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주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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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아나콘다 NO.8 | ||
주시은 Joo Si Eun | ||
<colbgcolor=#999da8><colcolor=#2f38b2> 포지션 | DF | |
소속 팀 | FC 아나콘다 (시즌 2 ~ 제1회 SBS컵, 제2회 SBS컵) | |
정규 리그 | 1골 2도움 | |
SBS컵 | 0골 0도움 | |
올스타전 | 1경기 0골 0도움 | |
등번호 | FC 아나콘다 - 8번[1] 블루팀 - 8번 | |
별명 | 주바페[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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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left:7px solid #999da8; margin:-5px -10px; padding:15px 20px 15px 10px; text-align:left" SBS 앵커의 이중생활(?) 독사와 같은 강한 승부욕으로 상대의 공격을 끊어내는 아나콘다의 센터백 |
2. 특징
등번호는 별명이 주바페라서 별명의 유래인 킬리안 음바페의 등번호 7번을 달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는데, 방송이 시작된 후에는 주말 SBS 8시 뉴스 앵커라는 점을 반영해서 8번을 달았다.시즌 2 기준 SBS 22기 아나운서로 팀원들 중 유일한 지상파 방송사 소속 현역 아나운서였다. 또한 창단 당시에는 팀의 유일한 1990년대 출생자였다.[3]
합류 당시부터 SBS에서 상당히 바쁜 인물이라는 점에서 체력 저하가 우려되었으나, 제1회 SBS컵까지 윤태진과 함께 유이한 FC 아나콘다의 창단 멤버로 개근했다. 그러나 시즌 2 불나방전에서 발목 피로골절 진단을 받으면서 컨디션이 크게 떨어지기 시작하였고, SBS컵 도중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챌린지리그 시즌 5에 참여하지 못하고 임시 하차했다. 그리고 시즌 종료 후 진행된 제2회 SBS컵에서 다시 복귀하였다.
그러나 해당 경기에서 아직 무릎 부상 여파가 완전하게 회복되지 않은 탓인지 이전의 경기력을 전혀 보여주지 못한 채 패배의 원흉으로 전락하고 말았으며, 끝내 부상 여파와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다시 하차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포지션은 수비수이다. 하지만 수비력이 뛰어난 편은 아니며 빌드업 과정에서 패스와 킥의 정확도 개선이 필요하다. 주시은이 경기 중에서 보여주는 패스미스나 헛발질 볼 트래핑 실수가 상대방의 결정적인 찬스로 이어지는 경우가 자주 있다.특히 가장 큰 문제는 지구력 저하이다. FC 아나콘다의 고질적인 약점으로 꼽히는 것이 지구력 문제이지만, 주시은은 그 지구력 문제가 팀 내에서도 가장 두드러지는 편이다. 이 때문에 창단 첫 경기에서는 전반만 끝나고 완전히 탈진하여 후반전은 아예 뛰지도 못했다. 물론 전술했듯이, 이 시점까지만 하더라도 SBS 8시 뉴스 주말 간판 앵커를 맡고 있었던지라 스케줄 상으로는 가장 빡빡한 멤버였다는 점 때문에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감안할 필요가 있다.
시즌 2까지의 시점에서 순수히 실력적인 면에서만 판단했을 경우, 냉정히 아나콘다팀의 주전과 벤치멤버 사이의 경계선에 있다고 보인다. 아마도 다른팀 소속이었다면 주전으로 활약하기는 힘든 수준이다. 팀의 에이스인 윤태진, 맏언니 오정연과 함께 팀 창단 원년멤버로서 멤버들 중에서 구력이 가장 길기에 좀 더 분발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하지만 시즌을 거듭할 수록 팀 내 에이스인 윤태진과 함께 상당 부분 발전을 이루어내면서 팀 내 핵심 수비수 중 하나로 성장하였으며, 챌린지리그 시즌 3에서는 더욱 향상된 모습으로 FC 개벤져스와의 맞대결에서 창단 후 첫 승을 따내는 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그러나 이전 경기였던 불나방전에서 발목 피로골절 진단을 받으면서 컨디션이 저하되기 시작하였고[4][5], SBS컵에서는 치명적인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재활에 전념함에 따라 결국 챌린지리그 시즌 5에서는 불참하였다.[6] 그러다가 2024년 4월 17일에 진행되는 제2회 SBS컵에서 약 8개월 만에 복귀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팀 내에서 지구력 저하가 가장 두드러지는 탓에, 기복이 심한 것이 최대 단점으로 꼽힌다. 활약상이 좋은 날은 엘리트 수비수로서의 활약을 펼치지만, 그렇지 못한 날에는 고질적인 체력 문제와 함께 수비력 저하와 실책성 플레이로 인해 팀 내의 패배 원흉으로 전락하기도 한다. 특히 지구력 부족 으로 인한 부상 여파에 가장 많이 시달리는 멤버로서 이러한 부분은 거의 필연적일 수 밖에 없는데, 이는 현직 아나운서 특성상 본인의 노력 만으로는 극복하기 힘들다는 평가가 대다수이며, 박지혜, 배혜지 등 나머지 수비수들과의 적절한 도움이 필요해 보인다.
