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09:07:01

김관철(야인시대)

파일:야인시대 로고.png 우미관패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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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붕 쌍칼김두한
1부 김영태 김무옥 문영철 삼수 털보 병수
번개 와싱턴 신영균 홍만길 휘발유 개코 정진영
2부
초기
김관철 아구 갈치 (상하이 조)
2부
후기
홍영철 조일환 }}}}}}}}}
6.25 이전 6.25 이후
파일:김관아이언.jpg 파일:김관철.jpg
체중 120kg[1]
배우 이정용
등장 에피소드 51~124화[2]
김관철. 사실 그는 120kg의 거구에다가 천하무적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런 그가 종로의 새 주인이 되는 아오마스 일행에게 헛점을 보이고 무너진다. 그것은 더 이상의 낭만파 주먹이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대목이었다. 그리고 김두한이 사실적으로 주먹세계에서 그 영향력을 거두어들이는 시발점이 되기도 한다.
- 나레이션[3]
행님! 마 큰일났심니더! 전쟁입니다, 전쟁! 공산당 놈들이 벌써 서울까지 들어왔다 합니더!
어디? 어딘 어디가 이 섀끼야... 나라 망쳐먹는 망국병 있는 곳이지!

1. 개요2. 작중 행적3. 서열4. 전투력5. 명대사6. 야인시대 합성물에서7. 기타8. 둘러보기 틀

1. 개요

파일:야인시대김관철.jpg

야인시대의 등장인물. 모티브는 실존했던 김두한 휘하의 조직폭력배 김관철이다.[4] 날카롭고 강한 인상에 어울리게 올빽머리가 특징인데, 공산당편 당시에는 덮은 머리 스타일을 하고 나왔다.[5] 우미관에서 김두한을 따르던 주먹패. 2부부터 주먹계에 투신해온 고참이었다. 주먹 실력은 상당하지만 김무옥, 신영균 못지 않게 호전적이고 난폭한 성격과 단순무식한 것이 단점이다. 억세고 날카로운 동남 방언을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6]

2. 작중 행적

극중 51화에서 김두한이 일본군 해군무관부 습격을[7] 위해 부하 신영균을 시켜 우미관패 말단 졸개들 사열하던 도중에 야무진 첫 인상을 보여주면서 등장하였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는 일반 졸개급 주먹들 중 좀 비중있는 인물 정도에 불과하였다. 하지만 이때 우미관패 간부들의 평이 좋았는지, 해군무관부 습격 성공 이후 휘발유, 개코, 삼수 등과 같은 말단간부 라인에 본격적으로 합류하여 많은 활동을 하였으며, 특히 몇몇 장면에서는 혼자서 대활약을 하며 그의 위상은 점점 더 높아져간다.[8]

심영고통속에서 고자가 된 사건에서는 김두한을 따라 기습에 저항하는 조선청년전위대 대원들을 맞서 두들겨 패다가, 심영을 쫓아간다. 심영이 택시를 타고 도망가는 걸 가장 먼저 목격해 김두한에게 알려준다.[9]

파일:external/img2.sbs.co.kr/SR99006772_w1280_h720.jpg

6.25 전쟁 직후의 모습. 다시 올빽머리 스타일로 바뀌어 강한 인상으로 변했다.

6.25 전쟁이 끝나고 나서 미군에서 군수물자를 김두한에게 주자, 김두한은 그걸 팔아서 얻는 이권을 혼자 먹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특별시의 주먹들을 소집하여 그들에게도 지분을 나누어 주려 하였다. 그리고 이를 위해 건중친목회(建中親睦會)를 만들었다. 이 때 김관철이 감찰부장 자리에 올라 건중친목회의 실질적인 책임자, 즉 리더를 맡았다. 그러나 지분을 나누어준 김두한의 순진한 의도와는 달리 각 주먹들은 막대한 돈이 오고가는 건중친목회를 전쟁 직후 빠르게 제자리를 잡기 위한 절호의 기회로 이용했고 이에 따라 조금이라도 더 많은 지분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눈치싸움[10]을 벌이게 된다.

