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06 13:51:52

챕터

1. 책의 구성단위2. (동창회, 클럽, 조합, 협회의 등의) 지부, 분회3. Warhammer 40,000 스페이스 마린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의 편제

1. 책의 구성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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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하나의 주제로 이루어진 장문의 글을 나눌때 사용하는 구성단위이다.

2. (동창회, 클럽, 조합, 협회의 등의) 지부, 분회

3. Warhammer 40,000 스페이스 마린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의 편제

호루스 헤러시와 그레이트 스코어링 이후 로부테 길리먼이 향후 또 다른 반란이 일어나더라도 진압이 용이하게 기존 만 명 이상이었던 아스타르테스 군단들을 전투병력 1000명 이하의 챕터들로 분할함을 공표하게 된다. 챕터는 길리먼이 만든 개념이 아니라 군단 시절에도 있던 개념으로, 예를 들어 워드 베어러는 서레이티드 선(Serrated sun)이라는 챕터가 있었다.

이로 인해 충성파 아스타르테스 군단들은 일부 반발도 있었지만 늦든 빠르든 결국 퍼스트 파운딩으로 감편하면서 일부 병력들을 세컨드 파운딩 쳅터들로 분할시켰다. 이후 각 쳅터들은 쳅터 역사를 기억할 경우 서로간의 관계를 이어가며[1] 상술한 기준인 전투병력 1000명 이하를 준수하며[2] 주 전투중대와 이를 보조할 비정식 견습병들이 주류인 예비 중대들로 연대 같이 12개 중대들로 구성하거나 아니면 샐러맨더처럼 7개 중대들로만 구성하는 등 천차만별로 지금껏 이어져 오고 있다.

하지만 은하 전역에서 충원과 훈련을 각 병사들끼리 하여 챕터 수뇌부조차 정확한 수를 모르는 블랙 템플러, 각 워치 포트리스 별로 분산되어 있어 예외인 데스워치의 사례도 있다. 또한 제국을 등진 레니게이드 챕터,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들은 이 규정을 지킬 의무가 없으므로 옛날 군단 규모도 존재한다.


[1] 다만 아이언 핸드 같이 분가했으나 서먹서먹한 오텍 모르 같은 부류도 있고, 다크 엔젤, 임페리얼 피스트, 블러드 엔젤, 울트라마린처럼 파운딩이 상당하고 동질감과 유대감이 돈독한 쳅터들은 모 쳅터의 동원령에 문답무용으로 응하는 규율이 있거나 본가나 형제 쳅터가 궤멸되었다면 재건을 위해 병력을 차출시킬 수도 있다.[2] 바꿔 말하면 비전투나 비정식 병력은 제한에서 자유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