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공화국 대통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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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John Atta Mills (존 아타 밀스)가나의 전직 대통령과 부통령을 지냈던 정치인, 법조인이다.
2. 생애
1944년 가나 타크와에서 태어났다. 존 아타 밀스는 가나 대학교 졸업 후 영국에 있는 런던 정치경제대학교 법학 석사, 이후 SOAS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받은 다음 미국으로 가서 스탠퍼드 대학교를 다녔다.이후 변호사로 지냈으나, 고향인 가나로 다시 돌아간 다음 정계 입문 후 시간이 지나고 1997~2001년 동안 제리 존 롤링스 정부에서 부통령을 지냈다.
2000년 대선을 앞두고 국민민주회의 대통령 후보가 되었고, 당시 밀스는 '자신이 만약 대통령으로 당선된다면 이 건물에 대해 보이콧은 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대선에선 존 쿠푸오르 후보에게 패했다. 2004년 대선에서 다시 붙었지만 또 패했다.
그러다 2008년에는 기어코 대선에 승리해 2009년 1월 대통령으로 취임하는데, 밀스는 곧바로 상기한 골든 주빌리 하우스는 법적인 효력이 없다며 오수 성으로 관저를 다시 옮기기에 더하여 건물 명칭을 예전 건물 이름인 플래그 스태프 하우스로 바꿔 일각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래도 재임기인 2011년 약 14% 성장률도 찍는 등 가나의 경제성장을 이끌었고,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감소를 유도해 42년 만에 최저 인플레이션을 기록하기도 했다. 예산 적자도 많이 줄인다. 교육 측면에서도 공교육 보조금을 늘려 학교에 100,000대 이상의 노트북을 제공하고 빈민촌에는 무료 교복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대통령 임기를 잘 수행하던 와중, 2012년 7월 24일 가나 아크라에서 뇌졸중과 합병증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하였다. 후임은 부통령이던 존 드라마니 마하마가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