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차의과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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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 차병원그룹 |
1. 개요
차의과학대학교의 학교 내 전체 학생을 대표하는 학생기구인 총학생회와 과학생회에 대한 상세 설명을 서술한 문서이다.2. 역사
2.1. 1996년 ~ 2006년
학교내에는 보건학부, 간호학부, 실버학부, 의학부 밖에 없어 총학생회와 과학생회만으로 학교를 이끌어갔다. 매우 적은 숫자라 교내 학생자치가 실현되기 어려웠다.07년부터 분자생명과학부(현. 의생명과학과)가 설립되기 시작했다.
2.2. 2007년 ~ 2017년
2007년에는 의생명과학, 2011년에는 약학, 바이오, 식품생명공학, 2013년에 데이터경영, 의료홍보미디어, 스포츠의학이 설립되고, 2015년에 미술치료학, 보건의료산업도 만들어지며 과학생회수도 그에 맞춰 늘어나게 되었다. 학생 수가 과거에 비해 많이 증가해 나름 타대학처럼 학생회다운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한 학년이 500명이 채 안되는 소규모 학제인원이라, 단과대학 학생회가 존재하지 않았다. 엄밀히 말하면 필요가 없었다. (단과대학은 5개 지만, 약학과와 간호학과는 단과대학 내에 하나의 과만 존재) 이 시기에도 총학생회와 과학생회만이 공식적인 학생 대표 기구로 존재했다. 간혹 생명과학대학 학생회는 행사가 있을 때마다 발족되곤 했으나, 공식적인 기구는 아니다.차의과대는 학교 특성상, 학생과 교수님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매우 활발하다. 일대일담임교수제도를 채택하는 학과도 있다.(ex 의생명과학과) 그리고 대부분 모든 과가 교수님과 학생이 매우 친하므로, 굳이 학생회를 통해서가 아니더라도 교수님을 통해 학교 교무처나 본부에 의견을 전달 할 수도 있다(학생에 매우 우호적인 문화이다.). 또한, 학생회 외에도 학생행복위원회를 통해서도 의견을 전달할 수 있다. 따라서, 역대 총학생회 모두 비운동권계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