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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 → | 친박신당 | → | (해산) |
국민의힘 (개별 합류) |
친박신당 | |
<colbgcolor=#f5f5f5,#2d2f34><colcolor=#E20010> 창당일 | <colbgcolor=#FFF,#1F2023>2020년 2월 25일[1] |
해산일 | 2024년 4월 16일[등록취소] |
대표 | 공석 [3] |
사무총장 | 신재춘[4] |
정책위의장 | 공석 |
국회의원 | 0석 / 296석 (0%) |
광역자치단체장 | 0석 / 17석 (0%) |
기초자치단체장 | 0석 / 226석 (0%) |
광역의회의원 | 0석 / 872석 (0%) |
기초의회의원 | 0석 / 2,960석 (0%) |
당색 | 빨간색 (#E20010) |
파란색 (#1B2086) | |
초록색 (#0F8150) | |
정당보조금 | 12,585,000원 (2020년 2분기) |
정책연구소 | 미래한국사회연구원 ,(2020년 10월 27일),[5] |
정당원 수 | 8,312명 (2022년 12월 31일 기준)[6] |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녹번로 40, 현대1차 101-409 |
공식 사이트 | |
해산 직전 기준 |
[clearfix]
1. 개요
홍문종 우리공화당 의원이 2020년 당을 탈당하여 독자적으로 창당했다. 그러나 그 해 4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후보자 전원이 낙선하며 원외 정당으로 밀려났고, 이후 4년간 어떤 선거에도 참여하지 않아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종료 직후 등록 취소로 해산되었다.
2. 상세
홍문종 의원은 2019년 6월 18일 자유한국당을 탈당해 우리공화당에 공동대표로 합류했다. 그러나 당 운영 방향을 놓고 조원진 공동대표와 갈등을 빚었고, 별도의 '태극기 집회'를 열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무효를 주장하는 '친박신당'(가칭)을 창당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임할 계획을 밝혔다. # 이에 2020년 1월 28일 우리공화당 윤리위원회는 홍 의원에 대해 당 폄훼 등 해당행위를 사유로 '탈당 권유' 징계를 내렸다. 이후 우리공화당 윤리위원회는 2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홍문종 의원을 지난 10일 당에서 제명했다고 밝혔다.'친박신당' 창준위 대표는 이창원 전 비서실장이 맡기로 했고, 창당 후엔 우리공화당 오경훈 사무총장과 이규택 전 의원 등이 참여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
성범죄를 일으켜 제명된 배우 조덕제가 입당했다. 이전부터 우리공화당 등의 집회를 다니던 조덕제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친박신당 창당대회를 생중계하기도 했다. 그리고 극우 정치 평론가인 변희재도 입당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모든 후보가 낙선하여 원외정당이 되었다.
이후 홍문종 대표가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홍준표 경선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jp희망캠프에 합류하며 사실상 당이 와해 수순으로 흘러가고 있다. 2022년 2월 16일에는 윤석열 캠프 측에서 홍문종을 영입해, '미래 여는 희망위원회'를 발족하면서 수장으로 임명되었다. # 아마 곧 해산되거나 국민의힘에 흡수합당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4월 12일 국민의힘과 합당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1년이 지난 시점에도 아무런 소식이 없는 것으로 보아 흐지부지 된 듯하다.
합당 무산 이후에도 별다른 공개 행적 없이 국민의힘을 지지하며 명맥을 이어오다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으며 불참하였다. 4년간 선거에 참여하지 않으면 정당 등록이 취소되는 정당법 조항에 따라 2024년 4월 16일부로 등록이 취소되었다.
3. 로고
친박신당의 로고 | |
<colbgcolor=#fff,#1f2023>창당준비위원회 시절 로고 | |
창당 후 로고 |
4.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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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2020년
- 2월 25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었다. 당초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하려던 것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국회 시설이 통제되자 창당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 소규모로 열었다. 창당대회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었다.
- 3월 9일: 중앙당 창당 등록이 완료되었다.
- 4월 5일: 홍문종 친박신당 대표가 박근혜 석방을 요구하며 총선 관련 유세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무기한 단식에 돌입했다.
