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 CK

1. 개요2. 상세

2.1. 1세대(2005~2016)

Geely CK / Otaka[1]
吉利 Ziyoujian

1. 개요

중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지리자동차에서 2005년부터 2016년까지 생산된 소형 세단이다.

2. 상세

2.1. 1세대(2005~2016)


지리 CK 경찰차(쿠바)	지리 CK 택시(콜롬비아)

미국의 모터쇼에서 공개된 최초의 지리 차량이었다[2]. 2007년에는 푸에르토리코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미국 진출을 목적으로 하였으나, IIHS와 NHTSA의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미국 진출은 좌절되었다. 지리 MR, 지리 CD, 메이플 마린도, 지리 HQ와 함께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전시되기도 하였다. 1,500대 가량의 차량들은 쿠바로 수출되기도 했으며, 라다 2105 차량 대신 경찰차 및 관용 차량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고 한다. 라다의 고장인 러시아에서도 관용차 혹은 경찰차로도 이용되기도 했다.

사양에는 파워 윈도우와 에어컨이 내장되어 있었다고 한다. 2008년에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CK II가 출시되었다. 초기형은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W220)와 유사하지만, 후기형은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W205) 차량과 유사한 편이라고 한다.

LNCAP(Latin NCAP)에서 실시한 충돌 테스트 실험에서 에어백이 없는 차량은 어른 탑승자의 경우, 별 4개 만점 중에서 별 0개를 획득했고, 어린이 탑승자의 경우, 별 4개 만점 중에서 별 2개밖에 얻지 못했다고 한다.[3] 콜롬비아에서는 택시로 사용되기도 했으며, 생산은 2016년에 중단되면서 단종되었다고 한다.

[1] 러시아 시장 수출명[2] 하지만,일반 공개가 아닌 언론 공개였다.[3] 다만 지리 측에서 단일차종을 오랜 기간동안 생산하는 동안에 가한 큰 변화가 없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1991년 당시 4/5점을 받은 닛산 츠루/센트라가 2010년대 테스트 기준으로 불합격 처리를 받은 것이 대표적 사례로, 이전에도 실격 처리를 받은 지리 CK가 수년 후인 라틴 NCAP에서도 실격한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다.

지리 CK

1. 개요

2. 상세

2.1. 1세대(2005~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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