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4 04:20:58

지상 최대의 작전

지상 최대의 작전 (1962)
The Longest Day
파일:지상 최대의 작전1962.jpg
장르
전쟁, 드라마, 역사
감독
켄 아나킨 (영국, 프랑스군 에피소드)
앤드류 마턴 (미군 에피소드)
베른하르트 비키 (독일군 에피소드)
각본
로메인 게리[추가에피소드]
제임스 존스[추가에피소드]
데이비드 퍼솔[추가에피소드]
잭 세던[추가에피소드]
원작
코넬리우스 라이언의
'지상 최대의 작전(The Longest Day)'
제작
대릴 F. 재넉
엘모 윌리엄스[5]
출연
존 웨인
헨리 폰다
로버트 미첨
숀 코너리
리처드 버튼
멜 페러 외
촬영
장 부르고앙
월터 워티츠
편집
사무엘 E. 비틀리
음악
폴 앵카[테마곡]
미치 밀러[테마곡어레인지]
모리스 자르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대릴 F. 재넉 프로덕션
파일:미국 국기.svg 20세기 폭스 필름 코퍼레이션
배급사
파일:20세기 스튜디오 로고 (2021).svg파일:20세기 스튜디오 로고 화이트 (2021).svg
개봉일
1962년 10월 4일
상영 시간
178분 (2시간 58분)
스트리밍
파일:왓챠 로고.svg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전체관람가_2021.svg 전체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
4.1. 독일4.2. 프랑스4.3. 미국4.4. 영국
5. 줄거리6. 음악7. 여담8. 외부 링크

[clearfix]
침공 이후 24시간은 결정적인 순간이 될 것이다. 연합군에게나 독일군에게나 이 순간은 제일 긴 하루(the longest day)가 될 거야...제일 긴 하루가!
에르빈 롬멜

1. 개요

1962년에 개봉한 흑백 전쟁 영화. 동명의 책을 원작으로 했으며 노르망디 상륙 작전이 시작된 1944년 6월 6일 하루를 다뤘다. 노르망디 상륙작전 전체를 다루지 않았다는 점에 유의.

2. 예고편


3. 시놉시스

2차 대전 말, 연합군은 미 사령관 아이젠 하워의 지휘하에 독일과의 전쟁을 종결시킬 작전을 구상한다. 그것은 >유럽의 중심지이자 프랑스의 해안지방인 노르망디에 극비의 상륙작전을 개시하는 것. 이러한 연합군의 작전 계획을 >염탐한 독일군은 2차대전 최대의 격전지인 프랑스 노르망디를 사수하고자 경계를 더욱 강화한다. 치밀한 작전 계획을 >준비한 연합군은 작전 성공을 위해 비가 오는 악천후 속에서도 훈련을 거듭하고 병사들 사이에서는 서서히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한다. 1944년 6월 6일 새벽, 드디어 런던의 연합군 최고 사령부는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개시를 알리는데...

4. 등장인물

군사 자문을 맡은 인물의 경우 ★ 표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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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독일

