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29 21:11:21

진법(동음이의어)


1. 숫자의 위치를 바탕으로 하는 기수법2. 군대 용어
2.1. 조선시대의 병서2.2. 무협소설에 등장하는 용어
3. 클래시 로얄의 진화 마법사의 약칭

1. 숫자의 위치를 바탕으로 하는 기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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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군대 용어

. 군대 등에서 전투력 증강을 위해 사용했던 특수한 병력 배치법. 부대의 병력을 배치하고 부대의 진형을 짜는 방법을 진법이라고 부른다. 화기가 등장하기 전까지만 해도 전투는 대부분 근접전투 위주의 전법이 사용되었으며, 그에 따라 병력을 효율적으로 배치하여 최대한의 효과를 보기 위한 병력 배치법이 여럿 등장했다.

춘추전국시대의 병법가 손빈의 저서[1]에서도 진법에 대한 개념이 나온다.(여담으로 삼국지5의 진법 이름중 대다수는 이 책에서 나오는 이름이다.)

서양에서도 고대부터 진법이 사용되었는데, 고대 그리스의 팔랑크스가 사용했던 밀집방진이나 로마 군단의 3개 대열이 그 예라 할 수 있으며 이후 근세에 사용된 전열보병의 선형진도 진법의 예라 할 수 있다.

<삼국지연의>를 보면 중반 즈음에 조인의 '팔문금쇄진'이라는 진법이 등장하는데 이문열 평역에서는 황건란으로 시작된 후한말의 혼란기가 어느 정도 안정되어 오합지졸이 아닌 제대로 훈련된 병사로 진법을 사용한 첫 사례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로 그랬던 것은 아니다.

사실 현대에도 이 개념은 여전히 유효하다. 제식훈련을 현재까지도 강조하는 이유 중 하나. 현대전의 소부대 전술에서 사용되는 진법의 종류에 대해서는 진형 문서에서 상세히 설명되고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해당 문서를 참조할 것.

진법붕괴와 함께 전 병력이 궤멸될정도로 중요하지만 사극에서는 진법이고 뭐고 없이 냅다 돌격만하다 난전으로 끝난다. 실제로 사극처럼 무작정 돌진한다면 전멸을 면치 못할 것이다.[2]

2.1. 조선시대의 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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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무협소설에 등장하는 용어

크게 두 가지의 뜻으로 쓰인다. 사실 현실에 존재하는 물리법칙과 기술력, 병력, 작전 등을 이용해 밑에 써있는 두 가지[3]를 조합해서 써먹으면 위 항목의 진법이 된다.

1. 자연물 내지는 인공물을 특정한 방식에 따라 배치하여 특수한 효과를 일으키는 방법의 총칭.
삼국지연의》에서 제갈량이 돌을 이용하여 축공했다고 나오는 '석진'이 그 모티브로 보인다. 무협의 세계관에서는 보통 귀곡자가 유명하다.
2. 무공의 일종. 정확히는 무공의 조합을 통한 협동 공격의 방법론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웬만한 대문파면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듯하다.
소림사의 백팔나한진/십팔나한진, 개방의 타구진 등이 유명하며, 과장 좀 보태 개나소나 다 쓴다는 '삼재진' 등이 있다.

3. 클래시 로얄의 진화 마법사의 약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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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자병법, 손빈병법[2] 이를 구현하는 건 힘들고 짧게 나오고 특히 돈이 많이 든다. 진법과 단순 돌격에 차이를 알고 싶다면 로마군 진법을 영상화 한 것이 있으니 참고 하는 게 좋다. 정예군의 위력을 알 수 있다.[3] 적재적소(장소가 마땅치 않으면 인공적으로 만들거나 특정 장소에 적을 끌어들여서라도)에 알맞는 수의 병력을 배치해 알맞는 작전을 통해 적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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