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주위링(朱雨玲, Zhu Yuling) |
국적 | 중국 ( [[틀:국기| ]][[마카오| ]][[틀:국기| ]]) |
출생 | 1995년 1월 10일([age(1995-01-10)]세), 광둥성 주하이 시 |
종목 | 탁구 |
신체 | 161cm, 56kg |
그립 | 오른손, 쉐이크핸드 |
특기 | 포핸드 드라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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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의 전 여자 탁구 선수.2. 평가
중국 언론에서는 2010년대 천멍의 라이벌[1]이자 당시 1인자였던 딩닝의 독주를 위협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주목받았다.하지만 라이벌 천멍이 1인자로 올라설 무렵 본인은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수술 후 탁구계를 은퇴했었으나 2024년 9월, 약 4년만에 마카오 대표팀 소속으로 국제무대에 돌아와 복귀전을 승리로 가져갔다.
3. 플레이 스타일
탁구를 쉽게 쳤다. 침착한 랠리와 강력한 포핸드, 안정적인 백핸드가 특징이다. 궈옌[2]과 비슷하다. 허나 다른 선수들에 비해 워낙 발이 느렸기 때문에 주니어 시절 상대방의 코스를 찌르는 플레이에 약세를 보였다. 동세대 라이벌인 천멍 선수한테 밀렸던 원인 중 하나인데, 천멍은 빠른 전진 플레이를 구사하는 선수라 상대하기 까다로웠을 것이다. 허나 성인 무대에 진출하고 고된 트레이닝 끝에 약점을 보완한 듯 하다.4. 수상 기록
세계선수권 | ||
<colbgcolor=#ffd700> 금메달 | 2015 쑤저우 | 여자 복식 |
은메달 | 2017 뒤셀도르프 | 여자 복식 |
은메달 | 2017 뒤셀도르프 | 단식 |
동메달 | 2013 파리 | 여자 복식 |
동메달 | 2019 부다페스트 | 여자 복식 |
세계 팀선수권 | ||
금메달 | 2014 도쿄 | 단체전 |
금메달 | 2016 쿠알라룸푸르 | 단체전 |
금메달 | 2018 할름스타드 | 단체전 |
아시안 게임 | ||
금메달 | 2014 인천 | 단체전 |
금메달 | 2014 인천 | 여자 복식 |
금메달 | 2018 자카르타·팔렘방 | 단체전 |
은메달 | 2014 인천 | 단식 |
아시아선수권 | ||
금메달 | 2019 욕야카르타 | 여자 복식 |
월드컵(단식) | ||
금메달 | 2017 마캄 | 단식 |
은메달 | 2018 청두 | 단식 |
주니어 세계선수권 | ||
금메달 | 2010 브라티슬라바 | 여자 복식 |
금메달 | 2010 브라티슬라바 | 단식 |
금메달 | 2011 마나마 | 단체전 |
금메달 | 2012 하이데라바드 | 단체전 |
금메달 | 2012 하이데라바드 | 여자 복식 |
금메달 | 2012 하이데라바드 | 단식 |
은메달 | 2010 브라티슬라바 | 단체전 |
은메달 | 2011 마나마 | 여자 복식 |
은메달 | 2011 마나마 | 단식 |
주니어 아시아선수권 | ||
금메달 | 2010 방콕 | 단체전 |
금메달 | 2011 뉴델리 | 단체전 |
금메달 | 2011 뉴델리 | 단식 |
금메달 | 2012 장인 | 단체전 |
금메달 | 2012 장인 | 여자 복식 |
은메달 | 2010 방콕 | 여자 복식 |
은메달 | 2010 방콕 | 단식 |
은메달 | 2012 장인 | 단식 |
[1] 비슷한 시기 탁구계에 데뷔하였으며, 둘 다 주니어 선수 시절부터 리딩류(왕난, 장이닝, 궈위에 체제를 이은 딩닝, 류스원, 리샤오샤 여자 탁구 3인 체제의 줄임말)를 이을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았다.[2] 장이닝, 왕난, 궈위에 체제 때 어깨를 나란히 할만 한 선수였는데, 유독 세계선수권 같은 큰 무대에서는 기량을 발휘 못했던 선수다. 그런데 각종 오픈 대회,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강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장이닝, 왕난, 궈위에 선수들은 넌차이니즈(Non-Chinese, 비중국 선수)선수에게 약세를 보인 선수가 몇몇 있었는데, 궈옌 선수는 강세를 보였다. 플레이 스타일이 굉장히 호쾌한 데다가 경기 중 안 풀리면 표정이나 행동으로 드러나는 선수라 상대 선수가 심리적으로 무서워하는 선수이다. 오죽하면 카타르 오픈대회 때 상대 선수로 만난 궈위에 선수가 경기 내내 미안하다고 손짓했을 정도였다. 그렇기 때문에 지고 있는 상황이나 단체전 경기에서 빛을 발하는 선수로, 팀원들에게 의지를 북돋아 주는 정신적 지주이기도 하다. 2010 세계선수권 단체전 경기에서 딩닝, 류스원 선수가 싱가폴 선수에 줄줄이 패배하였는데 궈옌 선수가 상대 순 베이베이 선수를 경기 내내 사자후를 지르며 제압하여 팀원들의 멘탈 회복에 도움을 주려고 하였으나 끝내 류스원 선수가 펑티엔웨이 선수에 패배하여 이로써 중국 여자 탁구 단체전 금메달 9연패에 실패하며 싱가폴에게 금메달을 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