처음부터 건중친목회가 알력다툼으로 삐걱대던 상황에서 김관철은 평소에 친분이 있던 동대문파의 김동진에게 부장의 권력으로 많은 편의를 보아주는 등 공정하지 못한 처사를 보여 주었다.[11] 게다가 수많은 후배 주먹들이 그에게 잘 보이기 위해 '김두한 큰형님께서는 이제 국회로 가시니 이제는 관철이 형님의 시대가 아니겠습니까' '관철이 형님은 김두한 큰형님의 후계자이자 이 시대 최고의 주먹' 등등 여러 가지로 바람을 넣고 아부를 하자 그는 '암! 그렇지! 나는 두한이 형님이 점찍으신 후계자이지' 하며 거만해져 갔고, 자기에게 뻣뻣한 자세로 일관하는 후배 아오마스에게 술을 끼얹는 등의 가혹행위까지 한다. 그리고 산적한 건중친목회 내부의 업무들을 무엇 하나 제대로 해결하는게 없는데다가[12] 부하들에게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마구 남발하여 원성을 사는 등 애초부터 자기의 그릇에 맞지 않던 감찰부장 지위에 짓눌려가기 시작한다. 이러한 사태가 보이자 김영태는 김관철의 능력과 그릇에 대해 우려를 표했으나, 당시 선거유세로 바빴던 김두한은 관철이를 믿자며 한동안 그냥 놔뒀다.

한편 그 때 소공동에는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한 인텔리 주먹패 홍영철이라는 신진 세력이 뜨고 있었고, 그는 김영태의 소개로 건중친목회의 차장 자리에 오게 된다. 홍영철은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며 잘 할려고 하였으나 김관철은 갑툭튀한 홍영철이 자기보다 더 우수한 면모를 보여주자 열폭하여 미워하게 된다. 영어를 잘 하는 홍영철에게 '너 미국놈한테 내 흉봤지?' 하며 시비를 걸지 않나, 서열을 강조하며 꼰대짓을 하지 않나 등등. 결국 홍영철과의 술자리에서 너같은놈 꼴보기 싫으니 그냥 스스로 사라져 버리라고 일갈하는 등 사태는 더 심각해져 간다.[13]

이런 김관철의 행위는 당시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어 깡패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던 김두한의 발목을 잡게 되고, 김관철이 홍영철에게 더더욱 화를 내며 술을 마시며 깽판을 부리자 결국 김두한이 직접 그 자리에 찾아왔고, 김관철은 김두한에게 총을 건네며 "큰형님! 이 새끼 자르십시오! 아니면 지를 자르십시오! 그것도 저것도 아니면... 쏘십시오! 이 총으로 말입니다 형님!'"이라며 난동을 피우자 총을 받아든 김두한은 김관철을 겨누고 "넌 죽은 거야. 이 총을 맞고... 죽은 거야. 그리고 다시 태어나란 말이야. 이 바보 같은 놈아. 알겠어 김관철!!!"이라고 한 뒤 김관철의 눈앞에서 권총을 허공에 발사하며 반성의 기회를 준다. 그리고 홍영철이 대신 부장을 하라며 김관철을 자르고 근신을 명한다.[14] 그러나 김두한이 자기를 버린 거라고 그 행동을 오해한 김관철은 크게 멘붕, 폭주하여 이리저리 소리를 질러댔고 마침 그 자리에 있던 아오마스에게도 폭언을 내뱉으며 주정을 부렸다. 마침내 이를 견디다 못한 아오마스의 부하들에게 만취 상태에서 속수무책으로 몰매를 두들겨 맞고 병원에 실려가고 만다. 정확히는 부하들이 이래도 김관철의 깽판을 놔둘 것이냐며 명령만 내려달라고하자, 인내심에 한계가 와버린 아오마스도 수락했고, 아오마스의 부하들도 처음엔 최대한 말로 타이르려 했으나, 김관철이 이때도 폭력을 휘두르자 결국 한명이 일부러 헤드락 걸려서 몸빵으로 버티는 사이 나머지 인원들이 김관철을 구타해서 실려가게 했고, 아오마스는 김두한한테 보고 겸 사과를 했다.

