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명칭=체인 스트라이크, 일어판명칭=<ruby>連鎖爆撃<rp>(</rp><rt>チェーン・ストライク</rt><rp>)</rp></ruby>, 영어판명칭=Chain Strike, 효과1=①: 체인 2 이후에 발동할 수 있다(동일한 체인 위에 여러 번 같은 이름인 카드의 효과가 발동하고 있을 경우에는 발동할 수 없다). 이 카드의 발동시에 쌓여 있는 체인 수 × 400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체인 번 덱의 핵심 카드로, 자기 자신의 체인을 포함해 쌓인 체인 수 × 400만큼의 데미지를 주는 효과를 가진 속공 마법.
단독으론 못 쓰지만 카드를 발동해 다른 카드의 도움을 받아 체인을 쌓을 때 진가를 발휘한다. 보통 4~5장이 발동된 상태에서 1600~2000 데미지를 줄 수 있으며 자업자득이나 파괴륜, 야타 까마귀의 유해와 욕망의 단지 등의 프리 체인 카드들을 곁들어 상대방에게 번 데미지를 주거나, 드로우하는 전법이 쓰인다. 하지만 스펠 스피드 3인 카운터 함정이 끼어들면 체인을 못 하니 주의해야 한다. 동일 체인에 대한 판정은 쌓아 올리는 행복과 같다. 따라서 체인 스트라이크에 체인해 체인 스트라이크를 1장 더 발동하는 건 가능하다.
체인 번이 성횡하자 2007년 3월에 제한 카드가 됐으나, 당시 핫하던 카드인 저승사자 고즈의 효과로 큰 번 데미지를 역으로 저격당하는 일이 많아지자 2008년 9월에 준제한으로 완화됐다. 한참의 시간이 지나 2018년 5월 21일에 TCG에서 제한 카드가 됐는데, 이로 인해 준제한 카드로서 보낸 기간이 9년 8개월로 가장 긴 카드가 됐다. 반대로 OCG에선 2020년 1월에 무제한으로 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