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1:27

최 상궁(고려 거란 전쟁)



파일:고려 거란 전쟁 로고 화이트.svg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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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고려거란전쟁_현종_neat_ver.jpg
파일:고려거란전쟁_강감찬_neat_ver.jpg
파일:고려거란전쟁_양규_neat_ver.jpg
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고려·거란·기타 국가) 문서 참고.
[ OST ]
||<tablewidth=100%><tablebgcolor=#676767><tablecolor=#ffffff><width=25%>
파일:고려 거란 전쟁 OST Part 1.jpg
||<width=25%>
파일:고려 거란 전쟁 OST Part 2.jpg
||<width=25%>
파일:고려 거란 전쟁 OST Part 3.jpg
||<width=25%>
파일:고려 거란 전쟁 OST Part 4.jpg
||
[[고려 거란 전쟁/음악#s-2.1|
Part 1

비상]]
서도밴드
2023. 12. 15.
[[고려 거란 전쟁/음악#s-2.2|
Part 2

폭풍]]
김장훈
2023. 12. 29.
[[고려 거란 전쟁/음악#s-2.3|
Part 3

적동
(붉은겨울)
]]
안예은
2024. 01. 18.
[[고려 거란 전쟁/음악#s-2.4|
Part 4

그 겨울에
나는
]]
IYAGI (이야기)
2024. 02. 03.
그 외 오리지널 스코어는 음악 문서 참고.
[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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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70707><colcolor=#fff> 최 상궁
파일:고거전 최상궁.jpg
지위 상궁 (1 ~ 3회)
등장회차 1 ~ 3회
배우
심소영(특별출연)

1. 개요2. 작중 행적3. 어록4. 여담

[clearfix]

1. 개요

KBS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천추태후를 모시는 상궁으로 1회 후반에 김치양의 명에 따라 군사들과 함께 신혈사로 가서 대량원군을 죽이려고 했다. 이에 2회에서 대량원군이 산 속으로 도망치자 진관법공을 비롯한 신혈사 스님들에게 살해 위협을 가하고, 이후 잠깐 신혈사로 온 이주정과 면담하면서 나름 수습하려고 노력한다. 윗선에서부터 하룻밤 안에 대량원군을 제거하지 못하면 목을 베겠다는 압박이 들어오자 동행한 김치양의 군사들에게 산에 불을 질러서라도 찾아내라고 명령한다. 그러나 갑자기 내린 비로 인해 산에 불을 놓는 건 실패했고, 이어 대량원군이 인금 삼천사로 가서 자신의 처지에 관한 글을 목종에게 보낸 사실을 알고 놀란다.

3회에서 대량원군과 독대하는데, 그 자리에서 대량원군은 궁궐에서 쫓겨나기 전 자기에게 잘 대해준 기억을 떠올리고 최 상궁을 설득한다. 하지만, 이를 거절하고 이후 '목종이 승하했다'라는 거짓 소식이 전해지자 대량원군을 대웅전에서 끌어내 거짓 소식을 전하면서 끝내 죽이려고 했지만, 때맞춰서 당시 살아있던 목종의 명령을 받고 온 선휘판관 황보유의와 군사들로 인해 끝내 암살을 실패하고 오히려 자신들이 위기에 빠졌지만, 하지만 대량원군이 자신을 살려 보내자 울먹이는 얼굴로 공수 인사하고 도망쳐 목숨을 건진 채 그대로 드라마에서 하차하였다.

3. 어록

전하께서는 수많은 궁인들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해도 모든 궁인들은 전하를 잘 기억하고 있사옵니다.
말씀해 보시옵소서. 지금 태후 폐하께서 하사하신 음식에 독이라도 들어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이옵니까? 대량원군을 걱정하시는 태후 폐하의 성심을 그리 모욕하시는 것이옵니까?
아니면, 어서 드시옵소서. 어서요!
드시옵소서. 드시면 혼자 죽고, 안 드시면 다 함께 죽습니다. 자, 어서 드시옵소서. 부디 극락왕생하시옵소서.
동이 트기 전에 모든 걸 끝낼 거요! 스님들을 모두 죽여서라도 반드시 끝을 보겠소!
황제 폐하는... 승하하셨습니다!
결국, 끝이 이리되는군요. 용손이시니 태워 죽이지는 않겠사옵니다. 그럼 살펴 가십시오.

4. 여담

  • 원작 소설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오리지널 캐릭터인데, 아마도 고려사에서 천추태후가 궁인을 시켜 신혈사에 있던 현종에게 찾아와 독이 든 음식을 먹이려고 했다는 기록이 해당 인물의 바탕이 된 것으로 보인다.
  • 해당 드라마의 초반부에만 출연하는 인물치고는 상당히 입체적인 캐릭터로 그려져 드라마 초반부의 긴장감을 높여주는 인물로 호평을 받았다. 윗전인 천추태후의 명으로 대량원군을 죽이기 위해 왔고 냉정하게 임무를 수행하는 한편, 자신 스스로도 어린 시절의 대량원군을 키워왔던 추억을 간직하였다. 그 추억을 대량원군이 기억해 주었기에 죽이려고 할 때에도 용손이라는 점 외에 승려들과는 달리 일부러 태워 죽이지는 않기로 정한 것으로 보이며, 대량원군도 당시 기억을 떠올린 덕분에 황보유의를 비롯해 자신을 구하려 온 군사들에게 사격과 추격을 막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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