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관패 주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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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 김영태 | 김무옥 | 문영철 | 삼수 | 털보 | 병수 | |||||||
번개 | 와싱턴 | 신영균 | 홍만길 | 휘발유 | 개코 | 정진영 | |||||||
2부 초기 | 김관철 | 아구 | 갈치 | (상하이 조) | |||||||||
2부 후기 | 홍영철 | 조일환 | }}}}}}}}} |
배우 | 김진형 |
등장 에피소드 | 60~124화[1] |
격투 스타일 |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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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야인시대의 등장인물. 배역은 김진형이 연기했다.[2][3]2. 상세
야인시대 2부에 등장하는 가상인물로[4] 우미관패 소속이며, 덩치가 매우 거대하고도 비대하다.[5] 덩치만 놓고 보면 담당 배우와 비슷한 체격인 웬만한 스모선수들이나 씨름선수들, 프로레슬러들과 비교해봐도 몸집은 오히려 더 커보일정도다. 짬은 레귤러 멤버들 중에서는 갈치와 더불어 거의 막내급이며 이 때문에 궂은 일에 자주 동원되곤 한다. 다른 부하들과 마찬가지로 단순한 성격의 캐릭터라 이념 분쟁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공산주의 인사들을 지하실에 잡아다 고문하는 장면에 가끔 등장하는데 너무 몰입해서인지, 아니면 광기에 눈을 뜬 건지 필요 이상으로 행동하는 면이 있어 주변인들에게 한 소리를 듣기도 한다.[6] 그런 한편으로는 은근슬쩍 이성적인 포지션을 맡을 때도 있는데, 이 때와 이성을 잃었을 때의 목소리가 완전히 다르다. 당장 정진영 편을 드는 개코에게 정신 차리라고 한 마디 하는 목소리와 뚝섬 물개 패거리들 패면서 내는 목소리를 비교해보면 엄청난 차이가 있다.카바레를 소탕할 때는 더벅머리를 했는데, 이 모습이 애니메이션 이누야샤의 도과인과 닮았다.
3. 작중 행적
첫 등장은 60화에서 국군준비대 습격을 대비하여 한강 둔치에서 사격 훈련을 할 때, 김관철과 만담을 하는 장면이다. 이때 신영균이 기습 전에 부하들 술을 먹이라고 지시하자 "이야~ 그거 좋네요! 술도 먹고 몸도 풀고..." 하다가 김관철에게 한대 맞는 개그를 보여준다.전투력은 딱히 네임드~준 네임드들과 싸운 적이 없어서 쉽게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졸개들에게 터지는 일은 없고, 도리어 잔인하게 상대 졸개들을 바르는 수준은 된다. 높게 쳐준다면 개코, 번개나 털보 정도로 보면 될듯하다. 사실 나중에 들어온 우미관 하급 간부들 중에서 전투력으로 어느정도 두각을 나타낸 건 김관철 정도라 비교하는 건 큰 의미가 없다. 다만 우미관패에서는 갈치, 병수와 함께 최약체 3인방에 들어간다.
싸울때는 큰 덩치에 맞게 돌진해서 적들을 쓰러트리거나 적을 잡고 들어서 던지는 공격을 많이한다. 뚝섬 물개 똘마니에게는 백열장수를 날리기도 했다.[7]
김두한이 정진영의 쏜 총알에 머리를 맞고 혼수상태에 빠졌을 당시 그를 경호하던 상하이와 김관철과는 달리 부상을 입지 않아 미군들이 오기 전에 현장을 빠져나가 다른 우미관패 일원들에게 사건의 전말을 보고하며 오열한다. 아래는 그 전문이다.#
김영태: 말을 해봐 속 시원하게, 왜 그러고 있어?! 오야붕이 어떻게 됐다고?
김무옥: 아 싸게싸게 이야기를 혀 봐라! 뭐가 어떻게 된 것이여?
문영철: 임마, 차근차근 침착하게 말해봐, 어떻게 된 거야!
아구: 오야붕이... 오야붕께서...
신영균: 그러니까! 오야붕, 오야붕이 왜!!