그제서야 머리를 식힌 김관철은 병상에서 이제 자신이 그동안 잘못했구나 하며 반성하여 주먹계에서 물러나기로 결심하고, 퇴원하는 길을 마중나온 아오마스와도 화해를 한다.[15] 물론 홍영철에게는 끝까지 사과하지 않았다.[16]

김두한의 독백으로 미루어 보면 김두한 자신도 못 배운 사람으로서의 열등감이라는 측면에서 김관철의 심정만큼은 충분히 이해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17], 김관철을 이해해준다는 듯이 아무도 없는 병실에서 말없이 그의 손을 잡아준다. 의식이 없는 척 했던 김관철이 김두한이 나간 직후 홀로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나름 명장면.

그 후 서대문에서 작은 술집을 운영하면서 살다가 김두한이 국회의원에 당선되자 찾아가 포옹을 했다. 그러나 자유당은 김두한의 약점을 잡아 투옥시키기 위해 시간이 한참 지난 발포 사건을 뒤늦게 정식으로 수사하였고, 당연히 김관철은 김두한이 자기에게 총을 쏘았다는 것을 적극 부인하였으나 경찰은 김관철을 구치소에 쳐넣은 후에 사건의 앞뒤 다 자르고 어쨌거나 총을 쏘았다는 사실만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짐으로써 마침내 김두한을 투옥시키고 협박해 자유당으로 끌어들이는데 성공한다. 김관철은 고소장을 쓰라는 압력에도 굴하지 않았고[18], 김두한 역시 '관철이가 그럴 리 없는데, 니들이 짠 짓이지?' 라는 태도를 보였다. 후에도 김두한의 선거 운동 때 우미관 식구들과 김관철이 같이 행동하는 모습을 보아 결국 김두한의 부하들 역시 김관철이 그럴 리 없으니 자유당의 계략이라는 걸 알고 있던 듯하다.

그 후로는 신영균, 홍만길, 김영태 등의 우미관 패거리와 같이 가끔 등장해 두한에게 조언을 해주거나 도움을 주기도 했다. 그런데 이상하게 나중에 선거 운동할 때 다른 우미관 패거리는 다 나와서 도와주었는데, 유독 김관철만 나왔다가 안 나왔다가 한다. 물론 나와도 홍영철과의 대화는 없다.

야인시대 90화 이후 점차 어필되는 김관철의 주먹 실력과 감찰부장 역할, 아오마스와의 마찰, 동대문 파에서 상당히 높은 서열인 김동진과의 친분 관계 등 비중이 커짐과 동시에 다른 간부 주먹들보다 은근슬쩍 높은 위상을 갖게 된다. 김두한이 조직을 해산한 이후에도 다른 우미관 패거리와 함께 2부 후반까지 비교적 멀쩡히 나오는 편이다. 과거 김관철과 서열이 비슷했던 휘발유는 구걸하는 신세, 삼수는 서대문 파에 들어가 사실 상의 배신을 한 꼴이 되어버린 장면들을 비교하자면 훨씬 나은 셈이다.

후에 김영태가 김두한이 국회 오물 투척 사건으로 옥고를 치르는동안 병으로 인해 위가 녹아서 집에서 요양하는 신세가 되었다고 말해준다. 참고로 실제 김관철은 위가 녹지 않았다. 병 없이 살아왔고 여러 술집과 카바레를 차리며 사업을 해왔다. 1987년에 경향신문에서 대한민청에 대한 연재기사를 냈을때 우미관 식구들과 함께 근황이 공개되었고, 몇 년 후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3. 서열

상당한 족보 브레이커라서 서열 논쟁이 있다. 이름없는 한낱 말단에서 시작하여 건중친목회를 책임지는 핵심 간부까지 올라갔기 때문.

일단 김관철 본인은 선배 주먹들을 대상으로 족보 브레이킹을 한적이 없다. 개코, 삼수에게 존댓말을 썼고, 건중 감찰부장이 된 이후로도 휘발유는 김관철에게 '관철이'라고 하며 반말을 한다. 문제는 건중 감찰부장을 단 이후.

