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10 16:05:05

이승만(야인시대)


파일:Yainsidaelogo.png 제1공화국 정치인
정부/자유당 이승만 이기붕 곽영주 장택상
장경근 신성모 최인규 신도환
야당 조병옥 신익희 장면 유진산
전진한 조봉암 김영삼 김성수

파일:싱먼리.png
배우 권성덕
등장 에피소드 53~122화

1. 개요2. 작중 행적3. 야인시대 합성물에서

50만이면 무~려 50개 연대를 만들 수가 있어! 중공군이라고, 암. 중공군이라고? 어림도 없다! 암!! 아아암!!![1]
나는 늘 이렇게 먹고 살아. 조선 보리밥된장국, 김치. 얼마나 좋은가? 오늘처럼 이렇게 손님이 없을 때는 토스트 한 조각이면 그만이야. (김두한: 아, 예.) 양말은 늘 꿰매 신고, 이빨을 쑤시는 이쑤시개는 그때마다 면도칼로 깎아서 다시 쓰고. 지금 우리 조선의 사람들이 배워야 할 것은 검소함이야. 아끼고 절약하는 것.

1. 개요

야인시대(2002, SBS)의 등장인물. 실존인물인 우남 이승만이다.

배우는 무풍지대에서 이기붕 역을 맡았던 권성덕.[2] 외모는 물론 목소리까지 비슷한데 차이가 있다면 마른 체격이었던 진짜 이승만과 달리 권성덕은 살집이 좀 있고 풍채가 좋다는 차이점이 있다.

고집이 세며, 실질적으로 조선 시대 사람이라 아랫사람들에게도 조선 시대 예법을 요구한다. 그 대신 국민들을 신경쓰고 위하는 마음은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그 예로 장충단집회 방해 사건곽영주가 애국청년들이 야당의 거짓 선동에 분을 못 참고 일어난 사건이라고 왜곡해서 보고하자, 자신들과 뜻이 다르다고 폭력을 쓰면 되느냐면서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라고 특명을 내렸고[3]#, 정부통령 선거 당시 대구광역시개표 저지사건[4]때 투표지연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전국단위의 선거결과 장면의 부통령 당선을 확인해 주어 이기붕은 낙선하게 된다.

구한말 시대의 사람이라는 잔재 중 하나로, 한국인들을 '국민들'이 아니라 '백성들'이라고 칭하는 것도 흥미롭다.[5] 계속 집권하고 있으면 민주주의가 훼손된다며 대통령직에 출마하지 않고 은퇴하겠다는 모습도 보이지만, 자유당과 이정재의 동대문파의 끈질긴 노력 끝에 '백성들이 진심으로 날 원하는구나!'라고 여기며 또 출마하여 독재를 계속하는 것으로 나온다.

본인이 주도하는 대신 옆에서 권력욕에 찌든 자유당 당원들, 즉 이기붕/박마리아나 곽영주, 장경근 및 온갖 인물들이 이승만을 구워삶고 설득하고 매달리는 식으로(이승만을 대통령 종신집권하도록 하여 자신들의 자리를 지키는 것) 사고를 친다. 스스로를 군주로 생각했던 현실의 이승만과 달리 주변 인물들에게 잘 휘둘리는 불쌍한 역. 그외에도 악명 높은 진보당 사건이 그야말로 마지못해 언급만 한 번 하는 식으로 두루뭉술 넘어가고[6], 4.19 때에도 마지못해 수락은 해 놓고도 막상 하야하기 전에 물러날 수 없다고 고집을 부리던 모습은 간 데 없고 이제 갈 때가 됐다며 이기붕의 안위나 걱정하는 초연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나마 고령이 되고도 계속 대통령을 하려고 하여 사사오입 개헌 등이 벌어지는 일은 재현되어 있지만, 그것도 휘하 자유당이나 주위 이해관계자들의 감언이설에 떠밀려서 했다는 식으로 묘사된다.

또한 노회하고 냉혹하다 못해 고집불통이기까지 한 정치가였던 현실의 이승만과는 달리 작중에서 한국전쟁 때 서울을 떠나는 걸 완강히 거부하거나[7] 시위대에게 폭력을 썼다고 격분하는 의외의 인격자 같은 모습도 보였다.

