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20:50:12

주유소 습격사건 2

주유소 습격사건 2 (2010)
Attack The Gas Station 2
파일:주유소습격사건2.jpg
장르 코미디, 범죄, 액션
감독 김상진
조감독 임경호, 정찬석
제작 강우석, 이신범
기획 이관수
각본 백상열
출연 지현우, 조한선, 문원주, 정재훈, 박영규
음악 손무현
촬영 최정우
편집 고임표
미술 홍승진
의상/분장 채경화, 김진숙
특수효과 정도안, 유영일
제작사 감독의 집, 시네마 서비스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시네마 서비스
상영 시간 111분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0년 1월 21일
관객 수 729,834명(최종)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초기.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평가6. 흥행7. 여담

[clearfix]

1. 개요

1999년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의 속편 영화. 1편 개봉 이후 약 11년 뒤인 2010년에 개봉했다.

2.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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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주유소 사장은 이번에도 박영규가 맡았으며, 지난번 주유소가 망하고 새로 차린 곳이라는 설정.[1]

3. 시놉시스

10년을 기다렸다!
'그냥' 주유소 터는 놈들, 가만 안 둬!
노마크에게 무참히 주유소를 털린 지 언 10년, 그 이후로도 동네 양아치며 폭주족들에게 툭하면 주유소를 털려왔던 박사장. 이제 더 이상 무기력하게 털릴 수만은 없다며 과감한 선전포고를 하고 나서는데,

“이제, 가만히 당하지만은 않겠다!”
'효도르'도 날려버릴 한 주먹의 '원펀치', 머리보다는 발이 빠른 '하이킥', 최강 구강액션의 일인자 '야부리', 뭐든지 들어 넘기는 '들배지기'. 제각기 한 캐릭터 하는 범상치 않은 인상의 직원들을 고용한 박사장.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폭주족 습격단이 쳐들어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오라는 폭주족은 안 오고 스쿠터를 탄 고삐리 짱돌 일당이 주유소를 습격하며 사건은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내가 그렇게 만만해?!” 주유소로 몰려온 엄청난 놈.놈.놈들!
박사장에게 고용은 됐으나 누구에게도 소속되지 않은 '원펀치' 일당, 주유소 한번 털어보는 게 일생 일대 소원인 '짱돌' 일당, 경유 버스에 휘발유 넣어준 주유원의 친절함에 대형사고 위기에 직면한 탈옥 버스, '원펀치'일당에 복수하려 찾아 든 진짜 폭주족 습격단, 탈옥범 잡기 위해 나선 경찰들까지.. 박사장의 처음 계획과는 달리 일은 자꾸 꼬여만 가는데…

4. 등장인물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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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2.3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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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4.1 / 10



2009년에 그대로 김상진이 감독을 맡은 2편이 나왔지만, 반응은 영 신통치 못했다. 내용상으로는 1편에서 호되게 당한 주유소 사장이 자신들을 괴롭힌 놈들과 똑같은 놈들로 알바생을 썼는데, 각자의 속성이 있다. 김치공장 사장의 아들로 권투를 배운 권투 천재 원펀치(지현우 분, 주먹), 국가대표 축구선수로까지 뽑혔으나 뒷돈만 밝히는 감독이 싫어서 자신의 모든 것이었던 축구를 그만둔 축구 천재 하이킥(조한선 분, 발차기)[2][3], 괴력 때문에 본의 아니게 사람들을 다치게 하여 그 사람들로부터 버림받은 들배지기(문원주 분, 매치기), 전술한 세 사람에 비해 싸움 실력은 다소 부족하지만 맷집과 말빨이 좋은 야부리(정재훈 분, 맷집). 이들은 처음에는 사장의 말을 잘 듣지만 결국 사장이 급여를 체불하는 바람에 오히려 돌변해서 행패를 부린다.[4] 여기에 교도소 이감중 호송차를 뺏은 조폭 두목(박상면)까지 가담해서 그야말로 난장판이다. 1편에 비해 연루된 패거리들이 상당히 늘어났다. 그러나 이것이 극의 스케일을 키우기보다는 이야기의 전개를 산만하게 만들었다. 또 1편에 비해 주인공 일행의 애환과 사회에 대한 분노가 잘 드러나지 않았고, 결국 이번 주유소는 그냥 난장판이다.

6. 흥행

그 탓에 결국 혹평을 받고 전국관객 742,000명에 그치며 흥행 참패. 1편에 출연했던 이성재, 유지태, 유오성, 김수로가 대거 무명을 벗고 스타가 된 것에 비해, 이 쪽은 원래 이름이 있었던 지현우나 조한선 외에는 모두 그대로 무명으로 남았다. 김상진 감독이나 주연 지현우 역시 필모의 흑역사. 2009년 뮤지컬로도 공연했는데, 재공연 소식이 영 없는 걸로 보아 흥행 성적은 분명히 망했을 가능성이 높다.

7. 여담

  • 박영규는 영화 개봉 전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김자옥의 아는 동생으로 나왔으며 간접적으로 영화 홍보를 했었다. 사실상 박영규의 복귀 계기가 된 영화이기도 하다.
  • 이현지의 은퇴 전 마지막 출연작이다.
  • 이 작품에서 출연한 조한선과 문원주는 스토브리그에서 각각 임동규와 김기범으로 선후배 관계로 만나게 된다. 김기범이 은퇴한 시점이라 같이 경기를 하는 동료는 아니지만 종종 임동규가 동료들과 회식을 하는 자리가 김기범의 곱창집이기도 해서 그런 모임을 통해 자주 만난다.
  • 박상면 일당들이 뺏은 법무부 호송버스는 아시아자동차 AM937 1996년식으로 무궁화 법무부 마크가 아닌 2016년 정부상징으로 교체되기 전까지의 마크를 스티커로 붙였다. 호송차 도색은 2006년까지 쓰던 하늘색 두줄이다.


[1] 1편에 나오는 주유소는 오일뱅크였는데, 2편에서는 주유소가 S-OIL로 바뀌었다.[2] 극중 이름이 '최기동'으로 나오는데, 감독 김상진의 이전작인 신라의 달밤에서 차승원이 맡았던 역할과 이름이 같다. 참고로 실제로 조한선은 학창시절에 축구선수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3] 1편의 노마크(이성재 분)와는 감독에 대한 역정 때문에 자신이 하던 것(노마크는 야구, 하이킥은 축구)을 그만둔 것과 비슷하다.[4] 사실 체불도 체불이지만, 사장이 이들을 대하는 태도가 전형적인 갑질 사장의 짓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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