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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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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SG 랜더스 소속 외야수 최지훈의 선수 경력을 정리한 문서.2. 아마추어 시절
광주제일고 시절에는 3루수로 뛰었으나 좋은 어깨에 비해 송구가 안 좋아 동국대에서 외야수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외야수로 전향하며 체격이 좋아지고 힘도 붙으며 어깨, 공격, 주루, 수비 등을 모두 갖춘 5툴 플레이어로 주목 받았다. KIA의 1차 지명 후보로도 언급될 정도. 4학년 때는 17경기에서 타율 0.377(69타수 26안타) 19득점 1홈런 13타점 7도루 8볼넷 장타율 0.594 출루율 0.456을 기록했다.
3. SK 와이번스-SSG 랜더스
2020년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에서 SK 와이번스의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SK는 당초 최지훈이 2라운드에서 지명될 수 있다고 봤다고 한다. 정작 본인은 프로에 지명을 받을 줄 몰랐다고 한다.
3.1. 2020 시즌
자세한 내용은 최지훈/선수 경력/2020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3.2. 2021 시즌
자세한 내용은 최지훈/선수 경력/2021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3.3. 2022 시즌
자세한 내용은 최지훈/선수 경력/2022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3.4. 2023 시즌
자세한 내용은 최지훈/선수 경력/2023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3.5. 2024 시즌
자세한 내용은 최지훈/선수 경력/2024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4. 국가대표 경력
4.1. 제2회 WBSC U-23 야구 월드컵
경기 | 선발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도루 | 삼진 | 4구 | 상세 |
9 | 9 | 36 | 12 | 0 | 1 | 0 | 4 | 3 | .333 | .385 | .389 | .774 | 1 | 11 | 3 | ## |
- 오프닝 라운드
10월 20일 월드컵에서 도미카전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리드오프로서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하였으나 팀은 8:2로 패배하였다.
10월 21일 월드컵에서 푸에트리코전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하여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큰 기여를 하였다.
10월 22일 월드컵에서 오스트레일리아전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1안타를 기록하였고 팀은 14:7로 대승을 거두었다.
10월 23일 월드컵에서 베네수엘라전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1안타를 기록하였다.
- 슈퍼 라운드
10월 25일 일본전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하여 5타수 무안타로 부진하였다.
10월 26일 대만전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리드오프로서 좋은 활약을 하였고 이 활약을 토대로 대한민국은 5:2 승리를 거두었다.
10월 27일 멕시코전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하여 5타수 2안타 1볼넷으로 어제 이어 오늘도 좋은 활약을 하였고 대한민국은 3:2 승리를 거두었다.
최종적으로 대한민국은 슈퍼라운드 4위를 기록하며 베네수엘라와 동메달 결정전으로 향하게 되었다.
- 동메달 결정전
- 총평
U-23 대회에서 대학교 3학년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선출되어 주전 중견수로 활약했으며 최종적으로는 대한민국 선수들 중에서 타율 4위, 안타 3위, 3루타 1위, 도루 2위를 기록하며 이번 대회에서 맹활약하였다.
4.2. 2019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2019년 10월 14일부터 10월 20일까지 대만 타이중에서 열리는 2019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엔트리에 포함되었다.대회에서 주전 중견수로 활약했다. 다만 3위 결정전에서 팀이 중국에게 6-8로 패배하면서 메달 휙득에는 실패했다.
4.3.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경기 | 타석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도루 | 삼진 | 4구 | 상세 |
3 | 5 | 3 | 2 | 0 | 0 | 0 | 1 | 4 | 0.667 | 0.800 | 0.667 | 1.467 | 0 | 0 | 2 | ## |
2월 6일 최지만의 대체선수로 이강철호에 발탁되었다. 관련 기사 사실 이전부터 최종 30인 엔트리에 뽑히지 못했음에도 최지만의 국대 차출 승인 여부에 따라 대체 후보로 오재일, 채은성과 함께 거론되고 있었는데, 대표팀에서 이미 박병호, 강백호를 발탁하면서 1루수 포지션을 플래툰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 덕에 외야 보강을 위해 대체 선수 발탁 시 최지훈이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등번호 54번은 선배인 양현종이 사용 중인 관계로 바로 앞 번호인 53번을 사용한다.