그러나 드라마의 우편향적 성격과, 역사와 다르게 이승만이 다소 긍정적인 면모를 보이는 장면들이 많음을 감안하더라도 결과적으로 야인시대가 이승만을 이상적인 지도자상으로 묘사하는 것은 아니다. 드라마 상의 자유당 세력은 주인공인 김두한과 대립하는 세력인 것 뿐만 아니라, 준 주인공인 이정재와 함께 파멸하는 악역 집단으로 묘사되기 때문에, 이승만이 김두한 급으로 미화될 수는 없었던 것. 특히 김두한과의 대립에서 이런 면모가 확실하게 강조된다. 한국전쟁 관련 에피소드에서도 이런 모습이 강조되는데, 이승만 본인은 사태에 대해 걱정을 하고 서울을 떠나지 않겠다고 성화를 부리지만, 막상 일이 이 지경이 될때까지 신성모의 헛소리를 계속 들으면서도 걱정만 했지 정작 무언가 명확한 조치를 취하지는 않았다. 사태가 급속도로 심각해지지만 대책을 마련하긴커녕 상황 파악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며, 그저 흘러가는 대로 맥없이 사태를 방치하다가 북한군이 서울 시내까지 쳐들어오는 지경이 되어서야 측근들과 함께 어버버하며 피난길에 오를 뿐이다.

야인시대의 이승만은 표면적으로는 근엄한 인격자의 모습을 보이지만, 실상은 고집이 세고 주변 사람들에게 잘 휘둘리며, 충신들의 직언에는 귀를 막고 간신배들의 감언이설만 받아들이는, 즉 심성 자체가 악독한 폭군은 아니지만 지도자로서는 결격 사유가 많은, 전형적인 암군형 지도자로 묘사된다.

2. 작중 행적

이, 이런 버르장머리 없는!! (박헌영 : 돌아가도 되겠습니까, 동지?) 가야 하고 말고!! 썩 돌아가!! 도무지 상종할 사람이 못 되는구만!! 썩 돌아가!! 괘씸한 사람 같으니라고...

박헌영이 해방 이후 등장하여 김두한정진영을 세뇌하여 조선공산당 소속으로 만든 직후, 비서 이기붕과 함께 등장. 54회에서 그를 좌우익이 서로 다투지 말고 화합을 하려고 설득했지만 오히려 박헌영은 이승만을 우남 동지라고 칭하며, 선생께서는 대부분 미국에서 편안하게 공부하고 파티를 즐기면서 사시지 않으셨냐면서 무슨 해방 운동을 했다고 큰소리십니까라는 소리를 하며, 민족의 주체는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며 선생처럼 편안하게 사신 분들은 모를 거라는 독설을 퍼부었고, 때문에 두 사람의 사이는 완전히 틀어지게 된다.[8] 이 당시만 해도 이승만은 되도록이면 인자하고 차분한 모습을 보이려고 했는데, 박헌영이 자신을 우남 동지라 칭한 무례한 태도에는 참을 수 없었는지 위의 대사를 하며 썩 돌아가라고 외친다.

그 이후 야인시대의 대결 구도 양상은 김두한의 민족 진영 별동대 vs 박헌영의 공산당 및 조선청년전위대 쪽으로 굳어지게 되고, 임시정부의 주석 자리에 있는 김구와 대립한다. 즉 "민족이 화합하여 남북이 통일하여 통일정부를 세우자"라는 김구의 의견 vs "북쪽은 이미 공산당이 판치고 있으니, 남한만이라도 독립정부를 세우자."라는 이승만의 의견으로 갈라지며 남한은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지게 된다.

김두한을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고 자신의 친필 휘호를 주는 등,[9] 처음에는 김두한과는 사이가 좋았다. 드라마 상에서는 이승만 개인의 소탈함과 검소함을 강조하는 연출로, 이승만은 식사도 토스트나 김치 정도로만 해결한다고 말한다.[10]그러나 점점 김두한과 의견 차이가 심해지며 사이가 불편해지기 시작한다. 김두한이 오키나와 형무소에서 석방되어 집으로 초청하여 환영해주는 장면이 있는데, 거기서, 이제 살인은 자제해라.라는 조언을 해주었다. 그러나 김두한은 나와 우리 동료들을 살인자로 몰아붙이다니!라고 해석하여 사이가 틀어지고, 한국전쟁 도중 김두한을 다시 불러 국민방위군을 한 번 맡아보라고 요청했으나 역시 거절하여 사이가 완전히 틀어진다.

이승만이 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후부터는 검소하고 인자한 모습 대신 꼰대스런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는지라, 각료 회의에서 장관들을 지적하거나 김두한에게 사람을 그만 죽이라고 하는 장면 역시 이승만이 변했음을 보여주는 장치였을 것이다.[11] 사실 이를 토사구팽이라고 여기는 김두한의 반응도 기묘하기 짝이 없는데, 이승만이 준 휘호를 방패삼아 부호들의 자금을 털어대는 사고를 쳤으며, 자신에게 거슬리는 이들을 무차별적으로 테러하고 심지어 포로로 잡힌 이를 처죽여서 암매장하는 등, 김두한이 하는 짓은 말 그대로 강도와 살인, 테러였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섰으니 이제 일국의 수장으로서 대놓고 범죄행위를 계속 하라고 말하는 것도 말이 안 되는만큼, 이승만이 한 말은 틀린 게 없었다. 김두한의 행동은 영락없는 백색테러인데, 드라마가 이를 국가를 위해 목숨바쳐 싸운 의로운 행위이자 필요악으로 포장하다보니 이런 괴리감이 생긴 것.

