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수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112번 | ||||
이진영 (2016) | → | <colbgcolor=#dc0232> 조현수 (2019) | → | 김동규 (2023) |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60번 | |||||
송주은 (2018~2019) | → | 조현수 (2020) | → | 이주찬 (2021) |
조현수 Cho Hyun-soo | |
출생 | 1996년 3월 21일 ([age(1996-03-21)]세)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성동초 - 배명중 - 청원고 - 한양대 |
신체 | 186cm|98kg |
포지션 | 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19년 육성선수 (롯데) |
소속팀 | 롯데 자이언츠 (2019~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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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청원고 시절에도 빠른 주력과 강견, 타력에서 능력을 인정받았고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각 프로구단 스카우트들의 관심을 받으며 유망주로 이름을 날렸다. 들려오는 소리로는 메이저리그 모 구단에서도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하지만 드래프트에 승선하지 못하고 한양대로 진학한 이후 기량이 더 성장했다.입학 이후 1학년 때부터 꾸준히 대타, 지명타자, 대수비로 기회를 부여 받았고, 2학년 때는 위 학년 포수와 한경기씩 돌아가며 시합을 했다. 졸업반이던 2018년에는 3할 중반에 타율을 기록하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2017년에는 2홈런을, 이듬해인 2018년에도 1홈런을 기록하면서 장타력에서도 합격점을 받았고, 주장으로도 임명되었다.
2018 시즌 최종 성적으로는 66타수 23안타 1홈런 15타점, 타율 0.348을 기록했다.
2.2. 롯데 자이언츠
이후 졸업을 앞두고 2019년 신인드래프트에 참여했으나 드래프트에서는 지명을 받지 못했고, 대신 강민호가 이적한 뒤 그를 대체할 즉전감 포수가 필요했던 롯데 자이언츠에서 입단 제의를 받고 입단하면서 프로 데뷔에 성공했다.2.2.1. 2019 시즌
2019 시즌에는 1군 무대를 밟지 못하고 퓨처스리그에만 출장하면서 6경기 13타수 3안타 타울 0.231을 기록했다.2.2.2. 2020 시즌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입단 동기 박용욱[1]의 방출, 안중열의 상무 입대, 김현우의 트레이드 이적, 나종덕의 왼팔 유구골 골절에 따른 재활 등 여러 변수가 발생하면서 포수진에 공백이 생김에 따라 2군에서 호성적을 기록한다면 1군의 부름을 받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 김현우의 트레이드 상대 또한 포수인 지성준이므로 주전 포수 등극은 무리일 것으로 보이며, 1군에 오게 된다면 김준태, 정보근, 한지운과 함께 지성준의 백업 포수 자리를 두고 경쟁할 가능성이 높다.6월까지 투수로 전향한 나종덕을 대신하여 지성준과 함께 롯데 퓨처스리그 팀의 포수를 맡고 있으며 팀내 포수들 중 2군 개막전 선발로스터에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렸다. 또 한 팀 내 포수중 가장 높은 3할대에 가까운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다가 6월 26일 지성준이 사생활 물의로 인한 구단 자체 무기한 출장 정지 처분이 결정나게 되면서 입지가 상승했다. 물론 나종덕이 2월 22일 왼쪽 팔목 유구골 골절으로 스프링캠프에서 조기 복귀한 이후 회복 할 정도의 시간[2]이 지났지만, 투타 겸업을 하고 있으므로 실질적으로 2군의 안방마님으로서 올해 남은 시즌 동안 기회를 받게 될 가능성이 높다. 또 1군 포수인 김준태와 정보근이 수비력은 좋지만 타격 쪽으로는 좋지 못한 평가를 받는 것을 고려하면 장타력을 무기로 1군 등록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마침 지성준이 출장 정지 징계를 받기 불과 이틀 전에 강태율이 전역했기 때문에 2군 포수 자리를 강태율에게 넘겨준 뒤 조현수를 1군에 올릴 가능성도 높아보였다.
그러나 전역한 강태율이 1차지명 출신답게 공격에서 맹활약하며 먼저 1군에 콜업됐고, 손성빈이 1차 지명되며 2021 시즌 주전 포수 경쟁이 치열해지는 시점에서 같은 육성선수 출신으로 방출됐다가 군 복무 후 재입단한 고교 선배 김강현과 경쟁하게 되는 상황이 됐다. 부상과 여러가지 악재를 겹쳐 후반기에는 거의 출장 기회를 잡지 못했고, 끝내 2년 여만에 팀을 떠나게 되었다.
3. 은퇴 이후
선수 은퇴 이후에는 유복한 환경을 바탕으로 아카데미 시설을 열어 아마추어 포수들을 위한 트레이닝 코치로 활동이다.[3]4. 관련 문서
[1] 휘문고 - 강릉영동대 출신의 대졸 포수. 조현수와 함께 육성선수로 입단했지만 1년만에 방출됐다.[2] 약 4~8주의 회복시간이 필요하다.[3] 이해창(1987), 이정훈(1994), 박찬희(2001), 신범수(1998), 김건희(2004), 김동헌(2004), 이주헌(2003), 강태율(1996)등 여러 프로야구 포수들이 트레이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