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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면 내각 | 민주당 (1960.8.~1961.5.) | |
| 박정희 정부 | 민주공화당 (1963.12.~1979.10.) 유신정우회^[1]^ (1973.3.~1979.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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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통령이 임명하는 국회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교섭단체. [A] 비례대표 득표용 위성정당. | ||
| [[신탁통치반대국민총동원위원회| 신탁통치반대국민총동원위원회 ]](합당) | → | 대한독립촉성국민회 | → | (해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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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촉성중앙협의회| 독립촉성중앙협의회 ]](합당) | → | (개별 합류)[1] | ||
| → | (개별 합류) | |||
| → | (개별 합류) | |||
| (개별 합류)[2] | → | → | (개별 합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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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민당| 단민당 ]](개별 합류)[3] | → | → | (개별 합류) | |
| → | (개별 합류)[4] | |||
| | |
| 대한독립촉성국민회 大韓獨立促成國民會 | |
| <colcolor=#1271B5> 영문명 | <colbgcolor=#fff,#1F2023>National Association (NA) |
| 창당일 | 1946년 2월 8일 |
| 해산일 | 1958년 8월 31일 |
| 선행조직 | [[독립촉성중앙협의회| 독립촉성중앙협의회 ]][[신탁통치반대국민총동원위원회| 신탁통치반대국민총동원위원회 ]] |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
| 당 색 | 진한 파랑 (#1271B5) |
| 정치적 스펙트럼 | 우익 |
[clearfix]
1. 개요
대한독립촉성국민회(大韓獨立促成國民會)는 대한민국의 초대 여당이다. 1946년 2월 8일, 이승만의 독립촉성중앙협의회와 김구의 신탁통치반대국민총동원위원회가 통합하여 출범하였다. 참고로 촉성의 뜻은이러하다.1948년 12월 5일, 국민회로 개칭하였다.
신탁통치를 반대라는 공통의 목적으로 뭉친 대한독립촉성국민회는 독립촉성국민회, 국민회, 독촉국민회, 독촉, 대촉국 등의 약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당시 총재는 이승만, 부총재가 김구였다. 또한 오세창, 이시영 등 구(舊) 개화당 및 독립협회 출신 인물들도 합류하였다.[5]
1946년 6월 29일, 민족통일총본부로 재발족 하였다. 이후 김구, 김규식 등의 남북협상파는 제헌국회 총선에 불참하게 된다. 이후 대한독립촉성국민회는 독자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이들은 이후 제헌국회에 참여하여 이승만이 대통령에 선출되는 과정, 남한 단독정부 수립, 제헌헌법 제정 등에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2. 대한독립촉성국민회의 선언문
| ① 우리는 대한의 완전자주독립을 위하여 최후까지 싸울 것을 선언함. ② 우리의 운동은 정당·정파를 초월한 순연(純然)한 국민운동임을 선언함. ③ 우리는 남북과 좌우의 통합을 기하여 사상적으로나 지역으로나 통일완수를 위하여 사력을 다할 것을 선언함. |
3. 역사
3.1. 창립과 초기 역사
국민회는 본래 이승만 계열과 김구 계열 등 여러 민족주의 우파 세력이 신탁통치 반대운동이라는 목적으로 뭉친 것으로서, 정당이 아닌 국민적 정치단체로서 창립했다. 초기에는 이승만계, 김구계, 신익희계, 김규식계 등이 어지럽게 뭉쳐있어 내부 세력 간 교통정리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개편을 반복했고, 끝내 김승학 등 임시정부 세력 일부가 뛰쳐나가 임시정부추진회를 결성하는 등에 이르다가, 정국이 남한 단독정부 수립 문제로 비화되자 통일정부 수립을 지지하는 김구계와 김규식계가 탈퇴하고 신익희계는 이승만을 지지함으로서 점차 이승만을 지지하는 우익 정치단체로서의 성격을 굳혀간다.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사실상의 여당에 가까운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으며,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도 후보를 내어 55석을 획득, 제1당이 된다. 이름에서 독립촉성을 빼고 국민회로 개칭한 것도 이때의 일이다.