선배였던 삼수가 앉아있는 김관철 옆에 서서 시중을 드는 장면도 나오고, 그 유명한 물개와의 싸움 당시에도 삼수는 정문을 지키고 있었으나 김관철은 안에서 서울 각지의 오야붕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나중에는 아예 김관철은 자리에 앉아있고, 삼수는 옆에 서서 그의 보좌를 하는 장면도 나온다.

애초에 휘발유나 삼수, 개코보다 서열이 낮았으나 어느정도 주먹조직의 경험도 쌓이고 건중의 감찰부장이라는 실권있는 자리의 중책을 맡은데다 김두한이라는 후광까지 업어서 족보 브레이킹이 시작되었다고 봐도 된다. 반면 반대쪽에서 훗날 삼수가 최창수 밑에 있다가 최창수가 삼우회에 가입하며 동대문으로 들어가자 족보 브레이킹이 완성된 것이다.

김관철과 김동진이 친구로 나오는데[19] 훗날 삼수는 김동진의 부하였던 독사와 동렬이 된다. 삼수의 경우가 오히려 정상적으로[20] 김관철은 갑자기 분에 넘치는 직함을 얻고 서열이 수직 상승한 것이다. 때문에 작중에서 김관철이 과거와 많이 달라져 굉장히 포악하고 오만하게 변하는 것이 이 때문이다.

4. 전투력

일단 김관철의 기본 싸움 스타일은 시라소니에게 합을 별로 못 나눴지만 휘발유보다 더 얻어맞고 쓰러진다거나 김관철 혼자서 부산 깡패들을 상대할때 엄청난 그래플링으로 내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걸 보면 파워와 맷집이 강한 주먹이란 결과가 나오게 된다.

부산 캬바레 습격사건때 순서는 신영균 → 홍만길 → 김관철 → 김삼수 → 휘발유 → 갈치 → 아구 순서, 우미관 맴버 액자 순서는 신영균 → 홍만길 → 김관철 → 휘발유 → 김삼수 → 아구 → 갈치 순서, 오키나와 형무소 배치 순서는 신영균 → 홍만길 → 김관철 → 휘발유 → 김삼수 → 갈치 → 아구 순서이기에 김관철이 홍만길보단 아래, 우미관 시점 삼수와 휘발유보단 위인 설정을 고정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시라소니에게 0.5합에 4방컷으로 당했고, 맨발의 대장이 시라소니와 1시간동안 겨룬 금강에게 0합 4방컷을 당했다. 이로써 김관철이 휘발유 바로 위인 맨발의 대장보다 확실히 강하다 볼 수 있다.

그렇다는 건 즉 도꾸야마급으로 들어오게 된다. 일단 확실한 건 김관철이 상급자들[21]과 어울림과 동시에 하급자들[22]과 어울리는게 도꾸야마가 상급자들[23]과 어울림과 동시에 하급자들[24]과 어울리는 것과 매우 일치하므로 김관철과 도꾸야마는 포지션이 완벽히 동일하기에 전투력도 김관철=도꾸야마라고 해도 가능성 있다.

최종 결과로 같은 우미관패의 홍만길보다 아래이며 휘발유보단 강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 명동파의 맨발의 대장보다 매우 근소하게 높으며, 동대문의 도꾸야마와 동급이다. 도꾸야마와 유일한 차이점으론 싸움 스타일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25]