3월 10일 일본전에서 승기가 완전히 넘어간 8회말, 김현수의 대수비로 들어가 성인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다.
3월 12일 체코전에서는 7회초 다이빙캐치 실수를 했던 김현수의 대수비로 교체되었고, 8회말 타석에 한번 들어서 유격수 뜬공을 기록했다.
3월13일 중국전에서 9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2타수 2안타 2볼넷으로 100% 출루에 성공하였고 1타점과 4득점을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고 수비에서도 호수비를 보여주며 팀의 22대 2 콜드승에 큰 기여를 하였다.
하지만 대한민국이 최종 2승 2패로 1라운드에서 탈락하여 데뷔 첫 WBC는 여기서 마무리하게 되었다.
4.4.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rowcolor=#fff> 경기 | 타석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6 | 26 | 21 | 11 | 0 | 0 | 1 | 5 | 6 |
<rowcolor=#fff> 사사구 | 삼진 | 도루 | 희비 | 병살타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2 | 2 | 0 | 1 | 0 | .524 | .542 | .667 | 1.209 |
2023년 6월 9일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에 팀 동료 박성한과 함께 포함되면서 WBC에 이어서 성인 무대 두 번째 국가대표에 발탁되었다. 최지훈은 올해 두 번째 있는 국제대회에서 뛸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국가대표이기 때문에 그에 걸맞은 플레이를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외야수가 자신을 포함해서 3명이어서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일단 남은 시즌을 잘 치르고 대회에 맞춰서 컨디션과 몸상태를 끌어올리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금의환향할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지훈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된다면 예술체육요원으로 병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된다. 등번호는 소속팀에서와 동일하게 54번을 배정받았다. 9월 23일 박성한과 함께 국가대표 소집을 위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본선 1차전 홍콩전에서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3회말 공격에서 황당하게도 강백호의 라인드라이브성 아웃 타구에 2루에 느리게 귀루하여 아웃되었다.[1] 당일 성적은 5타수 3안타 2득점.
본선 2차전 대만전에서도 2번 타자 중견수로 출장하였고,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멀티히트를 기록했으나 팀은 끝내 패배했다.
본선 3차전 태국전에서도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으며, 1회말 2루수 땅볼로 첫 득점을 기록하고, 2회말에는 우익수 뒤 3점 홈런으로 이번 국가대표팀 첫 홈런을 기록했다. 4회말에는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한 뒤 득점까지 성공하고 두 번째 타석에서 김지찬과 교대되여 경기를 마쳤다. 이날 성적은 2타수 1안타(홈런) 1사구 4타점 2득점으로 콜드게임 대승에 기여했으며, 지난 WBC에 이어 준수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것과 더불어 현재 대표팀 타자들 중에서도 윤동희, 노시환과 함께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슈퍼라운드 1경기 일본전에서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하여 팀 내 마수걸이 안타와 두 개의 희생번트를 성공시키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슈퍼라운드 3경기 중국전에서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하여 5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의 성적을 기록했다.
결승 대만전에서도 1안타를 추가해 최종 성적은 21타수 11안타 1볼넷으로 대회 전 경기 안타를 달성하였다. 이번 대표팀 타자들 중에서 MVP를 꼽는다면 단연 1순위로 꼽힐 활약을 펼쳤다. 타율(.524), 안타(11), 득점(6), OPS(1.209)로 네 부문에서 대표팀 타자 가운데 1위를 기록했으며,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병역혜택도 받게 되었다.[2] 특히나 시즌이 지속될수록 타율이나 출루율이 저조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대표팀 소집 시점에 우려를 받기도 하였으나, 그런 우려를 불식시키고 맹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남은 시즌에서도 좋은 활약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WBC에 이어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정근우나 이용규를 이을 국가대표 단골 테이블세터로서의 자질을 보여주었다.