3.2. 소속 의원들의 이탈
| 제헌 국회의원 선거 이후 1대 국회에서 대한독립촉성국민회 소속 의원들의 이탈 | ||||||
| 대한독립촉성국민회 | 민주국민당 | 대한국민당(1949년) | 일민구락부 | 무소속 | 의원직사퇴 | 납북 |
| 3 | 12 | 25 | 12 | 1 | 1 | 1 |
제헌국회 당시 대한독립촉성국민회 소속의 의원들은 3명을 제외하고 모두 정계개편 등의 이유로 인해 다른 당이나 무소속 등으로 이탈하였다. 독촉은 정당이 아니라 명목상 '모든 우익 민족주의 계열의 민주적 국민운동단체'에 불과했기에 정식 여당조차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승만이 농지개혁법을 강행하면서 우군인 한민당을 적으로 돌린 결과 상당한 정치적 부담을 느끼게 되었고, 자신을 지지할 정식 여당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그 결과 신익희, 윤치영 등 독촉 내 정당 결성에 찬성하는 주요 간부들을 중심으로 대한국민당(1948년)이 탄생했다.
그러나 대한국민당 창당을 주도한 신익희가 점차 이승만과 멀어지고 김성수가 주도하는 한민당과 손잡고 민주국민당을 창당하며 뛰쳐나가자, 독촉 출신으로 대한국민당에 참가한 신익희계 의원들은 다시 민주국민당으로 이적한다. 한편 민주국민당으로 가지 않은 윤치영 등은 다시 대한국민당을 재창당해 대한국민당(1949년)을 결성하고, 한편 그 이전 일민구락부 창당 당시 그곳으로 이탈했던 의원들은 일민구락부가 대한국민당 재창당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면서 많은 수가 다시 대한국민당으로 이동한다. 한편 이러는 동안 독촉은 이승만이 자신을 정당과 무관한 범국민적인 지도자로 규정하고 특정 정당이나 정치단체와 관계되지 않겠다고 선언함으로서 위치가 상당히 애매해졌다. 일단은 '친정부 성향 정당'이기는 했지만 앞서 말한 대로 정식 여당도 그렇다고 정식 정당도 아닌 정치단체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제헌국회에서 최종적으로 대한독립촉성국민회 출신 의원들이 제일 많이 간 곳은 대한국민당(1949년)이었다. 모두 25명이 이동하여서 과반수에 해당하는 의원들이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민주국민당과 일민구락부로 소속을 변경한 국회의원도 각각 12명 이었다. 약 21.8% 정도의 의원들이 양당으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납북, 무소속 등으로 당적이 이탈된 의원은 3명이었다. 일민구락부의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가장 많은 인원이 이동하였으나 다시 대한국민당으로 이동한 인원이 많아 결과적으로 12명의 대한독립촉성국민회 출신 의원들을 보유하게 되었다.
대한독립촉성국민회 소속 제헌국회출신 의원 중 12명은 민주국민당(1949년)으로 이동한다. 수치상으로 67.27%의 의원이 민주국민당으로 이동한 것처럼 보이나 독촉 출신 의원들 중 신정회, 대한노동당, 일민구락부 소속 의원 25명(1명은 조봉암)이 부활한 대한국민당(1949년)에 전부 합류했기 때문에 상당수의 의원들은 대한국민당(1949년)에 있었다. 그렇게 이동한 의원 중 일부분은 2대 국회에서 낙선하거나 무소속으로 변경되었다.
3.3. 이후
제2대 국회의원 선거까지는 14명의 당선자를 배출하며 대한국민당과 함께 이승만 정부의 실질적인 여당으로서 기능했으나, 1951년 이승만이 원외자유당을 창당하고 이를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으로 선언하자 사실상 기반이 붕괴된다. 이후 잔류한 국민회 인사들은 정일형을 중심으로 국민동지회를 결성하였고, 이후 장택상이 주도하는 영우회와 합쳐 국민구락부를 결성한다.이후 국민구락부는 신정구락부, 공화구락부 등이 합쳐 결성한 원내자유당에 가담하였고, 이전에 대한국민당으로 이적했던 의원들 역시 신정구락부로 이적한 뒤 원내자유당에 가담하였다. 이후 최종적으로 원내자유당이 원외자유당과 합당함으로서 결론적으로 대부분의 독촉 출신 의원들은 자유당에 소속되게 된다. 하지만 이후로도 해체되지 않고 제3대 국회의원 선거, 1952년 지방선거, 1956년 지방선거에서 소수의 당선인들을 배출시키며 명맥을 유지해나가고 있었으나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원내 진출에 실패하면서 당이 해체되었다. 이후 자유당으로 흡수된 것으로 보인다.
