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17:03:51

집행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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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마고 그룹
소속 마고건설 (이전)[1]
중량 800t 이상
BGM - Writ of Execution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공략5. 전투력
5.1. 능력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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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산나비의 등장 기체. 거대한 지렁이 모습을 한 이동형 파쇄기. 금마리: 이름 진짜 구리죠?

2. 특징

마고건설에서 제작한 800톤이 넘는 거대 이동형 파쇄기로 마고특별시 최하층의 잦은 재개발에 따른 건물 철거용으로 제작되었다. 파쇄기 주제에 샌드웜처럼 특유의 굵직한 포효소리도 내거나 주인공만 집중적으로 노려 다양한 패턴으로 공격하는 등 꽤나 고도화된 인공지능도 탑재된 것으로 보인다. 산나비의 테러 이후 아무 바닥에서나 튀어나와 도시 밑바닥을 누전 지대로 만들고 있었다.

출력은 단 한 대만으로 도시 최하층의 바닥 대부분을 쑥대밭으로 만들 정도로 아득히 높으며, 분쇄장에서 이 녀석을 잡기 위해 주인공이 코어를 여러 차례 공격해 출력을 약화시킨 뒤 크레인을 걸어 끌어올리려 했으나, 되려 집행명령의 비정상적인 출력 때문에 크레인 쪽이 끌려가고 있었고 갈고리가 망가질 정도이다.

3. 작중 행적

파일:산나비 집행명령 1.jpg
집행명령과의 첫 조우
챕터 1에서 로봇 군단을 일격에 갈아버리며 처음 등장한다. 여태까지 등장한 적들과는 달리 압도적인 크기, 궤멸적인 파괴력과 속도로 도시를 쑥대밭으로 만들며 쫓아온다. 주인공 일행조차 마땅한 공략법을 찾지 못해 도주할 뿐이였고, 높은 절벽에서 뛰어내린 덕에 간신히 벗어난다. 이후 금마리와 함께 저 지렁이를 처리할 계획을 하나 세우게 된다. 바로 크레인으로 집행명령을 꺼내는 것. 그러면 집행명령은 자신의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몸통이 끊어질 것이라고 한다.
파일:산나비 집행명령 2.jpg
이후 주인공이 쓰레기 분쇄장으로 떨어지자 먼 곳에서 주인공을 포착하고는 땅에서 튀어나오며 다시 습격한다. 코어를 공격해 출력을 약화시키고, 폭발물을 집어넣어 공격하지만 집행명령에 보조파워가 존재하여 되려 집행명령이 더욱 날뛰게 된다.[2] 다시금 주인공이 보조파워를 공격해 약화시키고 금마리가 크레인으로 끌어올려 파괴하려 하지만, 약화된 상태에서도 되려 비정상적인 출력을 내어 크레인을 끌어당기기 시작한다.
파일:산나비 집행명령 3.jpg
그러나 주인공이 갈고리를 집행명령의 주둥이에 망치로 못을 박듯 처박아 고정해버리면서 결국 목부터 단단히 박힌 크레인에 끌어올려져 자신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아랫쪽이 끊어진 상태로 대파한다.

이후 집행명령의 내부에서 블랙박스 대신 마고 그룹 골든 키를 찾아낸 둘은 마고건설의 기밀 시설로 이동하지만, 알고 보니 집행명령은 하나가 아니라 수십 개체가 있었고, 단지 작동 중인 게 하나였을 뿐이라는 게 밝혀진다.[3] 이후 챕터 5에서 금마리를 구출하기 위해 이동하는 주인공을 방해하기 위해 푸른 색의 기체가 날뛰게 된다.

에필로그에서 감찰관에 의해 언급되길 국가 안전 기준을 적게는 수백 배에서 많게는 수천 배까지 넘어섰고, 그걸 만든 인부들은 "우리는 그저 위에서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라는 대답만 반복했다. 이에 감찰관은 잠시 넘어가고 반토막난 집행명령을 가리키며 우주선보다도 튼튼한 기계에 대체 뭘 하면 이런 꼴이 되냐고 설명해보라고 한다.

4. 공략

  • 패턴
    1페이즈가 끝날 때 중앙에서 상하왕복하는 폭발물을 집행명령에게 먹이게 하고, 2페이즈는 좌우로 흔들리는 갈고리를 집행명령이 물게 하는 등 페이즈를 넘어갈 때 기믹이 있다.
    • 튀어나오기
      필드에서랑은 다르게 홀로그램 대신 지면에 경고 마크가 뜨며, 주인공을 쫓아다니다 아래에서 튀어나온다. 양 옆 지면에도 충격파 이펙트와 함께 피격 판정이 생기니 주의. 기믹이 없을 때는 보조 코어가 잠시 노출된다. 2페이즈에는 더 높이 튀어나오고, 충격파의 범위가 증가한다.
    • 휩쓸기
      구석에서 튀어나와 반대쪽으로 전진하며 바닥을 쓸어버린다. 지면과 멀리 떨어져 있는 컨테이너 위라면 피할 수 있다. 또한 튀어나오는 쪽 벽면의 위쪽에 매달려 있으면 패턴을 무시해버릴 수 있다. 주로 2회 연속으로 시전한다.
    • 회오리바람
      필드에서와 같이 집행명령의 홀로그램이 뜬 뒤 집행명령이 고속으로 회전하며 튀어나와 회오리바람을 일으킨다. 컨테이너에 사슬팔을 걸고 뛰어넘어야 피할 수 있으며, 2페이즈에는 더 높은 회오리바람을 일으킨다. 시전 후 긴 시간 동안 코어를 노출시킨다.

5. 전투력

건설용 기계라는 명칭에 안 맞게 엄청난 전투력을 가진 기체. 압도적인 크기와 그에 맞게 우주선보다 단단한 초월적인 내구력, 콘크리트 건물도 분쇄하고 크레인도 압도하는 출력을 가져 혼자서도 도시를 궤멸시키고, 처음 마주한 주인공 일행조차 정면으로 상대하지 못하고 도망쳤을 정도이다.

그 후 분쇄장에서 다시 마주했을 때도 코어를 공격하는 게 아니면 직접적으로 파괴할 방법이 없었고, 주인공이 출력을 약화시킨 뒤 주둥이에 크레인의 갈고리를 단단히 처박아서 끌어올린 뒤에야 겨우 처치했을 정도이다.

5.1. 능력

  • 버로우
    샌드웜처럼 땅을 자유자재로 파며 이동할 수 있다. 엄청난 출력을 가져 콘크리트 바닥도 가볍게 분쇄할 수 있으며, 거대한 덩치와 다르게 엄청난 속도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 보조 파워
    코어의 출력이 약화될 시 발동되는 능력. 발동할 시 출력이 기존보다 훨씬 상승하게 된다.

6. 기타

  • 딸과의 회상에서 집행명령과 닮은 인형이 등장하는데, 주인공이 지렁맨이란 이름을 붙인 덕에 팬들 사이에선 집행명령의 별명이 지렁맨으로 굳어졌다.


[1] 엔딩에서 조정에 적발되어 모조리 폐기처분될 것으로 보인다.[2] 우연인지는 몰라도 주인공이 "해치운 건가?"라고 말하자 마자 금마리가 엔진 출력이 전보다 더 뛰었다고 말하였다...[3] 위에 서술했듯이 단 하나로 도시를 궤멸시킬 정도이다. 만약 수십 개체가 동시에 작동됐다면 도시가 쑥대밭이 됐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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