  • 게르트 폰 룬트슈테트 역 - 파울 하르트만
    서부사령관(Oberbefehlshaber West)(원수). 연합군이 노르망디로 오지 않을 것이라 굳게 믿는다. 공수부대가 목격된 후에도 노르망디는 연막이고 주력은 파드칼레로 올 것이라 주장한다. 노르망디 상륙을 비논리적인 작전이라 생각했기 때문. 그럼에도 불안했는지 블루멘리트 대장에게 총통에게 연락해 기갑예비대 권한을 받아오라 요청하지만 실패한다.
  • 에르빈 롬멜 역 - 베르너 힌츠
    B 집단군(Heersgruppe B) 총사령관(원수). 노르망디 해안에 추가적인 지뢰 매설을 요청하며 처음 등장한다. 이후 생일을 맞은 아내와 가족들을 보러 독일로 가지만 연합군이 침공해왔다는 보고를 듣고는 황급히 귀환한다. 롬멜 원수는 전쟁 중 자살했지만 아내 루시 마리아 롬멜이 이 영화에 군사 자문을 제공했다.
  • 한스 폰 잘무트 역 - 에른스트 슈뢰더
    15군 사령관(상급대장). 휘하 장교들과 함께 카드 놀이를 하다 마이어 대령이 가져온 침공 임박 메시지를 보고받고 경계 지시를 보낸다. 이후 사령부 한복판에 떨어져 두들겨맞고 생포된 영국군 공수부대원과 마주한다.
  • 알프레트 요들 역 - 볼프강 룩스키
    국방군 최고사령부 작전부 총사령관(상급대장). 블루멘트리트 대장이 히틀러에게 건 전화를 대신 받고는 총통을 깨울 수 없다며 거부한다.
  • 귄터 블루멘트리트 역 - 쿠르트 위르겐스
    서부사령부 참모장(대장). 폰 룬트슈테트 원수에게 마이어 대령이 해독한 메시지를 제시하며 해안 경계를 강화할 것을 요청하지만 날씨가 나쁘다는 이유로 묵살당한다. 이후 기갑예비대 권한을 받아오라는 폰 룬트슈테트 원수의 지시를 받고 베를린으로 전화를 걸지만 히틀러가 자느라 받지 않아 실패한다. 이후 부하 장교들을 내보낸 후 부관에게 "이건 역사야! 우린 역사적 순간에 있어. 우린 전쟁에서 진다... 우리의 영광스러운 총통께서 수면제를 먹고... 아무것도 모른 채로 잠들어서"라고 한탄하는 장면이 일품.
  • 에리히 마르크스 역 - 리하르트 뮌히
    제84군단 군단장(대장). 워게임에서 진 적이 없다고 자신한다. 허를 찔러 이기는 것이 특기라고. 연합군이 악천후를 틈타 노르망디에 상륙할 것이라고 정확히 예측하지만 이후 이건 워게임에서만 있을 법한 일이고 실제로는 아이젠하워가 그런 도박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일축한다. 침공 당일 새벽 부하 장교들이 준 생일 케이크를 받으며 기뻐하지만 연합군 공수부대 침투와 유인용 낙하산 인형에 대한 보고를 듣고 펨젤 소장에게 연락한다.
  • 막스 펨젤 역 - 볼프강 프라이스 ★
    제7군 참모장(소장). 연합군 공수부대 침투 보고를 받고 연합군을 막으려고 시도한다.
  • 볼프강 해거 역 - 칼 욘
    공군 서부사령부 소속 장교.
  • 헬무트 마이어 역 - 하인츠 스피츠너
    제15군 정보부 사령관(대령). 블루멘트리트 대장에게 영국에서 프랑스 저항군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해독한다. 이후 침공을 결심한 연합군이 저항군에게 침공 임박 메시지를 보내자 이를 폰 잘무트 상급대장에게 보고한다.
  • 요제프 프릴러 역 - 하인츠 라인케 ★
    계급은 대령으로 132대를 격추한 슈퍼 에이스. 연합군의 폭격 때문에 편대를 분산 배치한 해거 장군에게 지금 비행장에 남은 건 낡은 전투기 두 대밖에 없다고 화내며 처음 등장한다. 이후 연합군이 상륙을 시작하자 해거 장군의 명령을 받는다. 이후 부하 한 명만 데리고 출격해 영연방군이 상륙 중인 유타-골드 해안에 기총소사를 가한다.
  • 베르너 플루스카트 역 - 한스 크레스티안 블레히 ★
    제352보병사단의 해안포 대대장(소령). 해변에서 애완견과 놀며 처음 등장한다. 이후 자다가 공수부대가 침투했다는 상부의 정보를 듣고 해안 벙커로 갔다 연합군 해군의 포격에 휘말린다. 이때 유선 전화를 통해 상관에게 보고하는데 "배들이 어디로 가고있나?"는 보고에 "바로 나한테 오고있어!!"라고 소리지르는 장면이 백미. 벙커 안에 있어서 살아남지만 상관에게 현장 지휘 명령을 받는다.

