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1 21:29:05

주세훈

주세훈
배우: 도상우 | 아역: 고우림 , 구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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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주세훈(朱世勳)
생년월일 1985년 8월 19일
본관 나주 주씨[1]
가족 아버지 주기황
어머니 박인선
친동생 주오월[2]
친조카 임미랑[3]
친조카 임우랑[4]
전아내 오혜상[5]
직업 검사[6]

1. 소개2. 전개
2.1. 2015년 이전2.2. 2015년
2.2.1. 주오월의 추락사고 전2.2.2. 주오월의 추락사고 후
2.3. 2016년2.4. 2021년


1. 소개

내 딸, 금사월메인 서브 남자 주인공이다. 어린 시절은 고우림구승현이 연기하고 성인 시절은 도상우가 연기한다.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에서는 광땡이 아빠, 국내야구 갤러리에서는 한양퀵[7]으로 불리고 있다.

1985년 8월 19일생. 주기황과 박인선[8]의 외아들이자 주오월의 오빠이다.
둘도 없는 범생이였는데, 하루아침에 범생이의 삶을 버리고 철저하게 반항아로 살아간다.
처음엔 혜상에게 반해 혜상을 만날 목적으로 사월 옆에 붙어있었지만, 차츰 사월 뒤에 숨어서 키다리아저씨가 돼 준다.
생각은 멀쩡하지만, 고생해서 돈은 벌어보지 않아, 철없는 낭만주의자에 가깝다. 사월을 만나면서, 돈버는 것이 뭔지, 뭘 참고 뭘 지켜야하는지, 처음으로 눈을 떴다.
아버지의 직업이 부끄러워, 무작정 맨몸으로 집을 나와, 아버지의 골칫덩어리가 됐다. 굶어죽어도 아버지한텐 손벌리지 않겠다고 맹세하고그 날부터 철저하게 비뚤어졌다. 평생 모범생으로 살면서 못해 본 것을 죄다 해봤다. 아버지가 뒤로 넘어갈 만한 짓은 골라서 다 했다. 도박판에서 밤을 샜고, 타짜들과 싸움이 붙어 만신창이로 터지도록 싸웠고, 지하철역에서 노숙도 했다. 남이 남긴 밥도 먹었고, 식당에서 돈을 못내 주인에게 얻어맞고 쫓겨나오는 일도 다반사였다. 철저하게 인생에서 돈을 배제하고, 그깟 돈 없이도 얼마든지 잘 살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신득예 사단의 인물 3.

어릴 때부터 어렵게 살아왔고 독하게 살아와서 그런지 겁이 없고 머리가 나쁜 쪽으로 좋다.

운전은 물론, 마술이며 도박이며 못하는 게 없다. 강만후가 그의 최대의 적이며 같은 목적을 가진 신득예와 손을 잡고 그를 칠 목표를 세운다. 이러한 능력과 복수를 품은 남자라는 설정 때문인지 왔다! 장보리문지상과 포지션이 비슷하다. 차이점이 있다면 복수하는 대상이 다르다는 것 뿐이다.

성인이 된 후 미꾸라지 같은 성격을 봐선 사월이에게 큰 도움이 될 듯한 캐릭터이기도 하면서 '키다리 아저씨'라고 인물관계도에 써져있다. 성인이 된 후 사월을 짝사랑 하고 캐릭터의 성격을 봐선 오혜상강만후에게 가장 큰 뒷통수를 칠 캐릭터로 예상된다. 지금 계속 뒷통수를 치고 있으니 앞으로도 그러겠지 오혜상과 강만후의 숨겨진 적

과거에 신지상에게 입은 은혜를 갚기 위해 신지상의 딸인 신득예를 적극적으로 돕고 있으며, 현재까지 강만후가 신지상의 소나무를 훔쳐 잡목으로 바꿔치기한 도둑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인물 중 하나이다.[9]

신득예를 잇는 사이다 2호로, 많은 시청자들이 왔다! 장보리때의 문지상이 활약했던 것처럼 이 드라마에선 신득예와 주세훈이 작전을 펼칠 때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혜상에게 푹 빠진 중반부 이후론 답답한 발암 캐릭터.[10]오혜상에게 빠진 걸로 봐서 얼빠인 동시에 아버지처럼 사람보는 눈이 발바닥에 달린 듯. 문지상이 아니라 이재희가 되고 있다.[11]

하지만 오혜상의 본질을 조금씩 알아가면서 얼빠콩깍지를 벗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47회에서 오혜상의 가방을 가져간 사람이 본인으로 밝혀지면서 조금씩 사이다 캐릭터로 돌아오고 있다.

