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04 17:21:20

최순주(야인시대)

파일:야인시대 로고.png 제1공화국 정치인
이승만 정부 및 자유당
이승만 이기붕 곽영주 장택상 윤치영 장경근 신성모 최인규 신도환 이익흥 최순주
야당
조병옥 신익희 장면 유진산 이철승 전진한 조봉암 김영삼 김성수 김대중 윤보선

파일:최순주.jpg
배우 윤순홍
등장 에피소드 103~104화
1. 개요2. 작중 행적3. 야인시대 합성물에서

1. 개요

실존인물 최순주를 모티브로 한 야인시대의 등장인물. 배우는 윤순홍이다.

2. 작중 행적

103화에서 개헌안에 대해 사회를 보고있는 국회부의장으로 처음 등장하였다. 그때 국회에서 조병옥에게 발언하라고 말한다. 그러다가 조병옥이 자유당의 심기를 건드리자 폭발한 자유당이 항의를 하였고 이를 중재시킨다. 다른 의원들이 투표를 다하고 투표 결과를 말하는데 이 개헌안이 부결되었음을 선포하고 망치를 두들긴다.하지만 경기도 지사가 이 개헌안은 부결이 아니라 가결이라고 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후에 서울대 교수에게 가결인 이유를 듣는다. 이 말을 듣고는 이기붕 등 자유당 인원들과 함께 이승만에게 설명을 해주러 간다.


그리고 104화에서 다시 국회의원들을 불러모아서 이 개헌안은 가결이라고 다시 정정한다. 이 말을 듣고 개빡친 야당 의원 중 한 명인 이철승에게 멱살을 잡히는데 이때 이철승의 연기가 일품이였는지 시청자들이 이철승의 연기를 보고 감탄했다. 그리고 최순주는 국회경비대의 경호를 받으며 빠져나가는데, 날아온 명패에 머리를 맞는 등 수모를 당한다. 후에 이기붕이 '최 부의장이 수모를 당했다. 이철승 의원에게 멱살까지 잡히지 않았나?'라고 묻지만 최순주는 '그깟 멱살이 잡힌 게 대수겠습니까?'라고 말하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3. 야인시대 합성물에서

이기붕, 장경근, 김영삼 등 여러 정치인들이 합성물에 쓰이기 시작하면서 최순주 역시 합성물에 쓰이기 시작했다. 다만 2화밖에 안 나온 단역이고 쓸 수 있는 대사량도 한정적이기에 많이 나오지 않는다. 주로 합성물에서는 교수 역할로 나와서 과제를 내주는 모습이 상당히 많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