4.2. 프랑스

  • 자닌 부아타르 역 - 이리나 데믹
    프랑스 저항군의 여성 대원. 자전거를 타는 모습으로 검문 중이던 독일군 초병들의 눈길을 끌며 처음 등장한다. 그녀 덕분에 저항군이 마차로 무기와 인원을 수송중이던 것이 들키지 않았다. 이후 연합군이 침공 개시 메시지를 보내자 동료 저항군 및 자유 프랑스군 특수부대와 함께 철교를 폭파한다. 자닌은 별명이고 본명은 루이 부아타르다.[8]
  • 필리프 키페 역 - 크리스찬 마르퀀드 ★
    프랑스 코만도 부대 사령관. 프랑스 코만도를 이끌고 위스트르앙을 공격한다. 하지만 독일군이 카지노를 요새화해 엄청난 사상자를 내자 직접 쏟아지는 총알을 뚫고 달려가 연합군 기갑부대를 데려온다.
  • 알퐁스 르노 역 - 앙드레 부르빌
    콜빌 시장. 식사를 하며 연합군이 보내는 라디오를 듣다 침공 개시 메시지를 듣고 웃으며 뛰쳐나간다. 이후 독일군 전신선을 폭파하는 등의 저항군 활동을 벌인다. 이후 소드 해변에 상륙한 로바트 남작 앞에 나타나 샴페인을 권하지만 전쟁 먼저 끝내야 하니 샴페인 잘 챙겨두라고 퇴짜맞는다.
  • 로베르 조자르 역 - 장 세르베
    프랑스 해군 제독(소장). 휘하 선원들에게 "적을 몰아내기 위해 조국에 포격해야 한다. 이것이 자유의 대가다. 프랑스 만세!"라며 해안 포격을 지시한다.
  • 루이 롤랑 역 - 장 루이 바롤트
    생메르에글리제의 신부. 예배에 참가한 프랑스인들에게 어두운 순간이지만 절망에 빠져서는 안 된다고 설교하며 처음 등장한다.
  • 알렉상드르 르노 역 - 조르주 윌송
    생메르에글리제 시장. 독일군들에게 잡혀가는 저항군들을 착찹한 표정으로 보며 처음 등장한다.

4.3. 미국

  •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역 - 헨리 그레이스
    연합군 원정군 총사령관. 스태그 대령의 기상 브리핑과 총사령부 장교들의 조언을 들은 후 6월 6일 침공을 결정한다.
  • 오마 브래들리 역 - 니콜라스 스튜어트
    미1군 사령관(중장). 해안 포격을 준비 중인 함대를 긴장된 표정으로 바라본다.
  • 월터 베델 스미스 역 - 알렉산더 녹스
    계급은 소장으로 아이젠하워와 연합군 고위 장교들이 기상 브리핑을 듣는 장면에 등장해 상륙을 미룰수록 대기 중인 병력의 보안 유지 문제가 커지며 6월 6일과 같은 기상 상태는 7월까지 오지 않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 시어도어 루스벨트 3세 역 - 헨리 폰다
    제4보병사단 부사단장(준장).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아들로 관절염을 앓기에 지팡이를 짚고 다닌다. 상륙 직전 바턴 소장에게 전투에 직접 참가하고 싶다고 요청해 휘하 병사들과 함께 유타 해변에 상륙한다. 이후 자신들이 잘못 상륙했다는 것을 알지만 지원부대도 자신들을 따라올 거라면서 그 자리에서 공격을 개시한다. 영화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7월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 노먼 코타 역 - 로버트 미첨
    제29보병사단 부사단장(준장). 휘하 병사들과 함께 오마하 해변에 상륙한다. 독일군의 견고한 방어로 사상자가 속출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공격을 지시한다.
  • 벤자민 밴더부트 역 - 존 웨인
    제82공수사단의 공수부대장(중령). 가빈 준장에게 생메르에글리제 공수 작전에 대해 불평하지만[9] 이를 완수하기 위해 저공 강하를 훈련시킨다고 말한다. 이후 작전 명령이 떨어지자 부대원들에게 피아식별용 딸깍이[10]에 대한 브리핑을 한다. 강하 도중 오른쪽 발목이 부러진다.
  • 존 스틸 역 - 레드 버튼스
    제82공수사단 소속 공수부대원(이병). 소속 중대가 생메르에글리제 한복판에 떨어지는데 자기는 성당 종탑에 걸리게 된다. 마침 생메르에글리제에 화재가 발생해 진화 작업 중이었고 동료 중대원들은 대부분이 진화 중인 민간인들을 감시하던 독일군에게 사살당한다. 믿기지 않겠지만 실제 인물이다. 다만 영화처럼 당일 부대에 합류하지는 못하고 독일군에게 포로로 잡혔다 며칠 후에 탈출했다. 현재 생메르에글리제 성당에는 존 스틸의 모형이 걸려있다.
  • 더치 슐츠 역 - 리처드 베이머
    제82공수사단 소속 공수부대원(이병). 작전 직전 병사들끼리 하던 주사위 도박에서 대박을 쳐 2,500달러를 벌어들였다. 이 돈을 가지고 파리에 가서 여자와 술을 끼고 즐기며 남는 돈은 엄마 주겠다고 좋아하지만 사실은 엄청 불안해한다. 강하한 후에는 제101공수사단 병사들과 함께 행동한다.

