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00:02

진 하야토(신 겟타로보)

신 겟타로보의 겟타 팀
나가레 료마 진 하야토 무사시보 벤케이
파일:hayato jin shin.png
진 하야토한국어
じんはやと
神隼人
일본어
Jin Hayato영어
등장 작품 신 겟타로보주연
소속 겟타 팀
탑승기체 재규어호
겟타 2
1인칭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우치다 나오야
북미 커크 손턴

1. 개요

신 겟타로보에서의 진 하야토.
원작에서 극단적 성향의 혁명운동가 설정을 반영하여아예 테러리스트 설정이며 명령에 불복종하는 부하들 조차 아무렇지도 않게 죽일 정도로[설명] 원작 코믹스에 가장 근접한 광기 넘치는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다.

1.1. 신 겟타로보(2004)

첫 등장부터 방위청 특수병기 관리센터를 습격하는 것으로 등장. 연구소 직원들을 몰살 시킨뒤 유일하게 살아남은 직원에게 목을 조르면서 비밀병기 관리 데이터의 비밀번호(CUTIEHONEY)를 불라고 협박을 한뒤 입력을 마치자 쳐박아서 기절시킨다. 그러던 와중 도망치려다가 끌려온 부하 하나가 이런 대의고 뭐고 없어서 싫다고 하자 방해하지 말라고 했다가 그 부하가 지금 우리는 단순한 미치광이 집단이나 다름없다며 다가가자 원작 하야토의"눈이다! 귀다! 코다!!"를 외치면서 눈과 귀를 작살낸 후 엄청 두들겨팼다. 그 후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겟타 연구소로 쳐들어 갔을때 투입한 부하들이 료마에게 전부 털리고, 겁먹은 부하중 하나가 도망치자 도망치지 말라며 얼굴 가죽을 손톱으로 뜯어버렸다

이때의 초반에 보여준 모습은 그야말로 살육에 미친 광인. 하지만, 오니를 목격했을 때라든가, 오니에게 습격당한 부하가 오니로 변했을 때 벌벌 떠는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보아, 의외로 겁이 많은 것 같다.

처음엔 뇌파로 조종법이 주입되는 헬멧을 착용한 체 강제로 겟타 2에 탄 뒤, 맨처음에 겟타 원 상태에서는 료마의 조종에 휘둘리기만 하다가[2] 겟타 2로 변신하고 싸울 때 쯤에는 조종법을 습득, 벌레 형태의 오니를 물리친 상태에서 힘에 취해 사오토메 연구소로 돌진하다가 이글호의 콕핏에서 겨우 나온 료마의 주먹질 한방에 제압된다. 이 후 사오토메 연구소의 구석방에 구속복을 입혀진 채로 갇혀있다가 오니가 습격하자 조건부로 풀려나서 오니들을 다시 제압한다.

이 후로는 원작처럼 냉철한 모습으로 역변, 겟타 팀의 일원이 되며 10화에서 노심을 바꾼 겟타가 그 운용 양상이 바뀌었다는 것을 가장 먼저 눈치챈다.[3] 결전이 끝난 이후로는 겟타선이 무엇인지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다.

2. 슈퍼로봇대전 NEO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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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등장때 한 부하가 직원들에게 바주카를 날리려 하자 연구소의 데이터를 손상시키면 안된다며 그 부하의 목에 칼을 던질 정도다.[2] 다만 박사가 인정한 만큼, 입에서 침을 질질 흘리긴 했어도 피를 뿜어내거나 하지는 않았다.[3] 원래 겟타로보는 3명의 파일럿이 싱크로하여 출력을 올리는 구조이지만, 노심을 바꾼 뒤로는 출력 수치 측정 결과 자신과 벤케이가 탑승했을 때보다 료마 홀로 탑승했을 때 출력이 높았다. 노심을 바꾸기 전, 헤이안 시대에서 싸웠을 때만 해도 료마 한 명이 타지 않아서 겟타가 제 힘을 내지 못하고 고전했으니 위화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