김삼수: 어서 말 좀 해봐 임마!
아구: 정진영의 총을 맞고 돌아가셨습니다...![8]
(순식간에 분위기가 변한다.)
홍만길: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정진영이가 쏜 총에... 오야붕이 돌아가셨단 말이냐...?
개코: 고것이 뭔 소리여, 뭔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여!! 긍께라, 진영이가, 진영이가 오야붕을 총으로 쏴 죽였다 그 말이여?! 그랬단 말이여?!
아구: 제가 직접 봤습니다! 정진영이가... 큰형님의 머리를 쐈어요!!!
휘발유: 야 임마, (아구의 멱살을 잡으며) 지금 그게 얼마나 엄청난 얘기인데 그걸 함부로 지껄이고 있는거야! 큰형님이 돌아가셨다니! 그럼 관철이하고 상하이는 어떻게 된 거냐고 임마!
김삼수: ...이 씨! 아구! 아구, 아구 너 임마 보지도 않고 짐작으로 한 소리지?! 우리 큰형님이 그렇게 됐을 리가 없어 임마!
갈치: 정진영이가 거긴 어떻게 왔는데, 어떻게 왔냐고 임마!
(신영균, 갈치, 개코, 김삼수, 휘발유가 아구에게 소리를 지른다.)
김영태: 다들 조용히 해! 자... 다시 말해 보자! 오야붕이... 정진영이의 총에 맞았다고 했나?
아구: ...예 형님, 전위대가 들이닥쳐서... 집을 포위했습니다. 서로 총을 쐈지만... 숫적으로 저희가 불리했어요. 상하이 형님과 관철이 형님도 총에 맞으시고... 죄송합니다! 으흐흑...
문영철: 상하이와 관철이도...? 그래... 오야붕은 어떻게 됐냐...? 어떻게 됐냐고 새끼야!!!
아구: 마침... 미군들이 들이닥쳐서... 큰형님하고 두 형님들을... 싣고 갔습니다...[9]
김무옥: 도대체 사건이 어떻게 된 것이여.... 왜 그렇게 된 것이여!!!
아구: ㅈ... 정진영이가 큰형님께.. 지난 날 친했던 우정을 얘기하면서 돌아오라고 얘기하자... 큰형님께서 배신자가 될... 될 수 없다고 하면서 쏠테면 쏴 보라고 말하자 정진영이가 그대로 쐈어요...! 큰형님의 머리를...! 큰형님의 머리를 쐈단 말이에요!!! 으허허어어억...
문영철: 두한이가... 아냐, 아냐. 설마 두한이가...
아구: 워메, 워메...! 두한... 두한이는 죽어선 안돼... 응?! 두한이는 죽어선 안돼! 차라리! 이 개코나! 총으로 쏜 정진영이가 죽어야지... 두한이는 죽어선 안돼...! 우리는 수표교 다리 밑 그지 시절부터 함께 살아 온 사이인데... 친형제나 다름없어라우!!! 근데, 근데 어떻게 진영이가... 진영이가, 진영이가 어떻게 두한이를 죽였다냐... 이 나쁜 놈의 새끼가!!!
(일동 오열.)
신영균: 정진영이 이 새끼!! 언젠가는 일을 저지를 줄 알았다고! 이 씨!
김무옥: 아따 성님... 시방 우리가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지 않어라우..?
문영철: 영태 형님, 올라갑시다. 가서 전위대 놈들 모조리 다 쓸어버립시다! 오야붕이... 두한이가 죽다니, 이게 말이 됩니까? 이런 날벼락이 어딨습니까!? 정진영, 이 개자식...!
홍만길: 갑시다 형님! 가자!
(우미관패 일동이 모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며, 문영철은 분노에 옆에 있던 주전자를 발로 차버린다.[10] 이후 혼자 남은 김영태는 방에서 오열한다.)
김영태: 이럴 수가, 이럴 수가... 으흐흐흐흑... 이 무슨 청천벽력 같은 일인가... 오야붕... 김두한!!! 흐흐흐흐허억... 두한이 자네가... 자네가!!!