2.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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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5 ~ 6세, 13세, 30 ~ 31세.

2.1. 2015년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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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의 주세훈 (1990년)

어린 시절 강만후에 의해 건축자재 도둑으로 몰렸으나 신지상 덕에 오해가 풀렸다. 그리고 강만후가 천비궁 건축자재로 쓰일 소나무를 빼돌리려는 것을 보았다고 경찰에 신고하려 하였으나 주기황이 막았다. 이에 신지상네 집에 가서 강만후가 소나무를 훔친 증거(강만후의 신발에서 떨어져 나간 구두술)를 우편함에 넣었다. 그러나 강만후가 절벽에서 신지상을 밀쳐 살해함으로써 강만후가 검거되지는 않았다.

2.2. 2015년

2.2.1. 주오월의 추락사고 전

이후 아버지 주기황이 사채업자인 것과 가난을 이유로 여동생 주오월을 금빛보육원에 맡긴 것이 부끄러워 맨몸으로 집을 나왔다. 노숙도 해 보고 노름판을 전전하기도 하며 철저하게 인생에서 돈을 배제하고, 그깟 돈 없이도 얼마든지 잘 살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하였다. 이러한 과정이 주기황에게는 철없는 낭만주의자로 보였다. 어느 노름판에서는 임시로와 같이 있었는데[12], 임시로가 사실은 자신의 매제인 것을 아직까지는 모르는 설정이다.

9화에서는 주기황과 대립하다가 마작판에서무려 자일색 역만 딴 돈을 길가에 모두 뿌려버리는 장면이 나왔다. 이후 강만후의 차에 부딫혀서 강만후의 차에 잠깐 들어갔는데 강만후가 준 명함을 보고는 과거 천비궁 건축자재 횡령 사건을 떠올렸다. 그 이후 강만후를 쫓아다니면서 일부러 발을 밟거나 천비궁 건축자재 횡령 사건을 떠올리게 만드는 등의 행동을 보이고 있다.

오혜상금사월을 미워하여 금사월이 만든 고양이집을 부수었는데, 이를 모르고 오혜상을 고양이집 지어 준 사람으로 오해하였다.

퀵서비스 기사로 일하던 중 신득예가 강만후로부터 감시를 당하는 상황에서 신득예를 발견하고 신득예에게 미행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었다.전작에서는 모자지간 그러나 신득예는 수영장에서 나오다가 결국 강만후에게 발각되어서 위기에 빠지다가 최마리의 스캔들 건으로 위기를 모면하였다.

그리고 신득예를 도와주면서 건축가 마봉녀로 변장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신득예가 최마리의 병문안을 갔다가 없어진 일이 한 번이 아니라 또 일어나자 강만후의 의심을 받았다. 이에 병원으로 갈 때 마봉녀 분장한 신득예를 신속히 오토바이로 데려다주는 길에 강만후와 마주쳐 의심을 받았다. 그러자 최마리의 병실로 가서 유상무 건과 엮어서 위기를 모면하였다.

소국자가 또 유전자 검사를 하려고 하였다. 이 때 신득예의 의뢰로 소국자 앞에 턱시도 가면으로 변신후 마술을 보여서 칫솔을 바꿔치기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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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많이 보던 캐릭터

비를 피하지 못하고 어쩔줄 모르는 오혜상을 도와준다. 하필 도와주려 왔을 때 소피 마르소 주연 라붐을 빙의하면서 헬멧을 씌어주며 오토바이에 태웠다. 오혜상도 자꾸 그의 도움이 마음에 들었는지 그의 뒤에서 살짝 미소를 띄운다.

신득예의 의뢰로 보금그룹 회장실 앞 비서에게 퀵서비스라고 위장한 다음 회장실의 금고를 열어 USB에 있던 산호대학 계약서를 복사하고 이를 언론에 폭로하였다.

