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0 20:57:36

최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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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고문[br]前 동아일보 부사장[br]최맹호
崔孟浩 |Choi Maeng-ho
파일:최맹호_부사장.jpg
본관 전주 최씨[1]
출생 1948년 11월 21일 ([age(1948-11-21)]세)
경상북도 선산군 해평면 해평리 멍지댁[2]
학력 협성상업고등학교[3] (졸업)
한국외국어대학 외국어학부 (노어과 / 학사)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신문방송학 / 석사[4])
경력 동아일보 편집국 사회부장
동아일보 편집국 부국장
동아일보 경영전략실 실장
동아일보 상무이사
동아일보 부사장
동아일보 고문

1. 개요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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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언론인이다. 동아일보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동아일보사 고문으로 있다.

2. 생애

1948년 11월 21일 경상북도 선산군(현 구미시) 해평면 해평리 멍지댁에서 아버지 최종욱(崔鍾旭, 1914. 12. 26 ~ 2000. 10. 6)[5]과 어머니 인동 장씨 장차동(張且童, 1914. 3. 10 ~ 1993. 6. 29)[6] 사이에서 4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대구 협성상업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 외국어학부 노어과를 졸업하고 1976년 동아일보 사회부 기자로 입사하였다.

1980년에는 1979년 12.12 사태로 집권한 신군부의 대대적인 언론통폐합과 언론인 탄압으로 강제 해직을 당하여 삼성물산에서 홍보과장을 지내다 1984년 유화조치로 동아일보에 복직하였으며, 1989년부터 1993년까지 주서독·오스트리아 특파원으로서 서독의 수도 베를린, 오스트리아의 수도 에 주재하면서 동유럽 혁명의 경과와 냉전 종식의 흐름을 밀착취재하였다.

이후 국제부 부장, 편집부 국장, 경영전략실 실장, 출판국장, 영업사업 담당 상무이사 겸 인쇄인, 그리고 방송설립추진위원회 부위원장[7] 등을 역임, 2010년에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하였으며, 2010년 2월에는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퇴임 이후에는 동아일보사 고문으로 추대되었다. 이밖에는 동원육영회의 이사직 등을 맡고 있다.

[1] 해평파(海平派)-인재공파(訒齋公派) 24세 호(浩) 항렬.[2] #[3] 지금의 협성고등학교[4] 석사 학위 논문 : 무료신문이 유료신문 구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2010. 2).[5] 족보에 기록된 일명은 최을록(崔乙鹿), 자는 조경(朝卿).[6] 장준식(張峻植)의 딸이다.[7] 1980년 전두환 정부에 의하여 폐국당한 동아방송(DBS)을 복원하고자 사내에 조직된 추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