4. 행적
<rowcolor=#2f38b2> 활동 시즌 | |||||||
<rowcolor=#2f38b2> 시즌 2 (리그) |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챌린지리그) | 제1회 SBS컵 | 시즌 5 (챌린지리그) | 제2회 SBS컵 | 시즌 6 (챌린지리그) | |
<rowcolor=#2f38b2> 창단 | 와일드카드 | ||||||
○ | ○ |
4.1. 시즌 2
4.1.1. 프리시즌
4.1.2. 리그
팀의 수비 라인에서 중책을 맡고 있다. 최은경의 합류로 피지컬 투톱은 신아영, 최은경 두 사람이 되었는지라 구척장신과의 경기에서는 공격수로 나서기도 했지만 한계를 넘어서 경기를 소화하느라 체력을 모두 소비했다.[7] 이 과정에서 호흡 곤란과 탈진 증세를 보이면서 선수 보호 차원에 따라 결국 후반전에는 출전하지 못했으며, 이로 인해 팀은 0-6의 골때녀 역사상 최다 스코어 참패를 겪었다. 경기 종료 후 멤버들과 현영민 감독이 위로해주자, 죄책감과 안타까움으로 인해 "다들 똑같이 힘든데, 다른 언니들도 엄청 아프거든요. 빨리 회복해서 나가서 뛰고 싶은데, 뜻대로 안 되니까. 언니들은 계속 괜찮다고 하는데, 안에서 환호 소리는 들리는데, 우리 언니들 목소리가 아니니까.. 너무 미안해 가지고.. 제가 그래도 우리 팀에서 막내인데, 더 뛰어주고 언니들이랑 더 해줬어야 했는데, 그게 안 되니까, 너무 미안했어요."라며 폭풍 눈물을 흘리고 만다.[8]볼에 대한 집중력이 좋고, 키도 169cm로 큰 편이라 피지컬도 준수하다. 치고 나가는 드리블로 돌파하는 장면도 보여주며 스피드를 증명하기도 했다. 프리 시즌 경기 때부터 축구 룰도 잘 알고 있고 경기를 잘 지켜보면 자리 선정이나 경기 흐름이나 시야를 보는 능력은 꽤 좋은데[9] 발밑이 심각해 이 점이 최우선적으로 피드백 해야할 상황이다.
4.1.2.1. 올스타전
시즌 2 올스타전 블루팀에 선정되었지만 교체 명단으로 출전한다. 윤태진과 함께 프로그램 합류 이후, 첫 승리를 하였다.4.1.3. 챌린지리그
챌린지리그에서는 자신의 직속 SBS 아나운서 후배인 김다영이 팀에 합류하면서 유일한 현역 아나운서 타이틀은 내려놓게 되었다.[10]지난 시즌에 지적되었던 발끝의 개선은 커녕 범하지 않았던 파울을 만드는 등 주전 수비수임에도 활약의 빈도가 크게 줄어들면서 박은영과 함께 팀의 구멍(...)으로 불리다 리그 마지막 경기 FC 발라드림과의 경기에서는 팀 창단 이래 첫 필드골을 기록하고 차해리의 득점에도 기여를 하는 등 주전 선발 이후 최고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그러나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로 실축해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상술 되었듯이 빼곡한 스케줄로 인한 체력 저하 문제는 이번 시즌에도 여실히 드러났고 개인 및 팀 훈련이 어렵다는 점 역시 계속해서 발목을 잡고 있다. 지난 시즌부터 주시은의 가장 큰 약점으로 꼽히는 발밑의 보완이 전혀 개선되지 않았기 때문에 차기 시즌엔 해당 부분이 최우선적으로 보완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R vs '''''' (4:1 패)
2R vs
(0:1 패)
3R vs
( 3:3 무승부 / 승부차기 0:2 패)
에이스 윤태진의 어시스트를 받아 데뷔 이후 첫 골을 넣었으며[11] 수비에서도 이전에 비해 크게 발전된 실력으로 팀에 공헌하였으나, 후반전에 급격한 지구력 저하를 나타내면서 팀은 승부차기 끝에 통한의 0-2 역전패를 당했으며, 본인 역시 마지막 승부차기에서 실축한 후 그대로 주저앉아 오열한다.[12]
4.2. 시즌 3 (챌린지리그)
'''1R vs ''' (2:4 패)첫 경기인 FC 불나방과의 경기에선 차해리와 함께 허리 부분을 담당 공격 위주인 차해리와 달리 수비와 패스 위주로 경기를 진행했으며, 윤태진과 함께 전담 키커를 양분할 정도로 킥인과 킥의 정확도가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 코너킥 상황에서 윤태진에게 정확한 패스를 해 킥으로 연결시키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후반 의도치 않은 핸들을 범해 동점골을 헌납하게 함으로써 승기를 잡아가던 팀 분위기를 뒤바꿔버리고 만다.
