재가 떠난 이유를 태블릿 PC 조작설 안 받아줬다고 삐져서 나간 것이라고 얼버무리는 편이었다.[14] 참고로 실현 여부를 떠나, 변희재가 보수에서 대권후보로 미는 인물은 최대집이다.[15] 때문인지 이재명에 대해서도 부정적이라 이동형같은 친명계 유튜버들에게 디스를 당하는 등 사이가 험악한 편이다. 물론 변희재 본인도 눈치는 있어서 범진보 유튜브 방송에선 이런 말을 자제하는 편이지만, 본인 채널에선 맘껏 떠드는 편. 그래서 모니터링한 매불쇼 측에서 왜 개인 방송만 가면 그렇게 까냐고[66] 웃픈 개그 소재로 삼기도 한다.[16] 대체로 개혁진보 성향의 학자들은 한국사회의 계급갈등의 핵심을 부동산으로 본다. 상류층의 부동산 불로소득에 따른 경제적 격차가 사교육을 통한 학벌 세습으로 굳어지면서 개천에서 용나는 게 불가능한 사회가 되었다는 것이다. 여기에 재벌의 경제력 집중과 고용없는 성장이 청년실업을 초래하면서 양극화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분석하는 경향이 다수이다. 즉 땅부자와 서민의 갈등이 핵심인데, 엉뚱하게 우석훈의 세대론 때문에 청년 vs 기성세대의 전선이 그어지면서 집없는 설움에 울고, 가계 월세에 고통받는 평범한 중장년층들까지 적으로 돌리는 오류를 범했다는 것이다.[17] 조중동과 보수진영은 2002년 대선 패배 이후 "보수는 고리타분한 노인네, 무식한 꼰대들"이라는 이미지를 벗기 위해서 청년보수를 계속 찾았고, 그 과정에서 가장 큰 수혜를 본 게 서울대 출신으로 (당시 기준으론) 팩트를 가지고 논리로 싸우는 방법을 알던 변희재다.[18] 비슷한 이름의 YTN과 일절 관련 없는 인터넷 언론사다.[19] 이후 전유경의 듣보잡 발언으로 변듣보라는 별명을 얻게 되어 이미지가 추락하게 된 변희재는 전유경 아나운서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해 사과를 받아냈다고 한다.[20] 2008년에 강준만도 변희재에게 "좌우를 떠나서 포털의 문제점을 사회 의제화 시킨 거의 유일한 선구자였다"며 "높게 평가하고 공감한다"면서, 다만 언어 구사에 있어서 "노무현 정권은 조중동을 죽이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같은 표현을 "노무현 정권은 조중동을 견제하기 위해 애를 썼다." 이런 식으로 하면 중간에 계신 분들도 더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노무현 정권이 포털을 통해서 조중동을 견제해보려고 하다가 포털이 비대해져버린 점에는 동의한다고 했다.#[21] 그러나 2019년 들어서 유재일도 페미니즘 문제로 정의당과 민주당에게서 등을 돌리고 바미당 같은 보수우파 쪽을 기웃거리다가 이준석과 결별하고 진중권처럼 사실상 친윤 선봉으로 전향했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 변희재더러 나쁘다고 할 입장이 못 된다.[22] 사실 반호남 정서는 없고 오히려 친호남에 가까운 인물이다. 이러다 보니 그를 지지하는 우파 세력들로부터는 '은근슬쩍 김대중을 지지하는 것 아닌가'하는 의심도 받고 있는데 실제로 변희재는 과거 진보쪽에 있을 때 열린우리당 분당사태때 민주당은 김대중 노선을 회복해야 산다라는 글을 쓰며 김대중과 구 민주당에 각별한 애정을 나타낸 바 있다.[23] 최근 박대통령 인터뷰를 한 그 인터넷 방송이다.[24] 조갑제는 안철수를 지지한다는 이유로, 신혜식과 장기정과 주옥순은 홍준표를 지지한다는 이유로 갈라섰다.[25] 참고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려면 관계 법령에 따라 300인 이상 500인 이하의 추천서가 필요하다. 고로 딱 그만큼만 득표했다는 뜻이다.[26] 저 관악구 을은 이해찬을 배출한 지역구인데, 18대 총선에서 김희철 前 구청장이 지역구 의원으로 당선, 19대 총선에서 이상규 통합진보당 후보가 당선된 지역구이다. 허나, 201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 오신환을 당선시켰다. 이어진 20대 총선에서도 마찬가지.[27] 인터뷰를 진행한 딴지일보 기자도 인터뷰 말미에 이런 관점에서 나름 변희재를 높게 평가했다.