이후 이승만과의 대립은 김두한이 국회의원 당선 후 야당 인사들과 협력할 때 절정에 달했다.[12] 일단은 1공화국 에피소드에서는 이기붕, 이정재, 곽영주 등과 함께 주요 악역 중 한 명으로 페이크 최종보스에 속한다. 진 최종보스는 박정희.

3. 야인시대 합성물에서

파일:Yainsidaelogo.png 합성물 주요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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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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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 김두한 상하이 조 의사양반 이정재(형사양반) 심영의 어머니
추가 멤버
시라소니 나레이션 조병옥 김좌진 정진영 장택상
이석재 염동진 이승만 김종원/미군양반 김형사 박헌영
신불출 문영철 김무옥 궁예 임화수 박용직
기타1
미와 와사부로 · 워태커 · 심영 대령 · 무뇌봉 · 신영균 · 눈물의 곡절 · 김천호 · 홍만길 · 최동열 · 백관옥
신익희 · 개코 · 김영태 · 황철 · 간호사 · 폭☆8 · 백병원 앞을 지나가는 자동차 · 중앙극장 관객
1. 비중 있게 합성되는 인물은 아니지만, 같이 합성되는 인물 또는 원작 내 이름이 없는 인물이나 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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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자라니 합성물이 심영, 김두한을 넘어선 새로운 소재를 찾기 시작하면서 이승만도 소재에 편입되었다. 이승만 소스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실제의 이승만의 치부 중 하나를 활용한 비겁자로 묘사하는 것, 또 하나는 이승만을 다른 등장인물들처럼 막장 개그 캐릭터 또는 게이 변태로 묘사하는 것이다. 물론 후자가 더 많다. 다른 정치인 출신들과는 달리 런승만 이미지가 잘 쓰이던 이유는 넷상에서 실제 인물과 관련된 밈인 국민 여러분 안심하십시오가 워낙 히트를 쳤기 때문이다. 다만 실제 정치적 치부를 까는 문제는 그것이 팩트이든 아니든 반발심을 가지는 시청자들도 있다보니 제작자들 사이에서도 조심스러운 편. 유명 유튜버 중에서는 Retions나 CoCoFun 정도가 패러디물에 쓰는 편이었는데, 이중 CoCoFun은 프로 불편러들의 신고 때문에 결국 채널을 폐쇄했다가 다시 복귀한 적도 있다. 표면적으로는 정치적 요소 때문이 아니라 저작권 문제와 관련되어 신고를 접수했다고 하는데, 신고당한 해당 유저의 영상은 모두 런승만 소스를 이용한 합성물이었고 다른 심영물에는 일체의 신고가 없었기 때문에 정황상 이승만의 희화화를 고깝게 본 특정 정치 성향의 시청자가 보복성으로 행한 신고일 가능성이 다분하다. 그러나 이에 대한 반발심으로 '런승만'이 오히려 이승만의 별명으로 더욱 고착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말투와 목소리가 코믹하다 보니, 합성물에서 약방의 감초 같은 역할을 수행 중인데 주로 이승만의 비명소리나 악을 쓰는 장면이 쓰인다. 주로 야인시대 87화에 나온 "중공군이라고? 어림도 없다! 암! 아아암!" 부분이 활용된다. 인간 관악기 소스로도 곧잘 활용되는데 주로 그리고 과 같이 많이 쓰이는 편.

그외에 합성물에서 정치 요소로 다른 대통령들이 등장할때 이승만은 진짜 인물이 아닌 야인시대의 이승만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아마 이명박 노무현 같은 초기 정치 합성물이 발생한 합성갤에서 야인시대 소스도 같이 사용하기 때문인듯.

그 외에도 이승만 특유의 톤을 조교해서 야하게 만드는 방법도 활용된다. "아 ~", "듬직해" 등이 있다.

또한, "뭔가", "뭐시라?", "이런 버르장머리 없는..." "도무지 상종할 사람이 못 되는구만! 썩 돌아가!", "여윽시 자네는 그거밖에 안 되는 사람이야!" 등도 패러디되어 꼰대가 되기도 한다. 기존에 꼰대 캐릭터로 사용되던 김두한은 현재 세계관 최약자를 두고 심영과 불꽃튀는 혈투를 벌이는 형편이고, 조병옥은 대개 변태 빡빡이 개그캐릭터로 합성되다보니, 결국 실제 캐릭터+외모+말투 모두 꼰대 그 자체의 이미지인 이승만이 낙점된 것.[13] 그 외에도 '미스타~'로 대표되는 나이드신 분 특유의 외래어 발음도 가끔씩 합성대상이 된다.

