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11:27:43

찰스 고든레녹스

<colbgcolor=#000><colcolor=#fff> 제11대 리치먼드 공작
찰스 고든레녹스
His Grace Charles Gordon-Lennox
11th Duke of Richmond, CBE, DL
파일:11대 찰스 고든레녹스.jpg
본명 찰스 헨리 고든레넉스
Charles Henry Gordon-Lennox
출생 1955년 1월 8일
영국 웨스트서식스 치체스터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직업 기업인, 사진작가
학력 이튼 칼리지 (졸업)
가족 배우자 (1991년 결혼)[1]
자녀 5명[2]
작위 11대 리치먼드 공작[3]
11대 레녹스 공작[4]
11대 오비니 공작[5]
6대 고든 공작[6]

1. 개요2. 생애3. 자동차 애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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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11대 리치먼드 공작 찰스 고든레녹스는 영국의 기업인이자, 사진작가이다. 국제 모터스포츠 축제인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의 설립자이자 주최자로 유명하다.

2. 생애

세트링턴 경이었던 10살부터 사진 및 영화 촬영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해 이튼 컬리지를 졸업하고, 17살에 영화감독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 배리 린든에 촬영 스태프로 근무했다.

촬영기사일로 런던에서 지내다가, 할아버지인 9대 리치몬드 공작이 사망한뒤, 1995년에 치체스터에 있는 영지로 돌아와 추정상속인의 자격으로 굿우드에 있는 리치몬드 공작가의 부동산을 관리하기 시작했다. 2017년 아버지가 사망한 이후, 리치몬드 공작 작위를 이어받았다.

자선, 스포츠, 문화유산에 관한 공헌으로 2024년 신년 맞이 CBE 수훈자가 되었다.

3. 자동차 애호가

레이싱 드라이버이자 굿우드 서킷을 시공한 할아버지를 닮았는지 진성 차덕후이다. 1993년에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를 주최했고, 1998년에 굿우드 리바이벌의 주최와 함께 이미 폐지된 굿우드 서킷에서의 레이싱을 복구한것은 유명한 일화이다. 굿우드 저택에 있는 그의 개인 차고에도 포드 모델 A 1929년형, 켈리슨 J6 1964년형, 켈리슨 AC 1934년형등 여러 클래식 차들을 소유하고 있다.
[1] 재혼이다.[2] 장녀만 전처 소생이다.[3] 루이즈 드 케루알의 아들인 찰스 레녹스가 아버지인 찰스 2세에게서 수여받은 잉글랜드 귀족 작위이다.[4] 루이즈 드 케루알의 아들인 찰스 레녹스가 아버지인 찰스 2세에게서 수여받은 스코틀랜드 귀족 작위이다.[5] 루이즈 드 케루알이 가지고 있던 프랑스 왕국 귀족 작위이다.[6] 고든 공작가의 후사가 끊기자 제5대 고든 공작의 조카였던 제5대 리치몬드 공작이 대부분의 재산을 물려받으며서 성에 고든을 덧붙였고, 그 아들인 제6대 리치몬드 공작이 새롭게 창시된 고든 공작위를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