[28] 스스로 지지율이 1~2% 정도 될 것으로 예상했다.[29] 변희재 제명에 대한 팩트는 미디어워치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2017년 12월 현재 대한애국당의 내분에 대한 사항은 미디어워치 등 이해관계가 있는 극소수 매체를 제외한 다른 언론에서는 거의 다루지 않고 있다. 같은 시기 바른정당과 통합을 둘러싼 국민의당의 내분이 언론에 연일 대서특필되는 것과 대조적. 두 당의 위상 차이를 극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30] 변희재 이하 미디어워치 측에서는 일본 자유(보수)세력이라고 한다.[31] 물론 변희재와 갈등을 겪은 뒤로는 조금 어폐이다.[32] 변희재 강성범의 세상보기가 런칭되기 전 강성범과의 첫 대면 방송이었다.[33] 아이러니하게도 변희재는 2014년 지방선거 때 이재명 성남시장 후보에 대한 흑색선전을 퍼뜨려 한번 크게 치도곤을 치른 적이 있었다. 그때를 생각해보면 참 웃긴 부분.[34] 다만 박근혜가 윤석열 세력에 붙은 이후엔 박근혜도 비난하며 손절하긴 했다.[35] 출연자인 김용민-공희준-변희재가 나온 대학교의 이름 앞부분(강남대학교, 동국대학교, 서울대학교)에서 한글자씩 따왔다.[36] 그러나 김용민과 같이 행동하는 것은 공동의 적인 윤석열에게 맞서기 위해 일시적으로 맺은 동맹관계로, 윤석열의 임기가 끝나면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가 미는 후보의 당선을 위해 다시 달릴 것이라고 한다.[37] 2022년 12월 기준 수요난장판 코너는 이재오/박지원/박시영 팀과 변희재/오윤혜/현근택 팀으로 나눠서 격주에 한 팀 씩 출연중이다. 최진봉은 매주 출연한다.[38] 특히 오윤혜가 변희재에게 거리낌없이 장난을 치면서 케미가 굉장히 좋은 편이고, 그 인연으로 오윤혜정미녀TV 유튜버에 출연 정치색을 뺀 꽤 담백한 연애관 및 손문선과의 소개팅 에피소드 등 여러모로 화제가 되는 레전드 편을 찍었다.[39] 과거에 변ATM이란 멸칭을 받았던 시절에 비하면 지금은 완전 격세지감이 느껴질 정도로 좌우에서 호감형으로 바뀌었다. 그만큼 윤석열 정권이 좌우에서 비판받는다는 소리도 된다는 뜻이다.[40] 원래 태블릿 조작설을 밀 때부터 윤석열 및 한동훈을 비롯한 윤석열 사단 전체에 대한 증오를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지금까지 유지하는거라 반윤 자체의 일관성은 확고하다.[41] 다만 2023년 말 변희재가 이재명 디스한다고 이동형강성범 등에게 해당 방송 하차를 요구, 실제 강성범이 하차함에 따라 이후부턴 '변희재 박지훈의 세상보기' 이른바 '변박세'가 되었다. 박지훈이 기존 사회자 포지션을 보는 것은 여전하고, 대신 진보 패널이 매주 번갈아가면서 나오는 편.[42] 2024년 현재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돕는 중이나, 송영길이 창당하는 정치검찰해체당에서 입당이나 총선 출마는 안하고 자원봉사자식으로 돕는다고 방송에서 누차 밝혔다. 입당해도 최대집신당으로 입당한다고…[43] 과거 80~90년대 해태 타이거즈 왕조 시절부터 팬이다가 KIA 타이거즈로 바뀐 뒤에도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44] 비슷한 사례로 똑같은 행적이지만 TK를 혐오(...)하는 승냥이가 있다.[45]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시력이 지나치게 나빠져 그만두었다고 한다. 다만 말하는거 보면 싸움 부분은 뻥카성 드립도 좀 치는걸로 보이니 알아서 걸러듣자.[46] 좌파논객으로 알려져 있고 5.18을 민주화운동으로 여기지만 노무현 때 전라인민공화국이라고 조롱하는 등 지역드립을 시전한 적이 있다.[47] 변희재가 누구인지 모르던 사람은 강한 반윤 성향을 보고 과격 좌파인 줄 알았다는 경우도 있다. 시작은 범좌파긴 했다.[48] 물론 다수는 자기들 듣기 좋아하는 말 해줄때 한정.[49] 변희재가 진보 유명 논객 중 한명인 진중권을 패배시킴으로써 차세대 보수 논객으로 확고히 자리잡게 한 사건이었다. 