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10-09 20:08:25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5년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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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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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트위터 추모 리본 이모지.svg 세월호 사고 일지/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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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

1. 상세

광주지방법원 제11형사부(부장판사 임정엽)는 세월호 사고 초기 승객 구호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혐의(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으로 기소된 목포해경 123정 전 정장 김모(57)씨에 대한 선고공판과 관련, 방청권을 배정한다고 이날 밝혔다. 해당 재판은 11일 오후 1시 광주지법 법정동 201호 법정에서 진행된다. (뉴시스)

세월호 가족협의회가 이날 대전 유성구 다목적 체육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선체 인양과 실종자 수습을 촉구했다. (YTN)
세월호 참사 전북대책위는 이날 세월호 인양촉구 유가족 도보행진에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모두 5일 동안 동참한다고 밝혔다. 도보행진은 3일 오전 8시 익산 나바위 성당에서 시작, 4일과 5일은 전주(4일 오전 8시30분 우석대 정문 앞, 5일 오전 8시 종합경기장 사거리)에서, 6일과 7일은 정읍(6일 오전 8시 종합경기장, 7일 오전 8시 정읍시청)에서 실시된다. (새전북신문)

이날 수원 아주대 체육관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문재인, 박지원, 이인영 후보는 "총선과 대선의 승리를 위해 경기도 당원들이 힘을 모아달라"며 참사의 진상규명과 선체 인양을 약속했다. 후보들은 합동연설에 앞서 진행된 추모식에서 가족 합창단의 노래에 귀를 기울이고, 앞다퉈 세월호 희생자를 애도하는 등 경기도 표심 얻기에 온 힘을 쏟았다. (인천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