5. 명대사

김관철 입니다.[26]
큰형님! 차라리 지부터 죽여주이소.
어디? 어딘 어디가 이 섀끼야... 나라 망쳐먹는 망국병 있는 곳이지!
이 섀끼야, 으른께서 말씀하신다 아이가! 구데기가 뭔 말이 많아? 이 섀끼야!
이 새끼야, 만세! 만세! 대한민국 만세를 부르면서 집 앞까지 달려간다!
행님! Hey! 저깁니다! 심영이 놈이 탄 택시가 틀림없습니다!
정신 있으요? 술은 안됩니다, 지금 경호중 아닙니까?[27]
아이고... 마 나라를 위해 싸웠고, 인자 그 나라가 반듯하게 섰고, 대통령도 뽑히는 게 우린 이게 뭡니까? 깜빵에 앉아 있다 아닙니까? 큰형님은 오키나와에서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겠고, 참말로 이 밥을 먹어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모르겠네.
행님! 살살 하이소, 애들 죽습니다~[28]
형님, 왜 이 아우들을 슬프게 하십니까? 우리가 얼마나 형님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지 아십니까? 독재와 맞서 싸우는 민주주의 투사 김두한 의원 아닙니까? 우리는 그것만으로 가슴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야! 거기 술 가져와! 술 가져오란 말이야, 이 새끼야!!![29]
그래... 나 취했어. 그러니까 술 더 가져와. 더 가져오란 말이야! 개새끼야!
야 이게 누구야?! 동진이 아이가?! 할만하지?
우리 큰형님?! 뭐 그 사실 그대로야. 우리형님은 이제 나이들도 드셨고 어쨌든 내가 종로의 관계도 있고 일을 많이 하고 있는 게 아닌가?'
"뭐꼬? 무슨전표? 같은 가족끼리도 못 믿나?! 그 정도로 고분고분한 거야."
"말해두겠는데 내가 여기 감찰부장이야. 이 단체 책임자란 말이야! 어디서 함부로 인상을 써 이씨! 봐라 봐라. 우리 영균이 형님한테 대든 놈 아이가?! 그때 만 아니었으면 나한테 죽었어. 궁금한 거 있으면 빨리 물어보고 가라."

6. 야인시대 합성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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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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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 김두한 상하이 조 의사양반 이정재(형사양반) 심영의 어머니
조병옥 이승만 염동진 김좌진 정진영 장택상
시라소니 나레이션 임화수 박용직 김종원 미군양반
조연 등장인물1
박헌영 김형사 신불출 문영철 김무옥 이석재
문예봉 미와 와사부로 워태커 줄서양반 이기붕 김영태
신영균 개코 애기보살 김해숙 곽영주 눈물의 곡절
최동열 백관옥 신익희 유진산 고깃집 아저씨 유지광
박마리아 중앙극장 관객 이화룡 임동호 신성모 금강
마이클 상사 김관철 정팔 김이수 학생들
연구 대상2
황철 구마적 신마적 쌍칼 이강석 김천호
아구 황병관 삼수 박정희 휘발유 돼지
김후옥 임선규 홍만길 김두한의
친할머니
개고기 김 마루오까
하야시 나미꼬 오상사 와싱턴 김기홍 번개
타 작품 등장인물3
궁예
(태조 왕건)
세기중기 수리공
(영웅시대)
왕창한
(미지왕)
나레이션 양반
(태조 왕건)
홍재근
(야수)
흑곰4
(바리바리 짱)
레이
북두의 권(실사한국판)
장면
폭☆8 백병원 앞을 지나가는 자동차
1. 주요 등장인물만큼 많이 합성되지는 않지만 합성물에는 사용되거나 원작 내 이름이 없는 인물 또는 사물.
2. 아직까지 이들이 비중있게 나오는 합성물은 많이 나오지 못했지만, 부분적으로나마 쓰이고 있거나 거의 쓰이지 않았다 하더라도 여러 야인시대 합성물 제작자들의 연구 대상에 포함되는 인물 또는 사물.

3. 야인시대가 아닌 다른 작품에서 출연했지만 야인시대 출연 배우와 같은 인물이 맡은 배역이라서 합성물에 쓰이고 있는 인물 또는 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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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30] 저깁니다!"
"어머, 진짜 좆됐네."
"이 미친놈이 뭐라고 씨불렁거리는 거야?"

