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림(진혼기)

진림

<colbgcolor=#f1c232><colcolor=#ffffff> 이름	진림(眞林)
나이	23~28세[1]
신체	178~184cm[2]
직위	국선, 금륜명도의 수장
소속	금륜명도
성우	홍후백

1. 개요2. 특징

2.1. 성격2.2. 외모

3. 강함 및 무공

3.1. 검

4. 작중행적5. 인간관계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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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혼기의 등장인물. 금륜명도의 대랑으로, 화랑도의 수장인 국선이다.

자하가 국선이었을 때 국선을 보좌하는 부제였다. 8권 삼천세계에서는 부제가 설영이 되고, 진림 자신은 영객부령(領客府令)이 되었다.

진중하고 고지식한 인물. 하지만 융통성이 꽉 막힌 꼰대는 아니며, 객관적인 증거를 들며 주장하면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이다.
고지식하고 우직한 인물이다 보니 눈치가 없는 성격인 듯 하다.

외모 또한 성격과 똑같았다. 광대와 턱이 뚜렷했으며 이목구비가 큼직해서 무척 굳세 보였다.

진혼기, 본편 3화

본작이 통일신라 시대 화랑의 이야기를 다룬 만큼, 거의 모든 등장인물들의 외모가 준수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진림 또한 외모가 준수하고 훤칠하다.

이목구비가 큼직하고 진하다. 굳세 보이고 진중해 보이는 외양이다.

화랑들은 각자의 검을 갖고 았다. 이 검을 영검(靈劍)이라 한다.
선도를 수련하면 검에도 영기가 깃드는데, 이를 검령이라 한다. 검령의 이름이 곧 검의 이름이다.

진림의 검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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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도의 수장이니만큼, 작중 거의 모든 등장인물과 사이가 좋다.[3] 사이가 안 좋은 인물을 굳이 찾으라면, 화랑도와 적대 관계인 태천관 뿐이다.

각 선문의 수장들(서검, 화운, 백언, 무원)
사이가 좋을 것으로 추측된다. 백언도 다른 선문 수장들과 친하니, 진림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나이 차가 그렇게 커 보이지도 않으니까. [4]

설영
백호영도를 제외하면 모두와 사이가 좋지 않은 설영이지만, 놀랍게도 진림과는 사이가 괜찮다. 설영은 국선인 진림에게 존중과 예의를 표하며 비꼬거나 적대적이지 않다. 그에 진림도 설영을 믿고 있다. 곧이곧대로 받아들일 정도로, 다른 선문의 대랑들과 설영의 관계를 생각하면 매우 놀랍다.

자하
그를 보좌했었던 만큼 사이가 꽤 가까웠을 것으로 추측된다. 자하가 8년 전 훌쩍 떠나버린 것에 대해 트라우마가 있는지 자하가 떠나는 것에 대해 과민반응한다. 또 어디로 가버릴까봐 걱정한다고.

[1] Q&A[2] https://m.blog.naver.com/cyanchrome/222894811296[3] 자운의 혼례식에도 참석했다.[4] 또한 10화에서 혼자 미등장한 것은 진림은 국선이기에 10화에서 같이 못 나온 것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