3.4. 대한독립촉성국민회 출신 제헌 국회의원
4. 출신 대통령
| 대한민국 대통령 | ||||||
| | ||||||
| 번 | 이름 | 대 | 임기 | 선출 방식 | 정당 | |
| 취임일 | 퇴임일 | |||||
| 1 | 이승만 (1875 ~ 1965) | 1 | 1948년 7월 24일[10] | 1952년 8월 14일 | 1948년 대선 간선 92.3% | 대한독립촉성국민회 (1948 ~ 51) 자유당 (1951 ~ 60) |
| 2 | 1952년 8월 15일 | 1956년 8월 14일 | 1952년 대선 직선 74.6% | |||
| 3 | 1956년 8월 15일 | 1960년 4월 27일 | 1956년 대선 직선 70.0% | |||
5. 출신 부통령
| 대한민국 부통령 | ||||||
| 번 | 이름 | 대 | 임기 | 선출 방식 | 정당 | |
| 취임일 | 퇴임일 | |||||
| 1 | 이시영 (1868 ~ 1953) | 1 | 1948년 7월 24일 | 1951년 5월 9일 | 1948년 부선 간선 67.51% | 대한독립촉성국민회 |
6. 역대 선거 결과
- 1946년 남조선 입법의원 민선 17 / 45 37.8%
-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 55/200 24.4%
- 1948년 제1대 대통령 선거
- 대통령 이승만 180/196 당선
- 부통령 이시영 133/197 당선
-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 14/210 6.8%
- 1951년 제2대 부통령 선거 무공천
- 1952년 지방선거
- 시의원 29/378
- 읍의원 155/1,115
- 면의원 2,437/16,051
- 도의원 32/306
- 1952년 제2대 대통령 선거
- 대통령 무공천
- 부통령 무공천
-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 3/203 2.6%
- 1956년 제3대 대통령 선거
- 대통령 무공천
- 부통령 무공천
- 1956년 지방선거
- 시장 0/6
- 읍장 1/30
- 면장 6/544
- 시의원 17/416
- 읍의원 28/990
- 면의원 161/16,051
- 특별시·도의원 6/437
-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 0/233 0.6%
7. 관련 정치단체
- 제헌총선 전
- 제헌국회 후
8. 관련 문서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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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 평가 · 긍정적 평가 · 부정적 평가 | |
| 타임라인 | ||
| 1948년 | 반민족행위처벌법 통과 · 행정권 이양 · 제주 4.3 사건 · 여순사건 · 국가보안법 제정 | |
| 1949년 | 반민특위 해산 · 해병대 창설 · 공군 창설 · 병역법 제정 · 징병검사 실시 · 국회 프락치 사건 · 백범 김구 암살 사건 | |
| 1950년 | 6.25 전쟁 발발 · 제2대 국회의원 선거 · 유엔군 참전 · 한강 인도교 폭파 · 부산 수도 이전 · 인천 상륙 작전 · 흥남 철수 · 한강 방어선 전투 · 춘천-홍천 전투 · 주문진항 해전 · 오산 전투 · 동락리 전투 · 진천 전투 · 천안 전투 · 대전 전투 · 장항-군산-이리 전투 · 안동전투 · 다부동 전투 · 흥남철수 · 보도연맹 학살사건 · 경산 코발트탄광 학살사건 · 노근리 양민 학살 사건 · 선거법 제정 · 국민방위군 설치령 · 농지개혁 · 한국은행 발족 · 유네스코 가입 | |
| 1951년 | 1.4 후퇴 · 거창 양민 학살사건 · 국민방위군 사건 · 한국조폐공사 설립 · 자유당 창당 | |
| 1952년 | 제2대 대통령 선거 · 발췌 개헌 · 이승만 라인 (평화선) 선포 · 백마고지 전투 | |
| 1953년 | 정전 협정 (휴전) ·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 · 국제시장 대화재 · 노동 3법 제정 | |
| 1954년 | 사사오입 개헌 · 제3대 국회의원 선거 · 독도의용수비대 파견 | |
| 1955년 | 단성사 저격 사건 | |
| 1956년 | 제3대 대통령 선거 · 1956년 지방선거 · 장면 부통령 저격사건 · 한국증권거래소 발족 | |
| 1957년 | 저작권법 제정 · 장충단집회 방해 사건 · 가짜 이강석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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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성하 등.[2] 신익희 등.[3] 류성갑계 등.[4] 김구 등.[5] 사실 당장 총재였던 이승만부터가 독립협회 출신이다.[6] 대한민국 제1대 국회의원 목록[7] 일민구락부[8] 2대 총선에선 국민회(1945년)로 출마.[9] 임기중 뇌졸중으로 사망.[10] 관보 및 초대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 취임식 일자 기준.[11] 비한민당계 우파성향으로 이승만을 지지했던 무소속 국회의원들이 독촉계열 등과 뭉쳐서 만든 원내교섭단체로서 6.1구락부와 함께 제헌국회 거의 최초의 원내교섭단체라고 보면 된다.[12] 3.1 구락부의 실질적 후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