66회에서 김두한이 저격당했다는 소식을 우미관패에 전하는 아구.[11][12]
결국 정진영이 이끄는 청년전위대와의 전투에서 승리하여 그들을 모두 포로로 잡았을때 끝까지 전향서를 쓰지않고 버티는 당원 한명을 몽둥이로 찰지게 후드려팬다. 끝까지 저항하자, 밖으로 끌고가 물고문 후 다시 몽둥이질을 했는데 그 당원은 결국 죽고만다. 이에 겁먹은 간부중 한명이 전향서를 쓰겠다고 했다.[13] 덤으로 86회 카바레 장면에선 카바레에 있던 사람들을 한 놈도 못 나가게 문을 걸어잠가 조리돌림 당하게 하였다.김무옥: 아 싸게싸게 이야기를 혀 봐라! 뭐가 어떻게 된 것이여?
문영철: 임마, 차근차근 침착하게 말해봐, 어떻게 된 거야!
아구: 오야붕이... 오야붕께서...
신영균: 그러니까! 오야붕, 오야붕이 왜!!
김삼수: 어서 말 좀 해봐 임마!
아구: 정진영의 총을 맞고 돌아가셨습니다...![8]
(순식간에 분위기가 변한다.)
홍만길: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정진영이가 쏜 총에... 오야붕이 돌아가셨단 말이냐...?
개코: 고것이 뭔 소리여, 뭔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여!! 긍께라, 진영이가, 진영이가 오야붕을 총으로 쏴 죽였다 그 말이여?! 그랬단 말이여?!
아구: 제가 직접 봤습니다! 정진영이가... 큰형님의 머리를 쐈어요!!!
휘발유: 야 임마, (아구의 멱살을 잡으며) 지금 그게 얼마나 엄청난 얘기인데 그걸 함부로 지껄이고 있는거야! 큰형님이 돌아가셨다니! 그럼 관철이하고 상하이는 어떻게 된 거냐고 임마!
김삼수: ...이 씨! 아구! 아구, 아구 너 임마 보지도 않고 짐작으로 한 소리지?! 우리 큰형님이 그렇게 됐을 리가 없어 임마!
갈치: 정진영이가 거긴 어떻게 왔는데, 어떻게 왔냐고 임마!
(신영균, 갈치, 개코, 김삼수, 휘발유가 아구에게 소리를 지른다.)
김영태: 다들 조용히 해! 자... 다시 말해 보자! 오야붕이... 정진영이의 총에 맞았다고 했나?
아구: ...예 형님, 전위대가 들이닥쳐서... 집을 포위했습니다. 서로 총을 쐈지만... 숫적으로 저희가 불리했어요. 상하이 형님과 관철이 형님도 총에 맞으시고... 죄송합니다! 으흐흑...
문영철: 상하이와 관철이도...? 그래... 오야붕은 어떻게 됐냐...? 어떻게 됐냐고 새끼야!!!
아구: 마침... 미군들이 들이닥쳐서... 큰형님하고 두 형님들을... 싣고 갔습니다...[9]
김무옥: 도대체 사건이 어떻게 된 것이여.... 왜 그렇게 된 것이여!!!
아구: ㅈ... 정진영이가 큰형님께.. 지난 날 친했던 우정을 얘기하면서 돌아오라고 얘기하자... 큰형님께서 배신자가 될... 될 수 없다고 하면서 쏠테면 쏴 보라고 말하자 정진영이가 그대로 쐈어요...! 큰형님의 머리를...! 큰형님의 머리를 쐈단 말이에요!!! 으허허어어억...
문영철: 두한이가... 아냐, 아냐. 설마 두한이가...
아구: 워메, 워메...! 두한... 두한이는 죽어선 안돼... 응?! 두한이는 죽어선 안돼! 차라리! 이 개코나! 총으로 쏜 정진영이가 죽어야지... 두한이는 죽어선 안돼...! 우리는 수표교 다리 밑 그지 시절부터 함께 살아 온 사이인데... 친형제나 다름없어라우!!! 근데, 근데 어떻게 진영이가... 진영이가, 진영이가 어떻게 두한이를 죽였다냐... 이 나쁜 놈의 새끼가!!!