택시를 타고 사라지는 심영을 발견하고는 김두한에게 알린 덕분에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알리미 역할로 자주 등장했다. 이 사람의 이름이 호명된 최초의 심영물은 태릉선수촌에 들어간 상하이 조로 보인다. 관철이를 발음이 비슷한 간첩이라고 부른다

다른 우미관패 맴버들과 마찬가지로 비중있게 합성되는 경우는 많이 없었지만, 최근엔 김관철이 주역으로 나오는 합성물도 더러 나오는 추세이다. 그 예로는 실제 김관철에 대한 나레이션을 이용한 개그물이 있다.

합성물에 등장한다면 주로 야인시대 64화에서 김관철이 등장하는 장면들이 쓰이는 경우가 많았다. 실제로 야인시대 64, 65화를 보면 우미관패 중에서 아구와 함께 김두한상하이 조 다음으로 비중이 높은 것도 한 몫 했다. 그러나 야인시대 합성물의 범위가 심영이 등장한 에피소드에서 2부 전체, 더 나아가 1부까지 포함한 야인시대 전체 에피소드가 통째로 쓰이는 경우가 많아졌기에 이것도 옛말이 되었다.

원본에서는 술이나 따자는 상하이 조에게 한 말이었던 ‘정신 있으요?’가 컬트적인 인기를 얻기도 했고, 주로 이 대사는 기행을 벌이는 인물들을 타박할 때 쓰이기도 한다.

2020년 들어서는 특유의 껄렁껄렁한 목소리 때문에 제법 비중있는 매력적인 조연으로 곧잘 등장하기 시작했다. 삼곶초려에서는 장비 역을 맡았으며, 패륜시대에서는 김두한에게 대놓고 개기는(...) 상당한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7. 기타

파일:린치당한김관철.jpg
  • 거의 신마적과 비슷한 포지션이다. 상당히 난폭한 성격이면서 술을 계속 퍼마시며 자신만 생각하는 쪽이고, 아오마스패에게 린치당한 후 차에 탑승할때 외모도 아주 약간 신마적을 닮았다.
  • 야인시대 김관철도 실제 김관철에 비해 너프를 많이 먹었다. 실제 김관철은 우미관에서 가장 세다는 소문이 있는데 그렇다면 즉, 우미관 오야붕인 김두한보다도 세다는 것이 된다. 김관철의 실제 실력으로 설정시켰다면 최소 마루오까 급은 될 것 같다.그래서 70년 후에는 대기업 회장의 비서가 되어 마루오까보다 더 세졌다.
  • 신영균에게 발굴되어서인지, 신영균과 돈독한 듯한 묘사가 곧잘 포착된다. 이석재가 신영균에게 시비를 거는 사건이 있자, "너 우리 영균이 형님에게 대든 놈이지? 형님들 아니면 너 나한테 죽었다."고 경고하기도 했고.[31]
  • 동남 방언을 사용하는 인물인데, 배우인 이정용씨가 서울특별시 출신의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억양이 매우 자연스럽다. 사투리의 용법이나 상황별 활용은 다소 아쉬운 점은 있으나, 본래 사투리 연기라는 것이 억양이 7할은 먹고 가기에 충분히 우수한 연기라 볼 수 있다.