'''2R vs ''' (2:0 승)
FC 개벤져스 경기에서는 김다영에게 선발 자리를 양보하고 후보 선수로 시작했지만 전반전 중반에 교체투입되어 경기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교체없이 풀타임으로 후방을 지켰다. 함께 수비를 담당한 차해리가 상대팀 공격수 오나미를 밀착마크하며 움직일 때 최후방 자리를 지키며 자신에게 온 공들을 안정적으로 클리어링했고, 미안해하며 사기가 꺾인 팀원들의 멘탈을 잡아주는 등 안정감 있는 수비를 선보였고 그 결과 승리를 맛보게 되었다.[13] 주시은 본인이 팟캐스트 방송 축덕쑥덕에 출연해 밝힌 개벤전 비하인드 스토리에 따르면 불나방전 분패 후 피로골절 때문에 2주가량 단체 훈련에 불참할 정도로 몸 상태가 나빴고, 이 때문에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어 김다영이 선발 투입된 후, 이후 벤치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린 뒤 투입되었다고 한다.
'''3R vs ''' (1:3 패)
전반전 종료 직전 몸싸움으로 부상을 당하여 벤치에서 본인의 팀이 출전 정지 당하는 것을 쓸쓸히 지켜보았다.[14]
4.3. 제1회 SBS컵
출전정지 기간 동안 고질병인 피로골절 치료에 전념한 뒤 복귀했다.1라운드 vs
(1:1, 승부차기 3:4 패배)
팀의 최후방 수비수로 출전했으나 안정적인 모습은 찾기 어려웠다. 부상 치료와 공백기를 거치면서 발전된 모습을 기대하였으나 헛발질과 패스미스로 상대팀에게 역습을 제공하는 위험한 상황도 초래했다.[15] 그나마 수비에서는 기존의 안정된 수비력을 바탕으로 팀 경기에 공헌했으나, 후반전에는 아킬레스건과 무릎에 치명적인 부상을 연달하 당하면서, 결국 연장전과 승부차기에서는 벤치에서 눈물로 팀원들이 뛰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16]
이 부상 여파로 시즌 5 챌린지 리그를 앞두고 박지혜 現 대한축구협회 아나운서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임시 하차했으며 시즌 5 챌린지 리그 아나콘다의 첫 경기와 마지막 경기인 개벤져스와의 챌린지리그 방출전에 방문해 아나콘다를 응원했다. 여전히 재활에 힘쓰고 있으며 회복 후에도 축구를 계속하는데 이상이 없다고 진단 받아 복귀 의사를 밝혔다.
4.4. 제2회 SBS컵
제2회 SBS컵 예고편에서 복귀하는 장면이 나왔으며, 제1회 SBS컵 대회 도중 무릎 부상으로 인해 임시 하차한 후 약 8개월 만에 다시 팀에 복귀했다.[17]그러나 전반 4분만에 각각 허민과 김혜선에게 공을 날려 2번이나 실점하고, 후반 1분에는 잘못된 위치선정으로 오정연이 공을 놓치게 만들었고, 이는 또 실점으로 이어지는 최악의 폼을 보여주었다. 또한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무릎에 아직 붕대를 감고 있는 모습이 나왔는데, 이는 아직까지 부상 여파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결국 해당 경기를 끝으로 다시 하차하게 되었다. 무릎 부상 후유증을 아직까지 완전히 극복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사유이며, 무엇보다 팀 내에서 현재 유일한 SBS 정규직 아나운서로써 팀 훈련과 연습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점이 끝내 발목을 잡게 되었다.