(일동 오열.)
신영균: 정진영이 이 새끼!! 언젠가는 일을 저지를 줄 알았다고! 이 씨!
김무옥: 아따 성님... 시방 우리가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지 않어라우..?
문영철: 영태 형님, 올라갑시다. 가서 전위대 놈들 모조리 다 쓸어버립시다! 오야붕이... 두한이가 죽다니, 이게 말이 됩니까? 이런 날벼락이 어딨습니까!? 정진영, 이 개자식...!
홍만길: 갑시다 형님! 가자!
(우미관패 일동이 모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며, 문영철은 분노에 옆에 있던 주전자를 발로 차버린다.[10] 이후 혼자 남은 김영태는 방에서 오열한다.)
김영태: 이럴 수가, 이럴 수가... 으흐흐흐흑... 이 무슨 청천벽력 같은 일인가... 오야붕... 김두한!!! 흐흐흐흐허억... 두한이 자네가... 자네가!!!
66회에서 김두한이 저격당했다는 소식을 우미관패에 전하는 아구.[11][12]
김두한: 그래, 어떻게 지냈어? 얼마 전에 휘발유가 왔다 갔어. 애가 아프다고 했는데 잘됐는지 모르겠구만.
아구: 예, 그렇지 않아도 휘발유 형님한테 얘기 듣고 왔습니다. 병원 일도 잘 된 모양이에요.
김두한: 술 마셨나? 아침부터 웬 술병이야?
아구: 이젠... 중독이 돼서... (덜덜 떨며 술을 마신다.) 술 없인 못삽니다.
김두한: 절제를 해야지...
아구: 예... 그래야죠.
김두한: 헌데 왜, 뭐 문제 있나? 어려운 게 있는 모양인데.
아구: 이거, 말씀을 드려야 할지, 말아야 할지...
(정대발이 경멸하는 눈빛으로 아구를 바라본다.)
김두한: 무슨 일인데...?
다름이 아니라 요즘에... 집구석 꼴이 말이 아니라서요.
김두한: 왜?
아구: 제가 벌이가 있어야지요. 술에 중독은 됐지, 저야 그렇다 치더라도 아새끼들이 불쌍해서 말입니다. 마누라가 여기저기 식당일을 다니는데, 입에 풀칠하기도 바쁘구요. 애새끼들 사친회비도 없어서 학교도 못 보내고 있습니다. 저... 큰형님께서 여유가 좀 되시면 조금만 적선 좀 해주십시오.
109회에서 김두한에게 구걸하는 아구.
아구: 예, 그렇지 않아도 휘발유 형님한테 얘기 듣고 왔습니다. 병원 일도 잘 된 모양이에요.
김두한: 술 마셨나? 아침부터 웬 술병이야?
아구: 이젠... 중독이 돼서... (덜덜 떨며 술을 마신다.) 술 없인 못삽니다.
김두한: 절제를 해야지...
아구: 예... 그래야죠.
김두한: 헌데 왜, 뭐 문제 있나? 어려운 게 있는 모양인데.
아구: 이거, 말씀을 드려야 할지, 말아야 할지...
(정대발이 경멸하는 눈빛으로 아구를 바라본다.)
김두한: 무슨 일인데...?
다름이 아니라 요즘에... 집구석 꼴이 말이 아니라서요.
김두한: 왜?
아구: 제가 벌이가 있어야지요. 술에 중독은 됐지, 저야 그렇다 치더라도 아새끼들이 불쌍해서 말입니다. 마누라가 여기저기 식당일을 다니는데, 입에 풀칠하기도 바쁘구요. 애새끼들 사친회비도 없어서 학교도 못 보내고 있습니다. 저... 큰형님께서 여유가 좀 되시면 조금만 적선 좀 해주십시오.
109회에서 김두한에게 구걸하는 아구.
