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철도공단
<colcolor=#fff> 철도기관 공동사옥 鐵道機關 共同社屋 KORAIL & KRNETWORK Headquarters | |
<colbgcolor=#005bac> 주소 | A동 - 대전광역시 동구 중앙로 240 (소제동) B동 - 대전광역시 동구 중앙로 242 (신인동) |
착공 | 2006년 12월 |
완공 | 2009년 8월 |
개장 | 2009년 9월 |
층수 | 지상 28층 / 지하 4층 |
높이 | 136.6m[1] |
연면적 | 111,366㎡ |
건설사 | 두산산업개발[2], 한신공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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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전역 서광장에서 바라본 철도기관 공동사옥 |
2. 역사
원래 이곳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국철도공사와 국가철도공단의 전신은 철도청으로 정부대전청사 안에 위치하고 있었다. 하지만 2000년대 철도청의 공사화가 결정되면서 철도청이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 분리, 공사화 되면서 정부청사에 위치할 명분이 사라진 한국철도공사는 신사옥을 건립하기로 결정하였다.[4] 후에 서울에서 대전으로 이전하여 인근 중구 대흥동 대림빌딩에 세들어 있던 한국철도시설공단도 공동사옥 건립에 참여하기로 결정하였다.이후에 2004년 12월에 대전역 동광장 일원에 조성하기로 대전광역시와 합의하였고# 후에 두산산업개발[A]과 한신공영 컨소시움이 시공을 맡았으며 2006년 12월에 착공하여 2009년 8월에 완공하였다.# 그해 9월에 이전기관들이 입주하였다.
3. 입주 기관
===# A동(한국철도공사) #===<rowcolor=#fff> 층수 | 용도 |
28층 | 코레일피크(예약식당) |
27층 | 철마마루(일반식당) |
26층 | 감사실 |
25층 | 인재경영본부, 철도장학회 |
24층 | 안전본부 |
23층 | 기획조정본부 |
22층 | 사장실, 상임감사위원회, 부사장실 |
21층 | 안전기술총괄본부, 시설본부 |
20층 | 여객사업본부, 광역철도본부 |
19층 | 고객마케팅단, 열차운영단 |
18층 | 물류사업본부 |
17층 | 신성장사업본부 |
16층 | 전기본부, 법무실 |
15층 | 차량본부 |
14층 | 디지털융합본부 |
13층 | 차량기술센터 |
12층 | 철도연구원 |
11층 | 재무경영실 |
10층 | 홍보문화실 |
9층 | 회계통합센터 |
7 ~ 8층 | 회의실 |
6층 | 자료실, 기록관, 전산실 |
5층 | 동호회실, 여직원휴게실 |
4층 | 운영상황실, 철도종합관제실 |
3층 | 코레일방송센터, 대회의실, 문서고, 통신실 |
2층 | 대강당, 회의실 |
1층 | 로비, 고객지원실, 코레일라운지, 우리은행 철도타워지점 |
지하1층 | 입찰실, 회의실, 편의시설, 스포츠센터, 주차장, 철도특별사법경찰대 수사과 |
지하 2 ~ 4층 | 주차장 |
<rowcolor=#fff> 층수 | 용도 |
28층 | KR스포츠센터 |
27층 | 철도혁신연구원 |
26층 | 안전본부 |
25층 | 경영본부 |
24층 | 경영본부, 철도산업정보센터 |
23층 | 임원실, 고객홍보실 |
22층 | 이사회 |
21층 | 감사실 |
20층 | 기획본부 |
19층 | 시설본부 |
17 ~ 18층 | 건설본부 |
15 ~ 16층 | SE본부 |
14층 | 기획본부, SE본부, 시설본부 |
13층 | 시설본부 |
12층 | GLOBAL본부 |
11층 | 충청본부, 노동조합 |
9 ~ 10층 | 본부 |
8층 | 철도특별사법경찰대 운영지원과/기획과 |
7층 | 교육장 |
6층 | 회의실 |
5층 | 구내식당, 당직실, 동호회실 |
4층 | 전산실 |
3층 | 대회의실, 기록관리실 |
2층 | 대강당, 회의실, KR어린이집 |
1층 | 로비, 청렴고객지원실, KR홍보관, 카페, 철도어린이집 |
지하1층 | 관리사무소, 방제센터, 주차장, 철도특별사법경찰대 수사과 |
지하 2 ~ 4층 | 주차장 |
4. 기타
A, B동 모두 높이는 지붕기준 최고높이 136.6m, 지상 28층이다. 2009년 완공당시에는 스마트시티(135.85m, 지상 39층)을 제치고 대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으며, 2012년에 금강 엑슬루타워(160.7m 50층)가 완공되기 전까지 대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 현재에도 대전에 위치한 사무용 건물 중에서는 가장 높으며 2009년 완공 당시에는 비수도권에서 순수 사무용 건물 중에서는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대전광역시 입장에서도 상징성이 큰데, 대전은 경부선이 부설되면서 대도시로까지 성장한 곳이라 대전이 철도의 도시라는 사실을 상징하는 요소로 여겨지기도 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이 곳은 대전시 역사의 시발점이기도 하다.
국가 중요 인프라를 관리하는 공공기관 건물이다 보니 국가중요시설에 포함되며 내부 촬영이 엄격하게 금지 되어있다.
5. 교통
건물이 대전역 동광장 일원에 위치해 있어서 교통 자체는 매우 좋다. 다만 지하철 대전역은 동광장에 출입구가 없기 때문에 대전역 맞이방을 가로질러 가야 해서 다소 불편하다.[6]6. 기타
국토[7]의 가운데에 있고, 두 도시 모두 기차역이 존재하며, 건물의 주인이 철도업계라는 점 때문에 일본의 JR 센트럴 타워와 비교되기도 한다.[8][1] 안테나 포함 시 150m[2] 現 두산건설[3] 한국철도공사 본사가 소재한 A동은 소제동에 있고, 국가철도공단 본사가 소재한 B동은 신인동에 있다.[4] 서울역 서부에 있던 舊 청사는 철도청 서울지역관리본부를 거쳐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로 이어지고 있어서 협소해 들어갈 수가 없을 뿐더러 수도권정비법으로 서울 내 대형 청사 신축도 사실상 어려웠다.[A] 現 두산건설[6] 서대구역 시외버스 정류장도 비슷한 문제점을 갖고 있다.[7] 한국은 남한[8] 참고로 한국철도공사와 국가철도공단은 선로사용료 문제, 철도사고 발생 시 책임소재 문제 등 분쟁과 갈등이 끊이지 않는 원수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