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E-T1 오소리오 전차(도미네이션즈)

이 장갑력이 좋은 브라질 전차는 상당한 데미지를 입히면서도 공격을 견딜 수 있습니다.

This Well-armored Brazilian tank can withstand attacks, while administering substantial damage.

브라질 민간 회사 엥게사는 1980년 대 초 주력 전차 시장의 기회를 발견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새로운 전차를 찾고 있었고, 브라질 부대도 관심이 있었습니다. EE T-1 오소리오는 대부분 기존의 전차와 비슷했으나, 기존 섀시를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오소리오의 복합 장갑은 가벼우면서도 효과가 높았으며, 기관총과 활강포를 탑재하고, 40 mph 넘는 속도로 이동했습니다. 덕분에 장갑력, 화력, 이동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1989년에 오소리오의 수출 모델인 EE-T2가 사우디 아라비아의 입찰에서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오소리오가 미국의 M1 에이브람스와 영국의 챌린저 1과 같은 성공적인 주력 전차를 이겼다는 점은 더욱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우디 정부는 300대가 넘는 오소리오를 구입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이 걸프전에 개입한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나중에 사우디 정부는 이 주문을 취소하고 M1을 선택했습니다. 주요 바이어를 갑자기 잃은 엥게사는 파산했고 오소리오는 생산되지 못했습니다.

The private Brazilian firm Engesa saw a market opportunity for main battle tanks in the early 1980s. Saudi Arabia was looking for a new tank, and Brazil’s army was interested as well. The design for the EE T-1 Osorio was conventional in most ways although not based on any existing chassis. Its composite armor was light but highly effective, it sported a machine gun and a smoothbore main, and it zoomed along roads at upwards of 40 mph. Thus it combined protection, firepower, and mobility.

In 1989 the Osorio’s export variant, the EE-T2, won a tank competition held by Saudi Arabia. This was all the more impressive considering that it beat out successful main battle tanks like the American M1 Abrams and the British Challenger 1. The Saudi government therefore agreed to purchase over 300 Osorios. However, out of gratitude for U.S. intervention during the Gulf War, the Saudis later canceled the order in favor of the M1. Suddenly without its main buyer, Engesa went bankrupt, and the Osorio never entered full produ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