4.5.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rowcolor=#fff> 경기 | 타석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4 | 16 | 15 | 2 | 0 | 0 | 0 | 0 | 2 |
<rowcolor=#fff> 사사구 | 삼진 | 도루 | 희비 | 병살타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1 | 4 | 0 | 0 | 0 | .133 | .188 | .133 | .321 |
2023년 10월 24일 공개된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대표팀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팀 내 최연장자이며 유일한 와일드카드로 발탁되었는데, 항저우 AG에서의 활약상이 류중일 대표팀 감독의 눈도장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발로 최지훈은 2023년에만 3번의 국제 대회에 차출되었다.
두 차례 상무와의 연습경기에서는 홈런 한 개를 포함, 9타수 5안타 3타점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1경기 호주전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하였으나 5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10회말 진행된 승부치기에서는 2루 주자로 투입되며 팀의 끝내기 득점을 올렸다.
2경기 일본전에는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하였으나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하였다.
3경기 대만전에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하였으나 4타수 무안타 1득점만을 기록하였다.
결승 일본전에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하여 4회 타석에서 13타석만에 대회 첫 안타를 기록하는 등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다만 팀은 팽팽한 승부 끝 아쉬운 준우승을 하였다. 지난 항저우 AG 때와는 달리 타격감을 찾지 못하며 공격에서는 크게 부진했지만, 수비에서는 안정된 모습을 바탕으로 류중일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외야 수비의 핵으로 중용되었다.
5. 연도별 성적
- 푸른 글씨는 KBO 최다, 붉은 글씨는 1위 입상 성적. 진한 글씨는 리그 5위 내 입상 성적.
최지훈의 역대 KBO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sWAR |
2020 | SK-SSG | 127 | 520 | 120 | 19 | 5 | 1 | 66 | 27 | 18 | 38 | 80 | .258 | .318 | .326 | .644 | 65.4 | 0.67 |
2021 | 136 | 534 | 121 | 19 | 6 (3위) | 5 | 75 | 45 | 26 (5위) | 51 | 71 | .262 | .342 | .362 | .704 | 90.1 | 2.30 | |
2022 | 144 (공동 1위) | 640 (3위) | 173 (5위) | 32 | 4 (공동 5위) | 10 | 93 (3위) | 61 | 31 (3위) | 47 | 77 | .304 | .362 | .426 | .788 | 118.9 | 5.69 (5위) | |
2023 | 117 | 503 | 124 | 19 | 8 (2위) | 2 | 65 | 30 | 21 | 29 | 50 | .268 | .315 | .357 | .672 | 83.4 | 1.26 | |
2024 | 125 | 543 | 133 | 22 | 7 (3위) | 11 | 89 | 49 | 32 | 50 | 71 | .275 | .345 | .418 | .763 | 92.2 | 1.76 | |
KBO 통산 (5시즌) | 649 | 2740 | 671 | 111 | 30 | 29 | 388 | 212 | 128 | 215 | 349 | .275 | .338 | .381 | .719 | 93.3 | 11.69 |
[1] 경기 후 현장 기사 등을 정리한 내용에 따르면 최지훈은 강백호의 타구에 2-3루간 스킵 동작을 하고 있었으나, 노시환이 자신을 추월하여 달리는 것을 보고 당황하여 귀루가 지체되었다고 한다.# 판정은 규정대로라면 강백호(뜬공), 노시환(주자 추월), 최지훈(뜬공 귀루 실패 포스 아웃) 3명 모두 아웃으로 트리플 플레이가 정심.[2] 대졸 미필이었던 탓에 금메달을 따지 못했다면 내년 시즌 후 상무 지원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