4.4. 영국

  • 버나드 로 몽고메리 역 - 트레버 레이드
    노르망디 상륙작전 지상군 총사령관(원수). 아이젠하워와 연합군 고위 장교들이 기상 브리핑을 듣는 장면에 등장해 6월 6일에 공격할 것을 주장한다.
  • 버트램 램지 역 - 존 로빈슨
    연합군 원정군 해군 총사령관(제독). 아이젠하워와 연합군 고위 장교들이 기상 브리핑을 듣는 장면에 등장해 미군 선박들이 출발했으니 선택을 빠르게 해야 6월 6일 공격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 로바트 남작 역 - 피터 로포드 ★
    영국 특수전여단 여단장. 본명은 사이먼 프레이저로 로바트 남작은 귀족 작위다. 소드 해변에 상륙하여 부하 빌 밀린에게 백파이프를 불게 한다. 이후 페가수스 다리를 점거하던 하워드 소령의 부대와 합류한다.
  • J. N. 스태그 역 - 패트릭 바
    영국 공군 소속 기상관측관(대령). 연합군 고위 장교들에게 기상 상황을 보고한다.
  • 콜린 모드 역 - 케네스 모어
    영국 해군 비치마스터[11](중령). 윈스턴이라는 불독을 데리고 다닌다. 상륙 도중 브렌건 캐리어 한 대가 엔진 고장으로 주저앉자 "고장난 기계에는 매가 약"이라며 실레일리로 때려서 고치는 기행을 선보인다.
  • 존 하워드 역 - 리처드 토드
    제6공수사단 소속 글라이더 보병 장교(소령). 부하 병사들과 함께 글라이더를 타고 침투해 독일군이 폭탄을 설치한 페가수스 다리를 빼앗는다.
  • 데이비드 캠벨 역 - 리처드 버튼
    영국 공군 소속 전투기 조종사(중위). 영국 본토 항공전 당시부터 싸워온 고참 조종사이자 그가 속한 부대 내 유일한 영국 항공전 참전자로 나머지는 모두 전사했다.
  • 플래너건 일병 역 - 숀 코너리
    영국 육군 제3사단 소속 보병. D-Day에 소드 해변에 상륙한다.

5. 줄거리

6. 음악

이 영화의 음악으로 쓰인 폴 앵카의 곡이 상당한 명곡이다. 2004년 프라하 시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크라우치 엔드 페스티벌 합창단(Crouch End Festival Chorus)의 버전. 폴 앵카 본인이 부른 버전도 있고, 영화에는 합창단이 행진곡풍으로 부른 버전이 나온다.

<가사>

Many men came here as soldiers,
Many men will pass this way,
많은 이들이 병사로 왔으며,
많은 이들이 이 길을 가겠네,

Many men will count the hours,
as they live the longest day.
많은 이들이 매 순간을 가늠하리,
가장 긴 하루 속에 머물며.

