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커 섀도우 오브 체르노빌 지역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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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지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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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석관 지역 Sarcophagus Саркофаг |
1. 개요
스토커 섀도우 오브 체르노빌에서 등장하는 지역. 이 게임의 최대 떡밥인 소원을 들어주는 자가 있는 곳이다.2. 배경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내의 강화석관 지역으로, 1986년도에 벌어진 사고로 인해 생성된 방사성 물질을 바깥 생태계와 격리하기 위해 지어진 강화 콘크리트 구조물이다. 물론 사고가 끝난후 여기에 C-Consciousness가 여기에 모노리스 기지를 꾸렸다. 여기서부터 소원을 들어주는 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공포 분위기는 안나지만, 하다보면 약간씩 짜증나는 수준...3. 공략
여기선 브레인 스코처에선 한두명 나오던 외골격 놈들이 떼거리로 나오는 곳이다. 그만큼 총도 Groza, G36등을 들고 나오며, 가다보면 맨 앞에서 가우스 라이플을 쏴대는 놈도 있다. 웬만하면 여기선 라이트 키지 말고 야투경으로만 돌아다니자... 그래도 총소리 들리면 이놈들이 다 총구를 돌리니까 주의할것... 웬만하면 수류탄을 마구 들고다니는게 좋다.거기다가 여긴 방사능이 꽤 높은 지역인지라, 체력도 쭉쭉 깎인다. 미리미리 방사능 억제 약물을 많이많이 들고 가자. 초보자 난이도라면 깎이는 정도가 적은데,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피는 엄청나게 많이 깎여버린다. 메디킷을 먹고 총도 안맞았는데도 금방 푹 깎여버리는 정도니 할말은 다했다.
어쨌든 브레인 스콜처의 개떼 모노리스를 여기서도 볼수 있지만, 개떼가 다 마크드 원에게 쓸려버린다. 여기서 분기점이 나눠지는데, 하나는 알다시피 소원을 들어주는 자, 그리고 나머지 한곳은 모노리스 제어 센터다. 두곳을 구분하는 건 첫째는 돌아다니다 보면 석판을 찾게 되고, 마지막 곳은 지역안에 있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 특히 저 모노리스 제어 센터 쪽으로 가는건 프리피야트 호텔에서 암호 해독기를 찾지 못하면 문을 못 열기에 주의하자.
어쨌든 모노리스 제어 센터로 가는 문에다가 암호 해독기를 달면, 30초동안 암호를 해독하는데 될 수 있는한 푹 앉아있자. 웬만하면 엄폐물이나 문 앞에 말이다. 왜냐면 10초정도 남아있을때 그전엔 없던 모노리스 놈들이 갑자기 순간이동 스킬을 사용해서 마크드 원을 조질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암호 해독기 없이도 문을 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문 바로 앞에 서서 G키를 눌러 총을 버리면 물리엔진이 꼬여 문과 총이 서로 충돌하면서 문이 저 멀리로 날아가버린다. 이 방법을 쓰면 암호 해독기를 썼을 때 나타나는 모노리스 개때와 싸우지 않고도 모노리스 제어 센터로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