첵스초코나라 초대 대통령 체키 Cheki | |
출생 | 불명[1][2] |
현직 | 첵스초코나라 제1대 대통령 [dday(2005-01-15)]일째 |
재임 기간 | 첵스초코나라 제1대 대통령 |
2005년 1월 15일~현직 ([age(2005-01-15)]년 | |
좋아하는 것 | 놀기, 게임, 채팅 |
싫어하는 것 | 친구들이 심심해 하는 것 |
가족 | 차카 (형제) 할머니 |
거주지 | 첵스초코나라 |
히든 아이템 | 댄스 |
좌우명 | 체키와 함께라면 누구든지 언제나 즐거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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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et's 첵스!
친구들 도와줘!!!
친구들 도와줘!!!
농심켈로그의 시리얼 브랜드인 첵스 초코의 마스코트. 첵스초코 캐릭터를 이용한 가상의 세계관 내 주인공으로서 시리얼 포장 박스에도 그려져 있다[4]. CF에서는 첵스초코의 첫 광고부터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프로필상 나이는 불명이며[5] 컴퓨터 게임과 채팅을 좋아한다고 한다.[6] 아버지는 가로줄 첵스, 어머니는 세로줄 첵스다.
담당 성우는 김서영인데 2015년 3월 경에 나온 첵스초코 바나나 스페이스 광고에서는 정혜원이 체키 목소리를 잠시 연기했다.
첫 광고에서는 첵스초코나라의 대통령 후보라는 설정으로 등장했다. 자신의 라이벌이자 2번 후보인 차카를 견제하기 위해 첵스 초코의 주요 소비층인 어린아이들에게 자기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초콜릿 맛을 더 진하게 해 주는 공약을 내세웠고[7] 결국 당선되었다. 이 과정에서 파맛 첵스 사건이 일어났다.
2. 독재 및 무능함
2005년 1월 집권 이래로 2024년 기준 19년 동안 집권하고 있으며[8] 광고에서는 대통령이라면서 정치를 하는 모습은 안 보이고 항상 차카에게서 방해되어 처절하게 털린 채로 "친구들 도와줘!"라고 울부짖는 무능한 모습은 1990~2000년대생들에겐 상당히 익숙한 클리셰이기 때문에 이런 이미지는 고착화되었다. 2021년에도 하라는 정치는 안 하고 자기와 똑같은 첵스들에게 화이트 크림과 다양한 색을 뿌려서 신제품을 출시했다. 공약을 마치면 집권도 끝나는 일시적 대통령도 아니고.3. 첵스 파맛 출시
2020년 6월 17일에 정말 파맛 첵스가 나오게 되었다. 파맛 첵스의 박스에서는 체키가 뒤에서 놀란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런데 정작 뒷면에서는 만세를 하는데 파맛 첵스 덕에 첵스초코나라가 부유해졌다고 보면 이상할 것도 없다. 다만 앞서 언급한 '첵스 온라인'의 오프닝에선 체키와 그의 친구 크런치는 차카랑 잘만 춤을 춘다. 물론 차카도 아무리 빌런이라고 한들 체키와 같은 첵스이기는 할 테니 항상 싸우면서 지내라는 법은 없기는 하다. 아니면 체키, 차카 등을 배우로 보고 광고를 드라마로 볼 수도 있다.이를 증명하였듯이 얼마 지나지 않아 첵스 초코를 다시 광고하면서 쐐기를 박았고 첵스 파맛 이후 첵스 초코의 매출도 2배로 뛰어 시장 점유율 1위까지 거머쥐었다. (뉴시스 기사)
4.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04 | 초대 첵스초코나라 대통령 선거 | 46,424 (56.57%) | 당선[9] (1위) | 초선 |
5. 여담
- 상술한 인터넷상에서 독재자, 폭군의 이미지가 뿌리박혔지만 나라에 일이 터질 때마다 이후 이야기에서 수습하고 신제품을 출시한다.[10]
- 2017년 첵스초코 광고에서 차카와 함께 재등장했다. 차카가 색을 지우는 기계를 악용하여 모든 첵스초코 표지의 색을 지우는 것을 보고 경악한다.
- 2019년 첵스초코 마시멜로 광고에서 또 나왔다. 마시멜로들을 잔뜩 납치해 가려는 차카를 저지한다.
- 예전에는 크런치와 같이 광고에 출연했는데 요즘에는 통 나오지 않는다.
[11]
체키의 초기 디자인은 곰의 모습이다.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제1대 첵스초코나라 대통령 선거 후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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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첵스 초코 | 체키 | 당선 | |
2 | 첵스 파맛 | 차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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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키 (2005. 01. 01~현재) |
[1] 소개서에서도 아무도 모름이라고 되어 있으나, 외관상 30~40대로 보인다.[2] 나이가 30~40대이면 최소 1975년생이고 최대 1955년생이다.[3] [age(2005-01-15)]년째 독재하고 있다.[4] 하다못해 후술한 차카가 주인공인 파맛 첵스 포장 박스에서도 조연으로나마 나오니 그야말로 빠짐없이 나온다.[5] 정확히는 체키는 알 수 없는 것이고 차카는 안 알려 주는 것이다.[6] 2000년대에 나온 대부분의 한국의 유아용 캐릭터들이 교육을 중시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의외인 부분이다.[7] 이에 차카는 자신이 당선되면 첵스 초코에 대파를 넣는 공약을 내세웠다. 의외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당시 차카의 공약은 첵스초코에 파를 넣기였다.[8] 대한민국 대통령 임기 기간 기준으로 대통령 4명의 집권 기간을 합친 값에 가까워지면서 2020년 11월에 대한민국 역사상 최장기 집권자인 박정희의 15년 10개월 9일을 뛰어넘었다. 집권 기간으로 보면 에리히 호네커, 마흐무드 압바스(이쪽도 똑같이 2005년 1월부터 집권을 시작했다.)와 비슷한 수준이며 2년을 더 집권하면 수카르노와 동일한 연수를 집권하게 된다.[9] 부정선거라고 볼수 있는게, 켈로그 측이 중복 투표된 표를 제거하고도 차카의 득표율이 더 높게 나오자 켈로그가 체키의 표를 더 높게 나오도록 현장 투표와 ARS를 추가해 차카의 당선을 무효화시켰다.[10] 예시: 차카가 왕구슬을 굴려서 입구를 봉쇄함 → 바닥의 진동으로 왕구슬에 금이 감 → 다 같이 뛰어서 왕구슬이 깨지고 체키와 친구들의 몸속에 왕구슬의 잔해가 들어감 → '첵스초코 뮤직박스' 출시. 그러나 해당 제품은 인기가 좋음에도 2년 만에 단종되었다.[11] 당시 추첨을 통해 애너하임 디즈니랜드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었다.[12] 첵스 팥맛이 생긴 이유에 대한 만화이다.[13] 당연히 차카의 시리얼은 첵스 파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