물론 진중권은 처음엔 패배를 인정했다가 이후 변희재가 거짓정보로 토론을 벌였다며 패배 선언을 번복했다. 사실 애초에 컨셉 자체가 진중권 혼자서 약 10명의 보수 논객(일반인도 참여 가능)을 계속 1:1로 토론한다는 불리한 조건이긴 했다. 진중권이 모든 시사 분야에 밝은 신도 아닌데 자료 준비도 덜 된 상태에서 오로지 한 주제만 판 변희재급 논객이 진중권 한명만 상대로 각 잡고 치면 밀릴게 예견된 싸움이었다. 물론 변희재와의 토론 이후론 아예 후속 토론 자체가 취소되어서 남은 논객들과 토론은 이어지지 않았고, 이 대결을 받은 것도 결국은 진중권 본인이었기 때문에 흑역사는 맞다.[50] 이에 진중권이 변희재를 대상으로 1억의 민사 고소를 주장했지만 결국 고소하지 않았다.[51] 3월 기사에선 이정희를 호평했던 진중권이 5월 기사에선 그녀를 악평했는데, 변희재는 일관되게 이정희를 깠다.[52] 물론 반문으로 전향했을 뿐 정치적 스탠스까지 바꾼 것은 아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 당시 진중권의 대다수 발언이 반정부적이다보니 적의 적은 나의 친구라는 생각으로 보수 성향 인사들의 호응을 얻은 것. 다만 막말 논란으로 메이저 언론에선 배제되어 유튜브 채널에만 주로 나오는 변희재와 달리 진중권은 여전히 공중파에도 나올 수 있는 인물이긴 하다.[53] 변희재가 고정 출연중인 매불쇼 및 여러 유튜버쪽에서 토론 대결을 추진했지만, 진중권이 무시했다고 한다.[54] 의외로 이쪽 업계는 인맥이 서로 겹치고 한다리 건너면 서로 아는 사이가 많다 보니 방송에서는 죽일 듯이 토론하다가도 카메라만 꺼지면 서로 안부묻고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전원책 변호사와 진중권 전 교수가 그 예. 또한 완전히 성향이 달라 척을 지지 않는 한 같은 진영에 속해 있으면 최대한 옹호해주고 감싸주는 풍토가 있다. 물론 가세연같은 보수 단체만 봐도 이념을 떠나 실질적으로 주도권 싸움이나 돈 문제로 내분이 생기는데 비해 변희재는 아군이라도 의견이나 이념이 다르면 결코 타협하지 않는 강경한 성향을 보여준다. 한때 빅텐트 소속으로 같은 편이었다가 세세한 노선이나 성향 차이로 수시로 결별하고 척을 지는 점은 변희재가 싫어하는 진중권과도 비슷한 부분이다.[55] 일부 보수에서 진보도 논문 논란 있다 식으로 그놈이 그놈 전술을 쓰며 전희경 쉴드를 치자 끝까지 비판했다.[56] 친윤으로 변절한 대다수 태극기 부대에 대한 혐오와도 일맥상통한다.[57] 은근슬쩍 스티브 유가 조국 사태를 비판하면서 유튜브 구독자수를 늘리던 시기였다. 다만 스티브 유 자체가 원체 여론이 안좋은 인물이다보니 이건 변희재만 특이한건 아니었다.[58] 심지어 본인과 반대 노선에 선 손혜원도 이런 면에서 그에게 감탄해 지지선언을 하기도 했다.# 실제 둘은 2024년 소나무당 비례 2,3번으로 나란히 서기도 한다.[59] 다만 2024년 비례대표 출마하면서 밝힌 재산은 약 4억 7천만원 정도로 아예 거지는 아니다. 변희재 본인도 내 재산이 이정도나 되나 싶어 꽤 놀랐다고 한다. 재산 중 주식이 많은 모양.[60] 안정권의 몰락과 가세연의 분열, 여러 논객들이 인기로 정권에 발탁돼 한 자리 해먹다가 말아먹고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는 것을 보듯이 보통은 돈/자리 욕심이 자멸 테크다.[61] 본인 스스로도 모르는 영역은 공부하기 전까진 잘 안 떠든다고 한다.[62] 조국이 민정수석됐을 때는 그걸로 주위에 자기 친구가 민정수석이라고 자랑까지 했을 정도다.[63] 전임자 이상규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으로 인해 의원직 상실.[64] 이 당시 선거운동을 배경으로 그의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애국청년 변희재가 만들어졌다.[65]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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