그리고 신득예와 짜서 서로 만났을 때 그 현장에 강만후가 들어와 신득예를 추궁하자 신득예는 강만후와 같이 나가려했으나 주세훈은 강만후에게 당했던 억울한 사정을 소리쳤고 강만후가 신지상의 집을 산 것도 폭로했다. 결국 앞서 신득예와 서로 계획했듯이 신득예가 강만후에게 이혼을 선언하게 된다. 하지만 신득예가 강만후의 꼬리잡기를 받음으로서 이혼은 무효로 했다.

신득예가 회사에 전시된 아버지의 유작그림을 강만후가 팔려고 했을 때 신득예의 의뢰를 받고 강만후를 오토바이로 약 올리며 속도위반으로 경찰에 딱지 먹게 해서 시간을 끌어서 진품과 가짜를 바꿔치기 하는데 성공했고 , 세차장에서 강만후가 주오월의 사고 현장 장소에 있었음을 보고하였다. 이 후에도 신득예와는 이 동네처럼 환상의 울트라 캡숑 파트너는 계속 될 것이다.그리고 오혜상강만후가 동생 주오월을 해칠려고 했던걸 알면...

2.2.2. 주오월의 추락사고 후

주기황이 강만후, 신득예와 만난 자리를 지켜보다가 주기황이 보금그룹 최대주주라는 사실을 알고서는 주기황에게 신지상의 소나무를 훔친 범인이 강만후이니 절대 믿지 말라고 충고했다. 주세훈도 아버지 주기황과 같이 결말에 강만후를 몰락시킬 히든카드일 가능성이 높다.

임시로에게 뺑소니를 당하고 돈까지 털렸다. 이후 깁스한 채로 임시로의 집에 찾아와 임시로 잡을 때까지는 여기서 안 나가겠다고 버티다가 이전에 그 집에 살게 된 금사월과 다시 만났다.

23회에서 검사 휴직중인 것으로 나왔다.[13] 게다가 동료 검사에게 표적수사 미끼까지 던져주는 모습도 보였다.

다 끝났다며 절망에 빠져 빠진척하는강물에 들어가 자살시도를 하는 오혜상을 구해준다.
그리고 고아로 살아와서 힘들어했다는 오혜상의 얘기를 듣고 위로해준다사람들이 이 장면보고 혈압이 올랐다고 하더라 오혜상이 친동생을 죽일려고 했던 사실을 알면 어떻게 될까?

27회에선 비록 임시로가 주세훈의 신분을 팔아 사기치는 장면이지만 주세훈이라는 이름의 검사가 있다는 사실을 오혜상이 알게 되며 드라마 상에서 서서히 신분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28회에서 납치된 금사월을 구하기 위해 신득예와 함께 움직이다 강만후 패거리에 의해 폭행을 당하는 장면을 아버지 주기황이 보고 휘하의 주먹들을 시켜 극적으로 구출된다. 폭행당하기전 강만후에게 계속 깝죽거리는 장면은 이 회차의 웃음포인트. 그후... 강만후 패거리들한테 개맞듯 얻어맞는다.

2.3. 2016년

강만후를 잡아넣기로 결심했는지 검사에 복직했다. 오혜상에게 키스를 하며 고백을 했지만 따귀를 맞으며 네 인생이나 잘 챙기라며 독설을 듣고 그래도 기다린다고 한다. 이쯤 되면 확실히 오혜상을 좋아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그런데 오혜상이 주세훈의 아버지인 주기황이 어마어마한 재력가인 것도 알아버렸다. [14]

그리고 33화에서는 오혜상의 집으로 초대되어 오혜상과의 키스신을 그것도 오혜상의 방에서 선보였다! 이후에도 키스신이 늘어나게 되었다. 한편 강만후에 의해 집을 나와 주오월의 집에 오게 된 강찬빈과 만나 자던 중 서로서로 태격태격거렸다.

오혜상을 아버지인 주기황에게 소개해준다. 아직도 오혜상의 본성을 모른채 오혜상에게 푹 빠진 상태이며 결국 결혼해달라고 프로포즈를 한다. 문제는 아버지인 주기황도 오혜상을 좋은 여성으로 착각하고 있다는 것.