박헌영과의 대담에서 자신이 갖은 “고초를” 겪었다고 항변하는 대사가 있는데, 이 대사를 적절히 자르면 “고추”로 들린다. 단어 의미상 당연한 이야기지만 합성물에서 그쪽으로 심심찮게 쓰인다.

팀 포트리스 2그레이 만과 엮이기도 한다. 마침 둘 다 이름도 '만'으로 끝나는 데다 외모와 정장색깔, 권력자형 빌런이라는 점에서 유사한 부분들이 있다.

"차 들어, 커피야." 대사도 커피 안에 수면제나 온갖 독극물을 첨가해 마신 상대가 상태가 이상해지거나 죽는 클리셰가 있다.
[1] 같은 회에서 신성모로부터 중공군이 개입한다는 보고를 듣고, 곽영주에게 국무회의를 위해 각료들을 소집하라 지시한 뒤 한 말. "아아아아아아암"의 발음을 유추하기 힘들어 보이지만, 후두개 파열음이다. 아니면 성문 파열음일 수도 있다.[2] 공교롭게도 무풍지대에서 젊은 김영삼을 연기했던 배우 이인철 역시 이 드라마에서 이기붕을 맡았다. 권성덕은 야인시대에 이어 영웅시대(2004, MBC), 서울 1945(2006, KBS 1TV)에서도 같은 배역으로 출연하면서, '이승만 전문 배우' 타이틀을 얻었다.[3] 이걸 곽영주가 중간에 나서서 "다 자유당과 이승만을 위해 일한 것이다." 라면서 장관들에게 압력을 넣어 무마시켜 버렸다.[4] 동대문파에서 대구지역의 개표를 저지하기위해 투표함에 불을 지르려고 했던 사건이다.[5] 실제로 미국도 독립 초기에는 공화제라는 제도가 아직 정형화되기 전이었기 때문에, 미국 대통령을 국민이 뽑는 왕 내지는 임기제 군주 정도로 인식하고 대통령이 과거 군주가 사용했던 예법이나 어휘를 쓰기도 했다. 그렇다고 항상 그러는 것은 아니고 국민이라는 단어도 사용하긴 한다. 과도기의 인물임이 드러나는 부분이다.[6] 실제 진보당 사건 때는 이승만이 주도했다. 진보당의 당수인 조봉암을 사형시킬 때는 미국이 반대를 하고 이기붕 역시 조봉암이 사형되지 않게 하겠다고 했는데 이승만에 의해 결국 사형된다.[7] 실제 이승만의 성격을 감안하면 서울을 떠나는 것을 거부했더라도 진심으로 국민들을 생각해서 그랬다기보다는, 단순히 체면치레거나 후폭풍이 두려워서였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이승만이 현대에 와서도 욕을 먹는 이유는 임진왜란 당시 선조가 그랬던 것처럼 단순히 서울을 떠나 부산으로 피난했기 때문만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거짓말로 남한 국민들을 안심시켜 인명 피해를 늘렸기 때문이다.[8] 그런데 작가 이환경부터가 이승만의 독립활동을 못마땅하게 여긴 흔적이 있다. 작가가 쓴 동명의 소설에도 유진산 같은 이승만과 결별하는 우익인사들이 일선에서 피터지게 싸우고 모진 고초를 당한 자신들과 대조되게 미국에서 안전하게 숨어 세치혀 외교한 게 전부라고 이승만을 엄청 깐다.[9] 이 휘호는 훗날 김두한이 바닥난 별동대 운영비를 충당하기 위해 친일파였던 부자들을 털 때 유용하게 쓰이기도 했다.[10] 이승만은 미국 유학생활을 오래 했던 사람답게 양식을 좋아했다. 주요 식단이 피자, 햄버거, 치킨, 샌드위치, 와인, 카스텔라 등. 이는 본인의 선호도 있지만 같이 밥을 먹는 프란체스카 영부인의 영향도 있었다. 한식 중에서는 타락죽을 좋아했다고 한다.[11] 김두한과 식사할 때만 해도 국군준비대를 박살낸 것을 칭찬하였다.[12] 공교롭게도 극중에서 이승만의 뒤를 이어 집권한 박정희도 처음에는 국가유공자 훈장 수여식에서 김두한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국회 오물 투척 사건 이후로 사이가 틀어졌다.[13] 이쪽도 의외로 앞머리 쪽 탈모는 많이 진행된 터라 빡빡이 기믹이라면 결코 만만치 않은데, 그쪽은 이미 조병옥이 선점해서 그런지, 크게 어필되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