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5-13 22:40:27

진비자


진(秦) 군주
{{{#!wiki style="margin:0 -10px -5px"
{{{#ece5b6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시조 - - -
비자 진후 공백 진중
추존 국군 초대 국군 제2대 국군 제3대 국군
장공 양공 문공 헌공
제4대 국군 제5대 국군 제6대 국군 제7대 국군
출자 무공 덕공 선공
제8대 국군 제9대 국군 제10대 국군 제11대 국군
성공 목공 강공 공공
제12대 국군 제13대 국군 제14대 국군 제15대 국군
환공 경공 애공 혜공
제16대 국군 제17대 국군 제18대 국군 제19대 국군
도공 여공공 조공 회공
제20대 국군 제21대 국군 제22대 국군 제23대 국군
영공 간공 후혜공 출공
제24대 국군 제25대 국군 초대 국왕 제2대 국왕
헌공 효공 혜문왕 무왕
제3대 국왕 제4대 국왕 제5대 국왕 초대 황제
소양왕 효문왕 장양왕 시황제
말대 황제 말대 국왕
이세황제 자영
추존
정공 · 이공
삼황오제 · · · · 춘추시대 · 전국시대 ·
삼국시대 · 사마진 · 오호십육국 · 남북조 · ·
오대십국 · · 서하 · · · · ·
중화민국 국가원수 · 중화민국 총통 · 중화인민공화국
}}}}}}}}}}}}

'''진비자'''
영(嬴)
조(趙)
비자(非子)
부친 대낙(大駱)
생몰 기간 음력 기원전 ???년 ~ 기원전 858년
재위 기간 음력 기원전 ???년 ~ 기원전 858년

1. 개요 및 집안 내력2. 생애

[clearfix]

1. 개요 및 집안 내력

진나라의 시조. 하지만 이때는 부용국의 군주였으므로 초대 국군은 아니다. 달리 진영(秦嬴)이라고도 불린다. 오제중의 한 명인 전욱 고양씨, 하나라의 임시 군주였던 백익(伯益)상나라 말기 주왕 제신의 용맹한 장수였던 오래(惡來)의 자손으로 전해진다. 백익이 제순 유우씨의 치세때 말을 잘길러 영성(嬴)을 하사받아 그 후손이 영성을 자칭했다. 그리고 백익의 자손인 조보(造父)가 서나라언왕(偃王)을 물리치자[1] 서주 목왕은 공을 세운 그에게 조성을 봉읍으로 하사했고, 그 가문이 영성 조씨가 되었다.[2]

2. 생애

주효왕 연간(기원전 893년 ~ 기원전 886년)에 비자는 견구에 살았는데, 가축을 잘 길러 견수 사람이 효왕에게 보고하니 효왕은 견구와 위수의 말을 기르라고 명령하고, 비자를 진 땅을 도읍으로 하는 부용국의 군주로 삼았다. 그리고 영씨의 제사를 주관하게 해 진영이라고 불렀다.

기원전 858년, 진 비자가 죽고 그 아들이 뒤를 이으니 그가 바로 진후다.
[1] 춘추시대에 가면 서나라는 초나라와 제나라의 영향을 받는 약소국으로 전락하지만, 당시에는 동이의 대표적인 국가라 할만큼 강성했다.[2] 그들의 다른 일파가 조나라 왕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