- 4월 6일: 홍문종 비례대표가 이 날 오후 서울구치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 대통령의 무조건, 즉각 석방이 관철될 때까지 기한 없이 단식할 것"이라며 "정치권 전반에 박근혜 대통령의 수감 생활에 관한 진정성 있는 논의를 촉구한다"며 "박 대통령의 건강 상태가 위중하니 형 집행을 잠시 중단하고 집중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해달라는 거듭된 탄원에도 현 정권은 외면하고 있다"며 "현재와 같은 우한폐렴 확산 사태의 와중에 감염 위험마저 큰 상황", "거대여당과 거대야당이 모두 탄핵 세력이 가득해 선거 이후엔 박근혜라는 이름을 역사에서 지우려 할 것이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 #
4.2. 2021년
- 2월 1일: 대표 홍문종이 사학비리 혐의로 징역 4년이 구형되었다. #
- 10월 22일: 대표 홍문종이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홍준표 경선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jp희망캠프에 합류했다. #
4.3. 2022년
- 2월 16일: 살리는 선대위에 홍문종 대표와 이규택 고문이 영입되었다. 홍문종 대표는 미래를 여는 희망위원회의 위원장직에 임명되었다. 홍문종 대표가 당을 자진 해산하고 친박신당이 다시 국민의힘에 흡수될 가능성도 엿보인다.[8]
- 5월 4일: 보도에 따르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는다고 한다. # 독자후보를 내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힘을 도울 것으로 예상된다.
4.4. 2023년
2023년에는 별다른 활동이 없었다.4.5.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을 앞두고 후보를 내지 않았다. 후보 등록 마감일인 3월 22일까지 한 명도 등록을 하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제22대 총선에 불참하게 되었다. 정당법상 직전 선거 참여 이후 4년 이상의 기간 동안 다시 참여하지 않으면 정당 등록이 취소되므로, 제22대 총선이 종료된 이후 등록 취소로 자동 해산되었다.5. 지지 기반
[9]
박근혜 탄핵에 반대하는 소위 '아스팔트 우파'들을 지지층으로 공략하고 있으나 이들 대부분은 미래통합당을 지지하고 있어 당초 생각했던 만큼의 영향력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현재 잔존한 친박 정치인들도 대부분 사법 처리를 받고 있거나 잠적하거나 은둔하거나 하는 중일 만큼 친박의 세가 예전보다 기운만큼[10] 아예 강성친박/극우 유권자 층만 신경쓰는 친박신당은 더 그럴 수밖에 없다.
결국 우리공화당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영원한 대통령 박근혜를 석방하라 이것 하나가 이 당의 사실상 유일한 정체성이자 공약이자 존재 이유다. 강경 친박을 대놓고 슬로건으로 내건 이상, 국내에서 극소수에 불과한 박근혜 아스팔트 지지층 중에서도 극소수의 지지만 받을 수 있을 뿐이다. 게다가 우리공화당은 조원진이란 TK 소속 골수 친박 정치인이라는 존재라도 있지 이들은 그런 것도 없다.
그나마 당 자체의 힘이 없어도 자기 홈그라운드에서 개인 이름빨이 강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버틸 수는 있다. 일례로 바른미래당 출신 김관영 의원은 본인의 홈그라운드인 군산시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이 참패하는 와중에도 본인의 이름 석자만 가지고 군산시에서 바른미래당 소속 시의원 2석을 얻는데 성공했고, 심상정 의원도 정의당이 부진했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고양시에 정의당 소속 시의원 2석을 얻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친박신당은 우리공화당과 마찬가지로 그런 것도 없다는 게 문제다. 아니... 조원진이라도 있는 우리공화당보다 더 없다. 당장 당대표이자 당 내의 유일한 선출직 공직자인 홍문종은 지역구가 의정부시 을임에도 정작 기반은 의정부시 갑 지역인데다가 친박행보 덕분에 지역구내에서 민심을 많이 잃어 의정부시 갑으로 지역구를 옮기는 판국이다.[11]
실제로 홍문종이 자유한국당을 탈당해 우리공화당을 거쳐 친박신당까지 왔을 때 지방의회 의원들 중 1명도 홍문종을 따라 온 사람이 없었다. 물론 이 사람들 입장에서는 아무리 그 들이 모시던 국회의원이자 당협위원장이 탈당하고 극우정당을 만든다고 해서 따라가는 것은 정치적 자살에 가깝기 때문에 동참하지 않은 것에 가깝다. 또한 홍문종이 친박신당 경기도당을 의정부에서 창당할 때에 의정부권 지방의회 의원들이 전부 참석했을 정도고 요즘도 관계가 있다. 결과적으로 홍문종 1인만 자유한국당에서 이탈하고 신당을 창당하는 과정에서 원외인사들을 끌어들이면서, 홍문종 1인 정당에 그치고 말았다. 최소 지방의회 의원들이라도 있었으면 민생당, 진보당처럼 원외로 전락했을지언정 버텨볼 만 했겠지만, 그런 게 없었으니...
