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군인(도미네이션즈)

직업 군인은 적의 건물을 파괴하는데 뛰어납니다. 이들은 잠입 게릴라 전술을 사용하여 적 방어 건물의 공격을 받지 않습니다.

Soldiers of Fortune excel at destroying enemy buildings. Defensive buildings won't shoot them, due to the sneaky guerrilla tactics they use.

19세기에 각 국가의 민병대의 부상으로 입지가 좁아지기는 했지만, 용병은 전쟁터에서 계속 특정 틈새를 채워 나갔습니다. 특히 이들은 1960년대와 1970년대 다수의 아프리카의 전투에서 주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블랙잭' 슈라머와 롤프 슈나이너와 같은 용병은 콩고 위기, 비아프라 전쟁, 앙골라 내전에서 군을 이끌었습니다.

직업 군인들은 그들의 목표 대상을 군인으로만 한정하지는 않았습니다. 프랑스 용병 보브 드나르는 대통령 경호대의 지휘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코모로 정부를 상대로 여러 차례 쿠데타를 이끌었습니다. 1981년에 매드 마이크 호어는 전세 항공기를 이용해 세이셸을 침공했으나 실패했습니다. 이 때문에 용병은 은밀한 거래와 블러드 다이아몬드와 같은 현대 픽션 및 영화에서 수사적 표현으로 애용 되었습니다. 현대에 와서도 미국은 그 합법성이 모호하기는 하지만 중동에서의 전투에 할리버튼과 블랙워터와 같은 민간 용병 회사를 상당 부분 이용했습니다.

Though the rise of national citizen-armies in the nineteenth century diminished their prominence, mercenaries have continued to fill a certain niche on the battlefield. In particular, they played major roles in a number of African conflicts during the 1960s and 70s. Men like ‘Black Jack’ Schramme and Rolf Steiner led companies in the Congo Crisis, Biafran War, and Angolan Civil War.

Soldiers of fortune did not always limit their targets to military forces. The French mercenary Bob Denard led multiple coup attempts against the government of the Comoros, despite being the commander of the Presidential Guard. In 1981, ‘Mad Mike’ Hoare launched a failed invasion of the Seychelles via chartered aircraft. Exploits such as these have made mercenaries a popular trope of modern fiction and movies like The Dogs of War and Blood Diamond. Even in the modern era, although of dubious legality, the United States has made significant use of “private military companies” like Halliburton and Blackwater in Middle Eastern conflic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