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1:41

최은경(방송인)/골 때리는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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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word-break: keep-all; text-align:center; margin: +5px -10px; padding: 4px 0"
파일:fc아나콘다.png

NO.20
박지혜
DF
NO.10
윤태진
MF
NO.11
노윤주
FW
NO.101
배혜지
FW
NO.1
정다영
GK
NO.9
박서휘
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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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신아영
DF
NO.82
최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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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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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해리
MF
NO.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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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
NO.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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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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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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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C아나콘다_최은경.png
FC 아나콘다 NO.82
최은경
Choi Eun Kyung
<colbgcolor=#999da8><colcolor=#2f38b2> 포지션 DF
소속 팀 FC 아나콘다 (시즌 2)
정규 리그 1골 0도움
등번호 FC 아나콘다 - 82번[1][2]
별명 아나콘다의 시고니 위버

1. 개요2. 특징3. 플레이 스타일4. 행적5. 통산 기록

[clearfix]

1. 개요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left:7px solid #999da8; margin:-5px -10px; padding:15px 20px 15px 10px; text-align:left"
월등한 피지컬로 육탄수비 불사하는 든든한 맏언니! 지천명 근력 깡패! FC 아나콘다의 시고니 위버
최은경골 때리는 그녀들의 행적을 정리한 문서이다.

2. 특징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팀 내에서 아나운서 경력 중 최선임이다. 또 창단 당시 FC 아나콘다에 마지막으로 합류한 멤버이자 팀의 최연장자였다.[3]

3. 플레이 스타일

본인 문서에도 기술되어 있을 정도로 운동에 굉장히 공을 들여서, 팀내 최연장자임에도 불구하고 팀에서 제일 피지컬이 탄탄하며, 기본적으로 맏언니로써 책임감도 강하기에 근성 또한 나이에 비해 상당히 강한 편이다. 단점은 많은 나이로 인해 순발력과 스피드가 떨어지기 때문에 공격에 있어서는 큰 기여를 하기 힘든 포지션이라는 점이다.

4. 행적

<rowcolor=#2f38b2> 활동 시즌
<rowcolor=#2f38b2> 시즌 2
(리그)
시즌 2
(챌린지리그)
시즌 3
(챌린지리그)
제1회
SBS컵
시즌 5
(챌린지리그)
제2회
SBS컵
시즌 6
(챌린지리그)
<rowcolor=#2f38b2> 창단 와일드카드

4.1. 시즌 2 (리그)

FC 구척장신과의 경기에서는 신아영과 더불어 두 명의 수비수로 기용되었다.[4] 이현이를 집중적으로 마크하며 상당히 괴롭히는 데까지는 성공했으나, 결국 경험의 차이를 이겨내지 못하고 이현이의 2득점을 지켜봐야만 했다.

3경기인 액셔니스타 전에서는 신아영, 주시은과 함께 육탄 방어를 하며 액셔니스타의 공격 기회를 여러 차례 막아냈다. 특히 헤더 전문인 이혜정을 상대로 찰거머리 같이 붙어 수비를 했고, 부정확한 헤더가 나오게 만드는 데 공을 세웠다. 승부차기에서는 마지막 키커로 나섰지만, 아쉽게도 장진희의 선방에 막히게 되었다.

5경기인 개벤져스 전에서 팀이 1-2로 역전당했던 후반 6분, 개벤져스의 문전에서 흘러나온 공을 밀어넣어 동점골을 만들었다. 이로 인해 팀을 승부차기까지 끌고 갔지만, 승부차기에서 또 마지막 키커로 나와서 조혜련 키퍼에게 막히면서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창단 이래 리그 세 번째 경기였던 FC 액셔니스타와의 통한의 역전패를 당한 후 "저 진짜 승부욕 없거든요. 근데, 제가 해보니까, 졌잘싸는 없어요. 경기 거지 같았어도 이기면 되는 거더라고요"라는 아나콘다를 상징하는 인터뷰를 남겼다.[5]

시즌 2를 끝으로 무릎 부상으로 인해 하차하였다.

5. 통산 기록

<rowcolor=#2f38b2> 시즌 소속 리그 대회 종류 주요
포지션
공식 경기
<rowcolor=#2f38b2> 출장 선발 득점 도움 실점
시즌 2 FC 아나콘다 리그 정규 리그 DF 5 3 1 0 0
공식 경기 합계 5경기 1득점 0도움
통산 5경기 1득점 0도움


[1] 시즌 2[2] 등번호는 아들 태명 ‘발리’에서 따온 숫자이다.[3] 당시 나이가 53살로, FC 불나비박선영과 비교했을 때 한 살 연상이다.[4] 해당 경기에서 현영민 감독은 1-2-1 배치를 했는데, 사실상 3-0-1이라 봐야 할 정도로 수비에 비중을 두었다. 최은경과 신아영을 스토퍼로, 윤태진을 스위퍼 겸 리베로로 기용한 것.[5] 이 과정에서 새벽 1시까지 승부차기 연습을 했다고 언급하고, 현영민 감독마저 인터뷰 도중 선수들에 대한 미안함으로 인해 눈물을 흘리면서, 이 대사는 한층 더 아나콘다는 상징하는 명대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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