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남동 No. 1 | |
최문수 崔門水 | Choi Mun-Soo | |
<colbgcolor=#2462a4><colcolor=#e9da37> 출생 | 2000년 9월 23일 ([age(2000-09-23)]세) |
경상북도 포항시 | |
국적 | 대한민국 |
신체 조건 | 186cm, 80kg |
포지션 | 골키퍼 |
학력 | 포항동초 - 무산중 - 인천대건고 |
소속팀 | 수원 FC (2019) 전주시민축구단 (2021) FC 남동 (2022~2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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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2. 선수 경력
2.1. 프로 데뷔 이전
인천대건고등학교 재학 시절.
초등학교 때부터 장신이라는 이유로 바로 골키퍼로서 축구를 시작했고, 인천 유나이티드의 U-18 팀인 인천대건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고교 축구에서부터 그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저학년 시절에도 선배 민성준[1]의 백업 키퍼로 자주 얼굴을 비췄고, 졸업반이 된 해에는 주전 골키퍼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등번호 1번을 받고 각종 대회에서 유명세를 떨쳤다. 이러한 활약들을 인정받아 동기들과 함께[2] 10명 전원이 프로 팀의 우선지명을 받는 놀라운 성과를 내면서 인천 입단 가능성이 높아졌고, 최문수 본인도 프로 직행을 꿈꿔왔다고 자주 밝혔던 터라 인천 입단이 확실시되던 유망주로 꼽히고 있었다. #
2.2. 수원 FC
그러나 당초의 예상과 달리 인천에서는 최문수 대신 용인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김동헌을 프로 무대로 콜업했고, 이후 모종의 사유로 우선지명까지 취소됨에 따라 대학에 가지 않고 고졸로 남게 된 최문수는 입단할 팀이 없어졌다. 그리고 골키퍼 유망주가 필요했던 수원 FC에서 이를 포착해 자유 계약으로 최문수를 영입하면서 인천이 아닌 수원에서 프로 데뷔를 하게 됐다. # 하지만 수원에서는 프로 데뷔전을 갖지 못한 채 1년만에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2.3. 전주시민축구단
이후 1년동안 무소속으로 지내다가, 2021시즌을 앞두고 K4리그 강등팀 전주시민축구단에 입단한 것이 확인되었다.2.4. FC 남동
2022시즌 겨울이적시장에서 같은 K4의 FC 남동으로 이적했다..
3. 플레이 스타일
탁월한 순발력과 반사신경이 강점으로, 185cm의 골키퍼 치고는 크지 않은 신장에도 불구하고 빠른 판단력에 따른 공중볼 처리 능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4. 여담
- 롤 모델은 브라질의 골키퍼인 에데르송 모라에스라고 한다. 뛰어난 발재간과 높은 선방율을 닮고 싶다고.
- 쉴 때도 개인 훈련을 꾸준히 하며, 그러고도 시간이 남을 때는 컴퓨터 게임을 가끔씩 즐긴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