8. 둘러보기 틀

파일:야인시대 로고.png 2부 주먹패 오야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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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주먹황제
김두한이정재
대형 조직 오야붕 (주역)
명동파 화랑동지회
이화룡 이정재임화수
동대문상인연합회 서대문파 종로파 10공주파
이정재임화수 최창수 김두한김관철아오마스 이영숙
대형 조직 오야붕 (조역&단역)
부산 주먹패
부두 국제시장
고사이마찌 도끼
왕십리패
거머리
마포패 시구문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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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소 조직 오야붕
뚝섬
물개
자하문 신사동
통발 사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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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레이션이 93화에 김관철이 병원에 있을 때 몸무게가 120kg의 거구라고 설명했다. 야인시대 등장인물 중 유일하게 신체에 대한 정보가 있는 셈. 다만 실제 배우인 이정용은 80kg 대 근육남이다. 이 당시에만 약간 살을 찌우고 끝난 뒤 다시 다이어트를 한 것으로 보인다.[2] 100화에선 미등장.[3] 극중 93화, 아오마스가 운영하는 술집의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던 도중에 아오마스의 부하들에게 당하고 백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찾아온 김두한이 그의 손을 어루만질 때 나온 해설.[4] 생몰년도 미상의 실존인물로, 120kg의 거구에 천하무적이었다고 전해진다. 그 외에 실존인물 김관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문서 참조.[5] 김관철의 첫등장부터 김두한과 시라소니와의 첫만남 편까지 올빽머리 스타일로 등장하고, 그 후에 덮은 머리 스타일을 하고 등장했다. 그러나 78편에서 다시 올빽머리 스타일로 등장해, 김관철의 머리스타일은 올빽머리로 고정되었다.[6] 근데 실제 김관철은 경상도가 아닌 평양 출신으로 추정되는데 어째서 동남 방언을 사용하는 캐릭터로 설정했는지는 불명이다. 야인시대 등장인물들 중에 동남 방언을 구사하는 캐릭터는 김관철 이외에도 왕초, 왕발, 고사이마찌 등이 있으나 이들은 모두 김두한과는 적대적인 위치에 속하는 인물들이다. 따라서 동남 방언을 구사하는 캐릭터 중 김두한의 아군 쪽에 속하는 인물은 김관철이 유일하다.[7] 8.15 광복 이후 일본이 항복했고 이후 긴 시간이 흘러 일본인들이 본국으로 철수하는 와중에도 해군무관부는 그대로 조선에 남아 평시처럼 행동했고 이를 본 김두한이 습격을 계획했다.[8] 그 예시로 한국전쟁 당시 부산으로 피난을 온 김두한 패거리가 카바레 소탕작전을 할 당시에 이를 막으려던 주먹패 몇 명과 혼자서 싸워 이겼다. 이때 김삼수도 거들려고 했으나 홍만길에 의해 저지당했다. 이 당시 그와 같은 위치에 있던 간부들인 휘발유, 김삼수, 갈치, 아구 등은 그저 김두한, 김영태, 신영균, 홍만길의 명령에만 따르는 모습만 보였지 자기가 주도적으로 일을 처리한 장면은 거의 없었다는 걸 생각하면 나중에 그가 거물로 성장할 것이라는 복선이었을지도 모른다.[9] 이때 '행님 저깁니다!'라고 외치는데, 이 '행님'이 'Hey'로 들려 몇몇 합성에선 자막에 행님 대신 'Hey 저깁니다!' 라고 나온다.[10] 심하게는 서로 총격전까지 벌일 정도였다.[11] 김동진이 자신이 동대문내에서 자신과는 달리 이천출신인 다른 주먹들과 다르게 차별을 받았고 그로인해 자신의 졸개들이 굶주리는 상황까지 오자 졸개들중 2명을 시켜서 부당입찰을 하게해 이득을 취하게 함으로써 졸개들이 굶는걸 해결하기도 했는데 이게 김관철과의 친분덕분에 가능했다.[12] 가뜩이나 일도 못하는데 할려는 성의도 별로 없었다. 매일 알랑방구끼는 부하들과 어울려 밤늦게까지 술만 마셨다.