Many men are tired and weary,
Many men are here to stay,
많은 이들이 고되고 지쳤으며,
많은 이들이 이곳에 머물겠네,

Many men won't see the sunset,
when they live the longest day!
많은 이들이 저녁노을을 못 보리라,
가장 긴 하루 속에 머물 때!

The longest day, the longest day,
This will be the longest day.
가장 긴 하루, 가장 긴 하루,
이번은 가장 긴 하루가 되리라.

Filled with hopes and filled with fears,
Filled with blood and sweat and tears,
희망으로 가득찼고, 두려움으로 가득찼고,
피와 땀과 눈물로 가득찼으니,

Many men the mighty thousands,
Many men to victory,
많은 이들이 수천명의 강인함으로,
많은 이들이 승리를 향하여,

Marching on right into battle,
in the longest day in history!
전장으로 전진해 나아가네,
역사상 가장 긴 하루 속에서!

Many men came here as soldiers,
Many men will pass this way,
많은 이들이 병사로 왔으며,
많은 이들이 이 길을 가겠네,

Many men will count the hours,
as they live the longest day.
많은 이들이 매 순간을 가늠하리,
가장 긴 하루 속에 머물며.

Many men are tired and weary,
Many men are here to stay,
많은 이들이 고되고 지쳤으며,
많은 이들이 이곳에 머물겠네,

Many men won't see the sunset,
when they live the longest day!
많은 이들이 저녁노을을 못 보리라,
가장 긴 하루 속에 머물 때!

The longest day, the longest day,
This will be the longest day.
가장 긴 하루, 가장 긴 하루,
이번은 가장 긴 하루가 되리라.

Filled with hopes and filled with fears,
Filled with blood and sweat and tears,
희망으로 가득찼고, 두려움으로 가득찼고,
피와 땀과 눈물로 가득찼으니,

Many men the mighty thousands,
Many men to victory,
많은 이들이 수천명의 강인함으로,
많은 이들이 승리를 향하여,

Marching on right into battle,
in the longest day in history!
전장으로 전진해 나아가네,
역사상 가장 긴 하루 속에서!

Marching on right into battle,
as they live the longest day...
전장으로 전진해 나아가네,
가장 긴 하루 속에 머물며...

as they live the longest day...
가장 긴 하루 속에 머물며...

Many men came here as soldiers...
많은 이들이 병사로 왔네...




폴 앵카 본인이 부른 버전.

7. 여담

  • 개봉 당시 42명의 국제 스타가 등장한다고 홍보했다. 포스터에 따라 43명으로도 나온다.
  • 존 웨인이 연기한 벤저민 밴더부트 중령은 존 웨인이 자신을 연기하는 것을 싫어했다.

8. 외부 링크



[추가에피소드] [추가에피소드] [추가에피소드] [추가에피소드] [5] 전투 에피소드 조율도 담당[테마곡] [테마곡어레인지] [8] 전후 칼바도스 최초의 여성 도의원이 되었고 2001년에 사망했다.[9] 생메르에글리제와 늪지대 사이에 강하해야 하는데 위험이 너무 크다는 이유.[10] 말 그대로 딸깍거리는 소리를 내는 기계. 딸깍 소리가 들리면 딸깍딸깍으로 대답하도록 지시가 내려졌다.[11] 상륙 작전 시 상륙함에서 장비와 물자를 내리는 일을 담당하는 장교.[12] 미국 영화 및 드라마에서 크레딧 표기 방법 중 마지막에 and 혹은 with 로 표시되는 경우는 주연급의 스타이지만 작은 역할을 맡은 경우 혹은 주연과 동등한 위상이지만 주연의 다음에 표시하기 힘든 경우에 사용된다. 이 경우에도 존 웨인이 병역기피의 전력이 있음에도 엔딩 크레딧에 가장 먼저 올려주기를 요구하여 비웃음을 샀다는 사실과는 별개로 그 역할 비중이 작지만 배우의 위상과 계약 관계로 인해 크레딧 마지막에 and John Wayne 로 타협한 것으로 보는 것이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