드라마 종반부 시점에선, 우미관패 해산 이후에는 자리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다가 알코올에 중독되어 손까지 덜덜 떨면서도 술병을 손에서 떼어놓을 수가 없게 됐다. 그런 와중에 부인은 식당일을 하고 자식들이 사친회비도 못 낼 정도로 생활이 극도로 궁핍해져 틈만 나면 옛 형님인 김두한에게 의존하여 돈을 구해가고 밥을 얻어먹는다. 이 장면에서 아구는 큰 형님이자 옛 오야붕인 김두한 앞에서 대놓고 깡소주를 들이키며 예의를 차리지 못했다. 이렇게 부하들이 하나 둘 찾아올 때마다 김두한은 자기 자동차를 팔면서, 집을 저당 잡히면서까지 살을 깎아가며 부하들을 도와주는 처지라 비서 정대발은 대놓고 싫은 기색을 내비쳤다.[14]
마지막 회에 김영태의 말에 따르면, 아구는 그렇게 김두한이 도와주었음에도 불구하고 휘발유와 더불어 기어이 알코올 중독에 빠져 정신병원에 실려가는 비참한 결말을 맞았다고 한다. 장례식 때 등장이 없는 걸로 보아 휘발유와는 달리 끝나는 시점에서도 완치가 안 됐거나 그대로 죽은 걸로 추정되며, 다른 우미관패와 비슷하게 비참한 결말을 맞았다.[15]
미방영분인 대본 상에서는 휘발유가 아구의 근황을 잠깐 언급하는데, 아구는 정신병원을 나온 뒤 고깃배 탄다고 내려갔으나 그 뒤로 소식은 없다고 한다.
4. 명대사
예, 알겠습니다!
야, 이 새끼야!
너 오늘 잘 걸렸어! 한 번 죽어봐! 이리와! 일로와! 일로와! 일로와, 새끼야!
YOU CAN DO IT(할수 있어), 새끼야!
지독한 놈. 다음 누구야... 너 이리 나와... 너 그쪽에서 간부였지? 이리 와!![16]
움직이지마!!!! 니들 오늘 다 박살날 줄 알어!! 그대로 이 새끼들아!!!!
너, 어느 안전이라고 그냥..!! 어느 안전이라고 개겨?! (몇 대를 더 때린 뒤) 뭘 봐!!! 당신들 뭐 보는 거야?!! 저리 안 가?!!
5. 야인시대 합성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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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 | 김두한 | 상하이 조 | 의사양반 | 이정재(형사양반) | 심영의 어머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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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열 | 백관옥 | 신익희 | 유진산 | 고깃집 아저씨 | 유지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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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상사 | 김관철 | 정팔 | 김이수 | 학생들 | 최순주 | |||||||||||||||||||||||||
연구 대상2 | ||||||||||||||||||||||||||||||
황철 | 구마적 | 신마적 | 쌍칼 | 이강석 | 김천호 | |||||||||||||||||||||||||
아구 | 황병관 | 삼수 | 박정희 | 휘발유 | 돼지 | |||||||||||||||||||||||||
조열승 | 맨발의 대장 | 홍만길 | 김두한의 친할머니 | 개고기 김 | 마루오까 | |||||||||||||||||||||||||
하야시 | 이억일 | 오상사 | 와싱턴 | 김기홍 | 번개 | |||||||||||||||||||||||||
나미꼬 | 시바루 | 망치 | 이강욱 | 김영삼 | 장경근 | |||||||||||||||||||||||||
타 작품 등장인물3 | ||||||||||||||||||||||||||||||