[13] 소설판에서는 더한데, 김관철이 자신보다 우수한 후배에 대한 컴플렉스로 인해 사사건건 시비를 걸어대는 행위를 홍영철이 견디다못한 나머지 김관철의 시비 한마디 한마디에 논리적으로 반박하며 은근히 조소까지 하였고 김관철은 자신보다 뛰어난것도 모자라 조소까지 하는 행위에 그대로 넘어가 횡포를 더 심하게 부렸고 이 횡포를 참다못한 홍영철은 그만해달라, 자꾸 이러면 자신도 더이상 참아줄수가 없다며 그만 해줄것을 부탁했으나 오히려 김관철은 니가 참지않으면 어쩔거냐고 하자 홍영철은 제발 그만해달라고 마지막 경고이자 부탁을 했지만 되려 김관철은 홍영철의 태도를 그저 건방지게만 여기며 홍영철에게 주먹을 날렸다가 오히려 홍영철의 무력에 역관광을 먹기도 했다.[14] 심지어 소설판에선 둘 중 한 명을 우미관에서 제명시키는 걸로 논의가 나왔는데 김영태가 김두한에게 김관철이 더 먼저 식구로 들어왔으니 홍영철을 내보내자고 했고 홍영철은 자기 스스로 나가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김관철은 너 맘대로 나갈순 없다, 나가려거든 팔다리 한쪽은 잃고 나가야 할 거라며 깽판쳤고 김두한은 아무도 내보내지 않기로 결정하며 허공에 총을 쏘곤 김관철에게 욕심에 물든 넌 죽은뒤 지금 다시 태어난거라며 반성의 기회를 주는걸로 나온다.[15] 정확히는 병원에 실려갈때 아오마스한테 술집에서 깽판친것을 사과하며 잘못을 인정했고 아오마스 또한 부하들이 김관철을 집단구타한것에 대해 사과를 한다. 그러다 퇴원길에 정식으로 화해한 것이다.[16] 아무래도 드라마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홍영철에 대한 사과 장면은 따로 만들지 않은듯 하다. 아오마스에게 두들겨 맞은 이후 김관철과 홍영철은 별다른 충돌이 없는 것으로 보아 설정상 화해를 한 것으로 보면 될 듯 하다. 나중에 우미관 멤버들이 순댓국집서 회식할 때 보면 홍영철 바로 옆에 아무 거리낌 없이 앉기도 하는걸로 봐선 불편한 사이는 아닌듯 하다.[17] 해당 회차인 93화에선 이후 선거 유세 현장에서도 느끼게 되는데, 7번 기호로 나온 후보가 “저기 모 후보의 약력을 보니까, 바로 이 지역의 교동국민학교에서 3년 동안 두번 낙제해서 겨우 1학년만 마쳤습니다!” 라며 학력 갖고 시비를 건다.[18] 압력에도 굴하지 않았던 것은 드라마 한정, 실제 역사에서는 김두한을 고소했다가 취하한다.[19] 잘나가는 신흥강자 김동진을 실권있는 자리의 감투를 이용해 친구 먹었다고 봐야한다.[20] 해방과 동시에 김두한은 주먹보다는 자신의 조직을 이끌어 애국이니 뭐니하면서 외도하는 사이에 그딴거 전혀 모르는 김두한의 직속도 아니었던 순수 주먹조직들은 스스로의 길을 걸어가는데 6.25 전쟁이 끝난 뒤에는 아예 주먹계가 새로 개편되었고 이틈을 노려 이정재가 이들을 포섭하여 주먹조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게 된다. 게다가 김두한은 국회로 입성하여 완전히 주먹계를 떠나 그 조직은 해산된다. 삼수는 이런 혼란스러운 주먹계에서 김두한이 해산하여 오갈 곳 없는 처지에 맨주먹으로 갈 만한 곳은 한 지역을 차지하는 오야붕의 심복정도 위치가 적절했을 수도 있다. 과거 김영태도 쌍칼보다 짬이 높았지만 쌍칼 밑에 있었듯이 전례가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삼수는 김영태만한 학식은 없어 오야붕에게 형님 대접 같은 건 없었고 연배도 주먹경력치고는 낮은 축에 속해서 자연스럽게 최창수의 중간보스가 된 형국이라 보면 된다.[21] 신영균, 홍만길 등.[22] 휘발유, 삼수 등.[23] 조열승, 이석재, 유지광, 이억일 등.[24] 독사, 낙화유수, 권상사 등.[25] 김관철은 위에서 말했듯히 파워와 맷집형, 도꾸야마는 순발력형이다.[26] 김관철의 첫 대사이다.[27] 애기보살의 집에서 야간경호중, 술 좀 사오라는 상하이 조에게 한 말이다.[28] 114화에서 김두한 vs 기마경찰대의 싸움 중에 한 말이다.[29] 1부의 신마적과 하는 행동이 비슷하다.[30] HEY! 라고 하기도 한다.[31] 물론 훨씬 안하무인이었던 이석재는 "나중에 손 볼 친구가 또 하나 생기는구만"하고 적반하장으로 으름장을 놓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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