5. 개인 수상
- 시즌 3 - 공식 경기: 특별상(9전10기상)
6. 통산 기록
<rowcolor=#2f38b2> 시즌(회차) | 팀 | 소속 리그 | 대회 종류 | 주요 포지션 | 공식 경기 | ||||
<rowcolor=#2f38b2> 출장 | 선발 | 득점 | 도움 | 실점 | |||||
시즌 2 | FC 아나콘다 | 리그 | 정규 리그 | DF | 5 | 5 | 0 | 0 | 0 |
챌린지리그 | 3 | 3 | 1 | 1 | 0 | ||||
시즌 3 | 3 | 2 | 0 | 1 | 0 | ||||
제1회 | [18] | SBS컵 | 1 | 1 | 0 | 0 | 0 | ||
제2회 | 챌린지리그 | 1 | 0 | 0 | 0 | 0 | |||
공식 경기 합계 | 13경기 1득점 2도움 | ||||||||
<rowcolor=#2f38b2>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대회 종류 (프리시즌) | 주요 포지션 | 비공식 경기 | ||||
<rowcolor=#2f38b2> 출장 | 선발 | 득점 | 도움 | 실점 | |||||
시즌 2 | FC 아나콘다 | 리그 | 평가전 | DF | 2 | 2 | 0 | 0 | 0 |
블루팀 | 올스타전 | 1 | 0 | 0 | 0 | 0 | |||
비공식 경기 합계 | 3경기 0득점 0도움 | ||||||||
통산 | 16경기 1득점 2도움 | ||||||||
<rowcolor=#2f38b2> 기록 | |||||||||
시즌 3 (챌린지리그) - 공식 경기: 도움 공동 1위 |
[1] 시즌 2 ~ 제1회 SBS컵, 제2회 SBS컵[2] 본 방송으로 얻은 별명은 아니고 아나운서로 활동할 때부터 꾸준히 불린 별명이다.[3] 이는 FC 탑걸의 문별과도 공유하는 특징이다. 둘 다 1992년 생으로 동갑이다.[4] 이 부상은 해당 시즌에 주시은에게 있어서 가장 치명적인 요인이 되었다. 창단 첫 승을 거뒀었던 FC 개벤져스와의 맞대결에서는 발목 피로골절로 인해 2주 동안 팀 훈련에 참여하지 못하고 교체 선수로 투입되었으며, 방출전이었던 FC 원더우먼과의 경기에서는 도중에 상대 선수와 충돌하면서 다시 한 번 발목 부상을 겪으면서 경기에서 빠지게 되었다.[5] 여담으로 피로골절은 프로 선수들에게 있어서 가장 치명적인 부상 중 하나인데, 이유는 부상의 원인을 찾을 수 없다는 데 있다. 경기 중 나오는 부상과 달리, 지속적인 혹사나 피로로 인해 이상이 생기는 부상이기 때문에, 의료진들 사이에서도 해당 부위의 부상은 온전한 휴식만이 치료 방법이라고 한다. 문제는 프로 스포츠 선수들이 팀 사정상,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없다는 것.[6] 해당 자리는 대한축구협회 출신 전 아나운서 박지혜가 일시 대체하게 되었다.[7] 정확히는 전반 종료 직전 골 찬스에서 FC 원더우먼이 걷어낸 공을 심장이 있는 부위로 막아낸 것이 지구력을 급격하게 떨어뜨린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다.[8] 이 과정에서 팀 내 맏언니인 박은영이 "얘 이러고 내일 새벽 4시 50분에 출근해야 하는데. 그거만 생각해."라고 위로해준다. 이 당시 팀 내 유일한 SBS 정규직 아나운서로서 팀 훈련에 전념할 시간이 극도로 부족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다.[9] 골때녀 대부분의 선수들이 축구를 처음 접한 초반에 공만 따라다니는 것에 비하면 주시은은 이런 센스가 굉장히 좋은 편이다.[10] 나이상으로는 김다영과 1992년 생으로 동갑이나, 입사 경력은 주시은이 2016년 입사, 김다영이 2021년 입사로 주시은이 5년 선배이다. 이 때문에 방송 상으로도 나이 상으로는 동갑임에도 불구하고 김다영이 주시은에게 존대를 한다.[11] 고알레 TV에서 언급하였다.[12] 이 과정에서 김다영이 주시은에게 "잘했어요. 잘했어요."라며 격려해주는 장면이 나온다.[13] 특히 후반전 중반에 찬스를 놓친 노윤주에게 "뛰어! 가!! 미안하다고 하지 말고!"라며 소리치는 장면은 주시은에게 있어서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이다.[14] 부상 장면 자체는 큰 부상이 아니었다고 느낄 수 있으나, 이미 고질적인 피로 골절을 겪은 상태였던 부상 부위를 또 다시 다치는 바람에 해당 부위 부상이 악화됨에 따라 결국 경기에서 제외되었다.[15] 이는 주시은이 창단 초창기 부터 고질적으로 지적받은 약점 중 하나이다.[16] 별다른 충돌 과정은 없었으나, 서문탁과의 경합 과정에서 착지를 잘못 하면서 입은 부상인 것을 보아, 인대 쪽 부상이 의심되었다.[17] 주시은의 복귀로 주시은의 임대 선수 신분이었던 박지혜는 주시은의 복귀로 물러나야 하지만 이나연의 하차로 또다시 팀에 공백이 생기면서 정식 선수로 승격되었다.[18] 시즌 4 출전정지 팀 자격으로 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