궁예 (태조 왕건) | 세기중기 수리공 (영웅시대) | 왕창한 (미지왕) | 나레이션 양반 (태조 왕건) | 홍재근 (야수) | 흑곰4 (바리바리 짱) | |||||||||||||||||||||||||
레이 북두의 권(실사한국판) | ||||||||||||||||||||||||||||||
장면 | ||||||||||||||||||||||||||||||
폭☆8 | 백병원 앞을 지나가는 자동차 | |||||||||||||||||||||||||||||
1. 주요 등장인물만큼 많이 합성되지는 않지만 합성물에는 사용되거나 원작 내 이름이 없는 인물 또는 사물. 2. 아직까지 이들이 비중있게 나오는 합성물은 많이 나오지 못했지만, 부분적으로나마 쓰이고 있거나 거의 쓰이지 않았다 하더라도 여러 야인시대 합성물 제작자들의 연구 대상에 포함되는 인물 또는 사물. 3. 야인시대가 아닌 다른 작품에서 출연했지만 야인시대 출연 배우와 같은 인물이 맡은 배역이라서 합성물에 쓰이고 있는 인물 또는 사물. | }}}}}}}}} |
내가 고자라니에선 김관철, 상하이 조, 김두한과 함께 심영의 병실로 찾아가기까지 했지만 합성물에서의 비중은 별로 없다. 64[17], 65화를 보면 아구와 김관철이 많이 나온다. 상하이 조, 김두한에게 가려졌지만 이후 정진영이 김두한을 쏠때도 김관철, 상하이 조가 팔을 다치고 김두한이 총에 머리를 맞고 쓰러젔을때 우미관 식구들에게 알린것도 아구다. 전위대가 김두한의 은신처로 쳐들어왔을 때, 총격을 간신히 피하며 김두한에게 달려가 상황을 보고하기도 했다. 그러나 합성물에선 앞뒤 다 자르고 마치 아구가 지 혼자 살겠다고 도망가는 식으로 합성된다.쫄보 김두한
또한 김두한의 회상 씬에서 "저도요..!"라고 한 부분만 딱 잘라서 무언가에 편승하는 역할로도 자주 등장한다.
6. 기타
김두한이 국회의원이 된 이후 김두한에게 도움만 받는 발암캐가 되어 야인시대 팬들에게 갈치, 휘발유와 함께 '아'갈휘라고 불린다.[18][19]작중 아구의 행적들 중 일부는 대본상에선 털보의 행적으로 나오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털보와 아구가 함께 등장하는 대본도 있고, 또 대본상에서의 털보의 행적들은 작중에선 아구 말고도 삼수, 휘발유, 갈치가 번갈아가며 담당했는데 털보 담당배우의 중도하차전 쓰여진 대본을 그대로 쓴걸로 추정된다. 게다가 대본에선 털보가 아구, 갈치, 휘발유, 삼수랑 함께 등장하는 경우도 있었으니... 즉, 대본이 쓰여지기 전만해도 털보 담당배우의 중도하차는 예정에 없었으나 갑작스레 하차를 했고, 그러나 대본은 그대로 쓴거라는 것이다. 원래 이환경 각본 스타일이 그렇고, 또 매주 대본이 새로 나오는 쪽대본 형식으로 드라마를 찍던 시절이라 이래저래 에피소드를 돌려막다 보니 그렇게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2024년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손바닥으로 물개 패거리를 패는 씬은 애드립이었다고 밝혔다.#
[1] 84, 99~101, 104, 121~122화에선 미등장.[2] 배우는 이전에 식당을 운영했었으나 이후 거창으로 귀농하여 현재 농사를 짓고 있으며, 집수리 일을 부친과 함께(특히 그의 부친은 1970년대부터 시작한만큼 오래 일해온 노하우가 상당하다고 한다.) 하고 또 임대업도 하고 있고, 술집도 운영하고 있다. 인스타에서 먹방을 자주하며 간혹 사극이나 영화에 출연하기도 한다. 임성한이 극본을 쓴 드라마인 신기생뎐에서 야인시대 아구와 비슷한 역할로 출연한 적도 있다.[3] 참고로 1982년생이며, 저 때 겨우 21세에 불과한 어린 나이였다. 40대인 현재 1982년생으로 봐도 어색하지 않다.[4] 2부에도 출연하기로 한 털보가 배우의 개인사정으로 빠지면서 대타로 들어온 인물이라는 설이 있었지만, 담당배우가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바 있다. 