다만 주오월이 기억을 되찾았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하필 36화에서 주오월이 오혜상에 의해 분노의 질주를 당해 교통사고가 나자 오혜상은 먼저 탈출하고 주오월은 차가 폭발되어서 시신도 찾지 못했다. 이후 주기황과 같이 장례식장으로 가서 이홍도(주오월)을 죽게 한 범인을 찾는다고 할 때 뒤에 오혜상이 있었다. 하지만 주세훈은 아무것도 모른채 결국 오혜상의 집에 함진아비도 부르고 결혼식마저 치뤘다.

하지만, 이홍도가 주오월이었다는 사실을 아버지와 더불어 알게 되면서 어떻게 될지는 묘해졌다. 그리고 오혜상이 금빛보육원 출신인 걸 알게 되면서 오혜상의 실체를[15] 조금씩 눈치채는것 같다.

그리고 이홍도 사망사건을 수사하던 중 강달래로부터 오혜상이 자신을 대한광장 앞으로 데려왔다는 증언을 들음으로써 오혜상이 사고와 관련이 있음을 알게되었다.

42회에서 오혜상의 알리바이가 거짓이라는 것을 확신한다.[16] 또한 금사월로부터 오혜상의 차가 대한광장에서 불법주차로 과태료 고지서를 받아 알리바이가 거짓이라는 증거를 보게 되지만, 이를 부정하듯이 사월에게 지금 무슨 생각 하는 거냐 묻더니, 사실 자기도 알고 있었다고 한다. 이후 사월에게 아무리 자기 아내라 해도 진실을 피하진 못할 거라 말은 하지만, 정황만으론 어쩔 수 없다는 말을 하는 것도 보면 혜상이 범인이 아니길 바라는 듯.

그렇게 범인이 아니길 바랬지만 주오월의 교통사고에 대한 조사를 하면서 조금씩 오혜상의 본성을 알아가고 있는 듯 했고, 오혜상에게 선을 그어 멀리한다. 혜상의 뒤를 미행하며 '정말, 혜상씨 당신이 오월이 사고와 연관이 있는 거야? 만약, 만약 정말 당신이 범인이라면... 최대한 잡히지 말아줘. 당신이 정말 오월이 사고 범인이라면 나 무슨 짓을 할지 모르겠으니까' 라고 독백한다.

45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오혜상이 자신에게 이것저것 숨기는 것을 더욱 더 의심하게 된다. 그 와중에 금사월로부터 넘겨받은 금빛보육원 붕괴사고 당시의 CCTV 영상을 보고나서 그 본성을 알고나서는 본격적으로 적대 노선으로 돌아서기 시작했다.

그리고 천비궁 포럼에서 강만후가 26년 전에 오민호, 신지상에게 자신이 한 것처럼 똑같은 방법으로 소나무를 빼돌림당해 신득예, 오민호에게 역관광 당하고있는 와중에 검사 신분으로 나타나서는 26년 전에 자신이 주웠던 강만후가 소나무를 훔친 증거인 구두술을 내보이기까지 하면서 어린 시절의 자신에게 누명을 씌웠던 당사자를 함께 역관광시켜버린다.

오혜상의 모든 악행을 알고 경악한다.주세훈 뿐만 아니라 오민호,한지혜도 마찬가지, 이로 인해 완전히 오혜상에게 등을 돌렸으며 주오월 사건에 모든 것을 걸겠다는 말과 동시에 혼인신고를 미루자고 선언한다.[17]

주오월의 교통사고의 증거물인 가방끈을 보고 충격받으며 교통사고건도 오혜상이 원인이라는 걸 알고 오열한다. 그리고 오혜상에게 자수를 권유한다.

그리고 오혜상을 구속하지만 오혜상의 거짓 눈물을 보고 "도대체 니 가면의 끝은 어디야"라며 분노했다. 그리고 계속되는 취조에도 불구하고 오혜상이 끝까지 시치미떼자 구속이 어려워지는 위기에 처하고 생각보다 무서운 여자였다며 경악한다. 이렇게 위기에 처하다가 주오월이 취조실에 나타나면서 동생과 재회한다.

그리고 결국 오혜상과 법정에서 마주하게 된다. 공판 초반은 오혜상미리 수를 써둔 사람들을 내세워 다소 끌려가는 분위기였으나 살아돌아온 주오월을 증인으로 불러 오혜상을 멘붕시킨다. 그리고 오혜상에게 과실치상, 감금, 부작위에 의한 살인미수 등의 죄를 물어 징역 15년을 구형했지만 오혜상이 법정에서 쓰러지는 연기를 하는 바람에 재판이 중단되었다.

