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F. 케네디 주니어 경비행기 추락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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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고 요약도
<colcolor=#000000,#dcdcdc> 발생일	1999년 7월 16일
유형	조종사 과실

발생 위치	[[미국\| 미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매사추세츠 마서스비니어드 섬 근처 대서양
기종	파이퍼 PA-32R 301 사라토가 2
운영사	개인
기체 등록번호	N9253N
출발지	[[미국\| 미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뉴저지 에섹스 카운티 공항
경유지	[[미국\| 미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매사추세츠 마서스비니어드 공항
도착지	[[미국\| 미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매사추세츠 반스터블 시립 공항
탑승인원	승객: 2명
탑승인원	승무원: 1명
사망자	탑승객 3명 전원 사망

1. 개요2. 사고 진행

2.1. 추락2.2. 수색

3. 사고 원인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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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John F. Kennedy Jr. plane crash

1999년 7월 16일 에섹스 카운티에서 마서스비니어드를 거쳐 반스터블로 존 F. 케네디 주니어를 태우고 가던 파이퍼 PA-32가 추락한 사고.

2. 사고 진행

존 F. 케네디 주니어가 아내 캐롤린 베셋 케네디, 처형 로렌 베셋을 태우고 로리 케네디와 마크 베일리올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3개월 전에 산 PA-32에 탑승했다.

2.1. 추락

오후 8시 28분 케네디의 비행기가 이륙했으며 1시간 정도 뒤 수직으로 대서양에 추락했다.

2.2. 수색

사고 다음날 새벽 2시 실종신고가 접수되었고 새벽 4시 연안 경비대의 수색이 시작되었으며 잔해가 발견되었다. 7월 19일 NOAA의 선박이 추락한 비행기의 동체를 발견하였다. 21일 오후 다이버들은 케네디와 베셋 자매의 시체를 발견하였고 부검 결과 추락시 충격으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였다.

3. 사고 원인

사고 당일은 기상이 좋지 않았는데 에섹스에서 이륙할 때 안개와 구름으로 인해 가시거리는 8마일 정도로 제한되었으며 근처를 비행하던 비행기는 수평선이 보이지 않았다고 증언하였다. 케네디 주니어는 IFR 면허가 없어 VFR로 비행을 하였고 비행 경력도 부족하였으며 사고 전 패러글라이딩으로 발도 다쳤고 결혼과 돈으로 인한 스트레스, 근처에서 지나던 아메리칸 항공 1484편 포커 100과의 공중충돌 위기로 인한 주의력 분산, 늦은 시간에 비행 계획 없이 잘못된 라디오 주파수를 설정하고 아무것도 없는 수면 위를 비행한 것을 추락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4. 기타

항공 사고 수사대 시즌 14편에서 방영되었다.
존 F. 케네디 주니어는 사고 이전에 해당 비행기를 몰기 위해 현대자동차에서 준 티뷰론 컨버터블[1]을 타고 왔다고 한다.

[1] 양산되지 않은 차량이다. 존 F. 케네디 주니어가 타던 차량은 시제차중 1대를 받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