그야말로 한 줌밖에 안 되는 강성 친박 세력에서 또 갈라져 나온 정당이라 우리공화당은 물론 미래통합당과 팀킬만 할 가능성이 크다. 우리공화당과 친박신당의 지지율이 3% 미만으로 집계되지만, 합쳐서 3%가 넘으면 비례대표 2명이라도 얻을 수 있다.
또 2020년 3월 4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를 통해 태극기 세력 등 우리공화당 및 친박신당의 근간을 이루는 지지자들을 향해 "분열하지 말고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힘을 합쳐달라"고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지지를 호소했다. 유일한 아이콘이었던 박근혜마저 통합당을 지지하면서 그러잖아도 점점 이탈하고 있는 친박 유권자의 이탈은 더 늘어날 것이다.
6. 지도부
6.1. 창당준비위원회
2020년 2월 7일 ~ 2020년 2월 25일
- 창당준비위원회
- 창당준비위원장
- 이창원
6.2. 초대 지도부
2020년 2월 25일 ~ 2024년 4월 16일
- 최고위원
- 곽성문, 김춘식, 김정훈, 이규양, 조양환, 최종원, 김영자
- 사무총장
- 오경훈 (2020년 2월 25일 - 2020년 6월 19일)
- 신혜영 (2020년 6월 19일 - 2020년 10월 14일)
- 신재춘 (2020년 10월 14일 - 2024년 4월 16일)
- 일반위원회 위원장
- 공명선거위원장: 최병국
- 한미동맹위원장: 김난향
- 교육정책위원장: 이긍연
- 도시환경위원장: 김평
- 당대표 특보
- 문화 특보: 한형교
- 언론 특보: 이영란
7. 여담
- CMake와 로고가 비슷하다. 다만 색 배치는 그냥 돌려서는 나오지 않고 순서를 바꿔야 한다. 색깔 자체는 원래 빨강, 파랑, 보라였으나 박근혜 측에서 녹색을 넣으라고 해서 색을 바꿨다고 한다.
- 분명 여의도 한복판에 있는 대하빌딩에 당사가 있었으나 지금은 서울에서도 조용한 녹번동의 30평대 아파트로 중앙당사를 옮겼다. 원외정당으로 전락한데다가 당 대표인 홍문종의 소송, 재정난 등으로 인해 옮긴 듯 하다. 이후 홍문종이 유죄가 확정되어 대표자리는 공석이 되었고, 2022년 이후로 활동이 전무하여 최종적으로 21대 총선에 참가한지 4년이 지난 2024년에 해산되었다.
- 서울 내 인파가 많은 곳의 주로 화장실이나 벽 구석 등에 어쩐지 '국민이 원한다 친박신당' 이라는 낙서가 쓰여있는 걸 빈번하게 발견할 수 있다. 글씨체가 전부 똑같다.[14] 정황상 극성 지지자나 친박신당 측에서 당 홍보 목적에서 한 사람이 돌아다니며 쓰는 것으로 보인다.