그리고 강찬빈에게 오민호의 소나무에 불을 지른 방화범이 강만후라는 것을 알려준다.

그리고 자신이 맡았던 재판이 재개후 다른 검사로 교체된 걸로 보아서는 주세훈은 오혜상과의 관계 문제로 검사에서 사임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검사측 증인으로 나왔다.

2.4. 2021년

아버지 주기황과의 바둑판에서 지는 바람에 소개팅으로 끌려나갔다. 그러나 소개팅 결과는 좋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검사시절의 당당함은 어디 가고 어찌 매우 쑥맥이 되어버렸다. 맞선자리를 계속 거절하는 것으로 표현되는데, 오혜상을 잊지 못해서 그러는 듯. 금빛보육원 재건 공사현장에서 동생 주오월, 그리고 강찬빈, 금사월과 함께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앞으로 이 네 사람이 친남매처럼 잘 지낼 것이라는 암시인 듯하다.


[1] 다음은 이하 출처 사진이다. 파일:내 딸 금사월 혼인신고서.png[2] 어릴 적 보육원에 보냈다가 금빛보육원 붕괴사고 이후 거의 20년만에 다시 만났다[3] 2008년생[4] 2009년생[5] 하나뿐인 동생을 3번이나 살해 하려 하고 자신을 돈 보고 결혼 한 원수[6] 초중반에는 검사 신분을 속이고 배달부로 위장 취업을 하고 있었다.[7] 작중에서 주세훈이 일하는 퀵서비스 회사 이름이다.[8] 파일:내 딸 금사월 청첩장.png 뱀발로 청정장의 주소와 교회는 실제로는 없는 곳이다. 신산리 71번지가 있긴 한데 논밭 옆의 허허벌판이다.[9] 다른 한 명은 죽은줄만 알았던 신지상.[10] 오히려 초반에 답답하다고 욕을 먹다가 강만후의 악행을 알게되자 진실을 밝히기 위해 아버지와 맞서려고 평이 좋아지는 강찬빈이나 발암 캐릭터였다가 사이다 캐릭터로 바뀐 주오월과 비교해보면 대조적인 부분.[11] 오혜상과 결혼한다고 하자, 오혜상의 본심을 알고 있는 사람들의 반응이 가관이다. 금사월의 경우 말리다 안되니 한숨 쉬며 잘 해보라고 하고, 강찬빈은 한심한 놈이라고 끌끌대며 디스했다. 신득예는 강찬빈이 집에 둔 청첩장을 보자 마자 결혼식을 막으려고 분노의 질주까지 벌였지만 이미 혼인서약과 예물교환이 끝나버리는 바람에 막지 못했다.[12] 사실 이 도박판에 끼어든 이유는 임시로의 사기도박을 잡기 위해서였다.[13] 방영 초기엔 의사로 설정되었으나 나이 문제인지 검사로 설정이 바뀌었다.[14] 예고편에서 사장의 아들인 걸 안 오혜상금동앗줄이 내려왔어 라고 독백하는 건 덤. 아마도 본성을 알지 못하는 이상 호구로 전략할 수 있는 노릇이다. 적어도 이홍도 = 주오월 이라는 사실과 오혜상이 주오월을 세번씩이나 죽음의 위기로 몰아넣었던 악녀라는 사실을 알기 전까지는 말이다.[15] 금빛 보육원 출신임을 숨기면서 주오월에 대해 험담을 했다. 그 때는 주세훈이 이홍도=주오월인것 을 몰랐던 상황.[16] 골프 선수 친구의 결혼식에 다녀왔다고 했는데, 정작 그 골프 선수가 결혼을 미뤘다는 기사를 봤다. 그리고 45회에서는 식사 자리에 이 골프 선수도 초대한 뒤 이에 대해 언급하여 확인사살.[17] 검사는 기본적으로 친인척이 연루된 사건을 맡을 수 없으나 현재 법적으로 주세훈과 이홍도, 즉 주오월은 남남이기에 주세훈 본인이 주오월 사망 사건을 조사할 수 있다면서 설령 문제가 되면 사직할 각오까지 했다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