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dc2121> 지옥만세 (2023) Hail to Hell | |
장르 | 드라마, 스릴러, 종교물, 사회 고발물 |
감독 | 임오정 |
각본 | |
제작 | 김세훈, 백경원 |
촬영 | 정그림 |
출연 | 오우리, 방효린, 정이주, 박성훈 外 |
편집 | 최경윤 |
제작사 | 한국영화아카데미 KAFA |
배급사 | 찬란 |
촬영 기간 | 2021년 10월 27일 ~ 2021년 12월 5일 |
개봉일 | 2023년 8월 16일 |
화면비 | |
상영 시간 | 109분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14,632명 (2023년 10월 25일 기준)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clearfix]
1. 개요
2023년 8월 개봉한 한국 독립영화.2. 포스터
일러스트 포스터 | 티저 포스터 |
메인 포스터 |
3. 예고편
<colcolor=#ffffff> |
메인 예고편 |
4. 시놉시스
학창 시절 내내 왕따와 학교 폭력에 시달려 온 나미와 선우는 같은 반 아이들이 수학여행을 간 사이 자살을 시도한다. 여기까지 들으면 우리는 무언가 견디기 어려운 비극을 예상하게 되지만, <지옥만세>라는 이 엉뚱 발랄한 엇박자의 영화는 예측을 불허한다. 어리숙하면서도 우스꽝스러운 자살 실패 이후, 두 사람은 자신들을 가장 괴롭혔고 지금은 서울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채린을 찾아 복수하려 한다. 하지만 복수도 실패할 위험에 처한다. 어처구니없게도 종교에 귀의한 채린이 너무도 선한 사람으로 변해 버렸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5. 등장인물
- 송나미(쏭남) (배우: 오우리)
왕따와 학교 폭력에 시달리는 여학생.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간 틈에 목줄을 준비하고 자살하려는 찰나, 옆에서 따라 자살하기로 했던 황선우가 자신들을 괴롭히다가 서울로 전학간 박채린의 인스타 페이지를 보고 서울에서 잘 나간다고 말한다. 이 말에 화가 난 그녀는 자살을 중단하고 박채린의 인생에 기스라도 내려 서울에 무작정 찾아간다.
- 황선우(황구라) (배우: 방효린)
왕따와 학교 폭력에 시달리는 여학생.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간 틈에 목줄을 준비한 송나미를 따라 자살하려고 하다가 자신들을 괴롭힌 박채린의 인스타 페이지를 송나미에게 알려준 후 송나미와 함께 자살을 중단하고 서울에 무작정 찾아간다. 긍정의 표현을 쓸 때, '오키오키'라고 하는 말버릇이 있다.
- 박채린 (배우: 정이주)
송나미와 황선우를 괴롭히다가 서울로 전학간 여학생. 서울에서 종교에 귀의했다. 자신이 전에 괴롭혔던 송나미와 황선우가 찾아오자 따뜻하게 맞이해서 송나미와 황선우를 당황시키는데...
- 한명호 (배우: 박성훈)
박채린이 믿는 종교에서 박채린과 학생들을 인솔하는 인물.
- 혜진 (배우: 이은솔)
박채린이 믿는 종교를 함께 믿는 여학생.
- 연복 (배우: 이주원)
혜진의 아버지.
6. 평가
제목의 패기 대신 어정쩡한 뒷걸음질.
- 이동진(★★☆)
- 이동진(★★☆)
폭력과 거짓의 각자도생 시대를 지나며
- 박평식(★★★)
- 박평식(★★★)
소소하게 시작해 폭발하는 불꽃
- 이용철(★★★☆)
- 이용철(★★★☆)
불안하고 불온하게 타오르는 사즉생 여행기
- 박정원(★★★)
- 박정원(★★★)
피할 수도 즐길 수도 없다면 이들처럼
- 김철홍(★★★)
- 김철홍(★★★)
복수, 구원, 용서를 가로지르는 두 소녀의 지옥 같은 여행기
- 오진우(★★★★)
- 오진우(★★★★)
지옥문에 기스조차 못 낼 거면 만세라도 외치련다
- 이우빈(★★★)
- 이우빈(★★★)
심오한 지옥을 헤매다 도달하는 안전한 결론
- 정재현(★★★)
- 정재현(★★★)
7. 수상 내역
- 2022년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CGK촬영상
- 2022년 서울독립영화제 넥스트링크상
- 2023년 무주산골영화제 아빈 크리에이티브상
8. 기타
- 감독 임오정은 다른 감독과 단편 작품 등을 협업하던 감독으로, 지옥만세가 장편 데뷔작이다.
- 2022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후 2023년 정식 개봉했다.
- 부산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온 알랭 기로디가 호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영국의 록 밴드 라디오헤드의 앨범 Hail to the Thief의 이질적인 단어 조합을 인상적이라고 생각해 왔던 감독이 이를 활용해 영화의 영제를 Hail to Hell 이라고 짓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