- 이 당의 핵심인사인 오경훈과 이규택의 행보가 기구하다. 오경훈은 200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되어 국회의원이 되었지만 재선에 실패했고, 이후 공천 탈락과 낙선으로 인해 아예 잊혀지다가 홍문종과 손을 잡고 국회의원에 출마했으나 다시 낙선하고 만다. 이후 친박신당이 원외정당이 되는 등 사실상 유명무실해지자 국민의힘으로 돌아가 최재형 캠프에서 일했지만 최재형이 홍준표 지지를 선언하면서 사퇴하면서 다시 붕 떠버렸고, 2022년 지방선거에 다시 양천구청장 출마를 시도했으나 1차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이규택은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천에서 탈락하자 친박연대 공동대표가 되었고, 이후 미래연합 대표 등을 지냈으나 고령의 나이와 여러 문제가 있어 원내복귀는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8. 선거 결과
8.1.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에 5명, 비례대표에는 홍문종 대표를 포함한 12명의 후보가 등록하였다. 그러나 부산광역시 사하구 갑의 권영 후보가 이중당적 문제로 인해 등록무효가 되었다.선거 결과 지역구도 모두 낙선하고, 비례대표도 득표율이 봉쇄조항 3%에 한참 못미치는 0.51%에 그쳐서 우리공화당과 사이좋게 원외정당으로 전락했다. 이래저래 논란이 많던 국가혁명배당금당만도 못한 지지율을 기록했다는 것이 이 정당의 사회적 인식을 보여준다.[15]
8.2.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20대 대통령 선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참여하지 않아 이번 선거에도 참여하지 않을 시 4년동안 후보를 내지 않아 자동으로 정당이 등록취소되는 상황이었다. 결국 지역구와 비례대표에서 어떤 후보도 내지 않았고, 자동 해산되었다.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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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는 3월 9일에 등록되었다.[등록취소] 정당법 관련 조항에 따라, 4년간 선거(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및 광역의회의원 선거)에 참여하지 않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기재된 정당 등록이 취소되었다. 정당법은 해산과 등록취소를 구분하고 있다.[3] 초대 당대표였던 홍문종 전 의원이 2022년에 피선거권 박탈과 동시에 당적이 상실되어 대표직에서 물러난 후 대표직은 쭉 공석이었으나 선관위 전산상으로는 당 해산 당일까지 홍문종 전 의원이 당대표로 기재되어 있었다. # 당 내부 조직과 기능이 마비되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변경 사항을 신고할 여유조차 없었던 듯하다.[4] 전 경기도의원. 19대 총선에서 용인시 처인구에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공천을 받지는 못 했다.[5] 보통 정책연구소는 원내정당이 되면서 등록하는데, 특이하게도 이곳은 원외정당인 상태로 등록되었다.[6] 중앙선거관리위원회(2023), 2022년도 정당의 활동개황 및 회계보고(2023년 11월 28일 확인), p13.[7] 접속 불가[8] 홍문종 대표는 당적만 친박신당일 뿐 원래 자신의 라인이었던 의정부시 기초의원들, 의정부시 을 당협위원장과 어울리는 모습이 언론에 노출되고 있다. 또한 정식 창당까지는 아니지만 자유비전연대라는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하기도 했다.[9] 위 선거공보 이미지를 보면 우리공화당의 선거공보물과 똑같은 박근혜 사진을 올렸었다. 또 우리공화당은 선거공보에 박근혜 사진만 갖다붙인 것과 달리 친박신당은 더욱 더 짙은 극우 성향을 어필하려고 한건지 한술 더 떠서 박근혜는 물론이요 이승만과 박정희까지 추가로 갖다붙였다. 선거공보 내 세 명의 전 대통령 밑의 인물들은 홍문종 대표와 비례대표 후보들.[10] 황교안이 자유한국당 대표가 되면서 친박의 색채가 다소 짙어졌다는 분석이 대다수이긴 했지만, 황교안도 강성 친박은 단호하게 쳐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강성 친박의 핵심인 9인회의 멤버 대부분이 정우택을 제외하면 서청원이나 조원진, 홍문종, 윤상현처럼 미래통합당에서 탈당했거나 정갑윤, 유기준, 원유철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불출마 선언, 최경환은 징역형으로 정치계에서 추방되어서 미래통합당은 과거 자유한국당 시절에 비해 친박 색이 많이 빠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게다가 정우택은 친황 계열도 아닌데다가 친황 인사인 윤갑근이 청주시 상당구 출마를 선언하면서 지역구까지 빼앗기며 당 내 기반이 약해진 상태. 4.15 총선 후 황교안이 미래통합당 대표직에서 사퇴하고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자유보수주의 성향의 비박계 인사들이 주류가 되어가며 친박계의 세력은 줄어들고 있다.[11] 을구는 금오/송산/민락 1, 2지구 같은 택지지구가 많아 대한민국의 민주당계 정당 지지가 강한 지역구이다. 게다가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달리 민락2지구의 인구가 많이 늘면서 홍문종의 당선 가능성은 더 낮아졌다.[당적상실] [탈당] [14] 특히 왕십리역을 중심으로 성동구 서부나 신당동쪽에 발견된다. 서쪽으로는 광화문사거리, 남쪽으로는 남영역, 북쪽으로는 신설동역 교차로에서 이런 낙서가 자주 발견된다. 왕십리역 민자역사내 화장실이나 홈플러스 동대문점 화장실에 낙서 내용이 심할 정도로, 낙서하는 경우에 즉시 벌금을 물릴 거라는 경고문이 붙일 정도이다.[15] 같이 원외정당이 된 우리공화당은 그나마 0.74%의 득표율을 기록해서 배당금당이나 여성의당과 비슷한 득표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