그도 그럴것이 대본에선 아구와 털보가 함께 등장하기도 한다. 즉 털보의 하차 여부랑은 무관하게 추가된 인물이다.[5] 실제 김진형도 키 187cm에 체중 145kg를 넘기는 거대한 체구의 소유자다. 게다가 담당배우가 이 당시엔 180kg이었다고 스스로 밝힌바 있다.[6] 전향서 안 쓰며 버티던 전위대원을 덮어놓고 무자비하게 치고 고문해서 죽게 만들었다. 죽은 후에도 문영철이 말리기 전까지는 그 시신을 마구 타작했다.[7] 후술되었지만 이는 김진형 배우의 애드립이었다.[8] 사실 김두한은 죽지 않았지만 머리를 저격당한 이상 죽었다고 생각해도 무리는 아니었다.[9] 여기가 김두한의 두 번째 고비였다. 수술을 받고 회복하면 벼르고 있었던 워태커 소령이 취조할 것이고 높은 확률로 군사법정에 끌려갈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 점을 염려한 우익 진영은 김두한의 친구인 이정재로 하여금 미군청정 군정장관 아놀드 소장의 인가를 받아 김두한을 경찰로 인계하는 데에 성공한다.[10] 여담으로 문영철이 일어날 때 일어날 타이밍을 보며 일명 '3단 기상'(...)을 한 것이 주목받았다.[11] 그 후 우미관패는 전원이 얼굴이 비장하게 굳은 채 전위대 및 정진영을 죽이겠다는 악과 독기로 무장하고 서울로 올라간다. 이때 우미관에는 김형사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가 김두한이 생존해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지 않았더라면 전위대는 독기를 품은 우미관패에 의해 박헌영부터 정진영, 김천호까지 모조리 비참하게 끔살당했을 확률이 매우 높았다. 물론 사적인 테러행위인만큼 미 군정에 의해 체포되었겠지만 우미관패는 오야붕이 죽은 이상 우리가 살아서 뭐 하냐는 식으로 응전하였을 것이다.[12] 여담으로 이정재도 이 소식을 듣고 정진영을 병신을 만들어버리겠다고 할 정도로 매우 거칠게 반응한다. 경찰인 그가 보더라도 정진영의 행위는 의리와 우정을 모두 저버린 인간 이하의 짓이었기 때문이었다.[13] 이 간부는 전향을 위장하고 풀려난 뒤 미군정에 우미관패를 신고했다가 미군들이 보는 앞에서 신영균의 총에 맞고 사망한다.[14] 거기에 김두한이 내준 돈을 받고는 좋다고 헤헤 웃는다. 그나마 같은 처지인 휘발유는 거듭해서 최소한이라도 눈치를 보며 예의를 차렸던 것과는 대조되는 모습이다.[15] 옛날에 한솥밥을 먹은 우미관패 동료들은 죄다 죽거나 중병에 걸려 자기 앞가림하기도 벅찼다. 그나마 멀쩡한 김영태는 미국으로 이민갔으며, 휘발유의 처지는 자세히 묘사되지 않았으나 본인 먹고 살기에도 바쁠 확률이 높다.[16] 전위대 3인자를 가리키며 한 말, 이 말에 쫄아버린 3인자는 "저 저 말입니까..? 쓰.. 쓰겠습니다! 전향서 쓰겠습니다!" 라고 굽신거린다.[17] 영사실을 불태워 버리려 했지만 신영균이 수류탄 하나면 되니 그럴 필요 없다고 한다.[18] 팬들 사이에도 이에 대한 의견이 갈리는데, 김두한이 자기만 국회의원이 되고 자리를 얻어주지 못했다며 김두한을 비판하는 의견이 있고, 아무리 가난하더라도 장정 몇을 그냥 때려잡을 정도로 힘 깨나 쓰던 우미관패 네임드들이 하다못해 노하우가 거의 필요 없는 짐꾼이나 돈 좀 많다싶은 지방 유지 경호원은 충분히 맡을 수 있을텐데 가난을 극복하지 못한 것은 본인들 책임이라는 의견도 있다. 당시 시대상을 보면 양쪽 모두 그럴듯하긴 하다. 사실 이 두 의견중 전자의 경우 김두한이 국회의원이 되며 알게된 상류층들한테 옛 부하들을 경호원으로 써달라고 할수도 있었다.[19] 김두한 역시도 이 3인방의 처참한 현실에 자기가 한 자리 알아봐줬어야 했다고 후회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